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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우

@swxnd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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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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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우리 같이 죽은 채로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불유쾌한 농담을 사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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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사장님 핫도그 5개 주셔요 형 나는 안 머거.. 엥 담에 오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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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 months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날까. ··· 나, 난다고 등신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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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야야, 칼도 씨발 써 본 적 있는 사람이나 드는 거야. 손에 칼만 있음 다인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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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9 days
구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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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8 days
원래 잃어본 놈은 계속 잃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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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죽여 봐, 씨ㅂ, 아,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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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나 같은 새끼 만나면 고생길 훤하다는 말도 지겹게 하고 다녔거덩. 근데 이게, 남자란 게 그릏다. 곧죽어도 그 말이 삼켜지는 사람이 있어. 고생길에 끌어들여도 절대 혼자 두지 않는다는 맹세까지 해 가며 놓치기 싫은 사람이 있는 거걸랑요. 평안한 꽃길 위에 혼자 내버려두는 것보다 낫지 않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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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우리 막둥이가, 여름 되면은 일케 앉아서 쭈쭈바 무는 거 좋아했거덩. 걔가 뭔 맛을 좋아했더라. 습, 생각이 안 나네. 하긴, 애 놔두고 나가 산 게 몇 년인디 그게 생각나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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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4 days
처음 봤을 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두고두고 생각나는 사진이 있음 예를 들면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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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안녕하셔요, 설강우임다. 다름 아니라 팔로우 해 주는 분들이 요며칠 좀 늘었는디 미성년자인 분들이 몇 보이는 것 같아서요. 아무리 그래도 작품이 청불이다 보니 고민을 좀 했는데 아직 성인이 안 되신 분들은 1년 뒤든, 2년 뒤든 성인 된 후에 뵙시다.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언젠가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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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일찍 안 자면 아저씨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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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눈을 떠 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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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시간이 약이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있거덩? 시간이 지나 괜찮아지는 건지, 시간이 지났으니 괜찮다 생각하자 하고 체념하는 건지 본인도 모른다니까. 그니까 내가 더 주저앉지 않고 설 힘 있을 때 더러운 거 잘 흘려 보내라. 더러운 거 안고 있어 봐야 썩는 거야. 뭣하러 썩은 내 품고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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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 ⠀⠀⣠⣤⣤⣄⣀⣾⣿⠟⠛⠻⢿⣷⠀ ⢰⣿⡿⠛⠙⠻⣿⣿⠁⠀⠀⠀⢸⣿⡇ ⢿⣿⣇⠀⠀⠀⠈⠏⠀⠀⠀우상필 ⠀⠻⣿⣷⣦⣤⣀⠀⠀⠀⠀졸라 귀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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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아, 씨발. 왤케 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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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6 days
요즘 뭐 해치가 좋다고? 됐다 괜찮어 엉 기생수에 관심 가진 적도 없잖아 아니긴 뭐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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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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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가족 생각 않고 집 나가 살던 주제에 이런 날 되면은 막 가족 타령하고 싶어진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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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어릴 때 명절에, 그때도 별거 없었지. 친척도 없고, 누나가 말수가 많은 것고 아니고. 나랑 막둥이 투닥거리면 엄마한테 혼나고. 그래도 누나가 누나는 누나야. 명절이라고 엄마가 음식 조금 해 놓으면 동생들 준다고 하나씩 집어다가 입에 물려 줬었는데. 근데 니 명절이라고 많이 잡수셨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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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내 삶은 늘 한 곳에 기울어진 삶이었는데 이제야 좀 제대로 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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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5 months
거 아저씨, 술 마시고 요 골목에 알짱대지 마셔요. 예? 아, 이 아저씨 어제 기억 안 나시나 보네. 어제 술이 댁을 잡숴 가지고, 여기서 졸라 지랄하다 가셨걸랑. 앞으로 술한테 주도권 뺏기지 마시고 집에서 얌전히 드셔. 여서 알짱대지 마시고. 애가 쫀다고요. 알아들었음 갈길 가셔. 뭘 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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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9 days
너네 요즘 왜 강상 안 펴 서운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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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리스트는 팔로우 해 준 사람들한테 고마워서 만든 거고, 팔로우 끊은 사람은 빼고 있슴다. 리스트 뺀 거 왜 서운해하냐. 내가 더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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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2 days
야, 금쪽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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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인간을 사랑하느냐고 나는 물었고 그리고 오랫동안 대답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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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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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서로 흘러가는 길 무사히 도착하면 언젠가 편지를 해 주어 그대의 기쁨과 슬픔 알게 해 주어라 또 한 번 그대 생각나면 한걸음에 나 달려갈 테니 우리 흘러가는 길 삼켜둔 감정은 부디 편지 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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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 months
둥근 해 미친 거 또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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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졸라 캄캄해. 누나도 막둥이도 기일이 언젠지 알 수가 없잖어. 기생 생물한테 먹힌 날을 기일로 해야 할지, 몸뚱이 못 움직이게 된 그날을 기일로 해야 할지, 막둥이는 문자 보낸 그날이 마지막이었을까? 그래도 찾아서 부둥켜 안고 운 날을 마지막 날로 생각하면, 건 안 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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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별, 좆같게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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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내가 국민학교 때 짜장면이 졸라 먹고 싶은 적이 있었걸랑? 근디 울 엄마가 짜장면을 절대 안 사 주는 거야 돈이 없대나 머래나 근데 그때 짜장면 배달하는 아저씨가 슝 지나가대 그때 딱 생각했지 짜장면집에서 배달을 해야겠다 그럼 짜장면 한 그릇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 짜장면이 뭐라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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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한날은 걔가 시궁창 인생 대신 살아 줄 거냐 묻더라. 씨발, 무슨 그런 질문이 다 있냐고요. 그럼 내가 그 인생 대신 살 자신도 없으면서 옆에 붙어 있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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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 months
나 너 땜에 고생 깨나 했지만 사실 너 아니었음 내 인생 공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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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2 days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근데 어차피 뛰어내릴 거 그러기 전에 네가 꼭 하고 싶었던 거 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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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안 자고 뭐 하냐. 일찍 안 자면 아저씨처럼 된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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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막둥이가 좀 예뻤는데, 어떤 놈이 막둥이 좋다고 실실 웃으면서 골목까지 쫓아왔더라. 근데 거 알지.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고, 졸라 별로인 놈이었거덩? 근디 내가 째려보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막둥이가 암것도 하지 말라고 나 째려봤거든. 나는, 누나보다 막둥이를 더 무서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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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하, 씨바, 나 해병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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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첫사랑이요, 그니깐, 분명 걔를 떠난 건 나였거덩요? 근데 뭐래야 할까···. 엉, 걔가 날 버린 것 같단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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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아, 술 끊어야지 안 되겄네. 눈 뜨면 우상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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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웃긴 이야기 하나 해 줄까. 돌잡이 때 말이야, 내가 뭐 잡은 줄 아냐. 글쎄 누나 멱살을 잡았대. 우리 누나가 성품이 온순해도 눈으로 욕도 좀 하거덩? 내 성질머리를 봐라, 이거 다 유전이라고. 암튼간에, 어릴 때부터 누나한테 니가 내 멱살 잡았으니까 누나 말 잘 들어야 한다고 잔소리 잔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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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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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4 days
야, 200만원 없는 애들아. 모여 봐라. 우상필한테 느좋 썼더니 새로운 거 배워오란다. 또 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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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8 days
너가 개운한 잠을 마친 직후에 첫 전화는 내가 울릴게 너의 잠긴 목에 사랑이 더 섞여나올 때 나도 다르지 않음을 얕게 전할 때 여느 같은 밤을 마치려고 누울 때 끝 전화는 내가 울릴게 너의 반쯤 잠긴 눈꺼풀에 애정을 얹을 때 우린 매일 같은 날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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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1 days
#새프로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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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8 days
그리고 나는, 지키려 했던 놈이라 계속 지킬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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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7 월애인강아지사랑 상필아 지금 7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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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아저씨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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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૮₍ o̴̶̷̥᷅.o̴̶̷᷄ ₎ა 우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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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설강우 바보 낙서 사건. 자는 동안 연하 애인이 볼따구에 바보라고 낙서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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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3 days
버석한 얼굴을 한 삭막한 놈도 사랑을 입에 올릴 수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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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어떤 사람은 잘하는 무당한테 가서 기일날도 받아 온다던데. 씨발, 건 또 얼마 드냐. 이런 것도 장남이라고 설씨 가문에 태어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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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7 days
아저씨가 성격 좋아서 별말 안 하는 게 아니고, 관심이 없어서 그래. 괜히 말 얹기 귀찮은 그거,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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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담배 냄새나니까 탐내지 마셔라.
@Aashsh723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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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만 그런가요 설강우 입고잇는 점퍼 개탐남 그냥 냅다 뺏어서 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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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아저씨, 저 앞 편의점은 원플이니 투플이니 막 붙여서 파는데 일케 가격 올려 받음 어째. 아, 됐고, 이거 하나 더 챙길게. 원플원 느낌으로다가, 엉. 아, 내가 필요한 거 있음 여기서 다 사 주잖어. 그만큼 팔아줬는디 한 개 껴 주는 정도 좀 있어야지. 오케이? 오케이, 나 가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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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8 days
밖에 애기가 아 시원해 함서 소리 지르는 바람에 깼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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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사랑의 형태가 다양하듯 가족의 형태도 그런 것 아니겠니. 혼자 잘 살아남아야 하는 세상이긴 해도 가족이 없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깐. 그니까 우리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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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0 days
아, 나 한창 놀 때는 막 뭐냐. 당구장 가면 여자들 끔뻑 죽고 그랬어. 아,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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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내 이름을 줄여 불러도 돼요 네가 잠든 사이에 목마른 상처들이 덧나지 않도록 내가 밤을 꼬박 새워 서투른 발음들로 그 위를 덮어줄게요 편히 주무셔요 오늘 같은 날에도 구월이 되어서는 더 생각이 날 텐데 이젠 또 무너지는 것도 버거울 텐데 마음이 다쳤던 건 약도 안 들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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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아저씨, 밤에 슈퍼에서 술 잡수지 마요. 조용히 마시든가. 목소리 저 위에까지 다 들려, 네? 시끄러워 죽겄어 아주 그냥. 동네 노인네들 다 모아 가지고 뭐 하시는 거여. 거, 건강 나빠지니까 일찍 문 닫고 집 가서 저녁이나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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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청소기도 돌리고 바닥도 닦고 에어컨 틀러서 집안 열기도 식혔는디 연하 애인은 언제 귀가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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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같은 바람에도 졸라 흔들리는 풀떼기가 있고 흔들리지 않는 풀떼기가 있걸랑. 근디 사람들이 대부분 강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생각하는디, 반대로 흔들릴 힘 조차 없는 거면? 이게 말이야,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니겄니. 흔들렸다고 니가 졸라 약한 게 아닌 걸 수도 있다 이 말이지. 알아 들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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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4 days
느좋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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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그래도 나무는 가을옷 입었네 그럼 날씨가 눈치껏 선선해져야 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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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목표나 목적지를 너무 멀리 두고 살면은 피곤하다니깐 나 보셔 짜장면 먹고 싶어서 짜장 배달했다 했잖어 매일매일 손 뻗으면 닿을 정도의 목표로도 충분하다 이 말임다 하나 달성하면 한발 또 나아가 안주하면 나처럼 살게 되걸랑 알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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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8 days
우리는 여름 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나 그 열기가 남아 맴도는 가을 향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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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우상필이 잠들고 형을 안 찾는 걸 보니 푹 잘 모양임 애 재웠으니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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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근디 그때 오토바이 졸라 타면서 그 소위 말하는 형님들 있지? 그 형님들 쫄따구들을 첨에 알게 됐는데 뭔 돼지 새끼들도 아니고 졸라 허구헌날 짜장만 처먹는 거야 근디 그 새끼들이 가게를 함 엎어가지고 존나 싸운적이 있는디 그때 행님한테 스카웃 당한 거잖어 엉 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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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아비가 지었는지 어미가 지었는지 철학관을 갔는지 뭔지는 몰라도, 이름에 뭔 복 우 자를 쓰고 그러셨대. 이름에 복이 떡하니 있는데 복 하나 없는 팔자 살아가는 건 좀 기구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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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내가 연극부 출신이잖어. 이게, 사람 마음 오간다는 게 졸라 힘든 거거덩? 인간은 진심을 주고받길 바라고, 진심을 계속 확인 시켜 줘야만 하는 그런 요상한 법칙 같은 게 있단 말이야. 근디 이 깡패 새깨도 그 힘든 걸 한다, 졸라 멋지지 않냐. 세상이 아주 그냥 찬란하다, 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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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9 days
손에 피 묻히며 살다 보면 나중에는 그게 느껴지거덩? 좆됐구나, 피 묻힌 만큼 팔자 사나워지겄구나. 야, 근데 깡패가 살라면 어쩔 수 없이 피를 묻혀야 되잖어. 그니까 그거지, 그 새끼들을 죽이고 싶은 살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살아야만 한다는 의지. 왜 아침부터 주절거리냐면, 닌 착하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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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남자가 뭔 팩이야 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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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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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답변 완. 애인도 있고 나이도 많은 아저씨한테 좋아해요, 사랑해요가 뭐니. 아저씨 잘생겼어요 같은 거 말하면 담에 길 가다 만나면 막대사탕 하나 사 줌.
@swxndxr
설강우
1 month
곧 추석인디 인사나 하고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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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1 days
나는 어두울게요 그대가 더 밝게 빛나게 내가 외로울게요 그대 모든 짐을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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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5 months
불 안 붙였슴다잉 물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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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1 days
니 밑바닥 안 궁금해 어케 살았는지 뭘로 버텼는지도 안 궁금해 다 그렇게 살어 적어도 니만큼 혹은 니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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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살아질 때까지는 곁에 있어야지 숨통 붙어 있는 동안에는. 여기저기 쫓고 쫓기며 살았지만서도 그게 좋아서 그렇게 살아온 건 아니거덩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숨 붙어 있는 한 세월 동안은 한 곳에 머물다 가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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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근데 어차피 뛰어내릴 거 그러기 전에 네가 꼭 하고 싶었던 거 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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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어, 살아 보니까 그렇더라고. 야, 솔직히 까놓고 봐. 조직에서 배신 당하고 죽을 뻔하고 막둥이 잃고 누나 잃은 게 괜찮아지는 일이겄니. 시간으로 해결 안 되는 것도 있다고. 근데, 그렇다고 주저앉고 있음 되겠냔 말이야. 내가 흘려 보내야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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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9 days
뭔 코에 뽀뽀야
@2_6_5953
𝟐 𝟔
29 days
근데우상필은 진짜귀여워서 말랑코에 뽀뽀 오백번해줘야하는 강하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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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5 months
200 빌려 줄 사람 절찬리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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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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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야, 야. 절은 까치까치 설날에 하는 거고요. 그리고 무슨 돈 타령이니. 돈독 올랐어? 여기, 오천 원이면 과자 한 봉은 사 먹지? 원플원 이런 걸로다가 골라 사. 그럼 짜란, 두 봉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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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유재이가 설강우 씨보다 어리지 않아요? 왜 존댓말 쓰세요? 쫄았나요? 같은 질문은 좀. 설강우 가오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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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200씩 빌리면 6800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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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그냥, 그냥 막둥이가 보고 싶다.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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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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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6 months
멀쩡히 살아 있는 첫사랑 죽었다 소개하시던데, 뭐, 어떻게 나 죽을 날이라도 받아왔나. 안 그래도 요새 이상하게 계속 죽을 뻔하더라고. 그래서 나 언제 죽는대니. 말해 보셔, 하루라도 더 살아야지. 야, 내가 니 첫사랑인 거, 쪽팔리니. 내가 이러고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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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몸은 구겨져도 마음은 부풀어서 자다가도 자꾸 그대 쪽을 향해요 아침이 밝아오면 지금은 먼지만 쌓인 지울 수 없는 사건이 되겠지 이 시간은 시대가 될 걸 알아요 우리는 이불 속에 기록되겠죠 문자가 아닌 향수로 쓰여져서 우리 둘만 해석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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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3 days
애들이 깡패 출신 앞에서는 안 쫄고 정육점 사장님 앞에서는 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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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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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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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2 days
화이트보드 매번 만들기 귀찮아서 걍 만들어 봤고요 뻘소리 올라오면 대꾸 안 하고 지웁니다 편하게 방문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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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1 month
믿기 힘든 상황을 지나 목숨줄 겨우 붙드는 날들을 거치면서 거듭 어른이 되어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도 겨우 사람에 지나지 않아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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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4 months
혼자 다섯 개를 먹는지 우상필이 안 먹어서 설강우도 먹기 싫어졌는지 모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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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23 days
아저씨는 양주에 얼음 안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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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5 months
저기요 남의 집에 cctv 달고 몰래 보심 안 되걸랑요
@2_6_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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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한이불강우상필이란거 너무조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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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xndxr
설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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