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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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를 연재했습니다. '1588 샤인머스캣으로 귀농 왔더니 신대륙'을 연재 중입니다. 블루스카이:
북아메리카 버지니아 공동체 크로아토안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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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소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의 글자 수 3,333,072자... 원고지로 16,666매.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원고지 16,500매.
신양되가... 태백산맥을... 분량으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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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가 리디북스에서 특기무로 런칭했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트로츠키와우리조선빨갛게빨갛게 #트립츠키 #직업(혁명가)물 #영지(척살)물 #리디 #리디북스 #특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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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망토를 두른 헥토르입니다!
일러스트는 지난번과 같이 이사오 작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신화속양치기노예가되었다 #신양되 #그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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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278화에 삽입된 메넬라오스의 일러스트입니다! 지난번과 같이 이사오 작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신화속양치기노예가되었다 #신양되 #그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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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서사가 완성되는 캐릭터를 쓸 때
1.처음에 어떻게 죽을지 짜놓는다.
2.애정이 붙는다. 얘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3.동시에 개쩔게 죽이고 싶어진다.
4.죽이고 나서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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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설득력 있다는 생각이...
비슷한 사례로 무당들이 있는데, 이들이 각 동네의 정보를 쥐고서 이를 공유하는 허브였다고. 점궤를 듣고 투자했다가 망하고 무당 탓했다는 주부들은 사실 미신을 신봉했다기보다는 '정보원'을 믿었다가 실패에 대해 컴플레인 넣은 거였다고...
사제가 신의 광명을 받아 신탁을 내려주는(ㅋㅋㅋ) 믿음 아래 보고들은 것을 통해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빅데이터적 추측도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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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의 표지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러 부리나케(오후에 일어나는 파멸적 생활패턴 기준으로) 달려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네이버 시리즈 진출 역시 정식 표지 런칭과 함께 120화 즈음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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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다왼쪽입니다! 드디어 저희 소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오늘 2월 8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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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다왼쪽입니다. 이번에 차기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소설의 제목은 ‘신화 속 양치기가 되었다’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 속으로 떨어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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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는 주7일 연재로 문피아와 시리즈에서 매일매일 동시연재됩니다!
+그 외 플랫폼에서는 하루가 지난 뒤 어제자 연재분이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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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 수 48만!!
감사합니다. 우리 48만 안남시민...이 아니라 독자분들의 명예와 긍지를 훼손시키는 일 없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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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상투는 원형탈모를 가리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였던 게 틀림없다. 단발령은 조선의 탈모인들을 자극하여 민족적 정기를 끊으려던 일제의 간악한 음모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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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이 와인을 샤인머스캣으로 만들게 할지 고민 중이다.... 내 안의 근본주의자가 울부짖지만 샤인머스캣 와인이 더... '재밌으니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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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았다 뜨니 113화... 이번 작품은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 관계로 완결 후 2년 동안은 문피아와 시리즈에서만 유통될 예정입니다! 시리즈 런칭 일정은 차후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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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년 4개월, 520화만에 저희의 두 번째 소설을 완결내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함께해주신 독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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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비예트가 느그 소비에트의 줄임말인 줄 알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클릭했다가 잘생긴 냉미남분과 어색하게 눈인사하고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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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다왼쪽입니다! 이번에 저희 소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3/30부터 4/3까지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일 10화씩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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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계속 오디세우스가 박성배랑 겹쳐짐. 큰일임. 오디세우스가 그 대사 치는 거 꼭 쓰고 싶음.
"니 얘기 내 얘기 메넬라오스한테 설레발 친다고 쳐. 그런다고 내가 위험해질까?"
(아킬레우스: 끄덕끄덕)
"노! 이 XX! 그냥 태풍 한번 지나가는 거야! 아무리 세게 불어도 절대 쓰러뜨리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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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베 3위...! 이렇게 크라우드픽에서 구매한 저의 탐스러운 샤인머스캣 사진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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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다왼쪽입니다.
바로 내일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유료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더하여 유료화 기념 골드이벤트도 진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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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리디에 저희 첫 소설 단행본이 나왔습니다...!
...사실 4월 1일날 나왔는데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리디 #트립츠키 #트로츠키와우리조선빨갛게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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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기 기념으로 아수라를 오랜만에 봤다. 첫 1시간까지는 내가 이 영화를 대체 왜 좋아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가, 장례식장 씬에서 마음이 벅차올랐다. 산산이 흩어져 있던 스토리, 기묘한 감정 과잉,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들이 내 마음속에서 재조립되면서 폭풍처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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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은 반드시 초장에 줄임말 교통정리를 해놓겠다... 내가 아는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의 줄임말만 7개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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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런칭 안내]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드디어 리디북스에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5월 9일까지 저희 소설 무료 이용권 20장이 제공되고, 기간 내에 유료 100화 이상 소장 결제하시고 리뷰와 별점을 남겨주시면 리디포인트 2,000원을 제공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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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가 왼쪽의 트위터 계정을 보니 아직도 자동 업데이트를 꺼놓아 옛 의관을 모두 간직하고 있더라. 간다가 이를 보고 "보라. 이것이 X가 오기 이전의 옛사람들의 자태가 아니더냐? 리트윗을 재게시물이라 하며 트윗 검색을 X검색이라 하는 세인들과 다르다"하며 눈물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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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소회
개인적으로 작가의 말에도 썼던 내용이지만, 어제 완결화를 써내면서 오랜만에 1화를 등록한 날을 살펴보았습니다.
21년 12월 20일이더군요.
지금 날짜 계산기로 다시 확인해보니 278일, 그러니까 10개월도 아니라 9개월만에 작품이 끝났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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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님... X를 죽이고 트위터를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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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타지 엄청 떨린다....
...뭐라고요? 소설 쓰는 데 참고할 원전이나 사료가 없다고요? 그런 게 가능한 일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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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상한 미신을 믿게 되었다. rt수 많은 트윗을 rt하면 그게 차기작 선호작 수에 더해진다는...
미신 출처: 본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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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확실히 웹소설 비축은 최소한으로 가볍게 들고 가야 한다. 10회차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완전히 연재의 리듬감을 잃어버림. 아무리 많아도 5~6회차 선으로 잡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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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트로츠키~빨갛게'를 10편까지 무료로 볼 수 있는 대여권 10장 이벤트가 7월 10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트로츠키와우리조선빨갛게빨갛게 #트립츠키 #혁명물 #문피아 # 정통무(산계급)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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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우리 표기법이 중구난방인가 싶기는 한데 비전공자 작가 두 사람이 일관성을 갖추고 정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말만 변��으로 남깁니다.
펠라스고이인이라 안하고 펠라스고스인이라 해놓고서, 도리아인이라 하고 도리스인이라 안 한 것도 '도리아인의 침공'이라는 말의 압도적 인지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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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에는 독자 여러분을 향한 감사를 담았습니다. 함께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멀지 않은 날에 외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간다와 왼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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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는 과정을 돌이켜보면 개연성이란 걸 찾아볼 수가 없다. 이번 소설의 소재를 얻은 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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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는 비타민 그거 왜 먹지? 건강 보조제 그거 왜 먹지? 상태였는데 요즘은 어쩌다 먹으면 약발이 무서울 정도로 잘 들어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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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휴식기가 길었는데도 저희를 기억해주시는 독자님이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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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저희의 소설을 읽고서 추천을 눌러 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고, 반응해주시는 하나하나의 행동에서 저희는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전을 해보았고 많은 감정을 이 소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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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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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하려면 마법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할랄푸드 공장처럼 주문 영창 asmr 스피커로 틀어놓고 마법 무기 양산할 수 있어야.
@Karl_Or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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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저희 소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오늘부터 문피아에서 골드게이지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골드 게이지 이벤트에 해당하는 작품 10편을 구매 및 열람할 때마다 무료 대여권 1개를 증정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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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련을 통해서 이 오디세우스는 더 강해지는 거라구!!"
"하지만 전 개박살이 나겠죠!"
"당연하지!" (하지만 그렇게 그냥 둠. 내 새끼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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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네이버 시리즈 프리패스에 들어갔습니다! 2시간마다 무료 대여권이 제공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리즈 #신양되 #신화속양치기노예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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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와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를 함께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과 다시 함께하게 될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벌써 세 번째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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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에서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가 추석 이벤트로 100화를 무료 공개합니다! (9/22~9/30) 3화 이상 소장하고 댓글 남기시면 100포인트, 100화 이상 소장하시면 1000 포인트가 제공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화속양치기노예가되었다 #신양되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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