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나 자기 손으로 이뤄본 거 없는 사람들이 과소평가하는게, 회사에서 윗사람 비위맞춰주고 사회생활하는게 되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출근해서 주어진 일들만 처리하고 퇴근하는 본인에겐 그 이상은 감정, 에너지소모가 심한 스트레스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업무 외 일이라 생각하니까.
내가 울직원들한테 돈도 많이주고 이래저래 명분없이 선물 이벤트도 해주는 이유는 진짜 단순하다.
1. 어지간한걸로는 불평불만이 전혀 없다.
2. 바쁠땐 자기들끼리 자진 휴무반납.
3. 내가 해이해지면 잔소리해줌.
4. 뭐뭐 해놔야되는데 시키면 그럴줄 알고 미리 다해놨다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