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새 보면 언빈이가 숏다로보다 스트레스 방어력이 높을거같다고 느낄때가잇듬.. 언빈이는 해야만 하는 머가 잘 안되면 아아아아~~~ 않된다ㅜ 식으로 밖으로 어케든 발산을 하는데 숏다로는 말이없어지고 발산을 안함 "...침울..." 이 느껴짐
암튼 볼수록 바뀌는 둘 캐해가 재밋다는 뜻
#돌숕 관계성
타료는 깁 받는 포지션에서 깁주는 친구라 모두랑 잘지냄.. But 긍석은 본인에게 깁 주는것보다 커염짓하고 분위기 업 시키는 쇼타료 자체를 동경하고 좋아해줌!! 여기서 살짝 문제가 생김.. 긍석은 전혀 깁 받고싶지 않아하는 스탠스로 (타료 1차 당황) 타료를 커여워함 (타료 2차 당황)
쇼따로는 사람한테 겁이 별루 없다고해야하나 경계하면서 기에서 밀린다 밀리지않는다 이런 걱정 자체를 안함. 손해보는일 많을거같은데 본인은 손해라고 생각 안해서 딱히 걱정안되는...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고나서도 딱히 사람을 분석하지 않는거같음=평등하게 대할수 있는 원동력
돌숕은 진짜 서로 정반대의 인간이 아닌척 거리두고 끌리는게 보여서 관계성 측면에서 증말증말 설렘
사실 돌자는 항상 꿀바른 눈으로 본인 캐릭터에서 최대한 데레해주는 건데도
숕은 하와와~ 하다가 막상 그런분위기가 되면 아닌척 팅하는거 웃김
진짜 서로가 끌림 근데 어긋남
안이루어져서 재밌떠
아니 난 전직장 성쇼시절만 생각나면 진짜 웃음이 안멈춰..
쇼따로 아카데미에서 푸시받을정도로 훌쩍 큰 키에 비율도 좋아서 누가봐도 장신 캐릭터였을텐데 데뷔 후 숑이랑 죽어도 붙어다님 + 그시절에 숏타 스타일링 이슈로 작고 귀여워♥ 이미지 생긴거 본인은 무슨생각이었을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