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로, 산타가 있다고 믿는 애들마다 반응이 다를 것 같다..
레블의 경우
시에로: 산타는 없어 멍청아. 그리고 굴뚝에 어떻게 들어오냐? 주거침입죄로 신고가 들어가;; 그거 다 말 잘~ 듣게 만들기 위해 거짓말 짠 거야.
쉐엨이 경우
시에로: 말 잘 듣고, 잘 자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시겠지.
레블: (또 연기하다 급발진 나서 소리질러버림.)
시에로: 야... (이걸로 NG가 10번은 넘어감) (시에로 화났다) 양심 있으면 성질 좀 죽여. 너 때문에 쉬는 시간 없이 하는 건데..;;;
레블: 아 근데 짜증나는 걸 어떡해애..!!! 이런 쓰레기같은 악역은 싫단 말이야!!!
시에로: 너 닮았잖아.
N차 싸움전
레드블리츠 뭐랄까.
영화 보여주면
레블: 요정은 있어!! 있다고오옥!!!!
시에로: 없다니까? 여기에 와서 본 적 있어?
레블: 그건, 인간들 때문에!!! 큰일 날까 봐 숨기고 있는 거야아아악!!! 나는!!! 요정을 찾으러 가겠어!!!!! (준의 말 거부하고 가출하기)
시에로 뒷목 잡다
준네를 제외하고 메카봇들끼리 술게임하면
벌칙주가...
각종 오일+맛 없고 끈적하기만 한 타르와 세상에서 제일 맵다는 타바스코 첨가
를 먹게 되는 건가.
에드 몰래 하는 술게임
라비아가 주도하는 공포의 메카봇 술게임
쭉! 쭉쭉 쭉! 들어간다 마시면 데우스 마키나를 만나게 될 수 있다!
삼행시
주제: 아버지
1) 블루캅
아 너무 맛있다.
버릴 게 하나도 없네.
지갑에 넣어가도 됩니까?
2) 시에로
아버지가 굴 따오셨네. (갑자기?)
버선발로 굴을 따고 계시네.
지가 다 먹네. (잠깐만.)
2주제: 굴전
3) 레드블리츠
굴뚝 속에 빠진 산타할아버지
전두환
문제될 시 삭제
메카봇들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덱스터는 자연 관련 게임.. 근데 그 게임에 산림파괴&동물학대가 나오면 내던짐.
쉐도우X와 버팔이는 치료가 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슬픈 게 나오면 보호자가 제작자를 찾아갈 위험이 있음.
블루캅.. 쭌이랑 게임하다가 자기가 놀라는 머쓱한 상황 유발 가능.
메탈브레스와 데우스 마키나에 대한 고찰..
1) 데우스 마키나가 흑막이고, 메브는 메카봇을 구속하기 위해 만들었다.
→ 그럼 지구인 전용으로 만든 이유가 설명이 안 됨.
2) 마키나 행성에서 지구인 비슷한 생명체가 살았었고, 그걸 계기로 조화를 위한 메브를 만듦.
→ 먼 과거이므로 가능함.
배신이 더 해적답다는 너에게.
배신을 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
그것 또한 너의 서툰 표현이기도 할 테니까.
돌아와준다면, 언제든지 받아줄 테니까.
다시 한 번 내 옆으로.
누구보다 찬란하고, 누구보다 빛이 나는 해적 국기 앞에서.
우리들의 이야기가 끝나지를 않기를.
<블랙후크가 전하는 말>
유기견 보호소
덱스터 처음에 동물들을 보호해주는 곳이니까, 동물들이 잘 지내고 있겠지 했을 텐데.
실상을 알고 나면....
준 그랜트.
옆으로 비켜 봐. 좋은 말로 할 때. 어서.
드릴을 장착한 채로 준의 명령을 어기려고 하겠네....
아동 만화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할지...
쭌이네들리 미니어처 갖고 놀고 있으면, 메카봇들 신기해할 것 같다
아방하게 보고 있다가 "쭌, 쭌! 뭐해? 작은 것들 갖고 뭐하는 거야??" 물어보고 나도 끼고싶다고 하다가 미니어처를 찌그러트리는...
하고 싶다고 조른 애: 쉐도우X, 트러커, 버팔이
부숴버린 애: 다수
트위터에서도 난리날 것 같아요 팬분들이... ㅋㅋ큐ㅠㅠ
익명: 그 무법자씨가 선역을 맡았다고요?? 심지어 마음 약한 순한 주인공을요? 진짜로?
이거 캐붕 아니냐.
익명 2: 세상에, 해가 서쪽에서 뜨는 날이다. 그 영화 어떻게 되는 거지?
익명 3: 거기 블루캅이랑 준, 덱스터가 나온다는데..ㅋㅋ큐ㅠ
블루캅은 경찰 역을 자주 맡았고.. 어쩌다 한 번 악역을 맡았는데 흥해져서 놀림거리가 되고.
트러커는 동네 형오빠.. 또는 인생조언 해주는 댄서 느낌 명언을 자주 남기는 캐릭터를 맡을 거고.
메앰은 의사.. 의사 관련된 캐릭터 전부, 선역이든 악역이든.
피파는 불에 관련된 캐릭터.
무카라... 석판 가좍들에게 남겼던 것들 중에 가장 오래된 게 노래일 것 같다...
포르카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가, 실은 무카라가 자기보다 더 오래 또 오래 살 친구들을 위해 남긴 노래였다면..
레블이가, 그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무카라는 꼭 올 거라고, 떠난 게 아니라고 부정하는 거면....
문득 들었던 생각.
블랙후크랑 헤비아이언 첫만남이 최악으로 되었을 것 같다.
그래서 현재 이런 관계에 놓인 듯 싶고... 친혐관 관계..
블후: (웬 무법자와 만나게 됐는데 말 한 마디 걸었다가 공격당함. 싸우다가 보물 뺏김.)
헵아: (웬 좀도둑놈이 왔길래 무시하려다가 시비걸림. 개빡)
다 같이 괴담 이야기 하고 있는 도중, 정전이 일어나다.
준: 블루캅, 거기에 있어?
블루캅: 난 여기있어 준....
그때, 흰자만 보이는 눈과 마주친 메카봇들과 아이들...
서화: .... (손전등을 자기에게 비추고 있는 줄 모름)
비명소리게 깬 에드 아저씨, 침대에서 구르다.. 🥹
배신이 더 해적답다는 너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것 또한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이자 서툰 표현이기도 할 테니까.
돌아와주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받아줄 테니까.
다시 한 번 내 옆으로.
누구보다 찬란하고, 누구보다 빛이 나는 해적 국기 앞에서.
우리들의 이야기가 끝나지를 않기를.
-수정-
배신이 더 해적답다는 너에게.
배신을 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
그것 또한 너의 서툰 표현이기도 할 테니까.
돌아와준다면, 언제든지 받아줄 테니까.
다시 한 번 내 옆으로.
누구보다 찬란하고, 누구보다 빛이 나는 해적 국기 앞에서.
우리들의 이야기가 끝나지를 않기를.
<블랙후크가 전하는 말>
3) 옛부터 마키나 행성에는 혼란? 혼돈이 가득했을 것..
이유: 헵아와 블랙단(블후&버갤)을 보면 이해가 간다.
현재에는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하나 불완전하므로, 해결책이 메브였고 조화를 이루는 데에 지구가 적당해서 자폭했나?
결론: 어느쪽이든 메탈카드봇과 지구인 수명을 배려 안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에로.... 시에로한테 많이 미안한데. 미안하긴 한데, 이건 웃을 ���밖에 없다...
진짜 무카라가 도망치는 레블이 보고 ?? 이러다가 쫓아오는 시에로 사우르스 보면서 비명지르며 창 던졌을 것 같아요 세상엨ㅋㅋㅋ
서화가 "빌어먹을?" 같은.. 흔히 사용하는 욕을 하면 기겁할 메카봇들...
블루캅, 트러너, 피파... 블후랑 와가랑, 시에로? 정도
머하는 모르겠다 버팔이는 그게 뭐냐 할 것 같고 쉐엨이도 고개 갸웃..
버갤이는... 눈만 깜박이지 않을까?
애가 듣는 게 예민하고, 순수하니까 배우는 게 너무 빠름..
노을이 지는 별 바다에
파도에 맡기어 걸어나가 보자
별들이 가득한 길을 지나가다 보면
안녕 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어 보자
해가 뜨는 아침 바다에
서로 따뜻한 포옹을 하며,
웃고 울며 짧은 이야기를 나누자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나누고 있어
< "별을 닮은 너희들이 오래 슬퍼하지 않기를." >
블후: 보물을!!! 돌려다오!!! 재물을 다오!!!
흐르는 내 봇생에 애원이란다!!!
못 가진 그 금화도 태산 같은데!!!!
잃은 보석 찾을 수는 없지 않느냐!!!
보물아!! 내 보물아!!! 어딜 갔느냐아아악!!!
버갤: 시끄러우니작작하세욧!!!!!!!!!!!!!!!!!!!!!!!!!!
메카봇들이 게임을 한다고 하면,
덱스터는 자연 관련 게임.. 근데 그 게임에 산림파괴&동물학대가 나오면 내던짐.
쉐도우X와 버팔이는 치료가 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슬픈 게 나오면 보호자가 제작자를 찾아갈 위험이 있음.
블루캅.. 쭌이랑 게임하다가 자기가 놀라는 머쓱한 상황 유발 가능.
준: 나의 마음을... 이거 꼭 해야 돼? (하면 할 수록 수치심 증가)
블루캅: 하지만 주우운... 이걸 안 하면.... (공공기물이 부숴지는 모습을 보며 울먹이기)
준:.... 나의 마음을 언록! (변신)
에드: 아아아아아악... (절망하기)
어린아이들 사이 속 유일한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