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는 홀딱 뱃겨놓고 공은 앞섶만 풀러서 둘이 마주 앉아서 ㄷh면좌우l 하는거 왜이렇게 좋지. 급하지 않은 몸짓 때문에 수는 더 많이 느끼고 그 표정을 하나하나 핥듯이 시선으로 좇는 공. 이미 수 무게만큼 파고들어있는데 공이 아래서 쳐올리는 힘 때문에 더 많이 박히는게 너무 좋음.
힘들어서 더이상 못한다며 엉망된 뒤를 훤히 내놓고 엉금엉금 기어가는 정다온. 한 번만, 딱 한 번만 더 하자며 미안하다면서 콘돔 하나 더 입에 물고 양손으로는 도망가는 정다온 두 다리 붙잡아서 주르륵 끌고 오는 김수현. 끌려와서도 몸을 제대로 못가누는 정다온 뒤에서 끌어안아 들춰 세우고,
“여부새요… 아저시 나 술마셨눈대…”
“어디야.”
“아져시가아, 나랑 안 놀아조서-“
“어디냐고.”
“웅… 나 지굼 여기 형아가 자기 집 가자고오 해서…”
“거기서 기다려. 어디 가지 말고.”
더 커서 오라는 말에 홧김에 술먹은 고딩 정다온에, 술먹고 전화로 딴놈 집간다고 해서 빡친 김수현 보고싶음
그니까 오늘이 19금이라구요? 그렇다면…
정다온 ⛲️싸는데 본인 곧 쌀 것 같으니까 안 ���추고 배려 없이 계속 콱콱 박아넣는 김수현 보고싶습니다.. 쑤셔질 때마다 앞에서는 픽픽 투명한 액체 뿜어져서는 여기저기 흩뿌려지고. 정다온 흥분에 붉어진 살갗에는 ⛲️땜에 젖은 이불 시트 들러붙어있고…
힛싸 와서 임ㅅ시켜달라고 김수현한테 매달리면서 꼬시는 정다온 보고싶다.
첫째 낳고 정다온 너무 고생해서 둘째는 갖지 말자고 그렇게 션다 서로 다짐했는데, 이러니까 김수현도 미치겠는거지. 안된다고 타이르고 얼러보려는데 정다온은 급기야 울고불고 하면서 ‘형은 나 안 사랑하죠?’ 까지 온거임.
완전 청게 션다. 혐관으로 시작하는 어쩌구.
오사나나지미긴 한데 엄청 투닥 거리면서 자란거지. 그렇게 고등학교까지 같이 왔는데 학생회도 같이 하게 된거고. (정다온이 한다는 소식 듣고 김수현이 따라 들어간) 학생회 회의 중에 자꾸 김수현이 장난친답시고 책상 아래에서 여기저기 만져대는거.
이런거만 보면 토끼가 되어버린 수인 최인섭 밖에 생각 안난다구ㅜㅜ 심지어 이우연은 촬영하느라 집에 혼자 있는데 이렇게 된거여야함.
토끼인섭 급한 마��에 휴대폰 앞발로 꾹꾹 눌러서 겨우 전화 걸었는데 하필 영상통화였고, 마침 촬영 쉬는 시간에 전화 받은 이우연이 본 건 저 모습이었겠지.
김션네 집에 고용된 정다온. 김수현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왔고, 나중에도 당연히 제 시중을 들겠지 했는데 언제부턴가 제 형 시중을 들고 있는거. 그러다 우연찮게 본게, 형이 정다온 보고 침대 위에서 대ㄷ|라고 부르게 하는 거였으면.
“하읏, 도련님,”
“그게 아니지, 다온아.”
“Dxddy-,”
기억상실증 집착공 김수현 먹고싶~
김수현이 단기 기억상실증 걸렸는데 이거 때문에 의처증까지 도진거지. 딱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정다온에 대한 기억이 둘이 싸워서 연락 두절됐던 정다온이어야함. 그 뒤로 분명 잘 화해하고 좋았던 기억 뿐이라 정다온은 갑자기 돌변한 김수현 모습에 당황하고.
김수현 보조개… 정말 작가님의 신의 한 수 설정 같음.
등장 인물 중에 가장 웃을 일이 없는 캐릭터에게, 보조개를 줌으로써 웃었을 때 그 장면이 더 극대화 되는 어쩌고…
살짝만 웃어도 보조개 때문에라도 웃음이 숨겨지지 않는데, 정작 웃을 일이 가장 적은 캐릭터…. 김수현… (._.
정다온 다리 뿌러져서 입원해있는데 굳이굳이 병실에서 섻스하는 션다. 크게 움직이질 못하니까 김수현이 천천히 박았다가 빼는데 정다온은 그게 더 미치겠는거지. 뭉근하게 스팟 꾹 누르고 떨어지는 느낌 때문에 앞은 고장난 것마냥 물 줄줄 새고. 병원복은 엉망돼서 살갖에 차닥차닥 붙어있고…
김수현이 배우라면 정다온이랑 싸웠을 때 맨날 집에서 본인 작품 모니터링 한답시고 베드씬, 키스씬만 틀어놓을거 같음.
정다온은 속 벅벅 긁히느라 얼굴 새빨개지고 씨익거리는데 자존심 세운다고 먼저 말은 안 걸다가, 결국 자려고 누워서야 입을 여는거지.
(싸워도 각방은 안씀)
매일 등교 할 때마다 담배피느라 마주치는 옆집 김수현, 금연 시키려고 딜 하는 고딩 정다온
“안녕하- 또 담배예요?!”
“학교 가냐?”
“아저씨 담배 정말 안 끊어요?”
“끊으면 뭐 좋은거 있다고.”
“… 내가 뽀뽀해 줄게요.”
“뭐?”
“매일 담배 안 피면 학교 끝나고 뽀뽀해준다고요.”
이거 너무 힛싸 온 정다온 꼬시는 우성 알파 김수현 같음.
페로몬 하나 풀지 않았는데 김수현 곁에서 잔 향만 맡고도 아래 바짝 세우고서는 계속 고장난 애처럼 구는 정다온.
“형… 저 좀, 저 좀 어떻게 좀…”
“응? 다온아, 제대로 말을 해야 형이 도와주지.”
이러면서 여우 같이 웃는 김수현도.
아저씨 능글공 김수현 siiiiibal.......
개꼴리는 점: 일어나자마자 어린 애인 잠 깨지도 않았는데 면도 안 해서 까끌해진 턱으로 말랑한 정다온 볼에 부벼서 깨움
정다온 인상 팍 찡그리고 싫다고 우우웅..!!! 거리는데 낮게 웃으면서 먼저 욕실 가서 면도 싹 하고 멀끔해진 모습으로 나타남.
나는 이거 보고 임신해서 잠 많아진 정다온 생각남.
첫째 낳고 얼마 안돼서 둘째 임신 했는데, 첫째가 새벽에 깨서 김수현이 먼저 일어난거지.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정다온이 혹여 깨기라도 할까 정말 조용히 침대 밖으로 나와서. 울던 첫째 밥 먹이고 등까지 두드려 주고, 이불 꼭 덮어서 재워놓고.
생일 화보 촬영 끝난 모델 정다온, 기다리고 있던 배우자 ceo 김수현.
옷 갈아입을 새도 없이, 퇴근길도 못 기다리고, 주차장에서 커다란 차 내에서 셔츠에 바지 앞섶만 푸르고 내려서 ㅋr섻하는 션다 보고싶.
촬영 소품이었던 끈으로 스스로 그립에 묶어달라고 하는 정다온.
남친셔츠 정다온 보고싶다. 물론 하의는 안 입은걸로.
김수현이 몸에 꼭 맞게 입는 탓에, 셔츠가 정다온 엉덩이 라인 아슬아슬하게 가릴 만큼만 내려오는거지. 누가 보기 전에 벗어야 하나 하는데 도어락 열리는 소리 들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고개 돌리자마자 김션이랑 눈마주쳤으면.
김수현이 한 번이라도 제대로 마음을 고백할 수 있게라도 해주셨으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마음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 그게...
대답도 못 듣고, 마음 전달할 기회도 없고. 겨우 꺼내 진심이 누군가의 방해로 가로 막히고.
그냥 한번만이라도 마음을 표현할 기회라도 주셨으면 싶음
미국 사는 트친이랑 얘기하다가 김수현 따라서 미국 왔는데 향수병 걸린 정다온 보고싶다는 얘기 나옴. 근데 이제 정다온이 임신까지 한거지.
김수현이 자리 자주 비울 일이 있는데 정다온은 김수현한테 티 안내려고 혼자 끙끙 거리고 있던거고. 근데 그걸 김수현이 모를리가 있냐고..
이러고 이제 자는척 하는 이우연 위에 올라타서 이우연 바지는 차마 건들지 못하고 제 바지만 벗고서는 험ㅍ하는거지.. 혹시 자는(척하는) 이우연이 깨기라도 할까 팡팡 움직이지는 못하고 슬쩍슬쩍 문지르는데 이우연 몸이 점점 제 아래에서 단단해지는게 느껴지겠지. 그 때문에 자극은 더해졌을거고.
아 맞다 신재민 향수 냄새 진짜 좋드라요
“스너글 섬유유연제로 이불빨래 하고 볕 잘 드는 이른 오후에 널어놓고 거의 다 말라서 보송보송 포근포근 한데 그거 침대에 다시 깔아 놓기 전에 거실 바닥에 펼쳐두고 괜히 어리광 부리고 싶어서 한 번 뎅구루루 그 위에 몸 부비면 날 것 같은 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