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77ㅣ ㅅㅓㄴㅇㅣ
@vkdskdlqs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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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나지만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혼잣말이 많습니다
Joined October 2020
여성 가수 최초로 상암 입성한 아이유가.자기보다 앞서 한국을 빛낸 3n명의 여자 가수 선배들의 얼굴을 쭉 띄운 후 (초상권 허락 일일이 다 받아와서).‘모두가 다 아는 그러나 모르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Shh. ’를 부른 거.난 이렇게 고급스럽고 압도적은 리스펙은 다시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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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싵티 행사 갔다왔고 대기업의 기획력에 박수 치다 옴 … 아티스트만 열일하는 게 아니라 회사까지 똘똘 뭉쳐서 열일하면 이런 것까지 가능하구나 싶어서 되게 놀랐음 ㅠㅠ 일로 간 거였지만 오타쿠다보니 난 그런 점이 내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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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인 마시고 나왔는데 김태리 봄 ㅠ 우리가 수군수군하니까 사진 찍지 말아달래서 (근데 찍을 생각 없었음 ㅠ) ㅇㅋㅇㅋ 하고 팬이에요!!!! 외치고 냅다 도망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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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만큼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에필로그 이 부분에서 다시 개오열했자나… 아이유 서사 보여주는 거 반칙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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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트윗 보고 앞부분 다시 보니까 이 인간들이랑 어울려 노는 게 아니라 저들을 헤집고 다니면서 골탕먹이고 있음; 현실에서는 이 커플을 핍박하던 사람들인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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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스베문 타고 있을 때 팬들 얼굴 잘 보인다고 했을 법도 하다 왜냐면 지나는 구역 차례대로 응원봉 색깔 딱 바꿔서 (게다가 색깔 섞인 색 말고 ㄹㅇ 불킨 것 같은 색으로 바꿈) 관객들 얼굴 잘 보이게 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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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라스트판타지 듣고 있었는데 가사 중 ‘나의 아침은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 건지’라는 말이 어제 VCR 이랑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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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얼굴 다 띄워놓고 젤 밑에서 등장하는 연출도 기가 막힌데.그러고 나서 부르는 가사가 또 절묘하다 너무 압권이었다. ‘뒷짐을 진채 따라갈래 그녀의 긴 발자국.서로를 이어 How special we are.그 존재감에 입을 다무네 .영원히 날 앞서는 그 이름은 Sh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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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봤는데 초반에 떨리고 벙 쪄서 정신 못 차릴 때 ㅜㅜㅜㅜㅜ 내가 입틀막하니까 언니도 따라서 입틀막하고 내가 가슴에 손얹고 심호흡하니까 같이 가슴에 손 얹고 나 기다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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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연출 뼈를 갈았나… 내 손을 잡아에서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부분에서 관객석에 하트 쭉 띄워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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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막 박자 타면서 들어주셧엉. 원래 맥북으로 영통하고 핸드폰으로 엠알틀고 아이패드로 녹음하려고 각잡아놨는데 갑자기 와파끊겨서 황급히 핸드폰으로 했음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쌩목으로 노래 불럿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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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어떠한 오브제에 대해 이 정도로 상세하게 해석해준 적이 있었나… 너무 큰 감동에 할 말을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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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신곡이 퍼퓸이라서 실제로 멤버 맞춤형으로 향수 개발하고 그냥 쇼케이스보단 향수 브랜드 론칭하는 것처럼 해서 론ching쇼라고 명명하고 행사를 준비했다는 게… 당연히 시향하는 공간도 있었고 토크+공연 비중도 적당하고 참여하는 셀럽까지 모든 박자가 완벽해보여서 타팬으로서 내적 울음 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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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유 등장하는 곳을 제일 가깝게 (왼쪽 오른쪽 위쪽) 에워싸고 있는 건 .Shh. 피처링 해준 패티김, 조원선, 뉴진스 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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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엘르 커버 화보 담당하셨던 이마루 에디터님이 인스타에 올리신 글!!!.나도 콘텐츠 쓸 때 서면인터뷰로는 풍부한 답변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싫어하는데,, 언니는 서면으로도 가득가득 답해주는구나 나였어도 ㅈㄴ 감동했을듯 ㅜㅜㅜ 노래방 가면 맨날 블루밍 부르는 사람 되셨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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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대 끝나고 정말 짜릿한 무대였다면서, 이제 진짜 다리가 풀렸다면서 하는 말. “너무 존경하는, 저에게 정말 많은 영감을 주신, 살아가면서 또 계속 영감을 주고 계시는 모든 우리 여성 선배 아티스트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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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 사는 법을 많이 깨우쳤다 느꼈지만서두 그럼에도! 힘들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 아나바다 마지막 부분 들으면서 혼자 다독였단 말이야 근데 어제 오늘 언니가 너무 기깔나게. 감동적으로. 잘 불러줘서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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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가 에필로그 가사 개사해서 불러드렸어여 아~~~ 하는 거 왜 안하냐길래 그냥 웃기만 했음 개사한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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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너무 슬퍼서 눈물 줄줄 흘리다가. 결국, 그럼에도,.어째서 우리는.서로일까. 이 가사 듣고 아 맞다 이거 팬송이었지.아 어떻게 이런 가사가. 하면서 뒤집어지게 오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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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편지 듣고 울컥 안 한지 꽤 되었는데 공연에서 들어서 그런 걸까 내가 언니에게 해주고픈 말들이라 그랬을까 유애나 노래 실력에 그냥 감동 받은 걸까 귀에 꼭꼭 담으려는 언니 모습이 사랑스러워서일까 하여간 나도 자꾸 눈물날 것 같았던 밤편지 떼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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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꿈 가사 한 글자 고쳐서 불러줬어.덕분에 이 밤과 이 투어와 이 콘서트와 이 날이 완벽하게 마무리됐네. 깊은 밤 아름다운 “이” 시간은.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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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명곡만 내는 언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내 최애가 챗셔인 이유. 를 꼽으라면 말할 게 너무 많다 그치만 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2016년 숫자콘 2부 멘트. (옛날에 공카에 풀버전 적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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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런니 선배들 오마주한다고 하더니 강수지 이지연 양수경 등등 8090 여자가수들 느낌 팍팍 나네 저 마이크랑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언니 웃음 몸짓 하나하나가 다 그때 바이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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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운데 혼자 기타 매고 머리 휙 넘기고 숨 한번 내쉬고 뒤돌아서 바로 연주 시작하는 거 ㅈㄴ 락스타 같고 좋았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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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까지 읽고 최종붕괴돼서. 인스타에 언니 콘서트 후기글 쓴 거 중에 역대급으로 제일 긴 걸 올림 나 아직도 벅차서 심장이 둥둥 뛰어.쓴 거 아까우니까 트이타에도 올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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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퀸 때 나온 고인물 댄서 셋도 이젠 뭔가 … 세션 선생님들 합 개쩌는 거 볼 때랑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눈물버튼 된 것 같애 ㅜㅜ 앵앵콜 때 댄서 나온 무대 중엔 멤버 젤 적었는데두 직전에 홀씨할 때만큼이나 무대 꽉 차게 느껴졌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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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개방증 있는 거 팬 아닌 사람들도 알게 됐네 근데 ‘그거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해서 생기는 병이래’ ‘아이유 다이어트 유명하잖아’ ‘살 찌우면 되겠네’ 이런 반응은 개빡치는 거예요 시발… 의사도 딱 집어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 거고 (님들 의사냐고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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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입은 사람 많을 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없엇다 . ??!!! ㅎㅎ 암튼. 열렬한 관객이 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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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2분 58초에 이어 또 박박 우길 거 하나 생겼다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랑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하고 씩 웃은 거 내가 대답한 거 듣고 웃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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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씨? 그 기타치시는 분 개쩌는 듯 . 다른 분들이야 다른 콘서트에서 블랙아웃 해봣지만 이분은 처음이엇는데 기타 솔로 당황하지 않고 개맛잇게 말아줌… 언니도 오? 하는 느낌으로 가리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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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이젠 너무나 국민가수고, 이번 공연은 증말 국내 가요계 공연계에 있어 역사적인 공연이다 보니 . 콘서트 많이 가고 음악 많이 들은 유애나들에겐 이번 셋리가 좀 아쉬울 수 있음 근데 언니는 그런 것까지 다 미리 생각하고 나만 몰랐던 이야기랑 라스트판타지+드론쇼 넣은 것 같아. 개감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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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만. 트랙별로 뮤비가 1개씩 잇는 거잔아 지금?? (맞음??) 각각 스토리가 아주 명확하게 다른 영상물이. 있다는 거잔아. 그러면. 챗셔 1 때는 동화책이 모티브였는데. 챗셔 2 니까 이번엔 영화를 모티브로 한 거임?.그래서 럽윈올 뮤비도 콘크리트유토피아 세계관 쓴 거임???.
아니 어제 뜬 거엔 there was a song 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또 there once was a shop 이러네 ;;;.언니 혹시 이번에도 모티브로 쓴 어떤 . 이야기가 있는 걸까?? ㅜ 아님 그냥 통일감 주려고 넣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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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뷔팬인데 그때 내가 어려서 언니한테 가닿을만한 덕질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다구 그래서 늘 부채감으로 남아있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그때 몇 살이었어요. 열세살이여. 열세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그렇지~~~.하면서 머라머라 갠찬타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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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한 내손을잡아 ㅠㅠ. “눈치!만 보지말고! 일어나쎄여!” 하고 하이파이브 시원하게 치고 그 하이파이브 친 팬이 두 손들고 환호하는 거.“네 맘 가는 그대로, 오!”.“네 맘을 말해봐~” 하면서 토끼같이 뛰는 거. 걍 영상 내내 너무나 락스타 모먼트에 킬포 천지라ㅠㅠ 너무 좋아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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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놈들아 ㅋㅋㅋㅋ큐ㅠㅠㅠ 저 나비 합성이 아니라 머리띠로 제작한 거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런 건 알아서 좀 지워야 하는 거 아니냐??? 나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 머리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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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좋은 날 졸업시키는 건 이제 관객에 오빠가 없어서라기보단 다양한 셋리스트로 공연을 구성해보고자 하는 히트곡부자 음악천재의 존나 프로의식 개쩌는 의도에서인데 농담으로 덧붙여 한 말만 더 퍼지는 거 짱나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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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유애나 있을까바 ^^. 라일락향 향수 리스트입니다. - 프레데릭말 엉빠썽.- 빌헬름 퍼퓨머리어 라일락 어 데이.- 에어린 라일락패스 (호불호 강함주의,,).- 대니맥켄지 라일락.- 아무아쥬 라일락 (좀 달아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주.- 헤라 블루 라일락.- 자끄패스 릴라 엑스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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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충한테는 이 첫장면 착장도 너무 눈물포인트였다고. 망토 위에 조명 있으니까 조명 쓰러질까봐 꼼짝 못하고 또 사람들 지나다닐 땐 계속 망토 위에서 움직이니까 꼼짝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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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ㅜㅜ 웅니랑 같이 드라마 촬영한 다른 배우분 만났는데 언니 팬인 거 티냈더니 10분동안 가만히 서서 아이유 칭찬 세례 받음… ㅜㅠㅠㅠㅠ 어케 이 바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 칭찬 뿐인 사람이 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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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도도도도 뛰어와서 팔짝 뛰면서 응원법 외치는 거 너무너무너무 킹랑스러움 너무 킹랑스러워서 눈물이 주룩주룩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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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 언니 코어 힘 개쎄다 느낀 모먼트가 우리랑 사진 찍을 땐데….뒤에 짚지도 않고 몸 뒤로 이케 제끼면서 바들거리지도 않고 완전 안정적으로 말도 하고 포즈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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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테 뭐라고 해.잼버리때 좃창난 거 다 알잖아.ㅅㅂ 망친 놈 따로 있고 갈아주는 사람 따로 있고.욕은 갈아주는 사람이 더 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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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발 코러스 없이 혼자 다 부르는 거 너무. 너무 프로 가수다 미치겠다 대가리깡 언니 뭐 아가미 달고 있냐고 아니면 폐가 두 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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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본 언니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변함없는 나의 최애 모먼트는! 수수한 착장으로 기타 치면서 조용조용 노래 부르는 아이유 💜 오늘도 그런 곡 하나 쯤은 ���겠지 기대하며 🙏 (미운 오리, Feel so good 제발 제발 제발요). #아이유 #IU #IUN1VER5E #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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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채린이 등장하고 아이유 등장하기 직전에 쵀르르르르 소리 날 때 이 큐브들이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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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주식이다.서울콘 끝날 때도 여러 도시에서 어떤 꿈을 꿨는지 앵콘에서 들어달라고 했음.라판 앨범 더 멋지게 보여줄테니 좀만 기다리라고도 했음.상암에서 오케스트라 깔고 오프닝으로 좋은 꿈을 꿨죠 라스트판타지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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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부분 셀러브리티 활동으로 입은 옷만 갖고 나온 줄 알았는데 아니야!!!! 뒤에 옛날 옷들도 있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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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런니 빠질 수 읍지
여배들 나이들면서 얼굴살빠지고 특유의 얼굴형이 나타나면서 볼도 약간 패이고 눈도 좀 더 짙어지고 얼굴에 삶의 무게가 조금씩 담기는데 그게 진짜 좃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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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나 앨범 의미 때문에 챗셔봉들고 왔는데 스물셋 했어… 글구 마지막에 스물셋 끝날 때 (내 착각일지도) 언니랑 아컨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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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판자떼기로 만든 가게로 시작했는데 엑스트라오디너리 물건만 취급해서 그 대빵 큰 마아트로 만들었단 서사���가요? 아이유와 로엔의 이야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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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시작과 끝, 20대 초반에 느끼는 불확실성과 자기혐오, 그걸 극복하는 과정, 이후 여러 경험을 소화해내며 느꼈던 것들, 마침내 20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의 소회, 그리고 그 사이사이의 조각들까지… 언니는 진짜 모든 걸 보여주는구나. 이렇게까지 솔직한 가수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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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s face and ability EDAM’s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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