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에페에서 나왔다는 게 더 대박임… 에페는 동시타를 치면 둘 다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는 1점만 내면 되는 매치 포인트에서 오직 단독으로 그것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연속으로 5점을 내버린 거임 상대는 백전노장 세 번째 올림픽에 늘 메달을 따갔던 선수인데 박상영 선수 이때 겨우 20살
이번 NCT 127 꿈 작곡한 Andrew Bazzi 님들이 아는 그 가수 Bazzi 맞아요 멤버들이 언급했던 그 가수맞음.. 김도0이 부른 mine 원곡자임.. 체리밤 전야 러브샷 닿순 오아시스 아원츄 위고업 네게남겨둔말 Fall이랑 키 easy to love 태민 back to you 태연 fine 등 다수의 케이팝 곡에 참여함...
이태용에게 세트리스트를 전적으로 맡겼다는 것도 에스엠이 이태용을 믿는 방식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무엇보다도 미공개 곡이 그렇게나 많은 상황에서 대중들이 곡을 느끼기 전 제작자들의 입장에서만 보고 연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또 다른 부담이었을텐데 연출적인 부분에서 가장 만족했음
전에 들었던 말인데… 아이돌 그룹에서는 패션을 주무기로 삼는 멤버가 있어야 그룹의 색도 굳고 정체성이 생긴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음… 그리고 기범군을 보며 정말일까 싶었고 종인이가 그래왔고 이번엔 태용이도 그런 루트로 가고 있어서 좋음,,... 이 그룹의 패션 하면 떠오르는 멤버가 있어야 함
@@유치하고 우습지만 이턔용이 팥보고 콩이라고하면 김두영은 이게 무슨 콩이야 하면서 면박줘���고 듣지도 못할곳에서 이턔용이 콩이랬거든? 할텐데 변뱩현은 웃으면서 그러게 콩이네 할 놈이라 두영이가 지는거임 우리 아들은 클래식에 다소 약한 편이라
대체누가쓴거임요? 대체누구임? 제발나와줘
대체.. 샤이니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곡을 어떻게 살리는 걸까? 이게 다 화음이 따라줘야 예쁘게 나오는 고난도의 곡을 보컬 다인보유그룹 답게 정말 잘 해낸다.. 내가 작곡가여도 샤이니한테 곡 주고 싶을 거 같음 곡의 소화력이 케이팝 아이돌 탑임 웬만한 해외가수들보다도 뛰어난 듯 Alive가 대박임
@:이태용 슈퍼카 추는 거 보면 진짜 그야말로 접신이다... 미친 거 같아 걍 정신 빠지고 보게 됨 어떻게 무대 위에 올라가기만 하면 사람이 그렇게 변할까 자아 두 개 가지고 때에 맞춰 전환하는 듯... 암튼 본인의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거 진짜 멋있다 그게 당연한 거 같으면서도 제일 어려운 건데
맞음.. 슈퍼엠이 좋았던 점은 버스멤이 없다는 거고 다들 자기 할 일을 다 함 근데
중요한 건 그 퀄리티가 업계 최고라는 거임
어벤져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들 자기 능력치의 최대를 뽑아내기 위해서 늘 노력하는 인간들이라 이런 거에 더 욕심내주는 게 좋았음
듣는 우리 입장에서도 좋고
자작곡을 릴리즈한다고 해서 더 뛰어나거나 칭송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것과 달리 태용은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고 대중들을 설득할 수 있는지 명확히 알고 있음… 이건 오늘 공연을 보고 온 모두가 보증할 수 있을 듯 그만큼 임팩트 있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공연임
매형 뱩현꼬시는 좆고딩 이턔용 보자. 변뱩현 이런 거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리고 예쁜 처남 잘해주려다가 코 꿰이는 거 아니면 이턔용은 뱩현 슬금슬금 굴려먹으려고 하는데 이턔용이 잘못 꿰인거.. 존나 씹탑인데 이턔용 아무것도 모르고 덤벼보다가 전신이 밑에 깔려있는 거 자각하고 엉엉 우는 백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