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저도 커미션 자주 받습니다. 고가 커미션도 몇번 받아보고, 일이 없을 땐 한달동안 바짝 커미션만 해서 크레페를 통해 150정도 벌어봤습니다.
벌면서 느낀건 저보다 더 벌면 더 벌수 있는 분들이 널렸는데 이만한 돈을 아무런 법적 제제 없이 계좌 이체로만 받는 분들은
N배 커미션이 비판받는 이유가 궁금하다 하셔서 최대한 납득갈 수 있게 타레에 작성해보겠습니다.
시간을 돈 주고 사는건데 매직 패스가 왜 나쁠까 = 그게 놀이기구 우선권만 사는거면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vip석) 근데 따로 마련된 vip석을 사는개념이 아니라 한정된 일반석의 자리,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 커미션문화
1. 두배슬롯 상시 (어차피 두배밖에 안 받음 이럴거면 그냥 기본가격을 2배로올려)
2. 완성된 신청서로 슬롯팅 (떨어지면 신청서 쓰는데 소비한 내 시간은 어캄)
3. 무컨펌 오마카세 진행 1인 15만원 (인간적으로 두자리부턴 컨펌 넣어라;)
1번 정말 공감함
요즘 커미션 가격은 점점 비싸져가는데 그에 비해 안전 장치가 아예 없음
개인간 거래라 법적 제제를 가하기 애매한 부분이 훨씬 많아서 그런가...
요즘 퀄날림 / 무통보 잠수 지각 <- 정~말 많아짐
근데 이에 대한 보상수단은 없고 회피성 소액대출 하는 사람만 많아지니...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 커미션문화
1. 두배슬롯 상시 (어차피 두배밖에 안 받음 이럴거면 그냥 기본가격을 2배로올려)
2. 완성된 신청서로 슬롯팅 (떨어지면 신청서 쓰는데 소비한 내 시간은 어캄)
3. 무컨펌 오마카세 진행 1인 15만원 (인간적으로 두자리부턴 컨펌 넣어라;)
이분에게 더 온화한 세상을 주기 위해서라도 가해자를 더 부각시키자.
욕하는 사람들과 가해자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고 인간 쓰레기라는 인식을 심어줘서 감히 헛소리 한톨이라도 얹기 힘들게 만들어서 피해자가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주자
분위기는 바꿀 수 있어. 할 수 있다 여자들아
섹트계 섹트하면서 논점 못잡는 빠가사리들아
그게 설령 잘못됐다 한들 왜 더 심각한 포주짓 한 남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년년거리면서 여자를 욕하냐? 가해자 추학함을 욕하진 못할망정 왜 피해자한테 무결함을 요구하면서 피해자스러움을 강요하지?
피해자 2차 가해할 시간에 가해자 지탄을 해;;;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 커미션문화
1. 두배슬롯 상시 (어차피 두배밖에 안 받음 이럴거면 그냥 기본가격을 2배로올려)
2. 완성된 신청서로 슬롯팅 (떨어지면 신청서 쓰는데 소비한 내 시간은 어캄)
3. 무컨펌 오마카세 진행 1인 15만원 (인간적으로 두자리부턴 컨펌 넣어라;)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 커미션문화
1. 두배슬롯 상시 (어차피 두배밖에 안 받음 이럴거면 그냥 기본가격을 2배로올려)
2. 완성된 신청서로 슬롯팅 (떨어지면 신청서 쓰는데 소비한 내 시간은 어캄)
3. 무컨펌 오마카세 진행 1인 15만원 (인간적으로 두자리부턴 컨펌 넣어라;)
그리고 다른 학우들도 마찬가지인 상태에 놓이게되죠.
그럼 결국 매직수강권을 사는건 필수시되고 매직수강권을 산 사람들끼리 또 다시 경쟁을 하게됩니다.
즉,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두배커미션을 계속 신청하다보면 (지금도 only로 2배커미션만 받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두배 커미션은 어느새 당연한 수순이 되어버리고, 두배 커미션을 신청하던 사람들은 기존의 권리가 사라지니 다시 4배 커미션이 생겨나게 됩니다.
여기서 애초부터 기존 원가의 가격을 올린것과 다른점은, 초반에 이미 원가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원가를 기대하며 몰려든 많은 사람들이
사실 즉석 식품이나 자극적인 식품이 눈길을 끄는게 맞지만 그걸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몸 상태가 엄청 안 좋아지죠ㅜㅠ
도로로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반식/건강식) 요리 레시피나, 운동 방법, 생활용품 리뷰, 관광지 리뷰, 생활 꿀팁 등등 정보전달 방법을 늘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돈을 올리기엔 눈치보이면 그만큼 품질을 올리면됩니다. 원가를 올리기 눈치보인다면 애초에 2배로 받는게 바른 방법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N배로 받는다며 특권을 주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제공되는 물품의 품질을 올리지 않고 돈만 많이 벌고 싶은 심리에서 나온 편법이라 생각하며,
2배가 된 커미션값에 이중으로 불필요한 정보를 습득하여 그것을 체득하게 됨에 차이가 있습니다.
애초부터 2배로 올린 커미션 가격으로 홍보를 돌렸으면 원가로 돌린 커미션보다 홍보효과가 현저히 낮았을 테니까요.
설명드린 예시가 과장이라 생각된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한남 진짜 다 병신 맞음
아무리 범죄 저질러도 기존 남자들이 저게 남자냐고, 인간 아니라고 피해자 걱정하고 범죄자 욕만 했으면 여자들은 범죄자가 저런거지 보통 남잔 안 저런다 생각하면서 남자 계속 만남
근데 여기 나온 경찰 처럼 개새끼들이 지들끼리 감싸주지 못해 안달이거나
1달이라 치면 원래 6개의 슬롯만 쳐내면 됐던 마감에 2배슬롯이 추가로 붙어 6개+a가 됩니다.
이는 일반슬롯을 작업할때 커미션 작업자는 보통 한명이니 한명이 1달 안에 달성할 수 있는 속도와 퀄리티를 6명 분으로 나눠 작업하는걸로 알고 신청한 것인데 그 후에 +a가 붙게되며
일반 신청자는 퀄리티와 속도를 돈을 2배 낸 사람들과 나눠야한다는 불이익을 얻게됩니다.
어디로보나 정당한 값을 치르고 작업물을 기다리는것인데 후에 편승한 2배 슬롯으로 인해 일반 신청자가 손해를 보게되는거죠.
슬롯팅에 실패한 사람들이나 양질의 퀄리티를 보장받고 싶은 일반 신청자는
그에 따라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모두 떠넘기며 N배의 값만 받는 행위는 심히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비밀스럽게 못이긴척 받아주는건 타인이 모르니 어쩔 수 없죠. 소비 조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공개적으로 2배니 N배니 하며 홍보하는건 이후로 갈수록 누가 돈을 더 많이 내나
경쟁을 붙이게 되는 것과 다를게 없어집니다. 판매자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요.
지금도 보세요. 2배슬롯이 생겨난 후로 3배, 4배, 심지어는 5배까지 올라가더니 나중엔 신청자가 정해주는 주는 N배~ <-까지 나오는 상황이 됐습니다.
개인 재량이니 알아서해~ 라고 하면 위에 제가 말했듯
N배 커미션이 비판받는 이유가 궁금하다 하셔서 최대한 납득갈 수 있게 타레에 작성해보겠습니다.
시간을 돈 주고 사는건데 매직 패스가 왜 나쁠까 = 그게 놀이기구 우선권만 사는거면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vip석) 근데 따로 마련된 vip석을 사는개념이 아니라 한정된 일반석의 자리,
커미션이란게 판매자 기조에 따른 상품이니 뭐라 못하는 부분이 많은건 알겠다만 500원으로 홍보해두고 계속 1000원으로 파는 사람들에겐 계속 2배 비용으로만 팔거면 원가 홍보 문구는 떼줬으면 하는 바람. (계속 2배만 받을거면서 원가 비용 홍보 효과만 누리려는거 너무 양심없다 생각하지 않음?)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 커미션문화
1. 두배슬롯 상시 (어차피 두배밖에 안 받음 이럴거면 그냥 기본가격을 2배로올려)
2. 완성된 신청서로 슬롯팅 (떨어지면 신청서 쓰는데 소비한 내 시간은 어캄)
3. 무컨펌 오마카세 진행 1인 15만원 (인간적으로 두자리부턴 컨펌 넣어라;)
성심당에서 망고시루 인기 많다고 특별찬스^^ 2배로 내신분은 망고시루 기다림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왜 안하겠나요 이렇게 버는게 돈 더 많이 벌텐데
계속 그렇게 하다간 소비자 요구도는 더 많아지고 2배줄에도 사람이 많아지면 그건 더 이상 '프리패스'의 개념이 사라지며 일반 소비자들은
2차 가해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정말 이상���게 보거나 가해자들과 2차 가해를 한 사람들이 수치스러워지는 세상이 돼야한다.
지금 흐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욕은 흘려들으란 말이 최선일 수 밖에 없지만 이런 차선적인 위로 말고 처음부터 욕이 안 나오게끔 목소리를 내자.
슬롯팅은 일종의 줄과 같은 개념인데 돈을 더 내는 것으로 새치기가 정당화된다면 대체 입시 비리는 돈을 더 내고 먼저 대학에 들어갔을 뿐인데 왜 질타를 받는지.
2배 슬롯은 그리 폭넓게 허용하면서, 원가를 2배슬롯의 값만큼 올려 정당한 값을 치르란 말엔 왜이리 치를 떠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친구끼리의 약속순서도 어기고 뒤로 미루면 의가 상하는데 하물며 소액이라도 돈이 오가���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겠나요. 아무리 커미션을 교환이라는 개념으로 보고 판매자의 격을 뗀다 하더라도요.
본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데 너무 날카롭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닐지 우려됩니다.
마지막으로 요구도 이야기를 달아놓고싶습니다.
아무리 신청자들이 일반 슬롯과 동일한 슬롯이라 인지하더라도 값을 2배로 치룬 이상 일반 신청자에 비해 요구도가 올라가게됩니다.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 문제도 고깝게 보이지 않는다는 심리에 있죠. 신청자나 커미션주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왜 매직패스+수강신청+기업에 비교하냐 / 다른분에게 신청 해라, 신청하지 마라/ 빠른마감은 뭐냐 / 왜 커미션주 비꼬냐 등,
제 의도와 다른 질문이 많아 최대한 설명드렸습니다!
같은 설명을 계속 반복하는 것 같아 해당 질문 사항들은 다른 분들에게 답해드린 답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N배 커미션이 비판받는 이유가 궁금하다 하셔서 최대한 납득갈 수 있게 타레에 작성해보겠습니다.
시간을 돈 주고 사는건데 매직 패스가 왜 나쁠까 = 그게 놀이기구 우선권만 사는거면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vip석) 근데 따로 마련된 vip석을 사는개념이 아니라 한정된 일반석의 자리,
애초에 콜리도 생기고 세금을 걷어가는 시스템까지 갖춰지며 그런 마인드가 생겨나며 형성된 기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 그거랑 다르게 구조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고 커미션주들이 공공연히 적시하지 않는 이상 개인적인 2배슬롯을 받는것도 어쩔 수 없다고 서술했습니다.
누가 칼들고 협박함? 내지 안하면 되지~ / ~이건 왜 뭐라 안함? -와 같은 의견만 내면서 저한테 설명을 강요하는 글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범죄자 나온 영화 소비해주지 말자 했을때, 누칼협?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 = 기다리는 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니 새치기는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논쟁의 주제 자체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라 생각되다보니 의문이 있다면 편히 질문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n배 커미션을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커미션주의 개인 재량이라는 말도 무슨 뜻인지는 어느정도 이해하고는 있으니까요.
이런 입장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CherieCrepe
위와같은 권리는 물건값과 가치는 같되, 자리의 무형세만 올라간다는 뜻이죠.
고작 커미션에서 이런 말을 꺼낸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커미션에서도 물질 만능 주의가 만연해졌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돈을 더 냄으로써 '정당한 비판할 권리'를 얻었다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회피성 발언만 하시니 더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적어도 전 n배 커미션이 악습인 이유, n배 커미션 대신 값을 높일 방법에 대한 대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놓았으니 반대의견도 사회적 문제를 포함해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 같은 대답은 그냥 회피하기 밖에 안돼요
@CherieCrepe
2배 소비 조장을 하는 가게가 있을까요?
커미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2배로 받기 전에 원가를 올리면 그만입니다. 개인적으로 돈을 더 얹어 부탁하는 의뢰는 개인적인 의뢰니 역량이라 치부하면 됩니다.
다만 그걸 공연히 적시하는 순간부터 소비조장이 ���작되고 사람들은 물건값이 아닌
당연히 커미션도 많이 넣어봤습니다. 개인 외주도 넣어보고 최고 80만원까지 하는 커미션도 넣어봤어요. 이때까지 넣은 것만 합쳐도 수백장은 넘겠죠. (앤관캐가 한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림 그리기 싫으면 커미션으로 떼우고)
커미션을 넣으면 넣을 수록 느끼는건 커미션 시장의 허점을 노려
@CherieCrepe
혹시 설명을 혼동하실까 마지막으로 후술하자면
식당 주인이 10개 자리중 2개의 자리 떼어내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싶을 때 2개의 좌석을 일반좌석과 구분할 수 있는 확실한 혜택을 준다면(자리를 더 편안히 만든다던지, 밀폐된 공간으로 만든다던지, 음식이 더 특별하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