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 티즈실물 후기
홍중이 대존잘 박성화는 생각보다 많이 크고 떡대가 있다(민기,산이도),윤호가 진짜 엄청 잘생겼구나
여상이는 진짜 조각이 맞고 헤헷몬 그자체고 우영이는 그냥 애 자체가 치명 덩어리던데.. 미모 매력 장난없고
종호도 마냥 귀여울것같았는데 코앞에서 보니까 얘도 남자였어
걍 이참에 가볍게 온 티니들 그냥 싹다 하선해서 바다에 빠져부러라 난 그냥 트정싹하고 혼자 조용히 노 저으련다..
애도기간이라 조용히좀 있으려했더니
까빠들이 난리네
나도 애들 출국전에 보고싶어서 답답하긴한데 지난4년간의 신뢰를 그렇게 한순간에 저버릴거면 그냥 지금가 애 상처주지말고
근데 여러분 이럴때 꼭 보라는 회사보다 우리애들 특히 쭝이눈에 먼저들어오고 애들 귀에 먼저 들어가게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니까 워딩에조금만 신경써서 써주세요ㅜㅜ
예전에도 티니들의 불편글이나 니즈 요구하는 글은 애들이 먼저알거나 홍중이가 보고 윗선에 알리는식으로 들어갔었어요
첨으로 매니저님들에게 편지썼다. 티즈들이 제일많이보는 공카지만, 보고 전달되겠지? 샵연습실,작업실 어디든 그분들이 운전대를 잡지않으면 움직일수없으니까 오늘같은 빗줄기에는 매니저님들과 스텝들 걱정하기♡ 항상 우리가 더 감사한마음 티즈에게는 차가 거의 발이자 침대같은곳일테니 ♡
다시 구성한 여상이 생일 MD
DIY 모빌 - 기존에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낚싯줄과 나무막대가 저 영롱한 자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몇번을 끊어지고 떨어졌음;;; 그래서 집에있는 실과 바늘 가져다가 다시 구멍에 꿰는식으로 만들고, 탑로더 꾸미기용으로 사뒀던 스티커&3기 스티커를 활용했음
얼마전에 간 카페에서 그려놓고 그림 두고갔더니 옆에 꽃집사장님이서(카페사장님이랑 친하신듯) 막 그림 자기 주면안되겠냐고 막 조르시다가ㅋㅋ 가게에서 파는 꽃다발 한다발주시고 그림가져가심(신기방기)
첨으로 그림그리다가 꽃을 받아도 보네 ㅎㅎㅎ그래서 내일 다시한번 가서 다른거
그려볼까함
진짜 기본 홈그라운드의 뿌리가 깊지않은 아이돌은 어느판에 가서 장사를 하더라도 결국 무너질 위기에 처할텐데, 특히 갈수록 20대아래의 팬들은 줄고 젊은 팬들의 지갑을 열기 싫게 만들면 결국 무너지는건 순간임. 잘생각해요 케이큐 열심히 뼈빠지고 관절부서져라 무대하는 티즈들이 오래가려면
나 요새 아돌라가 너무 그리���서 주기적으로 돌려보는데 230208 방송에서 홍중이가 [2015년9월로 돌아간다면-그대로 하고싶다]이말 했을때 진짜 격하게 공감(홍중이가 케이큐 입사한 날)하고 감동이었음ㅜㅜ어떤 되돌리고싶은 과거가 있어도 좋았던 처음의 시작은 건드리고싶지않아. 영화 어바웃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