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은 범인이 자살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요.
큰죄를 저질러 놓고 속죄도 하지 않고 죽으려고 하다니. 그런 건 용납 못해요!
그걸 쓰실 거면 이건 꼭 기억하세요. 아무리 못된 악당의 생명이라고 해도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 돼요.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람이 죽어도 좋단 거예요!?
란이 통화를 해도 살갑게 대하지 않고 대회연습 핑계로 저녁마다 외출을 해서 코난이 다른 사람이 생겼나... 생각함
아라이데 집에서 저녁 먹을 일이 있었는데 토모아키와 함께 있는 란을 보고 코난이 질투함
그냥 란은 토모아키 스웨터가 마음에 들어서 신이치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서 그런 거였다
원래 신이치라면 비명소리만 들려도 달려가는 사람인데
란이랑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신경 안 쓰이는 척
”누가 바쿼벌레라도 발견했나보지, 뭐. 신경쓰지 마“ 라구 함...
하지만 신이치 성격을 잘 아는 란은 신이치를 위해 애쓸 거 없다고 다녀오라고 말해 줌
이게 신란이야 신란의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