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고 있는 너를 조금씩 건드려보다가, 가슴도 입술도 살짝 살짝 만지며 쓰다듬어주다가 잠옷 내리기. 팬티가 흠뻑 젖어 있는 네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귀에다 대고 "주인님이 만져주길 기다렸어요 애기?" 속삭이고선 팬티 위로 만져주기. 못참고 움찔거리는 네 모습에 못참고 박을것 같아.
#로망트
저녁놀이 지는 것을 보며 나의 공주님에게 키스를 드리고 싶다. 손등에 정중히 한 번, 그리고선 조심스레 당신의 뒷목을 잡으며 입술에 한 번. 이윽고 해가 지고서, 입술을 뗀 나는 충실한 집사에서 한 마리의 야수가 되어 너를 범하리라. 공주님을 모시던 내가 너를 짓밟으리라.
#로망트 #에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