공식 컨퍼런스에서 캡틴 자격 묻기, 대륙 컵 대회 차출 두고 영입할 때 인종 고려할 생각인지 감독 면전에 대고 질문하기, 구단 최초 기록을 지역 설정해 올리기, 동료 선수의 인종 차별 발언 손흥민에 대한 최근 차별 이슈들 전부 외부가 아닌 토트넘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게 너무 어이가 없음.
프리킥 안 차는 이유가 동료들을 믿는다, 위치나 상황에 따라 자신있는 선수가 찬다 가 아니라 그냥., 그냥 싸우기 싫은 거임... 손흥민도 본인이 제일 잘 차는 거 알고 당연히 직접 차고 싶겠지. 근데 이거 보면 저 무리의 일원이 되어 같이 목소리 높이기 싫은 ..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됨. 에휴
손흥민 욕하는 것들이 ㅅㅂ 손흥민 행세하고 손흥민으로 관심받고 돈 벌어먹는 거 진짜 역겨워 죽겠네ㅋㅋㅋㅋ 지가 봐도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니까 빌붙어서 그런 기분 느껴보고 관심은 받고 싶으면서도 '손흥민같은 사람을 조롱할 수 있는 나' 로 본인 열등감을 드러냄 진짜 뒤졌으면 좋겠음
30대선수가 매번 풀타임으로 이렇게 뛰는데 "에이징 커브왔나 폼 떨어진건가"
전 감독이 오퍼 인증하고 구단이 nfs 박은 걸 "이적 가능한 구단 리스트 써와라"
축구 전문가들이 올 시즌 최고의 포변이라 인정해도 "정통 톱이 아니라 안 된다"
전부 손흥민 안티가 아니라 토트넘 팀팬들이 했던 얘기
이제 그들의 패턴을 좀 알겠음
토트넘의 트롤짓 자행을
1. 악개 탓
2. 국대 탓
3. '선수가 팀을 너무 사랑하네요' 로 선수 방패삼아 인종차별 구단 지킴이 자처
4. '너무 우리 애들한테만 뭐라 그러네요', '세상이 우리한테만 너무 가혹하다ㅠㅜ' 로 극성 학부모마냥 피해 의식에 쩔어 한 쳐먹기
진짜 팀팬들 이와중에 국대 탓하는 거 존나 씹스럽다ㅠ 애초에 돼지새끼가 손흥민 공격만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안 들어가도 될 경기에 명제만 제대로 시켜줬어도 이지랄 안남
선수가 국대 소중해하는 거 알면서 팀경기 못 뛴다고 국대탓하는 거 역겨움 이래서 팀팬은 손흥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거임
손흥민 인포윙이었을 땐 이지선다 컷백이나 크로스or감차로 탈탈 털어먹었는데 이제 그 선택지 백패스or드리블 돌파로 바뀌어버림. 돌파는 커버해줘야 할 수비 미드가 없어서 역습 부담 때문에 시도조차 쉽지 않고 설사 성공해도 컷백 각 슛 각 없음. 자리 차지하고 있는 풀백 미드한테 패스줘야 함.
피로 누적이 무서운 이유는 타이트한 일정으로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해 선수 본인조차 경각심을 잃기 쉽기 때문에 이런 단순 체력과 컨디션 문제로 미뤄둔 데미지가 쌓이고 쌓여 언제 펑하고 터질지 모른다는 거임. 그렇기에 관리자인 감독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겠죠?
아니 님들아 당장 토트넘이 손흥민 구단 최초 3회 10-10 기록 지역 설정해서 한국 공계에만 올린 거 입 닫고 쉬쉬하다 선수 팬들이 항의하고 해당 공계 여론 박살나서 일주일 뒤 부랴부랴 올린 게시물 두고 그제야 올려줄 줄 알았어🤍 했던 거 아직 한 달도 안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일은 토트넘 팀팬들도 목소리 낸 게 신기하고 심지어 고마울 지경임ㅋㅋㅋㅋ 현재 취하고 있는 구단 스탠스랑 똑같이 묵과하고 흐린 눈하면서 언급 피하고 항의하는 선수 팬들 악개 정병 몰아간 거 한 두번 본 게 아니라ㅋㅋ 원래 손흥민 팬들은 구단 쉴드치는 팀팬들까지 상대해야 했음
왜자꾸 손흥민은 톱으로 안된다 그러는 거지 손흥민이 톱을 못한 이유는 손흥민의 문제가 아니라 패스를 못하고 안하는 동료들의 실력과 탐욕 그리고 이걸 시즌 내내 방치한 감독때문에 공이 안 와서 어쩔수없이 톱으로 뛰지못하게 된 건데 왜 토트넘 동료들과 감독의 책임을 손흥민한테 전가하고있음?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인종차별은 그 어느 구단 소속으로 뛰더라도 마찬가지일 거임. 다만 구단만큼은 형식적으로라도 소속 팀 선수를 보호할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하는데 토트넘은 매번 손흥민에 대한 차별에 대처는 커녕 오히려 나서서 인종차별을 자행하고 직접 판을 깔아주니 욕을 먹는 거임
근 10년 동안 팀에 군말없이 헌신과 믿음을 보여준 구단 레전드 선수에게 팀이 대우를 해주진 못할 망정 희생이나 시키고 있음. 손흥민은 토트넘을 신뢰하고 있는데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해 보답을 주질 않음. 이건 그냥 신뢰 문제임. 이적하면 다 잘될 것 같냐고? 응 일단 토트넘은 아님ㅋㅋㅋㅋㅋㅋ
손흥민 위치 점점 내려감과 동시에 팀도 같이 망해감. 분명 저번 시즌 중반 계속 하프라인까지 내려가서 볼 풀어주는 거 봤는데 후반엔 수미 자리에서 센터백이랑 볼 돌리고 골키퍼랑 1차 빌드업 같이 하더니 이젠 진짜 수비수가 되어 함께 역습 수비 스프린트도 같이 함ㅋㅋㅋㅋㅋ
이 꼬라지 된 거 온전히 감독만의 책임으로 돌리고 탐욕을 전술이라며 은근히 선수 쉴드치는 것도 존나 웃김. 수비수가 피니셔 데드볼 뺏고 패스 줘야할 때 난사해야 하는 게 전술임? 그럼 혼자 미끼롤에 이타적 플레이하는 손흥민은 뭐 감독 전술 무시하는 거냐ㅋㅋㅋㅋ 상식이 안 통함
선수가 팀을 사랑하는데요 어쩌라고요ㅋㅋ 그래서 구단은 선수의 사랑에 무슨 보답과 존중을 보여줬는지? 수 년간 경기장 안 팎으로 선수에게 향한 차별과 폭력에 보호는 커녕 방관 심지어 앞장서서 창조 논란이나 생성하고 뭐 빅6 최초 동양인 주장? 9시즌만에 첫 주장단이 기괴하다 생각하진 않는지
아니 근데 감독 진짜 왜 이렇게 멍청멍청함? 수비수 수비 집중시켰으면 에라모르겠다 아무나 골 넣어라 포지션 파괴 축구하며 순위 나락까지 가지 않았을 거고 흥민이 유로파 조별리그 쉬게 했으면 리그 맨유전 뛰킬 수 있잖아 소탐대실, 셀프원인제공, 창조시련과역경고난 so so멍청멍청ㅠㅠ
골키퍼인 비카리오에게 클린시트를 챙겨주자!
ㄴ 그럼그럼 당연하지!!!!😤😤
5대 리그에서도 손 꼽는 결정력을 지닌 공격수인 손흥민에게 골을 챙겨주자!
ㄴ ㅂㄷㅂㄷ 손흥민 악성개인팬이다!!! 병장축구를 바라는 거냐! 풀백도 중원과 수비를 버리고 슈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
뭐꼬
풀백은 풀백 역할에 집중해야 된다는 것을 설득해야 하는 팀 ...
비카리오 클린시트 챙겨주자면서 수비들한테 공격 말고 수비부터 제대로 하라 하면 헤이터 소리 들음 ㅜ; 토트넘 뒷공간허벌로 소문나서 강팀약팀 가릴 거 없이 죄다 득점 챙겨먹고 가는데 공격진들 부진함만 열심히 논하는 팬덤 ㅋㅋ
여태까지 매디슨 언급 안했는데 5달동안 폼 잃어버리고 제 분에 못이겨 팀에 악영향끼치는 선수를 꾸준히 선발박으면서 이렇게까지 신뢰하는 거 존나 기괴하네 이적 첫 시즌인 선수를 이렇게 믿어주는데 8시즌 동안 뛰고있는 바로 3달 전 득점왕한 선수를 1달만에 벤치에 내렸던 같은 토트넘 맞음?
진짜.. 전반 오른쪽 안 풀리고 왼쪽 중심으로 전개됐던 이유가 로메로가 빌드업 좀 하려는데 포로 기본 위치가 터치라인 박혀있는 존슨이랑 거의 대등한 위치에서 하프스페이스 먹고 있어서 우측 미들 사이드 계속 비었잖음. 그래서 로메로가 뭔 롱쓰루패스 ���지어 반대편 윙어 위치까지 롱패스도 했음
솔직히 지금 상황 개웃김ㅋㅋ 없었던 탐욕이 이번 시즌 처음 발현된 것처럼, 있었던 세부 전술이 갑자기 없어진 것처럼, 선수 나가라고 등떠미는 듯한 스탠스가 이전엔 없었던 것처럼 굴면서 마플 정병 악개 취급하더니 지금와서 그 정병 얘기 똑같이 복붙하는 건 뭐임? 얘기해줄 때 안쳐듣고 뭐했뇨
손흥민 인포윙이었을 땐 이지선다 컷백이나 크로스or감차로 탈탈 털어먹었는데 이제 그 선택지 백패스or드리블 돌파로 바뀌어버림. 돌파는 커버해줘야 할 수비 미드가 없어서 역습 부담 때문에 시도조차 쉽지 않고 설사 성공해도 컷백 각 슛 각 없음. 자리 차지하고 있는 풀백 미드한테 패스줘야 함.
나는 진짜 손흥민 톱일 때 등딱 헤더 안 돼서 톱 안 된다 하는 애들이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쿨톱 히톱 존톱 베톱 포톱 뭔 듣도못한 별의 별 톱들이 다 나오는데 얘네한텐 등딱 헤더 절대 언급 안 함ㅋㅋ 당연함 헤더 원래 안 씀 전술이 그럼+등딱할 필요없음 수비가 안 붙으니까
보면 걍 내려와서 공 받아줄 생각이 전혀 없어보임. 처음부터 위치가 저 모양임. 포로 양 옆이 공격수인 윙어 존슨, 톱 솔랑키고 심지어 존슨이 터치라인 쪽에 위치함. 풀백인 수비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동선이 하프스페이스>골대 앞 이게 전부임. 인버티드 풀백이 언제부터 인버티드 윙어였냐?
아 ㅇㄱㄹㅇ
포스텍 전술에서 손흥민이 톱이면 전방 압박, 연계, 골, 헤더, 준 미드필더 몫의 빌드업, 피지컬 등딱에 윙어도 해주고 역습도 혼자 만들어줘야 하고 별 걸 다 최상치로 요구하는데 톱이 손흥민이 아니다? 걍 박스 근처에서 대충 유영하면서 골 넣기만 하면 장땡인 포지션됨ㅋㅋㅋ
기본적인 연계를 할 수 있는 놈이 아무도 없어서 몇 달째 손흥민이 내려와서 직접 대신 해주고 있음. 그렇게 볼 끌고 올라와주면 마무리 패스, 슈팅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놈이 없고 그래서 그거 해주러 다시 올라가면 볼이 또 안 올라오고 다시 내려가고의 반복. 바뀌는 건 손흥민 포지션 뿐.
번리는 강등 탈출하고 리그 잔류하려 개인 욕심 안 부리고 간절하게 '팀'을 위해서 뛰는데 토트넘은 팀 생각 안 하고 지들이 골넣겠다고 개인 욕심 앞세우는 거 보고 있자니 내가 다 창피하고 미안하고 쪽팔림. 경기 승패와 리그 순위 따윈 무의미해지는 토트넘의 스포츠 정신 잘 봤다.
이 팀은 좀만 지켜봐도 결국은 선수 팬들 말이 전부 맞더라ㅋㅋㅋㅋㅋ 지난 시즌 초 부터 전술 없는 감독이다, 필요할 때 때리는 슛이 아니라 선수들 탐욕으로 인한 난사인 거다 얘기한 거 두고 악개 웅앵웅하다 후반에 다 들통나고 프리 시즌엔 연습이다 위안 삼다가 에휴 이제 개막 일주일 남음
수미랑 같은 선상에 있네ㅋㅋㅋ 문제가 이거임 자꾸 본인들이 해야 할 빌드업을 버리고 골 넣겠다고 올라가니 손흥민이 그 몫을 대신 해주면서 수비 미드들의 골이 많이 터지고 포지션 구분이 무의미해지며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는 거지. 점점 나머지는 올라가고 손흥민 내려가면서 진짜로 개판됨
내가 말했지 토트넘 탈출해야 할 선수가 손흥민뿐이겠냐고ㅋㅋ 이번 로메로 대우 건을 보면 이적 소취하는 건 구단이 선수를 보호 및 존중하지 않아서라는 정당한 이유 때문이고 모든 선수(잉국인 제외)가 해당될 수 있다 라는 건데 그걸 왜 모르고 주어가 손흥민인 경우에만 개발작을 하냐고ㅋㅋㅋㅋ
감독 전술 없는 거 한참 전에 지적한 손흥민 팬들은 1승 챙기시고 그런 손흥민 팬 악개 만들었던 팀팬들은 각자 대가리 한대씩 치시고 명장들의 무덤에 이어 변방 감독도 실패한 이 구단, 레비가 있는 한 미래는 없을테니 이젠 그냥 선수들이 알아서 이 거지같은 구단을 탈출하길 바래봅시다.
솔직히 이번 일은 토트넘 팀팬들도 목소리 낸 게 신기하고 심지어 고마울 지경임ㅋㅋㅋㅋ 현재 취하고 있는 구단 스탠스랑 똑같이 묵과하고 흐린 눈하면서 언급 피하고 항의하는 선수 팬들 악개 정병 몰아간 거 한 두번 본 게 아니라ㅋㅋ 원래 손흥민 팬들은 구단 쉴드치는 팀팬들까지 상대해야 했음
ㅋㅋㅋ더 열받는 게 닭집 저 태도도 짜증나지만
같은 나라, 같은 인종의 사람들이 이전의 일련의 사건에서 저런 태도에 수긍하고 오히려 지적하는 팬들에게 손가락질 했다는 거임...
저들의 대처도 문제이지만 그 태도를 묵인하는데 일조하는 그들의 태도도 짜증나
이제와서 실망했어?ㅋㅋㅋ
포로 골 전개 과정. 센터백부터 시작하는 빌드업에서 로메로가 올라와서 전개하려 해도 공 줄 데가 없음. 때문에 사이드 공간 활용을 못해서 수비 리스크 짊어지고 중앙으로 쓰루패스 넣음. 같은 풀백인 우도기와 비교해보면 빌드업 시 위치가 불균형적이고 인용한 지표처럼 센터백과 풀백이 단절됨.
그 흔한 이적 사가로 시끄럽게 한 적 없고 탈장에 전술 억까, 포지션 돌려막기, 팀 상황이 안 좋을 때마다 가장 큰 원흉 취급을 받아도 언해피 한번 없이 구단에게 꾸준히 보여준 믿음에 대한 고마움이나 헌신에 대한 존중은 커녕 아 맘에 안 들면 깽판이라도 쳤어야지 믿어줬던 니 탓이라네ㅋㅋㅋ
손흥민도 팀이나 선수나 감독이 마음에 안 들면 깽판치고 나갔겠죠... 막 유럽에 진출한 새내기도 아니고 어느 정도 경력도 쌓여서 마음만 먹으면 다른 팀에 이적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군번인데...
그런 선수가 선택한 팀을 선수 하나 사랑할라고 후려치는 거 보면 괴리감 생김
네? 탐욕 아니라고요?
제 포지션 제 역할 잘 하고 있나요?
아니요
슛을 잘 차나요?
아니요
슛을 때릴 만한 상황이었나요?
아니요
팀에 피니셔가 없어서 난사라도 해야 하는 상황?
전 지구에서 손꼽는 골결 그랜드 마스터가 하나 있습니다만
.. 제발 상식 선에서 놀면 안 될까 기본은 좀 하자ㅜ
수비수가 수비 안 하고 박스 안에 공격하러 들어오고 난사하면서 매 경기 기본 2실점 하고도 절대 수비수에게 뭐라 안 함.
손흥민은 공격수인데 패스 못받아서 제대로 공 만지지도 못하고 맨날 3선까지 내려가 빌드업하고 전방 압박, 역습 시 수비수보다 빠르게 스프린트하는데 누구보다 욕 먹음 썅~
토트넘 팀팬들은 질 때 손흥민 사진 자주 올리는 거 현지 국대도 같은 방식으로 하는 인종차별을 뭔 손흥민은 인기 많아서 원래 사진 올리는 비율 높다고 뭔 개같은 쉴드를 치더니 엥 그렇게 손흥민 사진 내세우는 거 제일 잘하는 구단이 이번 일엔 입 싹닫는 거 왜 이리 짜침 니네 잘하는 거 좀 해봐
재계약하면 진짜 토전드고 레전드 대우 받겠지 예?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레전드인데요ㅋㅋㅋㅋ 그 레전드 대우는 지금 상황에서 손흥민 어떻게 대하는지만 보면 되는데 토트넘은 선수 커리어 내려치고 연장옵션 언플하면서 간 보는 게 자신들이 레전드를 대우하는 방식이라잖아ㅋㅋㅋㅋㅋㅋ
구단이 병신같은 건 원래 알아.. 토트넘 이름 달고도 원팀으로 뭉쳤으면 당연히 응원했지. 근데 내가 결정적으로 토트넘에 정 떨어진 건 선수들에게 실망해서임. 시즌 내내 부린 탐욕 한 경기만 자제하고 팀플했어도 챔스 갔을텐데 같이 뛰는 동료 선수들이 이러면 진짜 속상하고 배신감이 들더라.
손흥민 예상 어시 지표 들고 오면서 애들이 생각보다 많이 놓친 게 아니다 손흥민 어시 잘 쌓고 있다 이러는데 시즌 초랑 다르게 공미 포지션마냥 기회 창출 역할 비중이 훨씬 높고 혼자 미끼롤하고 있고 혼자만 수비가 집중돼서 그 수비들 끌어다 편하게 슈팅차게 해주는데 거기서 더 놓치면 프로맞냐
하 걍 본인 포지션부터 제대로 소화하고 나서 슈팅을 하든 뭘 하면 안 될까. 이 팀 제대로 망 루트 타기 시작했던 게 풀백,미드 본인 포지션, 빌드업, 수비, 패스 제대로 못하면서 죄다 박스 안에 그득그득 하프스페이스 틀어막고 골 침투 각 보면서 2-1빌드업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인데
초반에 팀성적 좋을땐 풀백들 저렇게 극단적으로 올리거나 박스캠핑 안했어 점점 심해지더니 요즘은 박스안에 다 들어가서 슈팅 노리잖아 정작 공격수들은 터치라인이나 박스밖에 있고 완전 코미디가 따로 없어 팀팬이 난사를 해야 세컨볼이나 PK도 나온다는데 거의 홈런이라 그런 상황 안나오더라
토트넘이 수년 째 잊을만 하면 나오는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에 형식만이라도 갖추고 기본만큼만 했더라도 욕을 덜 쳐먹을텐데ㅋㅋㅋㅋㅋ 내가 왜 토트넘을 인종차별 구단이라고 말하면 안 되나요? 흐린 눈도 정도가 있지 이제야 정이 좀 떨어졌다는 것도 넘 신기함 어케 그렇게 비위가 좋은거지ㅠㅜ
사실 공계 글 올라오자마자 소름돋았음. 손흥민 입장문 뒤에 숨어서 알았으니 이제 그만~하는 스탠스가 토트넘이 좆같아서 팬들 이적소취할 때마다 손흥민은 토트넘 좋아한다며 선수 내세웠던 팀팬들이랑 너무 똑같아서ㅋㅋ 자꾸 손흥민 방패삼아 정당한 분노와 항의를 외면하고 무마하려함 물론지금도
이젠 피니셔도 아니고 윙어도 아니고 공격수도 아니고 그냥 윙백임 공격수의 개인 능력을 하프 스페이스랑 골대 앞에 진을 치고 있는 수비수와 미드필더가 공격할 수 있도록 공을 전달하기 위한 용도로 써먹음 피니셔가 마무리는 커녕 공격수가 공격 과정 자체에 참여도 어려운 지경이 됨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시즌 초를 보냈는지 아나? 주장도 되고 팀도 새로 바뀌어서 이번엔 뭐가 좀 다르겠지 희망 한번 안 가져본 손흥민 팬은 없을 거라 장담함. 근데 여전히 전술 문제, 동료 선수들 폼 따라 시즌 내내 포지션 땜��하는 건 변함이 없고 이젠 아예 젊은 선수들 멘탈 관리, 위치 선정 등
음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국대 윙어 손흥민 보고 토트넘에서도 윙으로 뛰어야 한다 톱 안 된다 하는 머저리들 진심 없길 바래요... 국대와 토트넘은 선수 풀에 차이가 있고 결정적으로 전술과 성격이 다른 별개의 팀인데 설마 팀스포츠에서 선수 하나만 보고 그런 얘기하는 건 아니겠죠?😳
주장 임명됐을 때도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뭐 그동안의 헌신을 인정받고 보답받았다는 기쁨보다 이제 욕 좀 덜 먹겠지 벤치 함부로 내리고 또 포지션 바뀌고 그런 일 없이 대우 좀 제대로 해주겠지 주장이니까 이런 걱정섞인 불안밖에 없었음 근데 시즌 다 지나가도록 변한 게 없네 ?
프리킥은 젤 잘 차는 손흥민만 못차게 하기
부진한 선수 있을 때마다 손흥민이 떠먹여주게 시켜서 폼 살려주게 하기
손흥민 포지션 변경시키기 윙백 메짤라 풀백 톱 클래식윙어 프리롤 등등
경기 지고 비길 때마다 손흥민 탓하기
득점왕을 하던 팀 주장이 되던 바뀌지 않는 토트넘의 유구한 팀 컬러
스포츠에서 관계성을 셀링 포인트로 삼으면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름. 오로지 내 덕질, 내 기분만 중요해서 스포츠의 핵심인 전술, 성적, 능력, 이적 등 실질적인 얘기를 방해 요소라고 생각하고 외면함. 내가 토트넘 자칭 팀팬들을 토트넘 팬도, 손흥민 팬도 아닌 것들로 간주하는 이유.
30대선수가 매번 풀타임으로 이렇게 뛰는데 "에이징 커브왔나 폼 떨어진건가"
전 감독이 오퍼 인증하고 구단이 nfs 박은 걸 "이적 가능한 구단 리스트 써와라"
축구 전문가들이 올 시즌 최고의 포변이라 인정해도 "정통 톱이 아니라 안 된다"
전부 손흥민 안티가 아니라 토트넘 팀팬들이 했던 얘기
이거 약간 파훼법 찾은 듯ㅋㅋㅋ 손흥민 이적 소취하면 선수가 팀을 사랑 선수가 보면 속상 어쩌구 애먼 선수 앞세워서 방패삼는데 손흥민에 로메로 비카리오 케인 묶어서 이적 소취 행축 소취하면 싹 입 닫음ㅋㅋ 로메로가 보면 속상할 듯ㅜㅜ 이딴 얘기 지금까지 한 번도 못봄 지지난 시즌 케인 때도
자꾸 폼 떨어진 것 같다는 얘기 나올 때마다 너무 속상함. 눈이 있으면 3월부터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빌드업하면서 프리롤로 뛰며 히트맵에 포함 안 되는 오프더볼 스프린트까지 하면서 매 경기 거의 풀타임 뛴 걸 봤을텐데. 체력이나 신체 리듬 피지컬적 요소 등 영향이 안 갈 수가 없지 않겠니
손흥민은 윙이 맞다 지금으로썬 윙에서 뛰는 게 낫다, 포로가 경기 살렸다 포로 이번 시즌 골 많이 넣을 듯 이 생각이 든 다면 님은 포감 악개입니당 전술이 개판이니 손흥민이 윙에서 패스 기계로 뛰고 포로가 골을 많이 넣는 게 당연하지 지금 이걸 좋다고 옹호하는 거 진짜 한숨밖에 안 나오네ㅋㅋ
혐지들이 욕하는 건 소수 정병 여론이고 거기에 항의하는 건 악플 전시고, 오히려 쓰루 못하는 니가 정병 논리 시전하자 마자 그 일부 목소리 어김없이 다음 경기 컨퍼런스 때 모두가 보는 앞에서 언급되는 거 나 nn번째 보고 있는데 심지어 엊그제는 팀 동료 인터뷰에서까지 나왔음. 선택적 분노👏👏
토트넘하다
: 초반엔 잠시 보완한 것처럼 보이는 전술과 몇 번의 훌륭한 공격 전개로 꽤나 열심히 훈련한 듯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착각을 일으켜 기대감을 충족시킨 뒤 후반에 본 실력과 어김없는 탐욕을 드러내 수비수 최다 슈팅과 허울뿐인 공격 지표만을 남기는 토트넘 경기의 주 패턴을 일컫는 말
그냥 본인 잘하는 거 하면 됨. 본인이 그거 잘해서 그 포지션으로 뛰고 있는 겁니다. 포로는 시즌 초반부터 주력했던 질 좋은 패스랑 오버래핑, 지지난 시즌보다 물오른 수비 이게 장점이었는데 부상 이후 패스력 죽으면서 동시에 안 쪽으로 들어와 침투로 직접 슈팅에 관여하는 플레이가 주가 됨.
팀에 에이스가 손흥민 한 명만 있지 않았다면 아니 손흥민 절반만이라도 하는 선수가 하나만 있었어도, 그냥 나머지 선수들이 프로답게 기본기랑 팀스포츠 마인드 장착만 했어도 손흥민이 매번 포지션 바꿀 일도, 니가 정통 스트라이커의 부재 이딴 생각 들 일도 없었을 거란 거 모르겠냐 진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