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후원] 드림캐쳐 & 해외 인썸니아 분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
@hf_dreamcatcher
의 팬클럽 인썸니아분들이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데뷔 4주년을 맞아 깜짝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어요.
드림캐쳐의 4주년을 축하드려요!!
#드림캐쳐
#Dreamcatcher
피해자가 곧바로 고소를 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시장의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하거나, 비서의 업무를 시장의 심기를 보좌하는 역할이자 노동으로 일컫거나, 피해를 사소화하는 등의 반응이 이어져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을 맞아 상담소에서는 3.8km를 나만의 방식으로 걷고/뛰고/달리는 해시태그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나의 의제와 함께 저마다의 행진을 마친 참여자들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불평등의 정치를 걷어차며 달리는 #연대의런데이, 함께 보시죠!
미투운동 중간결산 : 지금 여기에 있다
미투운동이 바라온 변화, 그 끝에 어떤 세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후반전을 함께 열어갑니다.
언제_ 8월 20일(토) 14:00-18:00 (13:00 입장가능)
어디에서_ 인사동 KOTE, 유튜브 중계
참여신청_ 8/6 웹페이지 오픈(오프라인 선착순 100명 / 온라인 유튜브)
[특별한 후원] 성폭력에 단호히 반대하는 익명의 일본 아미 님, 연대와 후원 감사합니다!
BTS의 새 앨범에 성폭력 가해자가 쓴 곡이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폭력 가해자와의 협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익명의 일본 아미 님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성폭력 사건에 문제의식을 갖고
[특별한 후원] Diana Moskovitz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스포츠 성폭력에을 주로 다루는 기자 Diana Moskovitz님이 BTS 새 앨범에 성폭력 가해자 정바비의 곡이 실린 점에 항의하며 앨범 가격만큼의 금액을 한국성폭력상담소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2021년 1월 1일 마침내 '낙태죄'는 효력을 상실한다.
이로써 한국은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낙태죄'의 위헌성을 확인한 후 새로운 처벌 조항을 마련하지 않고 임신중지 비범죄화를 이룬 국가가 되었다.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든 그 모든 장면을 반드시 역사로 기록하고 기억할 것이다.
#낙태죄폐지 #다음은_대한민국
아일랜드 국민투표서 낙태금지 헌법조항 35년만에 폐지 결정!
유권자 64.1% 투표
낙태죄 폐지 찬성표 66.4% 반대표 33.6%
아일랜드 정부는 임신 12주 이내 제한 없이 허용하고 임신 12~24주 사이에는 조건부 허용하는 입법안 제출 예정
우리는 이렇게 투명하고 끈질긴 남성중심 성문화의 실체와 구조가 무엇인지 통탄하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투’ 운동 이후 우리 한국사회는 커다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해자들은 참지 않고 말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말할 수 있는 사람이며,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하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를 법적, 의료적, 심리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사회 성문화를 바꿔가며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활동하는 우리 두 단체에서는 이 사건을 접하고, 피해자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 사건이 형사사법절차상 수사·재판을 제대로 거쳐 가해자는 응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소 당일 피고소인에게 모종의 경로로 수사상황이 전달되었고, 피고소인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피해자는 온/오프라인에서 2차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특별한 후원] 추적단 불꽃 X 수신지 작가
바로 어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사방'과 'N번방' 등 온라인을 통해 발생하는 성착취 문제를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도록 추적한 팀이 있습니다. 추적단 '불꽃'이 그 주인공입니다.
고 손영미 활동가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상근활동가 추모 성명]
2020년 6월 7일 고 손영미 정의기억연대 쉼터 평화의우리집 소장님의 부고를 접했습니다. 우리들은 놀라움과 슬픔 속에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떠난 자리를 바라보며, 연결되어 있는 (타래로)
서울시는 본 사건의 피해자가 성추행을 피해를 입었던 직장입니다. 규정에 의해 서울시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조사단을 구성하여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 정당은 인간이길 원했던 피해자의 호소를 외면하지 말고 책임있는 행보를 위한 계획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함께하는 연대의 런데이에 동참해주세요!
원하는 장소에서 보라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3.8km를 걷고/뛰고/움직여 주세요.
이동 거리를 어플로 측정하여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끝!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에 쏟아진 777후원 시작점이 선생님이셨군요! 아스타리온님과 아스타리온을 사랑하는 분들,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성폭력 없는 세상을 향해 폴짝! 뛰겠습니다.
세상에 더 많은 다정함과 친절함이 가득하기를,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되세요🥰
#메리_크리스마스타리온
#안희정은유죄다 #안희정_법정구속
2019년 2월 1일! 안희정은 유죄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 2심 판결이 조금 전 선고되었습니다.
총 10개의 공소사실 중 9개 인정 1개 증거부족
징역 3월 6월!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5년간 취업 제한.
신상정보 제출 의무 있음!
5월 24일 ‘낙태죄’ 위헌소송 공개변론에 앞선 위헌 선언
<낙태죄는 위헌이다>
- 낙태죄 위헌 판결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5월 24일 (목) AM 11:00
장소 | 헌법재판소 앞
준비물 | 각자의 손피켓 (현장에서 공통피켓도 나눠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낙태죄폐지 공동행동]
[안희정성폭력사건공대위 성명서]
무수한 '위력 성폭력'에 대한 허용 면허인가? 1심 무죄판결을 규탄한다!
안희정 성폭력 사건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권세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지위를 가지고 업무현장에서 비서인 직원을 추행, 간음한 사건이며, 피해자의 사회적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
20년 동안 여성운동가로 살아오신 선생님의 삶이 우리 사회의 성평등을 다져왔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우리 여성운동 동지들의 마음을 든든하고 행복하게 해주셨습니다.
슬프고 애석한 마음으로,영원한 여성운동가 윤정주 선생님의 영면을 기도 드립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 드림
발언 2. 요구사항 및 활동계획
피해자를 지원하는 본 단체는 피해자가 성추행으로 입은 상처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우리 단체들은 본 사건이 고위공직자에 의한 권력형 성범죄임이 분명함을 인지하고
확인했습니다.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할 때 국가는 성인지적 관점 하에 신고된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 및 조사 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인권을 회복하고 가해자는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아 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분명한 국가의 책무입니다.
또한 피해자가 원하는 바대로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서울시와 정부, 정당, 국회 등이 제대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함께 힘을 합쳐 행동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이 사건의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후원] 유튜브 <겨울서점> 김겨울 님과 구독자 겨자님, 후원 감사합니다!
유튜브 <겨울서점>의 구독자분들이 굿즈 공동구매 후 남은 수익금을 한국성폭력상담소에 후원해 주셨어요.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 소중히 받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선언문>
“그 어떤 여성도 ‘낙태죄’로 처벌 받지 않도록”
임신중지를 '전면 비범죄화' 하고 성과 재생산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2020. 9. 28
호주제 폐지 운동을 함께한 여성 100인의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 선언 참가자 일동
(전문 이미지 또는 타래로)
[긴급행동 중계]
사건장소에서 추모 후, 신림역까지 구호 외치며 행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장갑차와 테이저건으로 평화와 안전을 지킬 수 없다""자유로운 걸음과 안전은 평등한 시민들의 연대로 가능하다"고 외치며 여성폭력 방치하는 국가를 규탄하고, 성평등과 존엄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