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목마에서 누구 내려오는 줄 알고 회전목마 쳐다보다가 스크린에 뜨는 것 못보고 두리번거리다가 스크린에 강태현이랑 눈마주쳐서
그때서야 정신차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첫만남의 짜릿함이 아니라 어어어어? 이라고 존나 당황했던 기억만 남ㅋㅋ
그래도 무대 시작하고 짜릿해짐ㅋ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셜록 무대 별로 안 조아해.. 알아..아는데..뭐 무대 개잘하고 얼굴도 미쳤고 노래랑 퍼포먼스 너모 잘했는데
코로나 때 외로웠다는게 훅 들어나는 무대인 것 같아.. 셜록에 고음도 많고 진짜 함성 지를 파트도 많고 우다다 나오는 킬포도 많은데..
애들이 무대 잘살려줘도 ..코로나 너모 싫엉
안무 맘에 안드는 이유
1. 근래 들어서는 딱히 ‘포인트’ 라고 하기엔 애매한 안무들만 나옴
2. 팀에 춤으로 워낙 유명한 멤버가 있음에도 그 멤버에 장점등을 하나도 살리지 않아서 안무 보면 얘가와앙 잘춘다는 느낌을 받지 않음. (오히려 타돌과 챌린지하거나 틱톡 찍울 때 드러남)
타래 이어짐
우리엄만 나 데뷔하길 바라는 것 같은데 어떡해
난 정말 데뷔할 생각 진짜 0.00001도 없는데..
한번도 직접 데뷔하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오디션 프로그램도 권하고 , 그런거 안하겠다하면 그럼 뭘위해서 음악하냐고 물어보고 그래..
데뷔하기 싫다 말은 했는데 자꾸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