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훈 노래 한바퀴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 가곡은 가곡대로 좋지만 안개나 스물다섯 스물 하나, 여름의 끝자락 같은 노래 진짜 너무 아름다움ㅠㅠ 듀엣에서 더블링처럼 고음 여리게 부를 때도ㅠㅠ 노래 너무 잘해ㅠㅠ 신곡도 시 그 자체임. 목소리가 이렇게 따듯할 수 있다니,, 멋진 사람
나이스한 다정 시우민 선생님 말씀
"이 감정, 이 아쉬움은 가지고 가야 돼 "
한 순간의 실패일 뿐, 영원한 실패가 아니므로 이번 일을 잘 반추하여 성공의 거름으로 삼고 다시 도전하렴. 결국 원하는 걸 손에 쥐었을때 오늘을 기억하면 좋은 경험이었다고 추억할 수 있을거라는 따뜻한 긍정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