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파랑 작별인사를 하게됐는데
릴파가 그렁그렁 하면서 우는거야~ 언니...ㅠㅠ 이러면서 막...
뭉클해가지구... 그래서 나랑 아이네 언니도 우는 거 보고 완전... ㅜㅜㅜ~
다음에 또 보자~ 이러면서 막
집에와서 자고? 다음날 또 울고
더 좋은 말 많이 해줄 걸~ 하면서
언니즈 마음 좋다...
💛언니가 (수영) 되게 잘해요
언니 완전 수영 짱 잘해
해파리네? ㅋㅋㅋ
언니가 막 애들... 수영 알려주고 막
💛세구는 좀만 더 해보면 배영 할 것 같고
💛챤이는 계속 나 앉아있는 쪽 와가지고 계속 혼자 물에 뜨는 연습하고ㅋㅋㅋ
물 안떠지면 으아악~ 이러면서 다시 혼자서 막 그러다가 ㅋㅋㅋ
(릴파 수영복 빌리려고 하는 상황)
💜나 그거 좋아 그거 빌려줘 얘기를 했어
🖤아냐아냐 언니 내가 지금 밖에 있어서 그런데 집에가가지구 사진을 다시 찍어줄게
💜아니 모델샷 보여줬는데 무슨 사진을 또 찍어줘
🖤그게 아니라 옷만 펼쳐놓은 사진을 보여줄게
💜아니 왜 그거 갖고오라고ㅋㅋㅋㅋ
💛세구도 되게 부끄러움 많은 거 아시나요?
세구랑 같이 막 얘기하는데 둘 다 눈을 못마주쳐서 둘 다 딴데보면서 서로 얘기하고 있다? 그게 개웃겼어 ㅋㅋㅋ
세구가 벽을보고 나한테 얘기를 하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야 너 나랑 얘기하는데 왜 벽보고 얘기해 ㅋㅋㅋㅋ"
🩵어? 아 나 살짝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