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10deokanarchi: 근데 진심 킹받는 게 난 2030여성들 비판적으로 독해함으로써 여성을 완전히 정치적으로 각성된 무결한 존재도, 탈정치화된 존재도 아닌 진짜 ‘시민’으로 위치시키고 싶어서 이 얘기를 늘상 하고 있는데 기성 선배님들이…

오늘도 배달을 시켜먹고 싶었지만 장봐와서 밥을 해먹었습니다…대충 만원 아낌? 책을 안사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어요… 이것도 대충 만오천원이라고 치기도 해요…! 장을 보고 청소를 조금 한 훌륭한 하루입니다

RT @famed_turtle: 발을 씻자 트위터 운영하시는 분 따로 계실거고 (여자분일 것 같음) 발을 씻자 계정으로 오는 DM이나 답글 모니터링은 다른 직원들도 다같이 할 것 같은데 운영자분 의견과 생각 관계 없이 일이 불미스러운 방향으로…

RT @WorldofDDanjit: 요즘 <더 폴> 최초 공개당시의 전세계적 외면과 재개봉 흥행의 간극을 생각한다. 영화제, 비평가, 배급망에 의해 평기와 흥행이 좌우될 수 있는지, 한 명의 관객인 내가 그것들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받아왔을지에 대…

저속노화 유튜브를 보고 따라한 두부김무침. 무나물은 반찬으로 얹어서 같이 먹었다. (나물이 살짝 짜게 됐고 두부김무침은 슴슴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잘 어우러짐!) 두부 반모짜리를 사서 다 써서 만들어서 저녁 한끼로 잘 먹었다-! 정월대보름의 조금 이른 저속노화 저녁

우리 고양이는 꼭 웅얼웅얼하면서 자는데, 무슨 꿈을 꾸는 걸까??? 궁금해 궁금해 정말 귀여워

아침은 삶은 감자 2개(작은 사이즈.) 따뜻한 호지차. 점심으로는 라이스플랜파로밥(오곡밥이려니 ㅋㅋ) 에 그저께 만들어둔 무나물, 김, 사온 무생채(이걸로 끝냄!), 양상추 샐러드, 냉동 물만두 10개를 전자렌지에 돌려먹음. 이정도면 저속노화 집밥이려니 한다. 아오 속이 편하고 배불러-

눈이 오는 오전. 아름답다… 오늘은 일정을 비운 날이어서 좀 느슨히 앉아있다.

RT @PostsOfCats:

ㅋㅋ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다가 병원에서 죽지 않고 급속사망하는 것이 매우 축원임! ㅋㅋㅋ 상서로운 짤 ㅋㅋ

RT @Auslaender98: 베를린 반 극우시위 160,000명

저녁때 배달을 시키고픈 마음도 있었으나 참고 집에서 있는 걸로 만들어 먹었다! 최소 2만원 절약~~ 신나신나~~ 오늘은 체하지 말자

저녁을 먹고 부대끼지 않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실험. 오늘 저녁은 양상추, 샐러리, 참치에 쌀국수를 넣은 누들 샐러드. 평소와 다르게 스위트 칠리 소스를 조금 뿌렸다. 맛있다. 아직은 부대끼지 않는다. 고양이들이 참치를 노렸다! 냥들도 저속노화-

RT @bluenightmoon1: 전문용어로 휘플링(Whiffling)이라고 하는데, 얘네가 사진처럼 거꾸로 누워서 나는 이유는 돌연변이거나 구애등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비행실력 자랑하는거라고 함. 휘플링에는 거꾸로 나는…

저녁으로 저속노화밥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아마 추워서인듯) 당분간 저녁으로는 좀더 소화가 잘되는 메뉴를 선택하려고 한다. 샐러드에 쌀국수를 조금 얹는다던가 … 근데 요즘 샐러드는 또 소화가 안되지 않아서 ??? 이다. 컨디션이 출렁출렁하다.

아 흉부에 가스가 차서 잠이 잘 안오네… 이거 언제 가스가 차는지 잘 모르겠다. 더 적게 먹어야하나?

@basically_15 오 천천히시도해보겠습니다~

저녁을 사먹고 싶었는데 집에 와서 해둔 반찬과 밥을 먹었다! 최소 만원 절약~~ 맛있다 맛있어 내가 한 밥 맛있어

아침에 만든 저속노화밥을 냉동했다 데워먹었는데 오늘 웬지 밥이 잘되어서 엄청 맛있었다. 2회분 먹어버림! 앞으로도 계속 시도하고 즐겁게 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