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탐라에서 볼때마다 웃김
대치동 일타강사.... (국어가 어울림)
인강 안하고 현강만 해서 학생들한테 유니콘 같은 존재일듯 개잘생겼다고 소문은 도는데 인터넷에 사진 거의 없고 수강생들만 앎
수업 끝나고 학생들이 싸인해달라 하면 본인 사무실로 데려와서 원하는 말 적어줄듯
역시 큰그림 몽땅 다 그리고 나왔구나......
이런 데서 작업 스타일/성향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음
태용이는 본인이 의도한 가사의 의미도 직접 알려주기 보단 팬들이 해석하고 유추하기를 바라는데
도영이는 딱 어떤 곡에서는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라고 명확하게 알려주고 싶어하는 느낌
우리는 이렇게 다 트위터에 옹기종기 모여있지만? 이게 태용이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니까.... 우리 중 한명이 떠나도 태용이는 모르니까... 말로는 남아있겠다 하지만 떠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불안한 마음은 정말 공감하는데 그럴 때일 수록 정말 태용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믿고
랄라의 1주년을 축하하며 😁😁
샤랄라는 태용이 본인, 툥프들한테 의미있는 앨범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고맙고 많은 힘이 되어준 앨범이기에....
태용이가 1년 전 팬들에게 보내줬던 힘과 응원들이 지금의 본인에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샤랄라한_태용솔로_1주년
#1YearwithTOLO
2024년 새해가 곧 밝네용~~
2023년은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덕질 면에서도 많은 의미가 있었던 해인 것 같습니다.
이 계정을 9월에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넷상으로도 친해지고 트친들도 직접 만나고 ㅋㅋ
같은 관심사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친구가 되어 재밌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