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본인은 제법 유연한 편이라 상호 쭉쭉 잡아 누르다가 연하개 깽 하는 소리에 놀라 눈 크게 뜨고 사과함

상호 인스타 스토리 속 후배들 얼굴 대충 훑는 박병찬 연하 인간관계 좁은 거 알아서 크게 신경 안 씀

기상호 애교 그닥 없는데 박병찬이 기상호의 거의 모든 행동을 애교로 받아들여서 연하개만 억울해진 헤게뱅상

기상호 키스하면 눈 안 감아서 햄이 손으로 가려줘야 해 왜 눈을 안 감냐 물으니 상호 왈 1. 눈 감아야 해요? 2. 하지만 햄 표정이 좋아요

박병찬 잘 자는 기상호 깨우기 좀 미안해서 본인 루틴 조금 뒤로 미룸 연하개 부스스한 머리칼 조심조심 정리하면서 노닥거리는 연상햄 상호야 언제��지 잘 거야?

개인적으로 기상호의 또 봐요<는 박병찬에게 꽤 의미깊고, 본인 스스로도 그걸 앎. 행간 사이의 병찬상호 둘이 꽤 친밀한 인사를 나누게 된 데에는 박병찬의 적극적 동조가 있다

뮤단 퍼리 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