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알로 말씀 주신 것에 대해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있지만 로다주가 예전부터 인종차별 했던 이력이 있으니 원래 그러던 사람이라고 한 걸 무어라 더 말을 해야하나요..... 진짜 전 이 남배에게 할 말이 없어요 로다주 작품 본 게 어벤져스 볼 거면 꼭 봐야 한대서 억지로 아이언맨 본 거 말곤 없다고
진짜 속상했던 건 우리 리더가 안 들어도 될 말을 너무 많이 들었던 거임 그래서 저번 인라에서 실망할 수도 있다고 먼저 조심스레 말하는 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박박 찢기는데 한 편으로 진짜 많이 화가 남..ㅋㅋ 트위터에서 본계로 대놓고 애 욕하던 친구들은 어제 라방 보면서 마냥 좋았겠죠,,
난 성규가 작품 들어갈 때마다 경력잭으로 들어가는 게 좋더라 그만큼 그 작품에서 인정 받았다는 증거고 오히려 한번만 하고 빠지는 게 아쉬울 때가 많아서 그래서 광화문연가 킹키 인더하 연극 아마데우스까지 두번 이상 한 게 참 좋음.. 특히 광연은 성규의 뮤지컬 역사 아니냐고ㅋㅋㅋㅋ
성규는 뮤지컬 시작하고나서 자기만 연기 레슨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관련 업계 사람들한테 인정 받고 연기 잘한다는 칭찬 받는 거 보면 진짜 너무 대단함..... 스스로 재능을 피워냈다는 증거잖아 심지어 연극도 소속사에서 말렸는데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서 들어갔고 완벽하게 해내기까지 함
요즘 성규 코디 진짜 장난없음...
다들 헤메코는 코디의 능력 차이라고 하지만
우리 애 같은 경우에는 뭔가 좀 다른 것 같음..
약간 소속사의 재량도 없지 않은?
왜냐면 회사 바뀐 기준으로 대체적으로 바뀌엇음..
물론 전이 구렸단 건 아닌데 전 회사였을 경우에 못 봤을 그런 착장도 많아짐
솔로 팬클럽이랑 공식봉 만들었다고 그룹 활동 안 할 거냐고 욕했던 거나 다 나열하기 싫을 정도로 진짜 구석구석 책잡고 트집 잡고 욕했던 거 아직도 기억함 써방도 안 하고 대놓고 이름 까잖아... 리더라는 이름 하나로 매번 무거운 책임만 떠넘긴 거 인간적으로 정말 너무했었음
성규 없는 성규 특집으로 평론가분들이 고급지게 주접 떨어주셨는데 저번 격주 케이팝 코너에서도 한 주접 떨어주시는 블럭 평론가님... 이번 앨범 수록곡 픽은 저번 거울과 같은 이유로 말럽윌비유얼스로 선택하셨는데 심플한 구성의 발라드로 성규의 저음부터 고음 모든 걸 충족해준다고
말 나온 김에 연하연상 우규 썰,,
26살에 막내 비서로 들어온 1과 보자마자 반해서 졸졸 쫓아다니는 16살 아들 도련님 3 러브 스토리,,, 3과 1이 처음 만난 건 회장이 일 때문에 잠깐 1을 자택으로 불러낸 날이었음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온 3은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 주춤했다가 눈이 마주치고
오늘 규프들 전방에 10초 함성 발사를 한 5번은 한 듯..... 뀨봉도 머리 위로 높게 들어달라는 피디님? 부탁에 얌전히 말 들으며 몇 번 하니까 계속 시켜서 미안하다고 하신 게 젤 개그같음,,
근데 괜찮지 않을까? 성규를 보자마자 목소리로 오존층도 뚫을 수 있을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