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연준 누나, 연준 언니, 연준이 형, 팬들에게는 어려도 연준이, 나이가 많아도 오빠 등 모든 호칭을 허락해주는 연준이이지만, 연준씨라는 표현과 성을 붙이는 것은 정없어 보여서 싫다고. 실제로 연준이는 멤버들이 서운해할까봐 TXT ____ 라고 전화번호를 저장하면서도 성은 붙이지 않는다.
254.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연습하느라 참석하지 못했지만 불곡고에서 전학가기 전 마지막 테마 여행(수학여행)에는 참석했던 연준이. 친구들이 전학 가는 연준이를 위해 밤에 초코파이로 만든 케익으로 깜짝 파티를 해줬을 때 울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서바이벌 게임을 참 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