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네가 넣은 모든 골이 소중하듯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겐 네가 출전한 모든 경기가 소중해
머나먼 비행길을 오가면서도 아쉬운 말 한마디 없이 한경기 한경기 진심을 다해 뛰어온 걸 잘 알아!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앞으로 네가 걸어갈 길도 끝까지 응원할게💙
👑 흥민아 4️⃣0️⃣0️⃣경기 축하해 ❤️
그동안 제가 안보면 그만이지 하면서 무시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팬들이 저 쓰레기들 소비해주는게 화가 나서 정보성으로 한마디 해야겠음
쟤들이 그동안 얼마나 선수를 후려치고 억까하고 인종차별을 해댔는지 아시나요? 당장 이번 시즌에서 득점 터지기 전에도 주장 자격 논하던 것들입니다
“손흥민 덕분에 우리도 국빈대접 받아요” 상상초월하는 손흥민 방콕인기에 대표팀도 깜짝 놀랐다 [오!쎈 방콕]
이번 원정에서 응원 많이 받고 가 흥민아!!
그리고 축협 관계자님 알면 잘하세요
아컵 때도 손흥민으로 받은 주목도 관심 무참히 짓밟아놓고 양심은 어디 갖다 팔아먹고 입을 터시는지;;
왠지 모르게 나도 그냥 벤탕 계속 신경쓰임..
카월 때 마스크 쓴 흥민이 경기 전후로 계속 신경쓴 것도 그렇고 지난 시즌 홈 막경기 끝나고 흥민이 챙겨주는 거나 경기장에서 넘어져 있으면 가장 먼저 달려와서 일으켜주는게 벤탕이었어서 그런가...🥹
둘 다 이번 시즌은 다치지 말고 마무리 잘하자🙌
언제부터 국대 막내들이 선배들하고 저 난리 난 게 흔했다고 서로 사과했으면 될 일이 된 건가요?
국대를 둘러싼 무수히 많았던 불화설과 파벌 모르지 않아요 근데 이렇게 물리적인 충돌로 인해 주장이 다친 경우가 있었나요? 제가 국대를 막내흥때부터 봐왔는데 이런 적은 처음인데요
“너는 분명히 최고가 될 수 있다.” 대신 훈련할 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따로 불러서 그 부분에 대해 꼭 짚어주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거나 내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와도 좋다” 저 역시 그 말을 지금의 어린 선수들에게 똑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진짜 무슨 복이냐......
으휴 정병들아 정병들아
국적 말고는 니 선수랑 절대 같이 묶일 수 없는 사이니까 그만 한쳐먹고 관심 좀 꺼줘🤭
뇌피셜로 인지도 화제성 들먹이며 주어 안깐다고 지랄발광을 떨던데 이젠 내가 궁금해진다 대체 국대를 얼마나 좆밥으로 생각했길래 이딴 얘기들이 계속 흘러나오는지 너~~무 궁금해^^
누군가한테는 간절하게 염원해왔던 아시안컵이 다른 누군가한테는 뒷돈 챙기려는 기회고 그저 지나가는 대회 중 하나였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 미치겠어.. 어쩜 이렇게 까지면 까질수록 기괴하고 개판일수가 있을까
대체 어떤 상황 속에서 그렇게 처절하게 뛰었던거니....ㅠㅠㅠㅠㅠ
흥민이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말
그를 위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그의 노력과 열정에 멋대로 한계 짓는 건 굉장히 무례하고 위선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그 누구도 타인의 인생에 대해 논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님 생각이 있는 인간이라면 머릿속에 새기길
늘 느끼는거지만 공식석상에서 축구선수로서의 실력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움과 더불어 한 사람의 품격이 보이는 태도는 늘 감탄만 나옴
이런 사람이니까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난무할 때도 모두가 너를 무조건적으로 믿었던 거겠지 다 흥민이 네가 쌓아온거야.. 존경해 정말🥹
시사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영원한 캡틴'으로 기억되고 있다.
(중략) 우울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 폭풍 질주로 골네트를 시원하게 가르는 손흥민�� 활약은 그나마 통쾌함을 선사하는 위안이었다.
심지어 두번째는 존슨이 옾사였는데 존슨 이름은 나오지도 않음 세번째는 튕겨나온 골이였으니 생략
굳이 따지자면 첫번째 골인데 그거 손흥민이 손들고 싸인줬는데 호이비가 패스하는 타이밍을 늦게 잡아서 그런거 심지어 본인이 접고 줘서 늦어진거 알고 패스하자마자 아쉬워함 그건 안보이냐고요
davies: “he’s probably got a harder life than most of us given the stuff he can’t do bec of who he is. we can’t relate to how challenging it is but when he comes spend time with my family & we force him to put a cap on & come out with us his life can sometimes be pretty normal”🥹
감독의 커리어와 인맥 그딴거랑 상관없이 선수는 누굴 데려오든 한결같이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왔고 경기장 안에서 늘 최선을 다해 뛰어왔음
근데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다고 해서 선수도 마치 그런 것처럼 입 터는건 아니지 능력없이 인맥주의 사고를 가진게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떠벌려
흥민이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 가득한 선수가 된 이유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한결같이 국대에 진심이고 간절함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라 생각함 국대 선수들 사이에서 간절함이 달랐다..? 그것부터 다른거지
나이가 많아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니 애초에 임하는 마음 자체가 달랐던거임
지들은 온갖 특혜 다 받고 외국인 감독 밑에서 훈련받고 20년이나 우려먹고 있으면서 후배들은 지들 밑에서 배우라고 저지랄인게 코미디ㅋㅋㅋㅋ 진짜 말은 바로 하자 누가 누구 보고 배워야 하니? 유럽 땅은 밟아보셨어요? 유럽에서 뛰면 얼마나 뛰어보셨어요ㅋㅋ 하여간 노욕이 무섭다 무서워
“It’s a win-win for me. I’d love Sonny to win the Asian Cup. I know what it would mean to him, I know what it would mean to his country.”
손흥민이 보여주는 국가와 축구에 대한 헌신이 눈에 안보일 수가 없지 자국이랑 경기하는데도 저렇게 말해주는건 좀 많이 고맙네...
고참들 탓하고 주장 언급하면서 누가봐도 특정되는 선수 입에 올려서 루머 퍼뜨려놓고 삭제는 왜 함?
당당하게 써재끼더니 그냥 두지 캡쳐하려면 하라고 고소할테면 해 이런 마음으로 올린거 아니였어?
이때싶 욕하고 싶어서 카드 도박 ㅇㅈㄹ 그때는 신났겠지 근데 왜 지금은 주어 까자고 안 덤비냐?
지금 손흥민에게 내려지는 모든 평가는 비유럽인+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떠안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누군가는 더이상 경기장 안에서 그를 볼 수 없을 때 더 높은 평가를 받을거라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그가 가진 실력에 맞는 평가가 따라오길
난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해..
근데 어지간히 한국팬들 때문에 티켓 못 구했다고 지랄했나봄
plastic and touristy 컨퍼런스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단 자체부터 혐지놈들 정신이 확실히 이상하단 소리 아니겠어? 여기서 팀팬이라고 외치는 애들도 현실 좀 똑바로 봤으면ㅋㅋ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하러 오는 팬들 상대로
내가 화나고 속상한건 '은퇴' 마저도 본인만 생각해서 결정하지 못한다는거야
솔직히 말해서 지금이니까 흥민이 아닌 주장은 생각조차 할 수 없지만 처음 완장 찰 때만 해도 이 시기에 저런 부담감을 짊어지는게 맞나 걱정되는 마음이 컸다고.. 나는.. 진짜 다들 너무 한 것 같아 그때나 지금이나...
세트피스 코치 데려와라
세트피스 엉망이니 좀 고쳐라
프리킥 코너킥 전부 기회이니 어떻게 해서든 살려봐라
실력없는 애들 탐욕 조절해라
선수팬이 이 팀 더 위하는거 나만 느낌?
선수팬 팀팬 나누면서 지랄할 시간에 전술 ㅈ도 없는 감독을 패야할듯 안봐도 지난 시즌이랑 복붙인데 어쩌려고 저지랄
이 팀의 고질적인 문제점
우리가 맨도시랑 경기해서 승점1점을 땄어!!!
>> 정상적인 팀이면 우리 다음 웨헴전엔 승점3점 따자👊 이렇게 될텐데
>> 비정상적인 이 팀은 다음엔 나도 욕심내서 골 넣어야지✌️ 꼭 이 루트를 탐
ㅅㅍㄷ 같은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바뀌질 않음
솔직히 지 컨퍼런스 질문들 하나같이 웃기잖아
1️⃣언제부터 ㅌㅌㄴ에 주장이 그렇게 큰 역할을 했고 팀에 보탬이 되는 존재였는지도 모르겠고
2️⃣이제 막 빅리그 진출한 감독에게 9년차 피엘 선수를 두고 지금까지 지도한 공격수 중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냐고 비교해 달라는게 말이나 되며
본인 때문에 안들어도 될 말을 들은 주장 손흥민 선수와 선배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꼭 갖길 바랍니다 태극마크 단 지 얼마나 됐다고 참..
이와중에 해선 안될 행동과 본인 의견만 피력했다는 말로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데 본인을 보호하려고 참 많이도 애쓴다 싶네 다신 엮이고 싶지 않다 제발!!!
이 팀의 문제는 선수들 아니 감독까지도 주제파악이 안된단거임ㅋㅋㅋㅋㅋ 진짜 지난 시즌 내내 말했다 주제파악 하라고
근데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털리고 연패를 하는 이유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 절대 고치질 않음 존나 웃긴게 저런데도 우승을 입에 올린단거ㅋ 코미디가 따로 없다니까🤷♀️
솔직히 까놓고 선수한테 도움이 되는 쓴소리가 얼마나 돼서요 죄다 선수 후려치고 잘나가니 배아파서 악다구니 쓰는 악플들이 99.9999% 였는데..;; 저런 루머가 퍼진거 알고 얼마나 상심했을까 싶어서 화딱지남
원하는거라고는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다가 다인 사람한테 그만 좀 지랄해라 제발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손흥민 이름 팔아서 지들 가치 올리려고 했던 애들 지금 한놈이라도 잘 나가는지 말해보라고 하고싶다 아니 기억은 나고?
허구헌날 라이벌이고 만년유망주 타이틀 갖다붙이는 여럿보다 내 선수 5년 뒤가 더 기대되는게 팩트임 아무데나 아무한테나 끌어들이지 말길
저런 윙어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통탄스러워 하기는 커녕 당연히 저 희생롤을 흥민이가 맡아줘야 했다고 말하는 이기적인 팀팬을 보고 어떻게 하면 행복트넘이라는 개소리를 당당히 싸지를수있는건지 궁금함
저 팬베이스가 이번만 보여진게 아니고 유구히 이어져 왔다는걸 모를리 없기에 하는 말임
윙어가 저따위로 경기하다 어쩌다 세탁골 하나 넣으면 팀내 최고 평점 쓸어가는거봐ㅋㅋㅋㅋ 클루셉 지금까지 풀탐 경기 뛰고도 저 공포밖에 못쌓은거 답답해 죽겠는데 지난 시즌 누구한테는 몇경기만 공포 없어도 벤치로 보내버리려고 하더니 쟤는 아주 올려치기 오짐 현지에서 칭송받는대서 개쳐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