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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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끊어내고 나아가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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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학 정종영 진짜 잘가르침. 우연히 강의 보고 너무 좋길래 찾아보니 종교수준으로 사람들이 극찬한다던데 정말 그럴만 하다. 어떻게 이런 인재가 사교육으로 안빠졌나 궁금했는데 이미 수많은 러브콜이 왔지만 공교육을 위해 거절했다고 함..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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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격해졌을때 눈물이 나거나 기절하는 것은 몸과 정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한다. 특히 눈물은 그 상황을 보지 말라고 나오는 반응이라는게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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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서 커플들 구경하다가 문득 연애의 큰 목적은 공식베프구나..
매주 만나서 뭔가를 같이할 수 있는 사이라는게 서로에게 큰 역할을 하겠구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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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낳으면 흔한 이름으로 지어야하는 이유
중3때 우리반 일진은 솔직히 연예인 해도 될 느낌으로 잘생겼었는데 어떻게 사나 궁금하지만 흔한 이름이라 찾을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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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마가 남친이든 남편이든 굳게 믿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사람을 믿는다는건 내 불안과 희망에서 비롯된거라고 그사람이 지금 내게 해주는 것만 즐기랬는데 가끔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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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에 피했었던 남자 특징
: 공통점 ‘초반러쉬’
1.말을 신중하게 하지 않는 것
-극찬함(이런 여자 처음본다, 특별하다, 영광이다 등 내장점을 부풀려 칭찬)
-선언함(다음에 ~해주겠다)
-만난지 얼마 안돼서 결혼하자고 함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강조하는것(보통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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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전시 와서 바닥에 설치된 작품을 보는데 웬 아저씨가 그걸 밟고 감.
직원이 밟지 말라고 하는데도 부부가 쌍으로 꿋꿋하게 밟고 가길래 개념무엇? 이러고 있는데 남친이 저사람 정치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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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준비하면서 깨달은게
나를 갑자기 비밀공간으로 안내해서 소파에 앉힌다? -> 호구잡히기 직전
걍 앞에 바테이블에 존나 불편한 의자에서 상담한다? -> 응 가성비 선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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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엄마가 관계에서 오는 문제는 그저 얘기만 잘 들어줘도 90%는 해결된다, 꼭 상대가 원하는대로 다 해줄 필요도 없다.
뭘 원하는지. 왜 원하는지 잘 들어주고 내가 맞춰 줄 수 있는 선까지만 맞추되 못하겠는 것들은 명확하게 선을 그으랬는데 정말 그 방법이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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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첨에 결혼한다고 했을때 한국에서는 남편 외모나 나이 가지고 말들이 많았었음.
하지만 결혼 발표 기자회견 할때 진짜 쉴틈없이 아오이 유우 계속 웃게하는거 보고 납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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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가 싸우면 전쟁이 났을 때 만큼의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고 함. 그래서 부부 싸움할거면 둘만 있는 공간으로 가거나 카톡으로 싸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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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당있는집 김태희 혼자 저 넓은 집 쓸고닦고.. 집안에서 풀메하고 짐머만 원피스입고 있으면 없던 우울증도 생길듯. 혼자 자빠져서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티비한번 보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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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시간당 170만원 받을정도로 가장 인기있는 타투이스트가 한국인 여성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예전에 좋아하던 고양이 유튜버였음!! 너무 놀랍다
그당시 남편따라 미국가서 키우던 고양이 영상 올리다 이혼했다는 소식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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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디 라마르
-포르노가 아닌 극장 상영 영화 사상 첫 오르가즘을 연기한 배우
-무기상과 결혼 후 무기관련 과학자들과 자주 접함(이후 5번 더 결혼하여 총 6번 결혼)
-2차 세계 대전 중 주파수를 혼동 시키는 주파수 호핑 기술 개발
-해당 기술은 블루투스,와이파이 등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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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트랜드 바뀌면서 부모가 아이들 생각 알아주려 노력하고 대화도 잘해주다 보니까 애들이 친구보다 부모랑 노는걸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함. 엄빠가 자기한테 다 맞춰주고 재밌고 편하니 또래들하고 놀면서 겪는 감정적 불편함을 안겪으려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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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분은 결혼했더니 남편이 이름 석자 빼고 모든걸 속였더래. 아직 애가 어려서 이혼 못하겠다. 어떻게 해야하냐고 했더니 법륜스님이 왜 못헤어지냐 이건 본인이 문제다. 병원 가봐라. 했는데도 계속 말 빙빙 돌리면서 못헤어지겠다니까 그냥 인내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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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헤어지려는 여친을 여러번 찔러죽인 의대생 사건 전말
의대 졸업 후 여친 아버지 돈으로 개원하려고 여친과 몰래 혼인신고 함. 여친이 유학 갔다 한국 들어왔을때 출산도 하도록 세뇌시켰으나 여친이 부모님께 이사실을 알리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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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오지네.. 남편 걱정불안을 아내가 잠재워주고 남편은 맘 편해진거 보면 둘이 잘 만났구만 ㅋㅋㅋ 스카이 사시변이 정말 몰라서 한말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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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지 않다.에서 나아가 특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하면 더 자유로워 짐
나도 어릴 땐 내가 특별한줄 알았음. 남들이 나보디 더 특별해보일 때 괴롭고 우울했음. 특별하지 않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최고임. 진짜 자유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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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양로원 같음. 허구한날 똑같은 주제가지고 똑같이 싸우고 몇년전에 했던말 또 하고 또 하고..
트위터 오래 한사람들은 그저 다 지나가겠거니.. 하면서 구경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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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결혼 10개월만에 이혼한 분이 결혼식 비용 정리한 영상보는데 이분 회사에서 에이스일거 같다. 엑셀 정리나 분석이 완전 야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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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 방송 보는중
-집안 내력이 깊어 동생도 자살함
-우울증 때문에 홍혜걸하고 결혼했다고, 아니었음 다른 남자랑 했을것 같다 함(옆에 홍혜걸 있는데ㅋㅋ)
-타고나길 행복을 느끼는 호르몬이 부족하고 우울증약도 별로 효과가 없음
-스스로 맛집,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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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화 내면 체력을 소진하는게 싫어서 화를 잘 안내는데 결혼 하고 화가 너무 많아 졌대. 자기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성격 나빠질 거 같아서 기도도 했다고 함. 그러다 여행갔을때 13일 동안 화가 안나길래 남편하고 떨어져 있음 화가 안나는구나.. 떨어져지내야하나?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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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그라비아 모델로만 알고 있었는데 동료 모델들 성범죄 당한 것 알고 총대매고 폭로 했구나. 자기 방송에서 범죄사실 폭로 후 실화탐사대까지 나옴.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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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타고남. 바뀌지 않는 것
-성격: 환경,교육의 영향을 받고 바뀔 수 있음(그래서 MBTI가 바뀌기도 하는 것) 기질을 보완하는 방식이나 기질과 비슷하게 만들어짐
상대의 기질을 바꾸려 하면 갈등이 생기기 때문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너는 그렇구나. 하고 넘겨줘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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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프랑스 성을 사들여 수리해서 사는 한국인이 있음
161년된 성으로 이분 역시 얼마 안하네?하고 구입했으나 5년을 오가며 내부를 수리 해야했음.. 성 매입가는 10억, 수리비는 약 4억.
거기다 프랑스는 방 개수에 따라 보험료도 내야하니 향후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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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똑똑한 사람이 이상한 결정(관계 중독, 이성 편력,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것 등)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외로움와 현실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다..
나이 먹을수록 외로움과 결핍 관리를 잘해야한다는 대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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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사람을 만나지? 이런말 다 의미없는게.. 이미 강하게 끌리고 관계가 삐걱대도 계속 같이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임..
그런 마음이 드는 데는 살아오면서 생긴 애착이슈와 연관이 있어서 본인도 어떻게 하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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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관리를 위해 노션과 투두 같은 여러 앱들을 사용해봤는데 늘 실패했음..
이유를 생각해보니 전자기기를 켜지 않으면 안보임, 확인하려고 전자기기를 켰을때 유혹이 너무 많음 이 2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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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차에서 삼성 온 아저씨: 화끈하게 단체 연차 쓰고 도로 막고 삭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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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표현은 사랑의 결과인데
사람들은 표현을 잘 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이는 네 마음을 더 키워 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는 글 생각남. 결과적으로 의도한바와 반대로 마음이 줄어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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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가 자신한테 해로워도 쉽게 끊어내지 못 하는 데는 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물질적이든 심리적이든 이득이 없는 관계를 유지할 사람은 없음..
외부에서 별로인 것 같은데도 관계를 유지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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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고지능, 고기능 adhd인데 출산+직업 변경+각종 업무 관련 교육 수료+학사부터 박사까지 함..
요즘도 사업체에 한켠에서 쪽잠 자면서 논문쓰는중 (집가면 집중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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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하이 집값 폭락과 관련해서 나온 기사.
어떤 여자가 상하이에서 금융권에 취직해 초봉 1억 2천으로 시작함. 비슷한 연봉의 남자를 만나 결혼 후 둘이 10억 가량 모음. 그리곤 30억대의 아파트를 매입한뒤 30년 상환으로 년 1억 좀 넘게 나가도록 설정해둠. 금융권인 만큼 충분히 따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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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것,
결혼은 끌리거나 내게 잘해주는 사람이 아닌 함께 장기 프로젝트 팀플하기에 좋은 사람으로 선택하는게 덜 힘들게 사는 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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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단한 집안인데 막상 김대호 집 구할때 돈은 외할머니가 빌려주셨네. 그런데 외할머니집 가서 제사는 안지낸거구나...
나혼자산다 보면서 와 ㅋㅋㅋㅋ 이랬는데 나혼자산다팀 대놓고 패는데 너무웃겨 ㅋㅋㅋㅋㅋ코쿤이 결혼은 이제 다했다고 ㅋㅋㅋㅋㅋㅋ김대호 비혼식 방송같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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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30대 돼서 소개팅이나 선개팅나가면 다들 어느정도 사회생활해서 적당한 ��몰톡, 리액션 해줄 수 있으니까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이 1회성 만남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걸 이어가는게 어렵다고 끌려서 푹 빠질 수 있는 사람 찾는게 힘들댔는데 30대 되고 진짜 그 말이 와닿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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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인게 신도들 세뇌하고 부 축적해서 한다는게 다 똑같음
-JMS: 여신도들 성폭행
-아가동산: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패고 남신도들 성폭행
-만민: 라스베가스 가서 도박하고 여신도들 성폭행
나는 신이다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것이 인간의 욕망이 다 거기서 거기란 것임. 결국 저렇게 사람들을 세뇌하고 괴롭히고 신처럼 대접받으며 하고 싶었던 것이 기껏해야 그냥 술 먹고 오입하는 수준임. 신이 되어봤자 그 정도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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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치사업으로 누적매출 3천억 넘고 연매출 180억이라던데 자기 방송 활동 수익이 낫다고 함. 사업은 뗄거 다 떼면 남는게 없어서.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제작비가 워낙 많이 드니까 협찬 받아도 거의 안남는다고 그냥 자기 한몸 굴려서 방송 출연하는게 젤 많이 남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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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이영애의 먹금이 아무나 못하는거였구나. 새삼 느낀다..
별 더러운 소문이 퍼져도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사람들 처럼 필요할때만 미디어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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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면 답정너 진짜 많다. 그래서 법륜스님이 무조건 참으라 한다고 잘못 알려진거 같음
관계가 ~해서 괴롭다 > 끊어내라 > 못하겠다 > 인내해라
아들한테만 재산 물려주려니 딸이 걸린다 > 절에 내라 > 못하겠다 > 어떡하라는거냐
상대가 ~해주면 좋겠다 > 바라지 마라 > 못하겠다 > 인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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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진짜 대단하네. 홍콩갔다가 클레오로 10년 활동한 돈의 10배를 벌었대. 그 계기가 당시 남친 만나러 홍콩을 갔더니 웬 여자가 있고 자기를 차더래. 그래서 환전한 10만원으로 어떻게든 성공하겠다 다짐하고 눈에 보이는 모델 엔터에 들어가서 일시켜 달라고 한뒤 거기서 숙식을 해결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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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이어간 남자 특징
:만나는 기간과 비례해서 연락,만남횟수,애정표현,책임감이 늘어나고 점점 더 잘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초반에 보인 공통점
-나를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 대함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신중하게 함
(내 외모, 성격 등에 대해 칭찬=평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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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는 일, 공부, 취미로 정말 바빴다. 학창시절 내내 내가 몇반인지를 안적이 없었을 정도.
다른 친구들 엄마처럼 집에 있음 좋겠다고 떼쓴적이 있음. 그때 엄마가 나는 에치를 정말 사랑하지만 엄마 인생도 중요하다고 했었는데 좀 크고나서 엄마말이 맞았다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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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중에 하는 말 다 고추가 하는 소리라 생각하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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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때 외모로 받는 관심에 가중치를 많이 두었던 사람일 수록 나이들어서 더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고. 나이가 들고 아이 엄마가 되면 남자들의 연애/섹스 대상에서 배제가 되면서 남자들의 소소한 태도들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을 유난히 못견뎌 하는 타입들이 예쁜 여자들 중에 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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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왜 결혼하고 다른 인간관계랑 소원해지는지 알것 같다
취미, 성격, 취향 다 잘맞는 베프가 있음. 그런데 그 베프랑 같이 산다? 계속 베프랑만 놀게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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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귀여운 썰. 이선균이 화차에서 "내가 돈 벌어오고~ 넌 돈 쓰고~"라고 하는 장면에서 진심으로 행복해서 나온 연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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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실버타운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 보면 공통된 의견이 하루종일 노인들만 보며 살아야 한다, 그 노인들이 자기 왕년에 어땠는지와 자식 자랑을 계속 반복한다, 셰프밥도 매일 먹으니 지겹다, 럭셔리 감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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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 친구가 추천해서 여기 선크림 쓰는데 진짜 로션같이 부드럽게 스며듦. 한국보다 미국 코스메틱 인플루언서들이 훨씬 많이 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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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에게 맞춰주진 않는다. 좋은 친구도 있고 안좋은 친구도 있다는걸 깨달으며 모두와 그럭저럭 지내고 ㅈ같음을 견디는게 사회생활 예행연습인데.. 얘기 들어보니 감정적 무균실화 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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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 하고 연애 얘기 하면서 또 느낀건데.. 나 좋아해주고 잘해주는 사람 만나라고들 하지만 일단 내가 좋아해야하고 뭔가를 해주면서 더 큰 기쁨 느끼는 성향이 분명 있음.
하지만 주변에서 그렇게들 말을 하니까 선택 앞에서 혼란스럽고 선택을 해도 확신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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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우리집쪽을 보는 남자가 있어서 신고도 했는데 불안해서 앞으로는 남친이 벗고 베란다에 있기로 했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는 말이 있듯이..아저씨 나체로 공격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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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감정 변화가 크고 자제를 못하는 것
-잦은 연락
-잦은 만남
-선물공세
-과한 다정함
-갑자기 만나자고 함
3.기타
-충동적이고 무절제한 행동들
-스킨쉽 쉽게 하는 것
-인스타그램에 잦은 셀카 업로드
-카푸어, 명품족
-손편지,꽃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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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수록 결핍에 취약하고 관리하기도 힘드니까 누군가가 채워줄 것 같다 싶음 이른 나이에 결혼할만함.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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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는 내 맘 몰라주고 강요하는 엄빠 욕하는데 우리 자식 세대는 내 맘 몰라주는 주변인 욕할듯.. 이런 경향과 함께 세대 내려갈수록 인간관계 폭이 좁아지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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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한달 앞둔 예신이야
남친이 나 중안부 컴플렉스인거 알면서도 놀리고 어제는 브라이덜 샤워 공주놀이 아니냐는거야. 나도 참다가 공감도 지능인거 아니냐고 했더니 지친다고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네..남친 회피형인데 먼저 연락 올까?
지금이라도 파혼하면 안늦었을까?ㅠㅠ
둥글게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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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들은 이해할 것임. 집이라도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집순이력 충족이 안된다. 그래서 남친한테 같이 살게되면 주말중 하루는 제발 외출해서 나혼자 집에 있게 해달라고 아니면 혼자 방에 있게 해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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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애기가 90년대에 영상에서나 보던 서울 사투리를 써서 넘 신기하다. 한국 살때 주변에 서울 토박이 할머니가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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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소하게 한 말에 대해 기억하고 해주려고 함
-데이트 패턴이 일관적이고 성실함
-감정 스윙, 과한 애정표현, 갑작스런 만남 안함
ex: 지금 남자친구는 내가 사소하게 한 말들을 모두 기억해놨다가 대화를 하고 다음 데이트를 제안했다
내 생각,관심사 등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습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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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3개월간 썸을 탔고 6개월때 나에 대한 호칭이 바뀌더니 1년쯤 부터 서서히 예쁘다고 하다가 2년이 되니 별것도 아닌 것에 다 귀엽다고 한다.
나중에 왜 초반에는 칭찬을 안했냐고 했더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로 말하겠냐고 함. 지금은 그어느때보다 잘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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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을 기대하며 투자겸 산 것..
하지만 코로나 끝나면서 집값이 20억대로 폭락함. 거기다 경기 침체가 되며 회사에서 연봉도 1/3로 감축시켜 버림. 그래서 결국 자살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 기사는 중국 사회 분위기상 빠르게 내려갔다고 한다. 요즘 중국 경제 얘기 들어보면 심상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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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슈라는 브랜드 원래 모델이 류준열이었는데 이벤트성으로 향수 모델을 차은우가 맡고 반응 좋았다함.
결국 헤어제품까지 차은우가 맡고 매출 많이 올랐대. 진짜 브랜드 품격이 달라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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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사이좋은 중년~노년 부부들을 많이 보니
결혼이 로맨스를 배제하고도 인생의 베프, 소규모 커뮤니티 역할이기도 하단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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