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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잠깐 졸았는데.. 뇌를 다른 사람의 몸에 갈아끼울 수 있는 수술이 개발되는 꿈꿨음
수술의 명칭은 사접합수술이고 원래는 도시전설같은 거였는데 어느날 도심에 이마에 수술자국 난 좀비같은 사람이 나타나면서 알려지게됨... 그게꼭 할로윈 프랑켄슈타인같아서 프랑켄슈타인수술이라고도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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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같이 개표방송 보던 오빠
출구조사 발표후 자기 2번 뽑았다고 토로
아무말안하던 아빠
"이번남..."
치킨 먹던 거실 분위기 급속도로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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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큰집와서 밥먹고있는데 새언니가 깻잎을 못떼고있는거야
내가 그냥 떼어주면 되는데 순간
아니 내가 이걸 떼주면 오빠한테 실례인건가
이지랄생각함 아 트위터 시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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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는 햇빛을 받으면 죽는다->납득
뱀파이어는 달빛 아래에서는 멀쩡하다->납득
달빛은 사실 햇빛이 달에 반사되어 나는 것으로->어 시발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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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미친 ....
명절에 밥상 차리면 그 앞에서 5분 일장연설하시는 큰아버지랑
내가 멍한 얼굴로 숟가락만 빨고 잇으면 큰아버지 뒤에서 요디랄로 등장해서 조카들 단체웃참시키는 작은아버지 어머 이 존재하지않는기억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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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너무 무표정하게 나를 체포해서 더 슬펏음
그렇게 땅에 얼굴 처박힌채로 체포되면서 줄줄 울면서 세상을 원망하면서
깻습니다
머리가 차 유리창에 대어져잇더군요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괴물이의 마음이 잘 이해되는 역지사지적 꿈이엇
ㅅ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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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은 어떻게 그냥.토스트도 이렇게 맛있어 보이게 찍을 수 있는거임
전남친이 들어간것도 인기가요가 들어간것도 아닌데
그냥.토스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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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대극장뮤지컬 몇개 안봐서
프랑켄만 이런 줄 알앗는데
대극장뮤지컬은 가사가 원래 다.. 직관적인가?..
뭔 진짜 가사가 존나 정직함
끝.났.어.
포. 기. 해.
죽. 여. 주. 마.
이난리 진심 청렴결백함 다른의미없이 니죽이겠다는 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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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여워하던 트친들 농구에 뺏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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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로 체포됨
그 언니는 경찰이었음
이마에 흉터는 범인잡다가 생긴것뿐이엇고
진짜 사접합수술을 받은 건 나엿음
나는 쓰레기개저범죄자였음
여자애몸만 골라서 사접합수술을 거듭 받다가 뇌가 이상해져서 걍 돌아버린거고 원래 몸의 주인인 친구들이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경찰에 찌른거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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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그 언니를 사랑했잖아..
너무 배신감에 치가 떨리고 난 내가 그 개저범죄자라는 걸 믿을수도 없음.... 내가 그 새끼가 아니란 걸 분명히 앎.. 근데 그렇다고 내가 원래 몸의 주인라는 것도 아님 그냥 나는... 나엿음
언니한테 체포당하면서 너무억울하고 배신감느끼고 슬프고 분노가치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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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간적으로
웹소 너무 싸다
37편 읽는데
3700원밖에 안든다
난 37편 사이에 존나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느끼는데
정수읠은 삼각김밥밖에 못사먹는다
현대경제 존나 이상한 것 같다
예토전생한 에드워드 엘릭이 등가교환 좃구리다고 개화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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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친구나 가족이나 직장동료도 속알맹이는 니가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닐수 잇다는거야 이미 이런 사람들이 경찰에 체포된 케이스가 있는데, 수술이 이미 너무 많이 진행되어서 사회가 패닉에 빠질까봐 정부가 쉬쉬중인거래 이게 막 알티 30K 타고 난 보자마자 몸에 소름이 싹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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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나 규제같은 건 당연히 아직 마련되지않았고 불법수술인게 맞음 나는 뉴스에서 보고 와 개끔찍하다.. 라고 생각만하고 별 신경안썻음 근데 일이년?정��� 지나니까 이 수술이 불법도박이나 마약처럼 물밑에서 성행하고잇다고 난리가 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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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수술장에 갓는데, 그 수술장 매니저?같은 사람이 나를 보더니 어? 하는거임 놀란거처럼
그러더니 나한테 이러는거
또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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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다가 이 언니가 생각보다 차갑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알게됨.. 이 사람... 살면서 우여곡절이 많아서 좀 날카로워진 것 뿐이지 심성은 존나 착함... 게다가 정의로움 .. 난... 그대로 이 언니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기 시작하고... 조사는 이언니가 사접합수술을 받지않앗다는걸 증명하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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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다른 사람 몸에 담구면 자아는 유지할 수가 잇대 그러니까 범죄자나 다른 사람이 신체를 바꿔탈? 용도로 수술을 받은거지 그런식으로 물밑에서 엄청 성행하게 됏는데 내가 트위터에서 글을 하나 발견하게됨... 요즘 사접합수술은 너무 잘되어잇어서 이마 라인에 수술흉터가 잘 안보일수도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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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친근하다는 듯이 계속 나한테 말을 검
그 새를 못참고 또 사고를 쳤냐, 저번에 불만많아보이더니 새몸이 맘에 안들어서 바꾸러온거냐, 그래도 4번 이상 받으면 뇌가 상해서 사고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난 걍 몸이 차가워짐
그리고 그때 수술장 밖에서 경찰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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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로 변질됨.. 사랑에 미쳐서... 언니에 대해 파고파다가 어느새 진짜 사접합수술을 하고잇는 불법수술장? 같은데랑 연이 닿는 지경에 이름 나는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처럼 그 사람들에게 접근을 한 후에 이 언니를 알고잇느냐고 물어보고 조심히 빠져나올 생각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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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가 띠발... 이마에 긴 흉터가 잇단 말이야?? 그것도 엄청 흉한 흉터임 7cm정도 칼로 짼듯한 그런 거.. 내가 그 트윗보자마자 머리가 싹 차가워진 이유가 그거임 만약에 그 언니가 범죄자고 내가 범죄자랑 연루가 된거면.. 만약 내가지금위험상황인거면.. 심장쿵철이되고손이줄줄떨리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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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때 어떤 언니랑 동거중이엇음.. 동거라기에는 좀 뭐하고 지인소개로 그 언니가 내 집에 한달 정도 묵고 잇엇거든 근데 이 언니 분위기가 너무 암울하고.. 어딘가 좀 위험한 일을 할 것 같은 사람이엇음 그래서 막 친해지진 못햇고 서로 데면..하게 살고 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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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하지는 않으니까... 뭔깡인지 이 언니가 사접합수술을 받앗다는 증거를 찾아헤매기 시작함... 처음 이 언니를 소개해준 지인찾아가서 물어보고, 인터넷에서 사접합수술이 뭔지 존나 찾아보고, 원래 데면하던 언니한테 말걸면서 대화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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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너무 공포조장하지 마시고
침착하시고
찌라시나 확실하지 않은 정보의 유포는 되도록 자제합시다
지금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이런 상황에서 너무 공포를 조장하면 쉽게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침착하게 대처해서 이 무정부상황 살아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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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점체적으로
노래를 ㅈㄴ잘불르는 페어
걍 존나 가왕전
컨디션은 몰르겟고
지혜님이 네 저 노래 잘불릅니다 하면
은아님이 나오셔서 네 저도 잘불러요 그라면 은태님이 그럼저는 난괴물 불릉게요 하면 전동석님이 네 저 어제 초복이라 삼계탕머것어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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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구:
어떤 사물에 대해서 깊이있게 조사하여 진리를 따져봄
뮤지컬에서의 연구:
이런, 미친것, 신에게 대항하는, 악마같은것, 감히, 오만한, 인간이, 어째서, 신은 나를 저주, 이제 한계를 넘어서, 나는, 갑자기 허공에 자기 이름 외침, 미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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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빅터는
걍 생창슨생창슨하자긔 ㅋㅋ 하면서 데려온 앙리도 너무 아끼게되고
만난지 얼마 안된 줄리아 강아지도 살려줄라하고
심지어 걍 지나치듯 한번 본 월터도 살해당했다는 사실 하나에 개빡돌아서 짱돌 들고
자기를 향한 호의 하나에 인생이 휘둘리는 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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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고일어낫는데 진짜 깜짝놀랏네
제 가슴아픈사랑이야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지컬프랑켄슈타인 사랑해주시고 애정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동카 티켓 양도해주실분 꼭 연락주시고
난괴물 들어주시면 정말 ㄱㅅ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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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플켄 자첫한 트친 개웃기네
오슷으로 철저히 예습하고 갓는데
위생창 이후로 빅터 넘버가 없는것같아서
생창하고 빅터 죽는줄 알앗대 시발
살아잇어서 놀랏대
쓰니야 그건 생창이 아니라 등가교환 연금술이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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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앙리 뒤프레라는 이름 너무 에바야
무슨 남자이름 안에 귀척쩌는 발음밖에 없냐고
왜 남자애이름을 이렇게 지은거냐고 말해봐아버지뒤프레
왜 아들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애가 자기소개하다 말이 끊기면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앙♡
이 되게 만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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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뮤지컬 너무 힘든게
노래가 종니 좋아서 맨날 따라부르게 되는데
중간중간 대사도 빼먹을 수 없어서
무지성으로 완곡하고 나면 주위사람들이 존나 이상하게 쳐다봄
나 저번에 별이 반짝이는 순간 부르는데
히카루랑 세훈이랑 싸우는 부분에서
오빠가 진심 나보고 또라이냐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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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됏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 못떼드렷습니다 > .
깻잎논쟁 고민하는 2초 사이 집안어르신분들께 [ 정없다. ], [ 우리가널그렇게키웟냐. ] 등 여타 온갖 쿠사리를 먹엇고
언니는 그냥 깻잎을 통째로 가져가셧습니다. (Sad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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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편지 확인한 친구들아
빠른 로그아웃 부탁한다
로그인 숫자가 한정되어있댄다
내 토끼같은 트친들이 지금 트리가 안열려서 문밖에서 성냥이나 피우고 있다
제발 로그아웃 부탁한다
지금 내 트친들 얼어죽게 생겻다 제발 로그아웃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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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진짜...
뮤지컬 너무 짜증남
걍 배우들이 앙스타처럼 와이어타고 날아다니면서 2층도 굽어살펴주고 3층도 굽어살펴줫으면 좋겟음 그럼 1층잡으려고 개발악할필요도없잖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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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회사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웰컴뉴비할인 같은 이름으로
수험생할인 공지 띄우세요
분명히말햇습니다
수험생들 수능 끝나면 진짜 할일 1도 없이 술도 못마시고 걍 존내 심심하게 놉니다
그런 사람들
저렴한 가격에 뮤지컬 맛보여주고
뮤덕 만들면
앞으로 N년간 15×a만원 보장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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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팬렡 정보값 0으로 봣는데
처음에 어떤 남자가 기침하면서 나오길래
이시국에 불길하게 ㅡㅡ
이랫는데 마지막에 죽는거임 시발
기침한 남자 두명다 죽음
기침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격리치료를 해야한다는 교훈까지 담고있는 갓전드뮤지컬 팬레터 5일남았지만 코엑스아티움에서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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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놀라움....
진심 말이안된다고 생각함
이 말랑갓기 속알맹이에
돼지국밥에 깍두기국물 풀어먹는 30대아저씨가 들어잇음
레전드로 상상안감
이게 말이됨?
갤러리에서 눈마주칠때마다 어색하게
아...안녕하세요 김정진씨
이지랄함
진심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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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러분 진짜 제가 그냥하는말이 아니고요 카앙은요, 카앙리는요, 진짜로 먼가 굳은결심을 할때 눈썹각도 재정비하고 안경을 고쳐쓰고 진짜 자기나름대로 엄청난 준비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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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살얘기 별로 안좋아해서 원트윗에 공감하는건 아닌데
그거랑 별개로 천문학 예술 철학 고구마줄기덩굴처럼 셋 다 좋아하는 사람 ㅈㄴ 많은듯
그리고 높은 확률로 어딘가 핀트 좀 나가있음 방대한 미지에서 오는 도파민러쉬를 즐기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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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카괴야
다들 무표정일관 조용히끓는분노컨셉인데
너는 혼자 주먹쥐고 대놓고 화내고진짜 사슬쥐고 벌벌떨고
그런 너의 원초적임 본능적임 순수한 티없는 분노 이게 나는 진짜씨발너무 좋아서 미칠것같다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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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레이 망한플러팅 개웃기다 ㅅㅂ
<< 레이
레이, 너희 아버지는
분명히 도둑이실거야
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본가와 노동자를
비유한 화법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
1 아니 별을 훔쳐서 네 눈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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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가 185cm인데
문득 궁금해져서
185cm에 56kg이면 어느정도냐고 물어봣거든?
걍 그럴 수 없대
어느정도다~가 아니고
걍 그럴 수 없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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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웃는남자가 뭔데.
얘뜰아 대체 어딜가는거야 나랑 같이 평생 프랑켄하기로 해놓고
니네 상처가 있는 남자한테 페티쉬있어?
왜 다른 상처있는남자 보러가 니네 괴물이한테 못할짓이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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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구랑 그 얘기를 했지
사의찬미 젠더프리로 오면
사내 캐릭터 이름 가시내로 바뀌는거냐고 말했다가 말로 쥐어터진적 있는데 누구랑 얘기했던건지 기억이 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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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이라는남자 멘탈나간 연기 개잘함
동지킬 보고 나서 카지킬을 봣는데
아니 카지킬이 너무 건실한거임
하이드 나오고 나서도 너무 정신을 잘 차리고잇는거야 마치 실험 후 일어날 일 101가지를 미리 생각해놓고 매뉴얼을 짜놓은 사람마냥
근데 동지킬은 그런거없음
그냥 좆된게훤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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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아니그리고 전동석
고개숙일때마다 진짜 너무 부담스러움 ㅜㅜ
다리가 너무길어서
진심 다리밖에 안보임
사람이 다리밖에 없는것같음
똥그림 ㅈㅅ한데
진심 저렇게 보임
몸에 다리가 붙은게아니고
다리에 몸이 붙어잇는거같음 띠발
0
93
81
물랑 빈무대 찍을 수 잇게 해주는거
우리 무대 쩔지 ㅋㅋ
자랑하는것같아서 존나 뽀대남..
귀감아 프랑켄슈타인 너의 누더기성문무대도 나는 15만원 내고 봣어 어깨펴 프랑켄슈타인
0
80
74
ㅜㅜ 걍 너무 슬픔 씨바아..........
빅터라는 놈 진짜 운존나 없음..........
괴물이 간지럼 잘타던데
그렇게 빈틈없이 껴안으면서 간지럼스팟 하나 건들지 못햇다는게
만약 간지럽혀서 쓰러뜨렷으면 그렇게 그들은 육아를 햇습니다 인데 하....
0
185
76
아니근데 이거 입고 전투 나갈순 잇냐고 ...ㅡㅡ 존나 빡치내
내가 저거입엇으면 달리다가 옷자락 밟고 자빠져서 그대로 죽은척하기권법 1장 발동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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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니?
거미인형옷 베헤못한테 입히는 레이 보고싶구나 응응
레이왈 엎어놓으면 베헤못 방바닥만하다던데
레이랑 까먹으려고 사탕 한바구니 사서 퇴근하던 아서
방바닥만한 거미가 자기 쫓아와서
저거뭐야 거미뭐야!!!!! 마수야?!?!? 이러는 거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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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69
정동화 본명이 정동화가 아니고
이봄소리 본명이 이봄소리가 아니고
정 민 본명이 정민이 아닌 걸 알았을때....
큰 배신감과 함께,
더이상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절망을 느끼다..
카이 씨는 안놀랏어요 들어가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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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아니 ㅅㅂ 뭐야???????
나 텔마 그냥
인자한 어머니.. 비련의 어머니?? 뭐 이런 이미지인줄 알앗는데
알비온지드래곤이엇대 미친 거 아님?
아 좃댓다 나지금 엄마들 예상캐해 다틀리고잇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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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지금까지 본 emk식 엔딩이라고 치면
마지막에 빅터 혼자 북극에서 북치고 장구치는 장면이
갑자기 앞뒤양옆에서 앙상블 분들 튀어나오시더니 도열해서 무슨 초면인 넘버로 관객들 기 한번 눌러주고
앙상블들이랑 나는프ㄹㄹㄹㄹㄹ랑켄슈타인~~하고 끝날 확률이 좀 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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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는 참 신기한 캐릭터인듯...
이 하나의 캐릭터 안에
꼬질꼬질바야바자연인부터,
클마님이 유일하게 쌀밥을 준 돌쇠, 핫바디 부리부리 6레벨 기사, 믿음직한 민중의 지팡이 삼왕자까지 전주비빔밥마냥 싹 다 들어가잇음
스펙트럼 장난아님
이남자 미쳣음 거의 아서리오그난의 36271가지 그림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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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 문송에서 플랭크세시간조질것같은 건강맨들이
레이핍박할때 화를 못참겠음
야이피도눈물도없는것들아
클레이오는 우산도 안쓴다염병할놈들아
가슴에쓸어내릴게없어서가아니라
존나얇아서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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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토드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 믿음을 얻어서 힘이 생긴 선락태자같은 존재인지
아니면 진짜 선캄브리아시대 때부터 존재했던 놈인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거 아시는분
전자면 조상신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고
후자면 걔가 남세균이나 공룡한테도 키스를 했을걸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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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ㅆㅂ 아서 고양이말번역 지좃대로 하는 거 왤케 웃기지 ㅋ
나중에 상견례에서도 이러면ㅋㅋㅋㅋ
레이를 제게 주십시오!
므에엑.(낮술했느냐)
아이참 칭찬은 ㅋㅋ
보는눈이 있으십니다 못선생 ㅋㅋ
캬오옥??(이거 미친놈 아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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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빅터 이놈 진짜
롱코트같은 긴옷자락 거추장스러워할 것 같은데(코트벗고 베스트차림으로 다니는것만 봐도 ㅇㅇ)
귀족자식이라 교육 잘되어잇어서
앉거나 일어설때 옷 단정히조신히 정리할거라고 생각하면
반야심경듣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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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데...
앙리 개그 존나 못할것가틈
특히 카앙
아히발게다가 얘 독일대학 출신이잖아
잉대교수들한테 주워들은 농담깟다가 분위기 한잔술7대1싸움되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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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트위터에서 본 레시피대로 곶감말이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음 🥹🥹🥹🥹🥹🥹🥹🥹🥹
얘들아 추석이니까 선물로 곶감 들어오면 꼭 곶감말이 해먹어 제발 진짜 너무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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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줄리아랑 빅터 처음 만났을때
줄리아가 무슨 책 읽고 잇냐고 햇을때
빅터가 '생명의 본질'이라고 말하면서 약간 신나햇던 거 보면
얘도 하.....
얘는 진짜 마음맞는 친구가 필요햇던거 같음 겉으로는 까칠하게 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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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위의 어른들이 어린 남매한테 가엾은것 불쌍한것 괜찮은가 걱정의 말 한마디만 해줬어도 애가 그렇게까지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생명창조에 집착하게 됐을까 싶고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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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진도기록 타래
오늘 79화까지 봄
나의 천사는 누가 될지 참 궁금함
아마 레이오드겠지
아니시발 클레이오라고 ㅅㅂ 좀 이제 그만 헷갈려라 제발!!! 레이오드가 누군데 ㅅㅂ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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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프랑켄슈타인 1막 자체가
고자극 심폐소생술 요망 장면이 한둘이 아님....
난 전동석이 제복입고 뚜벅뚜벅 걸어올때부터 심장이 존나 뛰다가 한잔술 때 한번 터지고 임종맞았다가 너꿈속에서 부활하고 위생창때 하느님의 나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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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는 애초에 싹수가 엄마시체를 집까지 끌고가서 닦아내는 애 아니던가
싶다가도
주위의 어른들이 지역적으로 불링..?ㅋㅋ을 했는데 (심지어 싸불 수준이 아니고 횃불 들고와서 뢰알 불.링을 해버림 씨발 ㅗ)
그렇게 고립된 애가 어떻게 거기서 더 정신적으로 건강히 클수있었겠나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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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하가 한국고전소설이엇으면
아버지를 끝까지 모신 효심깊은 지킬의 성품에 옥황상제가 감동해서 금도끼은도끼 주고 끝낫을텐데
응 외국고전소설이라 또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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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열불나네 인스타 ㅁㅊ쉑들
퍼간거 어쩔수없다쳐도
야이색들아 코멘트 뒤질래 진짜
150만원이면 좀 싼거 아닌가요?ㅜㅜ
진짜 죽일까 끼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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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사랑!!!!!
우정.... 우정이라고?
아니씨발사랑이라고사랑!!!
아니ㅍ하 니진짜..
사랑!!!! 사랑이라고!!!!
저흰그냥...친구입니다
사.랑!!!!
사랑!!
아C니지금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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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심 개충격 시발
정수읠 작가는 피가 파란색입니까 ????
클레이로를 이런 갓.기말랑이로 캐디를 해놓고
그 시련과 고난을.줍니까???
이게 말이됩니까??????
일러보자마자 충격먹고 시름시름 앓기 시작함
나 곧 죽을듯
정수읠이 또 나를 죽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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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ㅆㅂ 제네바 시민들 졸라 어이없네 진짜
귀없음?
나같으면 앙리명창 너꿈속 다불럿을때 울면서 탈옥 도와줌
걍 살인햇어도 도와줌 아기강아지명창공이 살고싶다는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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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결혼식 축가로 불릴만한 노래를 죽기직전에 단두대앞에서 빅터에게 헌정하는 앙리 뒤프레라는 놈이 이상한거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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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문송에서 신은
뮤즈 -> 존나 절대로 x.
' 클레이오 '임.
이 남자 부처임
내가 만약에 무급노동에 조상신의 속삭임을 365일 받고잇는 입장이엇으면
클리오의약속이고뭐고 존나 미쳐서 알비온 뛰어다니다가 칭호 < 알비온의 광녀 > 이딴 거 얻고 세계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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