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급발진 느낌이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두 배우 합도 좋고ㅋㅋ BDSM 관련된 내용과 몽글몽글한 연애 씬들이 적절히 섞여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배우를 좋아한다는 거 꽤 행복한 일이구나?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최애의 모습을 2시간이나 볼 수 있다니 #모럴센스
신준섭 권주노랑 겉으로 보면 비슷할듯 머 그런거 잇잖아 아.. 저사람한테 미움받는 놈은 ㄹㅇ 인간실격이다 싶은 사람
근데이제 권준호는 깊생X 타입이라 의외로 호불호 크게 없고 신준섭은 내사람 아닌사람 확실하게 선 그어둘거같음 뭔소리냐몀 방금 이 사진 보고 왠지 상처받앗어요
오늘 리소스북 보면서 느꼈던 이상한 기분.. 이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음
이노다케는 처음 도전하는 분야에 뛰어들어서 4년동안 온갖 시행착오와 실험을 하면서 디테일의 끝을 보고 있는 와중에.. 한국어판 문장 번역 수준이나 편집디자인, 레이아웃 구성 다 개엉망진창이다 이 괴리감 어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