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넨 수영선수 이찭영 일반인 남친 박웑빉
기념일 맞이 호텔 가서 잉챠 해가꼬 웑빉인 이미 기절잠 중... 그런 웑빉이 꼼꼼히 씻기고 재우는데 성욕이 주체가 안 돼서 힘 빼려고 수영하러 간 이찭영 선수 가틈ㅎ 근데 방으로 올라가서 다시 도롱도롱 자는 웑빉이 보니까 불끈!하는 절륜연하공..ㅜ
몬가.. 둘이 첨으로 읍뜨고 웑빉이 기절해서 침대 엎어져있으면 찭영이 순간 이성 돌아와가꼬 나체 상태인 웑빉이 보면서 얼굴 싹 다 엄청 빨개질 거 가틈 자기 흔적 남아있는 웑빉이 몸 구석구석 닦아주고 잠결에 칭얼거리는 웑빉이 얼굴에 뽀뽀 몇 번 날려주면서 잠옷도 다 입혀줄 것 같은... #톤넨
- 너한테서 맛있는 냄새나 #톤넨
뚝, 문제집을 배회하던 샤프심이 소리를 내며 부러졌음 웑빉은 순간적으로 숨을 흡 들이켰어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숨결이 뜨거웠고 목소리는 높지도 낮지도 않았지만 충분히 위협적이었으며 말 뜻은 더 위협적이었지 이찭영, 그리고 느껴지는 알파의 페로몬 냄새
#톤넨
웑빉은 불편한 자세에 뒤척거리다 허리의 뻐근함과 동시에 아, 하고 앓는 소리가 튀어나왔음 몸을 돌리자 웑빉의 눈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유일한 소꿉친구 이찭영이었음
- 저희 엄청 격하게 했는데
- 야 이찭영 그만해 ㅠ_ㅠ..
-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요?
- 뭘 ㅠ_ㅇ
- 우리 사이
아 분리불안공 맛있어요 잡솨봐.. #톤넨
웑빉이 없으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손톱만 깨무는 찭영이.. 웑빉이가 자기 눈에 안 보이면 숨도 잘 못 쉬고 눈물 흘리면서 웑빉이 냄새나는 물건에 코박는 찭영이.... 웑빉이가 옆에서 자고 있으면 큰몸 구겨가면서 웑빉이 품 안에 안기는 찭영이...
- 그러니까, 내가 오늘은 조심하라고 했잖아
순식간에 웑빉을 넘어트린 찭영은 거칠고 급하게 웑빉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비볐음 순식간에 타인에게 빨려 들어가는 가이딩에 웑빉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하의로 비집고 들어온 찭영의 손길에 정신이 번쩍 들어 혓바닥을...더보기 #톤넨
톱스타 박웑빉 일반인 남친 이찭영 #톤넨
둘이 조용히 해외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기자들 대기 타고 있다 톤넨이들 차에서 내리고서부터 계속되는 플래시에 연하남친 힘들어할까 봐 계속해서 왕자야 괜찮아? 미안해.. 하며 챙겨주는 박웑빉.. 그리고 기자들 짜증 난다는 식으로 쳐다봄
bj앥톥리 연애 컨텐츠가 대부분인 채널인데 새로운 컨텐츠 시작함 바로 [연애 상담해드립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새로 들어온 사연이 본인 얘기 같음.. #톤넨
- 안녕하세요 앥톥님 저는 저보다 2살 어린 애인과 한 달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사소한 다툼이었는데요... 더보기
#톤넨
- 너 키스해 봤어?
- 그건 왜
- 키스하면 기분 좋대
- ...
- .. 안 해봤지?
- 그럼 넌 해봤냐?
- ... 아니
무더운 여름, 찬영과 웑빉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늘 그랬듯 찭영의 집으로 향했음 오래된 선풍기의 탈탈탈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찭영이 다시 입을 열었음 야, ... 우리 한 번 해볼래?
#톤넨
웑빉이 한정 순딩바보인.. 옆 학교에서 알아주는 양아치 이찭영 웑빉이 부탁은 자다가도 바로 일어나서 들어주는 그런 가식공 그잡채,,
- 쩝쩝.. 찭영이? 걔 진짜 착하고 순해 ㅇ_ㅇ... 그냥 바본데.. 너네들이 말하는 이찭영이랑 내가 아는 찭영이랑 다른 사람인 거 아니야 -_-....?
- 쌤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
평소라면 들은 척도 안 했을 질문 받고 옛날 기억 더듬어 보는 영어쌤 이찭영
- 어... 와 벌써 10년 전이네 내가 딱 너네 나이였을 땐데.. 내가 엄청 좋아했지 맨날 쫓아다녔어, 안 그립냐고? 글쎄..? 집 가면 맨날 보는데 뭐ㅎ #톤넨
#톤넨
국민 아이돌 박웑빉과 그의 매니저 이찭영은 비밀연애 중
- 형 그냥 열애설 내고 쉬면서 음악방송 mc도 그만해요 나 진짜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저번 의상 너무 야했던 거 알아요? 아 그리고 내가 아무 때나 윙크하고 그런 거 하지 말랬지 형은 어떻게 된 게 제 말을 하나두...!! 더 보기
#톤넨
축제 때 웑빉이네 반 물건 잘 안 팔려서 웑빉이가 다 팔리면 본인 번호 뿌린다고 했더니 애들 난리 나서 그 소식 들은 찭영이 쏜살같이 달려와가지고 여기 물건 전부 본인한테 팔고 자기한테만 번호 달라고 하는 거
- 그럼 여기 있는 거 나한테 다 팔고 너 전화번호 나한테만 주는 거 어때?
#톤넨
- 형 좋아해요
- 너 취했어 이찭영
- 너무 좋아 박웑빉 진짜.. 형 때문에 다른 사람 많이 만나봤고 형이랑 전혀 다른 스타일만 골라서 만났는데,
형 얼굴밖에 안 떠올랐어요.. 웑빉이 대꾸할 틈도 없이 찭영은 웑빉의 손목을 당겨 끌어안았고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웑빉과 시선을 맞췄음
제목: 우리 팀장님 진짜 잘생겼거든 #톤넨
이게.. 자랑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을리 없자나 그치ㅣ.. 근데 매일 점심 같이 먹자하고... 아니 같이 먹는 건 괜찮은데 꼭 둘이 먹으려 한다ㅏ.. 어제는 나 야근하는데 기다렸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이거 뭐야ㅏ 진짜ㅏㅏㅏㅏ
#톤넨
짝남 고백도 거절하는 ㄹㅇ 장꾸 박웑빉 보고싶다
웑빉이랑 찭영이 형은 친구임 어느 날 친구 동생 찭영이 보고 첫눈에 반한 웑빉이, 친구한테 빌고 빌어서 찭영이랑 만나게 됨 그 뒤로 꾸준히 만나면서 형아력 뽐내기 시전ㅋ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좋아하는 마음도 커져가는데...
#톤넨
찭영은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누가 계속 손을 톡톡 건드리는 거 살짝 짜증 내면서 꽉 잡고 잤는데 찭영이 눈을 떴을 때 짝사랑 상대, 웑빉의 손이 찭영이 손안에 있는 거임 불편하지도 않은지 한 손으로 핸드폰 하고 있더라
- 잘 잤어? 일부러 너 안 보고 있었는데, 손은? 안 놓으면 나야 좋고
[단독] 12월 결혼 앥톥♥웑빉 ‘세기의 결혼식’
보이 그룹 출신 앥톥이 같은 그룹 출신인 웑빉과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앥톤은 22일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웑빉과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취재 결과 12월 25일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순간 반장은 자신의 귀가 잘못된 줄 알았음 찭영은 반장을 잠시 쳐다보다가 웑빉이 방으로 들어갔음 자신의 앞에선 초조해 보였던 찭영이 웑빉을 보자마자 아무렇지 않은 척, 달래주는 찭영의 모습과 그런 찭영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 터트리는 웑빉을 보며 반장은 조용히 집 밖으로 빠져나왔음
훈련 갔을 때 찭영이 등에 붉은 자국 죽죽 그어져있는데 찭영이 신경도 안 쓰고 수영복 바지만 입을 듯.. 그럼 같이 훈련받는 선수들이 휴가 동안 좋았나 보다? 낄낄거리면서 성희롱하듯 말하면 아 빉이 형 보고 싶다 생각하면서 듣는 척도 안 하며 무표정으로 무시하고 쓱 지나가는 이찭영
현재 웑빉의 계획:
1. 코노 가자고 하기
ㄴ 간다 하면 개이득 싫다 하면 음..
2. 밥?..
ㄴ 이찭영은 파프리카를 싫어함
(타코 먹자 하고 파프리카 가득 들어가는 데를 가는 거야)
아 박웑빉 천잰가ㅋㅋ
그런 웑빉을 찭영이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혼자 키득거리면서 공책에 밑줄 쫙쫙 긋는 웑빉ㅋㅋㅋ
- 웑빉아 내 방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정신 놓으면 안 돼 나랑 하는 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기억해야 해, 알겠지?
웑빉과 정신없이 키스를 하던 찭영이 숨이 차 해롱거리는 웑빉을 번쩍 안아 들더니 자신의 방으로 향했음 그새를 못 참겠는지 웑빉의 볼에 쪽쪽거리며 자신의 입술을 비볐음
- 아아니 왜... 여기... 이이이이이런 누추한 곳에 귀.. 귀한, 귀공자님이....
- 풓ㅋㅋㅋㅋㅋㅋㅋ 귀공자요?
- 아;그게아니고.....
- 이 굿즈 샀을 정도면 데뷔 팬일 텐데 누가 파는지 궁금해서 한 번 와봤어요 밖에서 보여주기 좀 그래서 다른 데 가자고 한 건데..
- 하... 진짜죄송해요ㅠ아진짜
- 너무 마음에 들어서 문제다 이 꼬맹아; (안 들어!)
- 네?
- 응?
- 네..?
- 응...?
- 음.. 괄호가 바뀐 거 같아요ㅎㅎ
- ... 흠흠! 여튼! 난 성인 아니면 안 만나니까 그렇게 알아 나 먼저 가볼게 공부 열심히 해라 고딩아~ 성인 돼서 오면 형아가 생각 좀 해볼게
- 제가 연락하면 받아줄 거예요?
- 그래서 어떡할 거야?
- 아...
- 아 빨리 말해봐 답답하네
- 웑빉이 형이 기억나도 딱히.. 상관없어요, 어차피 웑빉이 형 놓아줄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거든요 제 품에 들어온 이상 벗어날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어요
- 미친놈.....
- 저 미친놈 맞아요, 박웑빉한테 미친놈
향긋한 웑빉의 샴푸 냄새 몰래 킁킁거리고 한품인 웑빉이 느끼다 셩찭쌤 째려보는 것까지 잊지 않고 눈 찢어질 때까지 열심히 째려보는 이찭영 사실 셩찭인 당황스러웠음 웑빉아 담에 궁금한 거 있으면 또 물어봐;;^^~ 옆에서 느껴지는 살벌한 눈빛에 급히 자리 뜨는 존잘선생님...
담에 뭘 또 봐요;
- 음... 제가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는데 저희 집에서 하는 건... 어때요?
- 아 너무 죄송한데...
- 카페 가서 돈 쓰면서 할 바에는 저희 집에서 하는 게 낫지 않아요 형?
- 그럼 저도 찭영씨 집 가니까 나중에 저희 집에 한 번 놀러오세요
- (ㅁㅊ최고의수확이다..) 앗ㅜ 굳이 안 그러셔도 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