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피해를 막고자 공유합니다.
이름 박*민
나이 30대 추정
성별 남자
지역 부천
친구가 입양전 통화했을 때 와이프라는 여자 목소리가 옆에서 들렸고, 여자가 공범으로 같이 움직이는듯합니다.
구조, 임보하시는 분들께서도
계약서 작성, 신분증 확인과 더불어 더치트에 번호 조회 한번 해보세요
👈이랬던 고양이는
👉요렇게 잘 지내구 있습니다.
밥도 챱챱 잘 먹고 동생 고양이랑도 잘 놀고 아빠랑도 친해지는 중이어요. 아직 마르긴했지만 처음 왔을때보다 살도 조금 오르고 이제 웅냐웅냐 말도 잘해요! 갤러리 보다가 우리 룽지 옛날(?) 사진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당☺️
👈이랬던 고양이는
👉요렇게 잘 지내구 있습니다.
밥도 챱챱 잘 먹고 동생 고양이랑도 잘 놀고 아빠랑도 친해지는 중이어요. 아직 마르긴했지만 처음 왔을때보다 살도 조금 오르고 이제 웅냐웅냐 말도 잘해요! 갤러리 보다가 우리 룽지 옛날(?) 사진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당☺️
일 하는 와중에 남편이 전화로
어미 고양이가 회사에 버리고 간 새끼 고양이가 있는데 사람을 너무 따라서 길에서 못 살 것 같다. 지게차며 자동차까지 졸졸 쫓아다닌다. 근데 키울 사람이 없다-고 하자마자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모르는 고앵이를 냉큼 데려 오라고 했던 작년 가을…
RT 부탁드립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트위터 멈냥 집사님들께 도움 요청해봅니다.
친구 아버지 공장에서 밥을 먹던 길냥이가 새끼를 낳아, 지난주 일요일 친구가 입양을 보냈습니다.
4마리를 한꺼번에 데려간 입양자는 아이들을 데려가자마자 연락두절 되어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순간부터 얘한테는 내가 가족이구나
나는 이제 그 누구한테도 얠 보낼 수가 없다‘ 하는 생각이 팍 들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더니 나도 우니 따라서 냅다 잠들었음..
그 날 이후로 좁은 9평자리 원룸에 내 물건 치우고 캣타워, 화장실, 스크래쳐, 장난감 꽉꽉 채워주고 우니 털이랑 뒹굴며 살다보니
룽지가 우리집에 온 지 100일이 되었다!
잘 적응해서 아빠 좋아 엄마 좋아 우니 놀자 고양이가 되어 아주 뿌듯하고 행복하지만
무엇보다 기쁜건 우리집에 와서 과식하는 습관도 고치고, 잇몸 염증도 많이 좋아졌다는거!
마냥 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의사표현이 확실한 고양이였던 룽지는
7/30 안락사 진행 예정
생활고로 6마리를 한번에 시보호소로 파양
곧 30일인데 아직 입양이 안 돼서요..
2-3살 어린 나이에 엄청 온순하고 중성화도 되어있어요. 사진만 봐도 겁에 질려서 무서워하고 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글이라도 써봅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