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TAAK
@taak_hu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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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ak 탁 / 허스키와 말라뮤트, 사모예드 그 사이 어딘가. 오롯이 탁이만의 계정. 2015/02/23 ~ 함께하는 중.😊
Joined November 2015
남의집 강아지랑 자기 아이랑 같은 계곡물에 몸 담궜다고 찝찝하다는 사람 있구나. 혹시 거기 물에 사는 곤충류나 어류는 안찝찝 하신 지. 그리고 고라니나 멧돼지도 물 마시러 오고 건너기도 하고 담구기도 할텐데. 새들도 올거고. 그건 안찝찝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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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더워서 열사병 초기증상겪고(탁이말고 내가).에어컨 사러 왔는데.개 데리고 들어와도 된다고. 큰갠데 괜찮으세요? 하니 줄하고 들어오믄 되는데 크기가 뭔상관이냐는 표정에 넘나 치여부러따.탁이 물도 챙겨주시고 .기분좋게 빛의속도로 쇼핑하고옴. 엘지베스트샵에 호감도 +100상승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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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운 보람 절실히 느끼는 순간ㅠㅠ.탁이가 벌레 잡아줄 때. 온갖벌레 다 잡아 줌.오늘도 두마리나 잡아줬음.ㅠㅠ자는데 깨워서 잡아달래니까 겁나 귀찮아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잡아주고 쿨하게 떠났다.바퀴벌레도 잡고.날벌레도 잡는(고양이이신지).탁스코 최고!.벌레도 잘 잡는데 귀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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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지 세시간만에 탁이 찾았습니다. 두시간동안 온 정상을 헤집고 다니다 해가 져버려서 장비도 챙길겸 하산 했는데 저희가 빠져나가고 빠르게 도움주러 오신 분이 탁이를 정상 아래 주차장에서 한시간 가량 불렀더니 스스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ㅠㅠ.
[RT요청].이름:탁 .특징: 말라뮤트 같이 생긴 중장모 허스키. 몸은 하얗고 등털이 검정색. 목줄��� 견주연락처 있고 내장칩 되어있습니다. 양산 천성산 정상에서 반려견 탁이를 잃어버렸습니다. 2시간동안 정상 일대를 다 뒤졌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찾아주시는 분께 100만원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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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는 지금 산책가자고 어필 하고있습니다. 제가 화장실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어요. 😇 얘지금 눈감고 있긴하지만 자는게 아닙니다 제가 문에서 걸어나오면 벌떡 일어날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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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국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한국보다 더 개와 함께 어울려 사는 분위기라는 건 잘 알겠다. 식당가서.“식탁밑에 가만히 있을건데 개가 들어와도 괜찮나요?” 하고 물으면 대부분 OK하신다.(아직 거절당한 곳 없음).개와함께 밥먹을땐 중국어를 하시는 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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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가 날 깨우는 방법.옆으로 다가와서 그냥 지긋이 쳐다본다.(그럼 신기하게 또 눈이떠짐. ).일어나라는 시끄러운 말소리나 알람소리보다 탁이의 시선이 더 좋다. 나 깨우러 저 좁은데 비집고 들어온 탁이 고마워서 쓰담쓰담. 넌 산책가자고 깨운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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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아직 살아있대요. 19일날로 안락사 미뤄졌나봐요. 입질 한 적없고 .밥이 좋은 아이라고 해요. 마음만은 다같이 보듬고 싶으시겠디만 대형견이라 입양임보가 어렵죠. 그런데 기적처럼 누군가 나타나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임보/입양].말라뮤트/대형견/남아. 3/12 안락사예정이라고해요. 이전주인한테 맞았는지 어쨌는지 . 사람 조금 무서워하는 거 같고. 직접봐야 알수 있겠지만.편안히 안전하게 쉴수 있는 환경만 주면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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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 나랑 눈마주치면 입 벌어진다. 입 꾹 다물고 있다가 눈마주치면 헷헷.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 오늘 새벽산책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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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촬영을 했다. 한 해씩 나도모르게 조금씩 변한 탁이모습이 .확 하고 와닿던 순간. 바보같이 목줄을 안풀고 촬영했네. 탁이는 나이가 들면서 훨씬 유하고 여유로워졌나보다 얼굴에 다 써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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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입양]날 추운데 아가 멍들 입소가 굉장히 많네요. 저번 안락사 시행때도 이미 많은 아가멍들이 별이 되었던데 홍보가 부족한 거 같아 트이타로 끌고 와 봅니다. 이 아이들 모두 다음 안락사 대상이라고 해요. 관심있으신 분은 인스타 nyanya365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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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코기 워리가 너무 기여워서ㅠㅠ.사진은 못찍고 그림으로 대신함. 큰 개들 무서워해서 가까이 못오는 ㅠㅠ멍멍인데 .저번에 한 번 어울렸다고 아는척해주러 오는 것이었다. 너무 어두워서 우리 못 알아볼줄 알았는데 대번에 알아보고 다가오더라 (그래도 조금 무서움) 이렇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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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하는 젠틀한 인사. 정면으로 소리치며 달려가는게 아니라.우회해서 천천히 다가가서 냄새맡게 해주기. 관심을 보이면 부드럽게 톡톡 그렇지 않으면 만지지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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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했던 상황이 .개랑같이 들어간게 아니라.젖어있는 개를 보고 개가 들어간 물에 애가 들어간거구나 하여 찝찝하다 한 거였고.담에 한마디 해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냥,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같이 쓰면 좋겠어요. 배려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서로 젠틀하게 쓸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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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징수 핵부스러기 시절보고 생각난 탁이의 핵부스러기시절ㅋㅋㅋㅋ넘나 이뻐서 어디나갈때면 포대기에 싸들고 다녔드랬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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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 탁이데리고 탔다고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개 타라고 만든 엘베 아니라며 경비를 조지니 어쩌니 (지가 무슨권리로?) 이런 혐오 발언 한 이웃이 있었는데. 그분도 증거랍시고 나랑 탁이 불법촬영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돌아온 답은 일커지기 전에 사진 지우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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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 찾았다고 합니다!! 이쪽으로 오는 중이라고 해요 . 빠르게 많은 분들이 알티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탁이 어디 다친 덴 없는거같다고 하셨어요. ㅠㅠ이 시각에 산으로 탁이 찾으러 가주신 분들도 있어서 정말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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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무 좋아하는 아가ㅠㅠ.다른애덜 다 방 들어가서 자도 얘는 사람 옆에서 노숙함ㅠㅠㅠ나중엔 나한테 기대고 자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데려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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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 무서울수 있다는 걸 아니까 엘베타면 줄 짧게 잡고 먼저 타라고 양보하거나 아님 중간에서라도 내가 내리고 기다렸다 담거 타거나 그렇게 배려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그게 배련지 모른다. 그냥 그 존재가 없어야 배려라고 생각함. 같이 공존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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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는 그렇게 지인분이 집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다친 데는 없어보이고 .차에 실려오며 세상 편하게. 이러고 자면서. 해맑게 가족들과 상봉을 하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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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집의 복층다락방!!.여기너무 좋다. 신 나서 돌아다니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드러누워 뒹굴 탁이만 있으면 완ㅡ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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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도 아니고 입양하면서.왜 병원비 부담된다고 사람들한테 모금을 하여 치료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유기견이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럼 또 죽게 내버려둬요? 라고 말하는사람있을건데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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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허스키 아가들 분양 글 입니다. *한국에서 대형견 키우는 것 정말 힘들고 돈도 많이듭니다. 포기 해야하는 것도 많고요. 부디 신중한 결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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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 이렇게 많은 털을 가지구 4년을 보냈던거니. 요즘 탁이 덕분에 행복하구나.대풍년이야 . 나머지는 내일하자(손목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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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입양].말라뮤트/대형견/남아. 3/12 안락사예정이라고해요. 이전주인한테 맞았는지 어쨌는지 . 사람 조금 무서워하는 거 같고. 직접봐야 알수 있겠지만.편안히 안전하게 쉴수 있는 환경만 주면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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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마무리는 커피인것😍.앉아 기다려도 진짜 잘함. 내가 보호자도 아닌데 앉아 하니 턱 앉고.기다려하니 잘 있어준다 .역시 허스키는 주인이 없는 개. (사람 너무 좋아해서 이사람 저사람 다 주인이라고 이런 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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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이벤트].그동안 미뤄둔 5000팔 이벤트 합니다🙊 탁이 많이 이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추첨 한분 하여 시안 중 원하시는 것으로 탁이 머그컵 제작해서 보내드립니다.(거절은거절합니다강제증여).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발표는 주말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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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 이놈 내가 ”수고하셨습니다” 하면 이제는 일끝남=산책갈수있음 을 알아가지고 누워이따가도 벌떡 일어나 나가자고 스토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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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부탁드립니다)강아지찾아요. 이름: 구름.성별: 여.12/14실종 . 대전 중리동 미래공원에서 제보받았습니다.순하디 순한 아이라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되니 잠시 보호해주시고 견주님 연락처로 연락부탁드립니다ㅠㅠ.연락처 : 010-3374-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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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보호자를 만났는데 자기개는 40키로 넘는다면서 탁이 만져보시곤 38키로 쯤 되겠네오 하시는데 👀. 털뽕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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