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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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하게 생겨가지구 힘 엄청 센 거 너무.. 발려🥺 내가 손으로 가리거나 막을 때 휙 치워버리고 아예 그냥 못움직이게 잡아버리는데 그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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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반팔에 셔츠 레이어해서 입은 남자? 단정해보이긴 하는데 공대에서 너무 많이 보다보니까 이젠 그냥 엄마 말 잘 들을 것 같구... 흰색이나 검정색 셔츠 쇄골까지 잠궈입는 남자? 개따먹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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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 새벽에만 모기한테 일곱방 물렸어 내 피든 뭐든 빨아도 되는 건 한 사람밖에 없다고 너가 막 빨아재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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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물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닭똥같은 눈물 똑똑 떨어뜨리면서 입술 쪼끄매져서 우는 거 보면 기여움 근데 이제 내가 울리면 골아파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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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치한 게 좋아💖 리본, 핑크구두, 머리핀, 프릴 이런 거. 온통 귀엽고 예쁜 걸로 입고 다니고 싶다가두 나보단 너한테 입히고 싶어지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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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꽉 채운 시험기간 동안 잠 못자고 병들어서 잔뜩 예민해지기만 했음 😔 애인 위에 엎어져서 초밀착상태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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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때마다 헉 하는 느낌에 입 살짝 벌어지고 눈 커지는데 너가 눈 마주보면서 내표정 장난스레 따라하면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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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예쁘게 하고 기다려보고 싶네 너가 말했던 꼬리든 코스튬이든 뭐든 하고서 벌리고 기다리면 되려나? 기약없이 기다리면서 조금 젖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너가 내 모습 보고 몇마디 하면 그거에 젖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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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처음 대화 나눴을 때 얘 말투가 내가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다정하고 나긋한 서울사람 말투 그 자체라서 속으로 되게 놀랐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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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으로 가본 거 첨이야 ꒰ •⸝⸝⸝⸝⸝⸝⸝• ꒱ 박다가 확 뺄 때마다 물이...나오는데.. 나는..... 그렇게 많이 .... 그런것두 첨이야 ( ; ›ω‹ )
최고더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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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걍 전세 내고 애인 옆에 앉혀두고 공부하고 싶다 강의자료 보다가 눈아프면 애인 쳐다보고 문제 풀다가 머리 아프면 애인 어깨에 기대고 너무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으면 애인이 허벅지 안쪽으로 슬쩍 손 넣어주고 그러다가 둘 밖에 없는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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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 쪼꿈 오랜만에 들어와버렸네... 근데 어쩔수없음 야한 생각 들 때마다 들어오는데 최근에 맨날천날 야한생각 하느라 트이타 생각을 못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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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회원님 오시기 전까지 티엠아이 좀만 써볼게~! 이건 남찡구한테두 말했던건데 워낙 내가 갑갑한 걸 싫어해서 학창시절에 셔츠 단추 세 개는 기본으로 풀고 다니고 목폴라는 절대 쳐다도 안봤단말야 근데 남찡구한테 목졸리는 건 너무.. 좋아....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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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도 괜히 딴지걸고 싶은 날이 있단말야 그러면 아닌뎅아닌뎅??ㅎㅎ 이러구 장난쳐도 꾸욱 참다가 나중에 왕창 혼내줘 다음날까지 아파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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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가 간지러운 날에 손가락부터 해서 잘근잘근 많이도 씹었는데 낮에 깨물었던 만큼 밤에 가서 뺨 맞기 다 때리고 나서는 얼음팩 대주면서 마이쮸를 사줘야되나 고민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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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울긋불긋 예쁘면 빨고싶어 중지손가락 끝까지 입에 넣고 혀 굴리면서 눈 쳐다보면서
근데 입에 들어오면 걍 깨무는 게 습관이라 맨날 깨물었다가 손가락 뺏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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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썸타기도 전에 반했던 포인트 뭐였나면 얘는 내가 뭐라해도 웅 너가 그러니까 그런걸루 하자☺️였음 바붜야! 해도 웅 나 바보~ 이러고 귀여운 토끼머리띠 써줘! 해도 웅 씌워줘~ 함 진짜 미친 상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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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몸이 너무 안좋아서 잠깐 잤다가 애인이랑 멀어지는 꿈 꾸고 바로 가위눌렸단말야 눌리는 순간에 가위란 것도 알았고 꿈이란 것도 알았챘어
근데 진짜 풀 힘도 없었는데 그게 정말로 꿈이라고 애인은 내 옆에 그대로 있다고 그걸 너무 확인하고싶어서 필사적으로 눈 떴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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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손목 모아서 한 손으로 잡아뒀는데 내가 계속 반항하면 향아 그러다 손목 부러져 하고 웃으면 진짜 오싹하고 섹시할 것 같아 악력이 넘 세가지고 진짜 부러뜨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서운데 그래서 더 흥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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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할 때 하게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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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 흐읏..주인님...힘들어요...네..?싫냐구요?ㅇ..아니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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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넘어져서 발목 접질렸는데 깜박하구 오늘 아침에 유산소 했다가 발목이 너덜너덜해짐 (•̥̥̥⌓•̥̥̥) 근데 이럴 때 괴롭히면 도망도 못가고 재밌겠다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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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마다 아픈 사람은 어떳케 살아야되 . . ? 광광 울고시퍼 (˃̣̣̣̣̣̣བ˂̣̣̣̣̣̣)(˃̣̣̣̣̣̣བ˂̣̣̣̣̣̣)(˃̣̣̣̣̣̣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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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났다 쌀 것 같다고 제발 그만해달라는데 참으라고 계속 함 근데 또 소리내면 밖에 들키는 상황이라 진짜진짜 열심히 참는 꿈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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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데릴러 나왔는데 밤이고 렌즈 안껴서 내가 모르고 그냥 갈 뻔 했단말야 근데 스쳐갈 때 아빤 거 보고 왁 아뽜악!!!! 하고 냅다 소리지��� 아빠 약간 어이없어하면서 짐 빼들어가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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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을 때 펠라로 깨워보는 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연애하면 폴인럽이라 곤히 자고 있는 애인 못깨우겠어서 한 번도 못해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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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네 오늘 어린이날이네 스무살 어린이들 뭐 준비한 거 없니?? 난 손도 좋고 팔도 좋고 가슴도 좋고 등도 좋고 허벅지도 ,, 그만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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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얘기 함께 나눌 친구 모집 같이 있다가 갑자기 지 꼴린다고 손으로 입 틀어막고 준비안된 상탠데 개쎄게 박아넣는거 좋아한다는 얘기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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