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을 치렀습니다.
문체부를 상대로
김건희 여사 ‘황제 관람’ 논란,
아이돌 굿즈로 인한 피해 실태,
청와대 재단의 관리 부실,
대북 전단의 저작권법 위반 등을 짚었습니다.
효능감 있는 정치
지지자를 믿고 하는 정치
더 열심히 개발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저널리즘 J>로
인연을 맺은 최욱 씨!
반가움도 잠시,
방송 시작하자마자 짖궂게
“강유정 의원은 노잼”이라
놀려대더군요.
그래도 꿋꿋하게
축구협회 문제점,
파리 올림픽 예산의 의뭉스런 지점들
따박따박 짚고 왔습니다.
압도적 재미는 아니어도
압도적 의원이 되겠습니다 ^^
윤석열 정권의 정치 검찰이 오늘
위증교사 혐의로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위증 교사범으로 몰고간 증거는
오로지 조작된 녹취록입니다.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자행할수록
검찰 개혁의 필요성만 뚜렷해질 뿐입니다.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긴급 기자회견>
“12시에 3300에 8만개 때려달라 해주셈”
“준비시킬게요” “매도하라 하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들이
이런 문자를 주고받고 7초 후에
김건희씨가 직접 매도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우연”이라며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김건희 여사는 언제 조사합니까?"
김건희 여사의 부정청탁 문제를 제기한 최재영 목사가 또 다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재영 목사가 이 명목 저 명목으로 경찰에 불려다닐동안 김건희 여사는 또 해외에 나가 인스타 업로드용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어제 국정감사에서는
한국문학번역원을 상대로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후 논란이 된
블랙리스트 문제를 짚었습니다.
정부가 블랙리스트인 한강 작가를
지원에서 배제하라고 압박했지만
당시 번역원은 작가들과 지원을
이미 약속했다며 정부 압력에 맞서
잘 견뎌줬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이사여도, 권오수로부터 장외매수를 해 주요 주주가 되어도 김건희 여사는 주식 거래나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일반투자자랍니다
통정매매가 드러나도, 주문을 직접 넣은게 확인되어도 시세조종에 가담한게 아니랍니다.
이 모든 주장을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