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ol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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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성평등연구회 힙합사교육을 곁들인 dense 이즈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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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힙합도전기. 다음주 클래스 5개(예니초님, 할로님, 울플러, 다시 할로님 예니초님) 후기와 이어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3*살 여성(발목맨날다침이슈있음). 힙합 사교육(by 울플러)를 위한 힙합 사교육(by인근학원)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여자들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춤도전해 보시는 분들 그리고 용기주신 스리계(
@ZcafbPgQn049658
) 님께 이 후기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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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두분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건 한국인이라서.. 자연스럽게 찾는 것이 아니고요... 전국의 모든 초등교사들이... 음악시간마다 여러분을 괴롭히며 박수치라고 하고 무릎치라고 하고 책상치라고 하고... 그것이... 여러분의 박자감각을 키워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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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시교육청 소속교사 서한솔입니다 이전에는 서솔이란 이름으로 활동했고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글이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신고당해 계정이 영구정지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제 트윗 하나하나를 캡쳐해 교사답지 못한 표현이라고 비난하거나 수업시간 중 트위터를 사용한 정황이라며 민원을 넣는
해당 학교 교사들은 추모도 하지 말고 슬픈 내색도, 근조화환도 하지 말라고 강요 받을 걸 알아서 전국적으로 교사들이 화환을 발송한 듯... 타학교 교사들에게까지 강요할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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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일은 1년간 안하며 제일행복했던것 3가지
1. 화장실을 가고싶을때 갈수있고 화장실에 다급하게(누가누구때려요) 부르러 오는 사람이없다
2. 식사를 할 수 있다
3. 다음날을 대비해 강박적인 에너지 세이브를 안해도 된다 <-이거 정말 돌봄노동 종사자를 좀먹는 요소고 인생선택지를 좁히는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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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지나가고도 싶었지만... 가성비없게 공들인 글이라 알려봅니다. 민주변론 117호에 교권과 관련된 내용을 기고하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속한 반에 도난사건이 발생했다고 생각해봅시다. 담임교사에게 어떤 대처를 기대하시나요? 한번 생각해보고 일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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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에니초 모티프수업 QnA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따뜻하고 실용적이라 꼭 나누고 싶었어요. 저의 개인적인 기억과 영상에 의존한 것이라 잘못전달되는 것이 있으면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 개인적내용은 제외했지만 혹시 답변 삭제(수정)원하시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singsingd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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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 삶이 교사라는 이유로 감시와 평가의 대상이 되는것이 맞는겁니까
제 추모는
제 동료들의 추모는 폭력입니까
저는 이전 제 계정을 다른교사들과의 소통, 다양한 교육이슈 및 연수홍보, 제 개인의 교사연구일지, 학생에게 알리고싶은 다양한 이슈관련 기사 수집용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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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되는것은 아니고(물론 처음부터 되서 오는 아이들도 한반에 5-6명은 되는 듯) 교사들이... 죽어라 시켜서.... 결국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아무곡이나 들어도 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는 점을... 제가 꼭 너무 말하고 싶었어요... 헤헤.. 여튼 여러분이 ‘원’이 어디인지를 찾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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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힙합시작안한 선생님들 잘 생각해보세요 그녀들이 언제까지 뚝딱팝업을 열어줄거라 생각합니까 배틀도 관람객보다 참가자를 더 많이 받더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울플러를 안정적으로 만날수있는 방법은 우리끼리 개뚝딱러푸푸크루를 만들어 그녀들이 저지인 배틀에 참가신청을 하는것일수있음
하... 땐서 좋아하기 ㅈㄴ힌들다
1. 일단 우리도 춤을 춰야함
2. 배틀 참가는 본인이 직접 홍보 안 해서 오만 댄스학원, 댄스주최 인서타 계정 팔로우해놔야함
3. 그리고 스토리 올라왓을때 재빨리 예매해야 함...
4. 팝업도 눈치껏 대기타다가 빨리 예매해야 함
5. 팬미팅X 팬싸인회X 같이 댄스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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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인교육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진행 중인 서한솔입니다. 이 연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연구는 제가 인터뷰한 최근 6개월 가량 태어나서 처음으로 힙합 교육에 참가한 교육참여자와 이들을 가르친 교육자 중 교육참여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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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관행이나 지침이 되었더군요
교사가 민원을피해 그걸 따르면 그게 또 최소한의 기준선이되어 새로운 것들이 생깁니다
뭐 한국에 엿같지 않은 직업이 몇개나 되겠습니까만.. 저는 이런것들에 싸우지 않은것이 후회가됩니다. 후회되는것이 너무 많고 다음은 변화가 너무 늦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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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아 다들 자살보다는 조퇴 혹은 당일병가라는걸 잊지말자.
아직 자살 안하고싶은 사람이 대충 견뎌주면되니까 당일 아침일어났는대 출근하느니 교통사고 당하고싶을땐 과감하게 당일병가를 때리자.
정신과는 진단서가 잘 안나오니 미리미리 가주기 잊지마(보결뛰고있는 업무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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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초님 뚝딱클 전반적인 소감: 베이비슬릭님은 우릴포기안해 초콜님은 춤에대해선 그게뭐건 포기 못하시는듯해 그녀는... 우리를 포기할줄알아
예니초님은 제가 뚝딱이들의 신. 원투 일어나 쓰리포 걸으라 뚝딱이를 일으키는 힙합계의 메시아입니다. 저는 칠리 뚝딱버전을 그녀가 짰을것이고 베이비슬릭님은 관여조차 못했을 것이라는 점(예니초야 그래도 이건 넣어야하지 않을까?)에 제 모든것을 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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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예니초님 레벨업 (프리스타일 수업)
여러분. 팝업이 커피 정규가 티오피라면 프리수업은..... 진짜... 나 지금 심정적으로 이미 연습실임. 모든 힙합 여성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프리 수업을 듣기 해야하는데. 프리 수업이... 자칫 잘못하면 영원한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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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처음하는데 그 이유는 해당 민원의 방식이 공개되면 다른 교사 동료분들이 민원으로 공격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당시 제가 올린 트윗은 교육에대한 트윗이였고 교과시간을 활용 학생활동을 홍보하는 내용이었기때문에 큰문제없이 넘어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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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이익을 해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지는 않았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제가 제 계정을 돌려받고 최소한 지금까지 남긴 교육일지를 다운받고싶습니다
그리고 교사 입을 틀어막는것으로 해결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이제 싫어도 아시게되실겁니다 저희가 교육못한 아이들이 사회로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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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이전 교장님과 현 교장님 발령예정이신 교장님 그리고 같이 근무하다 교장으로 나가신 두분의 이름을 모두 성명서에서 발견했다
아마도 내가 역대급으로 정말 서로를 돕는 환경에서 내가 근무했다는것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정신병원 엔딩이었다는것이 자꾸 날 비관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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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울플러가 진짜 우리 오냐오냐 곱게 키우고있단것만 기억하자... 펑와님이 가르쳐주신 부분 펑둥님들은 바로 따시던데 저는 아무것도 기억나지가 않고요... 예니초님 파트에 그녀가 카운트 목터져라 외치며 한땀한땀가르치고 반복시켜준 부분만 기억함.. 다들 울플러님들만나면 스승의은혜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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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미니 전교조니(둘다 사실임)몇가지 더 얹어진것이 있어 특별히 더 감시를받았습니다만
교사들중 이런 일상적인 감시와 민원을 의식하지 않는이가 오히려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가를 쓴 교사가 지역사회 병원에 갔다온뒤 별로 아프지도 않아뵈던데 병가를 썼다는 민원을 들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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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3*살 여성(발목맨날다침이슈있음). 힙합 사교육(by 울플러)를 위한 힙합 사교육(by인근학원)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여자들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춤도전해 보시는 분들 그리고 용기주신 스리계(
@ZcafbPgQn049658
) 님께 이 후기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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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은 여성교사가 동네 산부인과로 검진을 갔다가 악성루머에 시달리는 경우.
졸업앨범 속 교사의 사진이나 공개수업 후 촬영한 사진을 유포하고 외모를 평가하는 일.
젊은 여교사와 남성 학부모간의 교육상담이 길어진다음 퍼진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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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적 없는 개인번호로 새벽에 주말에 걸려오는 전화
동의없이 아이에의해 녹음되는 교실의 대화
초임때 이런고민을 이야기하다 친구들과 그래서 '품위유지'가 의무인가보다 웃고 넘어갔던게 후회가 됩니다
제가 싸우지 않고 넘어갔던 것들이 하나하나 '아이를 위한'이란 '교사가되서'란 명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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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춤에 합류할, 힙합공교육에 함께할 여성 교사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의 탐라엔 생각보다 교사가 있다! 적극 리트윗 부탁드립니다.
날짜: 7. 24(수), 25(목), 26(금)
시간: 3일간 12:20~17:10
대상: 초등교사
장소: 서울학생체육관(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5)
여기서... 제가 두분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건 한국인이라서.. 자연스럽게 찾는 것이 아니고요... 전국의 모든 초등교사들이... 음악시간마다 여러분을 괴롭히며 박수치라고 하고 무릎치라고 하고 책상치라고 하고... 그것이... 여러분의 박자감각을 키워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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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카운트까지 헤아리시는것이 가능할 거거든요. 이렇게 8박자가 흔히 우리가 원에잇이라고 부르는 그런 거라고 해요. 예니초님의 추천은 이 8박자 묶음 안에서는 하나의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움직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비트킬링처럼 프리에서 멋있어보이는 동작이 돋보이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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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간 친구가 간만에 연락해왔다. 네가 한 5년전에 "지금 교육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초등교육은 거의 무력화 되었고 앞으로 분노 조절이 안되어서 길가다 사람 푹찌르는 사람이 늘어날거라고" 그렇게 말한걸 들으며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된다고?"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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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톱밥이 기부해준 예니초님의 "턴한뒤 다운하는법" 강의를 첨부합니다
아직도 뚝딱이라 팝업을 못간다고 주장하는 당신. 당장 그녀의 수업을 들어
@singsingdrip
예니초님 당신은 힙합인강을 찍어야합니다
2주로 진행되면 좋겠지만... 그것이 바로... 정규인 거겠죠..? 예니초님 정규... 존중하며 버티기(물끄럼)
아 그러고보니 결국 마지막에 그 턴한다음에 다운해서 앉는 것이 안되어서 촬영직전에 질문을 드렸어요 턴하면서는 몸이 잘 돌아가야하니까 몸을 조이는..? 느낌이잖아요. 근데 다운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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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샘 팝업 후기 : 저랑 눈마주칠때마다 완전짱간지 안무를 팔자르고 발만 조심히 움직이는 쉬운 대체 동작으로 교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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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 댄스’는 잘 되지 않는다는 의미잖아요. 진짜 인생에 손해가 막심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몸을 덩실거리는건 굉장히 본능적인거고 오히려 아직 사회화과 덜된 미취학 아동만 되어도 다 하는 일인데 초등학교 3-4학년만 되어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 가진 기술이 ‘춤’이 되어버린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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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에너지부족, 소음에대한 과민함이나 지나친 무딤, 음악을 즐기지못함, 인간을 만나는걸 즐거움보다 노동으로 생각하는 경향성, 수면시간(에너지세이빙)에 대한 강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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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신 많은분들덕에 박사과정 합격해써요 헤헤 내년의 한솔이.. 힙합도 직장도 공부도 가정생활도 놓치지않는.. 놓친다면 그것이 직장(단 월급에피해가지않는범주)인.. 그런 여성이 될수있길...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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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일이 이 세상 최악의 일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초등교사는 인생첫직업이자 마지막직업이 교사인경우가 많다보니 교사가 아닌 다른일을하며 삶을 꾸려가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당신이 당신 자신의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이 의외로 당신특성이 아닐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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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 가는중인데 기분이 묘하다 박사까지 하게될줄은 몰랐다 하긴 힙합하게될줄도 모르긴했음 공든탑이라고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이유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몇년 와르르 무너지는걸 보는게 행복하진 않았다. 냉소적이지 않기는 힘들어서 그냥 그 상태로 계속 낙관적인 일들을 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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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초님께는 꼭 안되는 부분을 질문하는편인데 일단 못하는 상대를보고 당황하지 않고 특정동작을 다양한 이유로 실패하는 사람을 종류별로 케이스별로 많이 만나봤구나(여기까진 당연히 그럴수있음) 그리고 그사람들을 각각 되게 만들려고 여러방향으로 애써본경험이 많구나(이 부분이 너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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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니초님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내 취향과는 별개로 대단히 합리적이면서도 왜 지금 이걸 배우고 요건 안 배우는지를 "납득할수있다"는 점에서 생활체육에 매우 적합하게 짜여진 루트라는 생각이 들었음.
성인학습자는 안내를 하는것으로 충분하지않고 설득을해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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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휀걸이 되어가지고... 예니초 선생님께 생일선물로 패치가방하나 못해드리는것이 마음에 걸려... 제작해보앗습니다.. 본 계정은 fetch의 상표권을 존중합니다...
저의 힙합메시아께서 완벽한 한해를 보내시길!
#예니초의_톱벽한생일_축하해
#여기가_오늘_생일이시던데
#33
번째_특별한날_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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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기에 춤이 너무 즐거워요.
일단 예니초님의 말씀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이 음악자체는 들을 줄 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 아무곡이나 틀어놓고 원투쓰리포 파이브식스세븐에잇을 해 보세요. ‘원’ 시작하는 부분을 아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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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고넣겠다고 녹음기 들려보낸집이 여럿이라 특정안되서 말씀드리자면. 그런집은 대다수가 5월이 넘어갈때즈음되면 가정보다 교사와 더 라포가 깊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학생이 아동학대예방교육 받은 뒤 집에서 녹음한 내용을 나에게 들려주며 선생님은 꼭 신고해야하는 사람이니 신고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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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샘정규 1회차 후기: 힙합부흥회같았고요 막판으로 갈수록 신앙심이 생기며 힙합의 기운을 받아 상체에 힘이 빠지고 팔을흔드는 나를 발견하게됨. 배운 동작 한곡내내 쉬지않고 반복하는거 유산소같고 갈수록 간지에 지배당하게되는 점 맘에들었습니다 그러나 난 골반 뒤로빼는데 큰 거부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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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듀라~~ 오늘 대학원 박사시험이 있당 행운은 솔직히 울플러 팝업신청 이런데 필요한거라고 생각해서 안빌어줘도 되는데(일단 공부도했고) 응원은.. 받고싶습니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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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샘 수업들은 뚝딱이들아 오늘 과제잇다 제목소리 나옴 이슈가 있지만.. 졸리니까 이해해주길..
1. 뜨거운물로샤워와반신욕해야함
2. 마사지도해야함
3. 그럼에도 알이배겼으면 연습 1시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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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초님이 이렇게 애썼는데 내가 그저 힙합을 태어나서 단 한번도 춰보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유의사항 : 팝핀, 락킹, 비보잉, 왁킹, 크럼프, 하우스 잏생략도 춰본적 없음) 챌린지를 포기하는 것이 한국여성으로서 올바른태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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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돌아가는 꼴 보면 정말 그런것 같아서 너 괜찮냐고 안부차 묻는다고. 그 말을 듣는데.. 학교 안은 분노조절이 안되는 학생들이 득을 보는 상황으로 가득하고. 사실상 방임에 학대인데 신고되는 사람은 그걸 지적하는 교사들이고. 초등은 사실상 이러한 감정조절이 망가진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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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초님 원밀리언 낫쏘리 후기 : 내가... 교사로서의 그녀를 존경한다고 말했던가요? 예니초님 수업 진심으로 녹음하고싶음. 그녀가 팁을드리자면 하고 말씀하신거 잊어버리는게 진짜 너무 분함. 그리고 이번 수업 처음으로 예습이 가능한 수업이었는데 덕분에 팔과 다리를 같이할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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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왱님 수업(처음가봐요!!) 후기! : 아 선생님이 커다래여!!! 엄청ㅋㅋㅋ 잘보여요 ㅋㅋ 우리 왱냥이선생님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아니! 이렇게 평가하지 않고.... 진지한 힙합연습생으로서의 후기를... 남길라고 했는데 ㅋㅋ 아 사람이 많아가지고 ㅋㅋ 이리저리 사람 사이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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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교사에게 대체 뭘 바라시는건가요? 단 한순간도 아이에대한 증오나 미움 없이 기계적인 훈육만을 표현하는 존재? 이게 관계라는걸 자주 잊으시는것 같아요. 관계가 아니라면 저렇게 할 수 있죠. 그러나 사랑이 오가면 미움도 생깁니다. 기대가 있어야 훈육을 하고 기대를 저버리면 증오도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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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제가 이제 진짜 찐찐찐으로 힙합공교육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초등교사들 7월 24 25 26비워주시고 다들 홍보에 도움주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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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악틀어놓고 아이들이랑 막춤을 추는 의식을 체육 표현활동(무용)시간마다 늘 하는데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의 몸쓰는 방식이 정말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그런 남자아이들조차도 사실 한국인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게 너무 어색해요. ‘내적댄스’라는 표현이 있다는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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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안되는걸보고 당황하시는분은... 초콜님과 벱슬님이셨어.. 근데 그녀들이 솔직히..나같은 사람을 언제봤겠나싶어서 그냥..슬펐어.. 예니초님이 나를 가르치고 있는것이 정당한 세상의 순리라는것은 아니지만... 느낌 알겠죠... 나는 그녀들을 당황시키고싶지않앗는데 하ㅜ 내일봐요 울플러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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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고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데(중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담임교사가 지키고 있는 상황'과 '학생이 아직 신체적, 정신적으로 담임교사에게 맞서기 쉽지 않은 상황' 등이 맞물린 것.) 그래서 담임교사제도는 비인간적이다. 사라져야한다 감당할 수 없는걸 책임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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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덕분에 제살 깎아가며 일선에서 버틴 사람들이 가정에서 망가진 아이들을 '길가다 사람 푹찌르지 않도록' 어느정도는 고쳐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를거다. 뭐 알기 싫어도 알게되는 순간이 오겠지. 나는 손을 놓았다. 길가다 사람 푹찌르는가사람은 더 늘어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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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노래를 틀었어요 ‘원’ 위치도 찾았어요. 뭘 해야하느냐. 여러분 바운스 배웠잖아요. 일단 바운스를 해보세요. 언제까지? 에잇에잇(8박씩 8개=64박) 해보시는 겁니다 이게 보통 40초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걸 유지하고 멈추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예니초님 조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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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플러티셔츠사건 :
교수짱이 간사님 배탈이슈로 갑자기 한솔을 학회호출했는데 한솔이 여섯여자가 박힌 티셔츠입고갔더니 학회내내 자켓을 못벗게하고 저녁회식에선 빼주신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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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 무난하게 흘러가는 동작. 이른바 ‘덜 돋보이는 배경 동작’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보통 세븐, 에잇 박자에 정박을 거스르는 특별한 리듬이나 멜로디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니 8박을 비슷한 덩어리로 움직이다 세븐 에잇에 그 소스를 살려주는 동작을 하는 방식을 쓸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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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의 상태를 아시는분은 2222 그러나 예니초님이 다가오시는바람에22222 한계여서 나가고싶었는데 그냥 무기력하게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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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6개월즈음 지나고 제 친구들이 가장먼저 지적했던부분이 발음이었어요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문장을 완벽하게 끝내지 않는경우가 많아졌다고ㅋㅋ 이건 우울증으로 언어능력이 떨어져서도 맞는데 발음은 확실히 스스로 느끼기에도 엄청 헐렁해지고 그런부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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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이후부터 해마다 교육청 공모 자체교육프로젝트로 기사하나씩 나면서 살앗으니 궁금하면 이름으로 검색해보고 당신도 당신 업종에서 요정도 기획 팡팡터트렸는지 돌아보고 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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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학군으로 이사가 아파트 단지안에 우리끼리끼리 뭉쳐서 꽁꽁 숨어살길 바란다. 대중교통도 위험해질거다. 차를 사자. 기후위기는 나중에나 올 이야기니까. 구질구질한 연대니 설득보다 내 아파트를 사고 내 차를 사는것이 더 쉬운 해결책으로 느껴질테니 다들 그걸 바라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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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스트릿팬덤 우리밖에 없지않아?/ 이쪽으로와보셔야할것같은데?
시작전:러푸푸만나좋은경험하게된거축하드리고요/ 지금까지 경험한 팝업. 그 이상을 준비해오셔야할거에요.
배틀:배틀은준비한다고되는게아닙니다/ 러푸푸는좀거칠게보여줘야겠는데 / 배틀은잘모르네
리스펙:전 단점을 못봤습니다
내가 입장 찍어줄게 러푸푸 사채업자 느낌으로 가자
선글라스 있음 끼고 오고 최대한 껄렁하게 들어와 나 입구에서 핸드폰 들고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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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교사 트친들 올 한해 저 때문에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언팔 안해주셔서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일은 최대한 적게 하려고 해요. 가급적이면 돈을 받지 않는 학기별 프로젝트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요. 하지만 힙합 공교육으로는 어떻게든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죽지 마세요. 죽지말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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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된데 이 강아지 정말 예니초님 닮앗어요 햄스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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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초등교사노조 자문변호사이신 박상수 변호사님이 아동복지법 관련해 강의 예정이시라고해 홍보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아동보호라는 우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취지가 잘 살수있는 법안이 될수있도록 지혜를 모았으면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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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우가 복수 있었으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알게된 보호자는(교사 아니고 아이가 말함 자기 혼내지말라고)아동학대예방교육을 어떻게했길래하며 저에게 민원을 넣고.. 아이를 지키려고 달았다면서요 아이를 해치는 대상에 보호자는 자동제외인지? 그러나 아동학대가해자 대다수는 보호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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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초등학교 선생님 6년간의 기억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생활... 음악.... 그리고 체육 교과의 표현활동... 여러분은 박수를 진짜 존나게 많이 쳤습니다. 여러분은... ‘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놓쳤어도 그냥 다시 음악에 올라타세요! 바운스를 하세요! 도망치지말고 견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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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예니초님 정규
오늘 예니초님이 개인힙합컨설팅해주셨는데 할로님후디로 힙합시작한 3명의 여성이 어떤식으로건 몸 크게쓴다 지적(?)받은것이 오늘의 웃음포인트였네요
하... 후디에서는... 사이즈조절같은거 안해.. 여자라면.. 최대사이즈로... (할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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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0505 스리계님(
@ZcafbPgQn049658
)의 수업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들은 수업의 목표가 "베이직동작을 활용하여 스트릿댄의 기본적 바이브와 리듬이해, 음악을 듣고 춤이 춰지는 개념의 체험"였거든요 이제야 말하지만 춤이 '춰지는 개념'이라는 것에서 약간 공포에 질려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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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초님은 제가 뚝딱이들의 신. 원투 일어나 쓰리포 걸으라 뚝딱이를 일으키는 힙합계의 메시아입니다. 저는 칠리 뚝딱버전을 그녀가 짰을것이고 베이비슬릭님은 관여조차 못했을 것이라는 점(예니초야 그래도 이건 넣어야하지 않을까?)에 제 모든것을 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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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데 이거 해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쉽지가 않아요. 거울속의 나를 계속 보게되고요.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거울에 내가 멋있는지 아닌지는 보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나 이런게 프리인가 하면서 계속 흐지부지 멈추게 됩니다. 그런데 이 벽을 깨지 못하면 프리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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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명과 얼굴을 까고 트위터를 하는 이유는 요 계정이 원래 페미니즘교육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곳이라 신상유포및 명예훼손, 디지털 성범죄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서. 그래 이럴바에야 이름을 까서 소송에 이점이라도 얻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 뒷담화 할때 이 점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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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게 후디후기 : 할로님 말투만 다정하고 단체로는 대충 잘한다하 지만 개인단위론 절대 쉽게 오케이안하며 엄청디테일하고 타협없이 가르치는 사람이 분명한 가운데 그럼에도 매우 P이자 미쳐버린 스케줄의 영향으로 루틴을 시시각각 바꾸는 극악무도한 선생님이신데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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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러푸푸 연구진행하며 소비자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가져가는쪽과 스트릿문화의 일원이 되고싶어하는쪽을 양쪽다 보았고. 두 욕구가 겹쳐져있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론 어느한쪽으로 치우쳐 있었거든요. 울플러가 선택한쪽은 소비자로 러푸푸를 대하려는 쪽인것같은데 문화 일부가되고싶은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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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습노트에 베이비슬릭의 가호를 받기위해 사인을 부탁드렸는데.. 연습노트에 아무것도 안써져있는걸 보고 맘에 안들어하시더니 오늘 배운걸 말해보라하셨습니다.. 저는 무기력하게 바..운..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잘생각해보면.. 그녀는 우리에게 가르친것들의 이름을 알려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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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가 자기 생식기를 보이며 길거리를 다닐때 대부분의 성인은 그자리를 피하고 약간의 불쾌감을 느낄거에요 그러나 주양육자는 화가 날겁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었고, 아이가 이제 절대 안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라면 실망스럽고 증오심도 느낄겁니다 애가 밉겠죠 이게 교사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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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예니초님 강의필기 정리해서 안올리면 직업 관둬(어라? 좋아..)
할로님 수업 포기해(꼭해낼것)
오늘 어떤분이 음악듣는법 질문해주신덕에 고품격 프리맛뵈기했고 여러분 드럼도 배우면 도움될것같다 저 진짜노트필기 깔끔하게하는 기술잔데 오늘 예니초님 8배속 수업하셔서 노트꼴이 이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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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자분들 정말 이 감정을 모르시나요? 아니면 교사는 이정도의 감정을 느낄정도로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보시나요 하긴 교사들이 너무 이런 감정들을 숨기기도 했어요 이번기회에 말하자면 -교사는 가끔 아이가 밉습니다. 전학가라고 소원빌기도 합니다. 그리고 칭찬하고 기대하고 훈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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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복입고 마 대학원 건물에서 힙합릴스 함 시원하게 말아봤습니다
Stuck in the middle
Choreography: HA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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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afbPgQn049658
Navy Melting Slide!의 리더이자 슬로우플로우의 멤버인 국보급(이런표현 정말 싫어하는데 이렇게 말할수밖에 없어 당신들도 그녀의 춤을 봐) 댄서이신 Yooon(인스타
@yooon_nms
) 님이 하우스 강의를 맡아주실 예정입니다. 아래 릴스의 정중앙에서 허공답보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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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해치왱님 정규 5월 마지막타임
키가 조금 있으신분은 반드시 해치왱님의 정규를 들어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를 만난이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던 바운스 중 무릎통증이 씻은듯이 사라졌고 상체의 각을 잡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되었으며 헤매던 락바운스가 완성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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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준비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성평등 교육을 시작한 이후엔 학기초에 꼭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기타솔로가 나오는 가요를 틀어놓고 신나게 머리를 흔들며 막춤을 추는 여성 교사의 모습을 보여준다(다름아닌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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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돌림 당하기전에 참교사 인증^^♡
버드세이버 생태프로젝트(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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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늘.. 후디후디도없구... 시간이 많아서... 양파녹진녹진 가득들어간 햄버그스테이크 만들어 머거.. 남는건 얼려둘거구.. 버섯듬뿍수제 소스도 얹구.... 시간이 참 많네...ㅎ힙햡하고십따힙합하고십따ㅜㅜ할로선생님보구십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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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음악이 흐르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파트너가 날 보며 곤란해하다가 자기 타임에 춤을 추는데 그 이후 서로 지옥의 피드백 타임을 가지는.. 그런 경험을 해보고 나면 인생에서 프리스타일이라는걸 지워버리고 싶어지거든요. 근데 프리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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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가끔 너무안되면 빔으로 선생님캡쳐를 쏴놓고 거기에 제몸을 끼워맞춥니다 오늘의 끼워맞춤 예니초님은 이컷 되시겠습니다 (예니초님:저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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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해는 해요. 교사들이 다들 [옷을 불편해 해 생식기를 보이며 다니던 아이가 나와의 약속을 지켜 불편감을 참으며 옷을 입고 수업 40분 듣는걸 성공했을때] 교사가 느낀 행복감과 대견함. 작은 성공을 일궈낸 아이 스스로가 느끼는 뿌듯함.. 뭐 이런것만 봐 오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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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바뀐 체육교육과정에서 '표현활동'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표현활동이라고 하면 잘 이해가 안가실 수 있는데 한마디로 몸을 써 나의 생각,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통틀어서 말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교육에서 이루어진 표현활동은 지금 학생들이 현재 즐겨듣고 있는 음악을 표현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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