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마트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애가 통제없이 돌아다니다가 어떤 중년부인이랑 부딪쳤다. 애엄마가 '애가 그럴수도 있죠' 라고 하니, 그 중년부인이 '그래 애는 그럴수도 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라고 했다는데, 이렇게 우아하게 반격할 수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토요일이라 복권집에 갔다.
모녀가 앉아서 하하호호 즉석복권을 긁고 있었는데, 딸이 잘 당첨되고, 엄마는 계속 꽝이었다.
딸이 엄마에게 "엄마는 왜 이렇게 운이 없어"라고 놀리듯이 말했는데, 다음 엄마의 말에 할말을 잃었다.
"엄마는 딸 낳느라 운을 다 써서 그래. 난 앞으로 운이 없어도 괜찮아.
"세상이 그리 넓다는데, 제가 한번 가보지요"
중국의 한 교사가 사직서에 적은 내용이다.
중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고, 시진핑 주석은 공식석상에서 이를 인용하기도 했다. 사직 이후 그녀의 근황이 궁금해 찾아보니 역시나 멋진 삶을 살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자기의
셜록홈즈로 작가로 유명한 코난 도일.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셜록홈즈 마지막사건 편에서 계곡 아래로 홈즈를 떨어뜨려 죽게 하는데,
영국 시민들, 심지어 일반인뿐만이 아니라 왕족들에게까지도 시달릴 대로 시달린 코난 도일은 "내가 실제로 사람을 죽였더라도 이만큼 욕을 먹진 않았을
노력이란 많은 경우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물을 무작정 붓기 전에 내 장독의 밑이 좀 심하게 구멍난 것은 아닌지 확인부터 하는 것이 좋다. 좋은 걸 뭔가 더 하는 것보다 나쁜 것부터 먼저 수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루마무가 반복되어 기력을 쉽게 잃는다.
저에게도 바라던 순간이 왔습니다.
어떤 분의 글을 보니 어떤 플랫폼을 하든 1000명의 친구는 만들어보라는 글이 크게 가슴에 남아 목표로 했었는데,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니 너무 기쁩니다.
모두 소통해 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공감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소통하고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면 성장통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이가 갑자기 울어서 보면 열은 없습니다. 그때 팔다리를 주물러주면 아이가 그나마 편안해하고 울음을 멈춥니다.
첫째때는 몰라서 엄청 당황해 했었는데, 지금은 이게 팔다리가 커지면서 느끼는 성장통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런
(인스타그램에서 본 글)
결혼은 운이 반 이��이지만
배우자를 고를 때 유의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1. 감정적으로 안정된 사람
2. 혼자서 잘 놀 수 있는 사람
3. 말 예쁘게 하는 사람
4. 공평함의 감각이 있는 사람
(특히, 집안일 나눌 때 요긴하게 쓰임)
5. 돈쓰는 감각이 비슷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