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없는수학여행 선공개.경수님께 책 선물과 함께 편지 쓴 정훈 🥹. “안녕 너의 새 친구 정훈이라고 해.이번 여행 전 읽으려 산 책인데 너의 생일을 맞아 선물한다. 소설처럼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 간다더라. 우리의 즐거운 여행을 예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만나서 무지 반가워, 생일 축하해” ♡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슬픈 일이 생기면 “그래 넌 그 자리에 있어라, 나는 내 갈 길 갈게” 하고 가끔 뒤돌아 보면 그게 더 좋더라고요. 여러분 올해 힘들거나 복잡하거나 슬픈 일이 있으시면 이 노래 다같이 불렀던 1월 1일 이순간을 생각하면서 2023년 힘내시라구, (🥹)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 정훈에게.너는 내가 사랑을 믿는 이유야 서툴더라도 소복소복 쌓인 진심이 밤의 공원을 만들고 꿈처럼 벅차며 아득한 공간으로 지켜 준 것 같아요 짧은 여름 동안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산책하러 가는 모든 날마다 정성 가득한 음악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