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이 복수랍시고 한 건 (아직까지는) 손명오에게 정보를 흘리고 하도영에게 접근한 것 뿐인데, 그 외에는 살아있고 대학에 가고 직업을 가진 것 뿐인데,,, 그야말로 문동은의 존재와 그 존재함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가해자들에겐 ‘복수당한다’고 느껴지게 한다는 게 굉장히 묘함.
재빅 생창 이왜진?!
재재 감동인 거,,, 무대 뿐만 아니라 커튼콜까지 ㄹㅇ 진지하게 임해준 거 너무 감동이야,,,
솔직히 진심으로 안 하고 그냥 좀 웃기게 가도 컨셉이라고 뭉갤 수도 있고 무대 직전까지 되게 웃기기도 하지만 사실은 여기에 너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게 보여서 그게 하나도
좀 길지만 다 보자
여자들이 여자들을 구한다고요😭
하... 남친쉨 입 개같이 털 때 그레이스가 개극혐하는 표정으로 복동희 살피는 거 보라고... 저 언니 또 넘어갈까봐 전전긍긍하는 거 보라고🤤
셋이 끌어안을 때 줄줄 울었음...
복동희가 알면서도 못 끊어내던 마지막 미련까지 끊어내준
아토믹 블론드 삭제씬을 이제야 본 바보 덕구가 있다~? Yes 잇츠미...
너무좋다 이 나른편안무드의 로레인델핀,,,
대사도 짱임
사랑은 두렵지 않은데 그걸 잃는 게 두렵대
진실을 말할 때 눈이 달라지는 걸 아냐니까 경고해줘서 고맙대,,, 언젠간 그게 자길 죽일 거라고,,,😱
세계관 상 유일한 생존자였던 드캐가 세상(지구)을 지키기 위해 본인들을 희생해 태초로 돌아가 인류의 순수함을 되찾게 한다는 사실상 새드엔딩.
유언이 맞았습니다
아포칼립스 3부작 마무리가... 본인들이 사라지는 거라니 미친 진짜 새드엔딩 처돌이 처도는 소리 들리니 @드림캐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