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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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워터밤 땜에 한국 오셨는데 택시 아저씨가 샤이니 태민 보러 오셨냐고 태민이 마이클 잭슨같다고 했대 개웃겨 그리고 내리자마자 버스킹으로 길티 추는거 보시곤 오 태민 코리아에서 쏘유명;; 하고계심 사방에서 이분께 샤이니의 축복을 내려주고 잇음ㅠㅋㅋㅋㅋ
Yall shinee is so damn famous within five seconds of me being in this taxi, my driver called me out and said “you’re here for shinee’s lee t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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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찍는 분 같은데 예술을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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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치크에 미치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광대가 이뻐서 근가봐 안그래도 반질반질한 저 볼이 전방을 향해 핑크빔을 쏠 때 에로스의 화살에 맞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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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새는 양자역학 밖에서 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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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관행에 맞춰 덕질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야 업계에 요구되는 기준에 맞출 수 있으니까) 아이러니하게 태민은 갈수록 벗어나려 한다고 느낌 관성적으로 강요당한 어떤 것들은 리스크를 안아도 내려놓고 더 순수한 핵심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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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그 때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다 행동하는 것 자체가 양심적인거임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실수 그 자체보다 그 후에 보이는 대처와 모습에 그 사람의 됨됨이가 보이는거임 요즘은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사람 쥐잡듯 잡길 좋아하는 시대지만..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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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태민이 가까이서 처음 보고 놀란거 저렇게 귀여운 미소년상을 한 현실남자를 태어나서 처음봤음 그니까 그림체가 안익숙함 명랑만화 여자아이에게 있어야 할 이목구비가 거기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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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인터뷰..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건 이 사람에게 중요한 가치구나 싶어서 마음이 뭉클했던 기억이 남 팬들에게 배운 사랑을 원동력으로 삼아 발전하고 받은 사랑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사랑할 수 있게 이번엔 자기가 원료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순환을 17년동안 하고 있는거야
#태민: 공부는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쓰고 외우는)공부가 아닌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는 꼭 해야돼요. 뭐가 됐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요.
소중한 사람, 중요한 사람이 되길 바라요.
배움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기에
이 답변이 더 와닿고 본받고 싶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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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팬들 항상 태민의 의도와 가까워지고 싶어한단 느낌을 받음
결과물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 사람이라 알 수 있는 방도는 걸었던 길을 밟아보고 토막난 말을 긁어모으고 음미하고 짐작하고 추리하는 수 밖에 없는데
필연적으로 변태가 양성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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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람들의 평을 ��서워하지 않는게 좋아 보여주던 모습만 보여주지 않으면 변했다고 쉽게 치부 당하는 세상에 그럼에도 고여있지 않음을 선택하는게 좋아 그런 반골 기질이 항상 네 앨범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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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식임 탬솔로 정신 놨다가 제정신 찾는데 반년쯤 걸리고 슬슬 태민이가 다시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탬솔 또 나와서 그냥 영원히 돌굴리는 형벌 받은거처럼 살아감 일년 중에 제정신인 날이 반년 남짓 안됨 다들 이렇게 노예처럼 덕질하는건가? 빠순이도 3D직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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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 진짜 좋았던게 세계일주 코너 하나쯤은 노잼이거나 팬들 니즈에 안맞는게 걸릴 수 있는데 철저히 팬의 관점에서 좋아할만한걸로 채워놔서 뭐가 나와도 기분좋게 만드는 점 니즈파악을 열심히, 그리고 기본적으로 센스 있는 사람이 손댄게 느껴져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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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액션 영상 보는데 길티 앨범에 대한 해석으로 거의 석사 논문 쓴걸 공유해주신 분 댓글을 읽고 있거든.. 굉장히 장문의 글인데 너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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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저번에 말했듯이 길티란놈 스케일 커서 소화하는데 최소 일년은 걸리는데 멈추지 않는 소방차 아기 워커홀릭이 앨범을 너무 빨리 말아옴
당사자는 다 정리하고 이번거 짱^^ ���고 잇는데 정작 팬들이 길티ptsd 안빠져서 마음정리 안됨 쓰나미 한번 쓸고갔는데 2차 쓰나미 경보 온 느낌
lowkey it’s gonna be so weird to enter a new era i don’t wanna let go of guilty… people still posting their analyses and drawings/edits to this day, it still being relevant cause it was so life cha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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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을 알아가려는 사람이 있는거잖아.
방식은 다르더라도 그 사람에 대해 알고싶다는 욕망이자 애정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니까 마음이 좋다. 태민아 넌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의미를 가진 사람이란다. 또 사랑 받을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기도 해. 그래서 건강한 형태로 널 오래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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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일일일식 성수기 개말라 미소년 굶어서 강제처연<상태의 이런 얼굴로 속으로 잉잉 앙앙 곱창먹고싶어 하고 있을거 상상하니 좀 모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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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근데 철학과 문학을 인용해서 어쩌면 원작자의 의도 이상으로 분석 재조립 해주는 사람도 좋고 오씯태민님 헤메코찢었잔앙♡하고 하루종일 짤만 올리는 덕후도 좋음 사랑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다른 발화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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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3착까지 우웅😍넘나 아기 하면서 보다가 앵콜부터 갑자기 래퍼여친 되는거 쬠 웃겨 착장에따라 애티튜드도 변하고 티셔츠라 단단한 상완이 보이는것도 한 몫하고 모자쓰면 특유의 입체적인 하관이랑 입술이 두드러져서 되게 트렌디하고 엠지한 느낌이 남 진짜 팔색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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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케이팝의 정수라고 수식하지만 거기 머무르기엔 복잡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로 놀랍진 않고 조금의 염려와 큰 응원을 보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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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란 그룹
노잼미남이 없음
향기존나있어서 질식할거같은 꽃
태양의손으로 간을 맞춰 각기 다른 개성이있으나 이목구비가 자유분방하지않은 황금밸런스의 미남보유그룹
각종 그림체를 국밥마냥 싹싹 닦아모아 만듬
워터밤 이틀보고 이게 보통 축복이 아니란걸 다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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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페벌이라고 억지텐션 올리지 않는 태민의 톤앤매너가 조음
워터밤이란 극한의 내향인무덤에서 약속나갔다 헛소리하고 후회하는 인프피인 그가 그저 매너웃음으로 물 몇번 쏴주다 노래틀리면 평소처럼 접신하는게 ㅈㄴ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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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전여친 결혼식간 표정으로 앉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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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했던 부분이 프레피룩을 입고 나온 인가 무대에서 가장 태민의 몸을 포커싱한 앵글이 나왔는데 이 분은 그게 가슴이 아프셨다는거야. 기본적으로 청순하고 발랄해야 할 룩이 가장 섹시하게 조명되었다는 사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게 뭐야 하고 웃고 넘긴 그 노골적인 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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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개피곤해보임
목 잠기고 부어서 윗입술 두배됨
태민의고통=컴백 수식으로인해 뇌자극으로 도파민을 느끼는 내가 쓰레기같다
하지만 컴백전 하드워커 태민은 야근하는 미남상사(환상종), 더벅머리공대안경너드(환상종2)같은 설렘을 주기에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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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한테 이런 느낌을 받을때면 비단 성별에 국한된게 아니라 존재의 아이러니를 느낄 때가 있는데 평소보다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춤을 추고 있는데도 극단적으로 생명력이 희박한 느낌이나 어떤 뿌리 박힌 자연물 같을 때가 있거든 그런 무생물 같은 모습으로 생명력 넘치는 춤을 추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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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는 생각이 한명을 설명하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질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게 확장돼서 그 불빛을 등대 삼아 걷는 사람들이 생기겠구나 개척이란 말을 해오면서 내가 전형적인 이미지를 연상할 때 이런 거시적인 그림을 그려온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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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진짜로
현직 프로분들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는 샤월 너무많음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이유도 숨기질 않음
내 민트색 피가 너무 자랑스럽다는듯
약간 업계 샤월특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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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지금..잠은 자고 있을지 걱정댐
스케줄이 내 상상 이상으로 엉덩이에 불붙은 사람마냥 돌아감
그 여유로운 앨범 준비같은건 따뜻한 아메리카노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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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싱할지 이해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
물론 대중 예술을 모두가 사회 활동가처럼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태민이 하고자 하는 예술은 그 결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다룬 주제를 생각하면 이 산업의 기저에 깔린 부도덕이 얼마나 당연시하게 여겨지는지 강하게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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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의 틀에 있는 이상 어려운 일인데도 그 마음이 전보다 명확히 보임
그리고 여기에서 오는 균열과 온도차는 끊임없이 갈등을 만들텐데 그런 각오도 끝마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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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부분은 많은데 다루는 금기가 하나에 국한된게 아니라 퀴어, 성상품화, 군대 제도, 아동 착취 등 여러가지를 내포한 느낌이라는 해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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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표현이 한층 무자비하게 다가오는 것 같고
근데 길티 무대는 유독 왜이리 강하게 느껴지나 했는데 특히 본인의 자아를 죽이게 되어서..가 이유같음 난 이 곡이 고통이 베이스이자 감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문인지 어떤 자아는 이미 죽은 채로 ���아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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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저러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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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 미묘함..
사실 길티의 저 부분은 노린 안무로 일축될 수 없는 춤인데 여기저기 유행 타면서 배 보여주는 노출 춤이란 이미지가 씌워지니 아 정말 챌린지만 봤구나 싶은게 몇몇 개는 느껴져서 참 마음이 그렇다 당장 뮤비만 봐도 저걸 섹시하게 조명하는게 메인이 아닌건 느낄텐데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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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의 문제가 아님 태미니가 발음 연습을 해서 완벽하게 읽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그냥 목소리부터 문제라 무게 잡아봤자
6ᴗ6"어뽀이후원투비어도어"
가 될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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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히바로..여혐인가? 방금 보고왔는데 나는 오히려 현실고발에 가까운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 여성 착취 남성의 욕심과 약자 대상 폭력 이런 느낌이쟝..연출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나 난 억지 포르노 장면이 있다고는 생각 안드는데 저 감독이 시즌 1에서 문제작 만들었다던데 내가 그걸 안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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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던 감독의 재량으로 그런 결과물이 나온 걸 수 있고 알길은 없지만 결국 결과물은 가장 자극적이고 비도덕한 형태로 발현되지 않았나, 나아가 애초에 프레피룩을 의상 컨셉의 일부로 잡고 나온 것 부터 일종의 고발이지 않았나? 업계가 이를 어떻게 자극적으로 찍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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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업계 종사하며 샤이니 좋아한다고 말하는거 별 흠이 되지 않는.,.그런 공기가 있음 결국 오타쿠=전문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오덕이 산재해 있는 업계에서는 오타쿠+마이너성으로 한 획을 그은 샤이니가 일종의 대중타쿠식 인정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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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스케줄니도랐나 수준이라 한달간 잠적하셔도 다들 고개 끄덕일텐데 누가봐도 기절직전 상태로 와가지고 사랑을 속삭이고 가는거 어떻게 생각함 난 이거 청혼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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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가 한 말 내가 요새 느끼는거랑 비슷해서 더 공감가네 너무 쉽게 남 조롱하고 그런걸로 도파민 얻고 그런데도 자신의 추한 부분을 인정할 용기도 없어서 합리화 하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나약한 햠오가 지긋지긋하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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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쿤 성질머리 있다고 자꾸 주장해서 엥ㅎㅎ설탕요정이 화내봣자 역시 착해서근가 자기한테 짜네 이러다가 일하면서 싸우기 노조결성하기 내려주세요 등으로 약간의 신빙성을 얻는게 웃김 설탕보다 흑당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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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적나라한 사회의 일면을 담고 있고 그게 또 길티 활동을 통해 고발적으로 비춰졌다는걸 이 분 해석으로 자각하게 되니까 좀 머리가 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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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얘 순둥이야 스타일만 홍대병이지 얼굴보면 댕이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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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해주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인 것과 별개로 어떤 어긋난 곡 해석이나 그걸 소비하는 팬들의 반응을 보면 그냥 이 곡을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양가감정이 들 때가 있는 거임
길티는 이해할수록 아프게 박히는 곡이라 이런 반응을 보면 반대급부로 입맛이 더 씁쓸해지더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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