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
@vermukboom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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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안내 .SB 좌우상대고정논리버시블 SB가 엮인 다른 CP보면 죽어서 알아서 잘 피해다녀요.SB씹덕오타쿠취미(뜨개요리기타등등)일상사담 많아요.썰 앤나 글 . 언젠가 써오는데 장담은 못하지만 계속 재촉해주시면 뭐라도 해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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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시보니까 셋다 인사하는거나 손키스하는거나 다 달라가지고 진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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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텐 황태자 자리 두고 싸우는 형제같은 행보처럼 보이지만 사실 동생쪽은 형을 지지하고 있었다면 다 솎아내려고 일부러 티내고 다니는거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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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솔에게 줄 반지 보면서 초조해하는 연상부 . 같은 솔부 생각남 먼저 프러포즈 하려는데 아직까지도 자신이 없는 연상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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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한 소라부 둘의 뜻이 맞아서 이혼했는데 이혼하자마자 최씨 미국으로 떠나고 5년뒤에 돌아왔더니 부씨한테 자기랑 똑 닮은 아들있어서 동공지진 하는 최씨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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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대로 유명한 그 동그라미 .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돌아와서 인터뷰 도중에 프로포즈 받았다 말하면서 은근슬쩍 손으로 입가 가리는데 누가봐도 프로포즈링 끼워져있음. 대체 누구랑 언제 결혼하는지 수근수근 하는데 상대방 나타나지 않고 기사에서도 정체를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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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등간씨 아침부터 하튜핑 옷 입고간다는 애기 어르고 달래서 원복 입히고 머리도 예쁘게 묶어서 유치원 들여보낸뒤에 다급하게 회사로 달려감 다행인건 본인이 대표라서 지각해도 뭐라 아무말 안하는데 지각 안하려고 노력중 ㅠㅠ 도착하자마자 와다다다 업무 보다보니 어느새 애기 하원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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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인줄 알고 와 미쳤네~~~ 하고있었는데 .소금님 갑자기 오늘 아니네요 모자다름 < 이래서 비명지름.젠장 다른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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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서류에 도장찍고 법원 제출해서 이제 진짜 법적으로 남남인데 여전히 같은 침대에서 자고 같은 집에서 지내는 솔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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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로 녹화했는데 대체 왜 비명이 들어갔는지. 제 비명이 너무 적나라해서 음성 지우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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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뿌냥이가 제일 좋아하는거. 솔집사 손 빤히 보고있기 이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거 디게 기분 조은데 왜 기분 조은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 근데 그걸 자고있는 솔집사 가슴위에서 하고있어서 곤란한 솔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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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와 귤의 쌍둥이 따님들.아빠가 머리를 빡빡밀고 돌아온 날 낯가림 없기로 유명한 자매가 한 10분정도 낯가려서 상처받은 츄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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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팔로우 끝나서 정말 끝났구나 했는데 다큐로 팔로우 또보고있고 생각해보니 팔콘 상암 영화도 개봉할예정임 팔로우의망령이끝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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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 두툼한 흉통위에 머리대고 누워서 버가 숨쉴때마다 정수리에 닿는 숨이랑 기대고있는 가슴 아래에서 울리는 심장소리 들으면서 야 버너나. 너 심장 엄청 빨리뛴다 워치가 경고 안보내냐? 물어보는 부 한테 덤덤하게 응 보내는데 무시하는중 같은 대화하는 소라부 보고싶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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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냥이 . 침대 이불 사이서 자다가 한번은 솔집사가 거기에 뿌냥이 있는 줄 모르고 누웠다가 짜부될뻔해서 이불아래에서 자다가 누구 오는 소리 들리면 먕. 하고 졸음가득한 울음소리 내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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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냥이 외출나갔다온 솔집사 놀래킬려고 벽 뒤에 숨었다가 문 열리고 솔집사 들어오는 소리에 펄쩍 하고 뛰면서 놀랬찌?! 놀랬지?! 하는데 솔집사 전화하면서 들어오는거라 어어 정도로만 반응하고 쓰다듬어주고 바로 전화하면서 손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는거 보고 어떠케나한테이럴수잇더 표정된 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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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드물게 뿌냥이가 침대에 없는걸 발견한 솔집사. 어디갔나 싶어서 자주 있는 위치(캣타워 창가 밥그릇앞 화장실 문앞 등등)다 가봤는데 뿌냥이가 없어. 대체 어디간거임?; 싶어서 다급하게 집을 더 뒤지는데 거실 한켠에 대충 던져둔 본인의 검정 자켓. 뭔가 심상치않음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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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냥이 발톱 깎을때 세상 얌전했음 좋겠다 . 사유 깎으면서 예쁘다예쁘다 해주면 애웅거리면서 웃고있음 털 빗질할때도 예쁘다예쁘다 해주면 얌전함 애초에 빗질 싫어하지않음. 이게 안통하는게 목욕할때인데 예쁘다예쁘다 하면 승질냄 젖어서 안예쁜데 물 싫은데 예쁘다고 한다고 승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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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 . 둘이 같은 그룹이고 휴식기인데 어느날 솔이 인별에 노오란 치즈고양이 한마리가 계속 나타나는거야 🐈 요런 이모지 하나 붙여서 올라오는. 피드. 다들 모야 버너니 고양이 키워?! 하면서 수근수근 하는데 정체를 알수없는 고양이. 절정에 이른건 버너니 품에서 잠든 고영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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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일찍 퇴근하고 온 솔집사. 평소엔 문 열리는거랑 뿌냥이가 왓냐면서 꼬리세우면서 다가와야하는데 그런게 없네 뭐하나 싶어서 집 찾아보면 숨숨집에 냥모나이트로 웅크리고 자구있음. 그거 귀여워가지고 사진찍고 슬쩍 깨우면 볼 털 눌린채로 화들짝 놀라서 눈만 꿈뻑꿈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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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결혼을 한 솔부가 있음.최씨는 프리랜서 부씨는 회사원 근데 회사원 부씨. 연말이기도 하고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되서 월화수목금토일이 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 상태 거의 빙글빙글 야근드럼 상태임 매일매일 일에 지쳐 집에 들어와서.
요즘 마이 붐. 벽쿵하는 소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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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 부씨네 가면 새아기 왔냐고 이쁨받음 .부씨 . 최씨네 가면 부서방 왔냐고 이쁨받음 (절대좌우고정논리버시블솔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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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님(@_do13oo)께 커미션 넣어 받아온 버멍이와 뿌냐. 사랑스러운 버멍뿌냥. 🥺🥺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저 항상 커미션 넣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부끄러워서)매번 놓치다가 이번에 용기내봤어요 근데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운걸 그려주셔서 정말행복해요(수정부분이 있어 다시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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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거 한돌이가 너무이쁘고 슨간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넘 조아서 입덕하고나서 이 영상이 너무너무 궁금했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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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건데 고양이들도 자기만의 스케쥴이 있다고 하잖아. 오후 3시에 솔집사랑 같이 끝내주는 낮잠자는 스케쥴 짜놨는데 솔집사 마감하느라 바빠서 못자주니까 졸린눈으로 꿍얼거리면서 책상에 앉아서 졸고있는 뿌냥이 가서 자라고 쿠션에 내려놓아도 안된대 침대에서 솔집사랑 같이 자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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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길고양이 뿌냥이를 쓰다듬 한번으로 녹여버리는 버떤남자 보고싶다. 사람 좋아하고 동네에서 예쁨받는 고양이지만 손길은 절대 허락하지 않는 도도냥이 뿌냥이. 가끔 잘생긴 남자 앞에선 발라당 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잘생긴 남자가 어디 있어야지. 그러던 도중 뿌냥이가 사는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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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부. 맨날 알파솔 페로몬 궁금하다 이러는데 솔 뭐 까먹고 다니고 잃어버리고 다니는 편 치고 페로몬 갈무리 개 잘해가지구 주변에서도 걔 페로몬 맡아본적 없는듯? 하는데 사실 부랑 단 둘이 있을때만 찔끔찔끔 풀어준다면 부 향수랑 비슷한 포근한 바다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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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세트 구멍 막힌게 불량 아니고 공정상 발생할수있는 현상이고?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길래 믿고 집에갔다가 도저히 차를 따를 수 없어서 ^^! 쇠뿔도단번에빼라고걍지금다시고터가는중** (두번환승해서한시간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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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여기에 마음만 찍고 가시는거 넘 커여워요. 근데 이 유부인 최 같은 학교 다른 과에 남편있을 것 같음 ㅇㅔㅌr에 맨날 이 분 여친있나요?ㅠ 질문 올라오는데 남편있어요 유부에요 리터럴리 유(잇을유)부 에요 농담 같은거 달림 그래서 들어보면 소꿉친구인데 고딩때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대딩인데 . 유부인 최 (어라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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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98. 이놈들 모에화 멸종위기 취약(설표) 위기(레서판다) 동물들임 ㅠㅠ 도레미로 따지면 위기(레서판다) 취약(설표) 준위협(수달)ㅠㅠㅋㅋㅋㅋㅋㅋㅋ동물들아 살아남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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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뿌냥이 이제 눈뜨고 뺙뺙거리며 돌아다니는데 이제 갓 태어난 버멍이 보고 자기도 이제 태어난지 한달 된 고양이 형아라고 눈도 못뜨고 잠만자는 버멍이 옆에 찰싹 붙어서 미니식빵 굽고있음. 의젓하게 식빵굽다가 머리크기 감당못하고 바닥에 머리박구 자야함. 아직 아기고양이기때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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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나서 처음 동거하기로 한 주말 주중에 이사도 하고 뭐도하고 너무 피곤해서 둘 다 일요일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나란히 낮잠만자는 솔부 보고싶당. 사실 오늘 커텐달고 뭐하고 하려고 했는데 부 커피마시다가 졸고았으니까 솔이 편하게 자라구 했다가 자는거 보고 같이 졸려서 낮잠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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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솔부. 쿠소에로망가 같은 이야기인데 너랑은 연애 안한다고 4년전 부를 찼던 솔 결국 5년뒤 함락되서 연애 시작하고 손도 잡았는데. 사실. 4년전 연상솔이 연하부 찼을때 부가 그럼 키스해달라고 미련없이 떠나겠다구 억지부려서 키스. 했었단말이지? 근데 그때 키스 진짜못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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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뿌냥이. 하루 6시간 놀아줘도 지칠 줄 모르길래 캣휠 사줬더니 이제 나랑 놀아주는거 시러? 하는 얼굴로 빤. 히 보다가 캣휠 시도해보러 가심 캣휠이랑 몇번 내외하더니 놀이시간 한참줄고 그 사이에 캣휠탐 너무 열정적으로 타서 개구호흡 하는거 찍으니까 찍지말라구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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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오리 어디갔는지 안보여서 버멍이 부르니까 버멍이 입 안에 톡 튀어나와있는 오리발하나. 버멍아 뱉어!!!! 하고 달려가니까 버멍이 싫대 아니 이놈아 친구를 입에넣으면 어떡해 하면서 볼잡구 흔드니까 귀찮은지 입 벌리는데 그 안에서 튀어나온 축축해진 뿌오리. 심기 불편해하며 꽥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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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배 만지는건 드러누워서 더 복복복 해달라고 발라당 뒤집는 뿌냥이. 버멍이가 배에 코라도 들이댈려고 치면 드물게 안하던 하악질까지 할려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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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당연히 커피부터 내리고 시작하던 솔 어느날 커피를 내렸는데 그 커피 마셔줄 사람이 없어서 아차. 싶었음 좋겠음 그래서 그날로 커피머신 싹 닦아서 당근에 내놨는데 하필 당근 거래 하기로 한 사람이 맨날 아침에 솔이 내린 커피마시던 그 남자여서 거래하러 나왔다가 멈칫하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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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뜬금없이 샤워하다가. 유낸부 앤 솔부가 보고싶어졌음 딴건아니고 유낸부는 보육원에 있었는데 윤이 먼저. 입양을 가게 됨 윤과 부는 친형제 부는 형이 가야하는걸 알아서 형 얼른 가 이런 상태인데 윤이 300밤 뒤에 꼭 데리러올께 형이 이런걸로는 거짓말 안하자나 등가나 그치?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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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뿌냥 너무 귀여워. 바X벌레 나오면 다른 고양이들은 채터링하고 잡으려고 꿍싯꿍싯 하는데 뿌냥이는 꼬리펑하고 고장나서 바로 집사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야함 집사야 저거 싫다 무섭다 잡아달라 하악질하는데 와중에 버멍이. 비슷한 시기에 품으로 다이빙함 저거 잡아조 얼른. 이런 버멍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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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인데 . 유부인 최 (어라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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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부떤남자. 태몽이 용이 귤을 입에 물고 승천하는거라 다들 부떤남자가 용일거다 본인도 내가 용이겠지 하고 자랐는데 커가지고 . 진짜 용인 솔 만나서 정신차려보니 용의 반려가 되어 하늘로 인사드리러 가고있어서 설마 태몽은 이걸 뜻했나? 합리적 의심 했는데 그냥 그거 맞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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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니 버멍이의 날임이 분명. 의젓한 최버멍 오늘도 신나게 산책 나갔는데 버멍이 산책할때면 항상 어디선가 길냥냥 뿌냥이가 나타나서 말 건단말임 근데 오늘은 왜 안나타나는지 모르겠어서 주위 두리번 거리며 열심히 길고냥이 뿌냥이 찾는 버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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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같은 침대에서 눈 뜬 솔부 보고싶다. 깜빡하고 커튼 안치고 자는바람에 햇빛에 눈부셔서 먼저 눈 뜬 솔이가 멍. 하게 천장 보고있는데 옆구리에서 꼼질거리며 자는 부 눈부실까봐 커텐치고 옆으로 돌아누워서 자는 부 구경하기 슬슬 깰 시간이긴 한데 막상 깨우긴 좀 그래 너무 잘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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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면 뿌냥이 창가에서 떨어지지 않는데. 아무리 더워도 여름비일땐 창문을 조금 열어놔야해 뿌냥이가 좋아하니까 그래서 방묘창 꼼꼼하게 해두고 창문 열어두니까 창가 앞 앉았다가 누웠다가 낮잠도 잤다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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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어떻게 조져야 잘 조졌다고 소문날지 고민하는 센티넬 뿌랑 드론으로 촬영해서 송출되는 센티넬뿌 화면 모니터링중인 가이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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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SB. 마감치느라 작업실에서 두문분출하던 버떤남자 드디어 마감끝나서 반쯤 비몽사몽한채로 집에 들어옴. 마침 버떤남자 마감 맞춰가지고 반반차 + 담날 연차까지 쓰고 퇴근해있던 부떤남자가 버떤남자 맞아주는데 버떤남자. 자기 몸 다 구겨가며 부떤남자 품에 폭 안기더니 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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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전부터 옆집 살았던 쏘라부 성인되는 1월 1일에 정신차려보니까 사고쳤으면 어떡하지 둘 다 서로. 걍 친구로만 봤음 각자 알아서 연애도 했음 가끔? 더블데이트도 했음 그도 그럴게 태어나기도 전 부터 부모님이 친구라서 걍. 형제처럼 자랐다고.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하는 행위들이 너무 좋다 어떡하냐 이런거 그만 좋아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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