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하면 생각나는게 두개있는데
1. 스티븐킹이 지 작법서ㅋㅋ에 나는 많이읽고 많이썻다. 쓰면서 재밋었다. 그건그렇고 내가 반갈죽되어서 죽을뻔 햇는데~ 하고 썰푼거 (이마저도 재밌음 ㅅㅂ)
2. 필립로스가 프로들은 그냥 조낸 쓰는거다ㅋㅋ한거 보고 이새끼 싱하형인가? 되었던
재유 군 또 좋은부분
비록 포기할 용기가 없어서...돌아올데가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농구부에 들어왓다지만
거기까지 오는동안 "엄마라면 말려줄것 같았는데" 라고 기대했다는거....
결국 자기도 농구를 하고싶었고
너 정도면 계속 농구를 해도 된다고 인정해줄 사람이 필요했던것 같음ㅠ
이현성존나슬픈게 고딩때만해도 농구는 간지죠 ㅋ 이지랄햇고 선조대에서도 나름 에이스 슈터였는데 프로 가서 가비지타임만 기다리면서 자존감 -9181817 된거... 그래서 첫 출전이 당황스러웠지만 이 경기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생각하고 긴장조차 하지 않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