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준뱅 ...
빵준 뱅준
성준수 전영중이랑 개싸우고 술퍼마시면 찾아가는 곳 박병찬 집 ㄷㄷ
어? 준수야, 하고 나가서 손 뻗는 순간 형아 품에 고개박음
오늘 왜 이렇게 귀엽게 굴어~ 하면서 성준수 머리 헤집으면
성준수 박병찬 허리 언저리에 손 얹으면서
형 잠깐만... 이러고 그냥 있어요
너 울어?
포크 없이 뱅준 먹기!!
둘이 나란히 가다 뒤에서 둘 중 누가 깔릴까 이딴말 속닥이는 거 들리는데
그래도 ㅂㅂㅊ이 깔리지 않겠냐? 무릎 xx이라 움직이기 힘들 텐데 ㅋㅋ
라는 얘기 듣고 ㅅㅈㅅ 눈깔돌아서 지껄인 새끼 벽에 갖다처박고
내가 깔린다 씨발롬아 내가 깔리니까 소문 존나 내고 다녀 그냥
빵준 대딸 제발 어떻게 안 될까나
준수야 넌 야동 같은 거 본 적 없어? 진짜?
대충 이런 대화에서 시작해서 (귀찮으니까 다생략) 전영중이 성준수 ㄷㄸ 쳐 주는데 진심 많이 싸서
와... 준수야... 너 진짜 딸 안 쳐? 몇달치야 이게? 너 이렇게 쌓아 두면 밤에 이불에 실수한다?
탯준뱅 뱅준태
병찬이가 준수 좋아한다고 말하고 난 뒤로 공태성 아닌척 존나 의식할것같음
셋이 나란히 가는데 박병찬이 자연스럽게 성준수허리에 손얹으려 하는 거 보고 공태성 순간적으로 박병찬 손 쳐냄
... 아, 그, 방금 벌이, ...
... ㅎㅎ 그래?
파리도 아니고 벌은 ㅂㅅ아 쏘이려고 작정했냐
뱅쫑
난 약간 최종수가 박병찬한테 비의도적어장 당했으면 하는
니가.. 니가 먼저 나한테 연락해서 밥 먹자 그랬잖아
종수야.. 친구끼린 원래 밥약속을 잡기도 해
니가 막, 만났을 때, 내 사진 찍었잖아
친구끼린 그래
그래놓고 닌 나 안 좋아한다고?
좋아하지~ 근데 종수야, 이게 참.. 아이고
영중준수 오메가버스에 넣기
알파알파 빵준
성준수... 그런 몸뚱아리로 누가 계속 알파하래!!! oO(차라리 내가 오메가였으면 좋았을 텐데...)
빵준 맞음
<니가 오메가였으면>이 아니라 <내가 오메가였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공이라 아름다운 거다.. 알파인 점까지 포함해서 성준수를 사랑하니까
국쭌? ...
야 내가 널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 진짜로 너도 알지 나 여친 존나 많이 ���났잖아 ㅆㅂ 근데 이게 왜 좀 너 보면... 꼴리지? 야... 고쳐 봐 이거 좀
... 뭐래? 역겨운 새끼
진짜라고 ㅆ발 지금도
... ... (힐끗) 아 눈버렸네 ㅅㅂ...
야!!! 야 가지말고 야!!! 이거어떻게좀해달라고!!!
탯준
적으로...
공태성 스무살 되는 12시에 성준수랑 같이 있다가 제야의 종 울리는 순간
햄 내 이제 몇 살인지 아나
해줬으면 좋겠는데...
오우 우리 태성이 신~났다
;알면 좀...
ㅇㅇ
이러고 키스하면서 공태성 눕히고 자연스럽게 올라타는 성준수ㅋㅋ
아니 이게아인데;;
? 그럼뭔데
형 진짜 너무해요
...라곤 말못하지
축하해요 형도 오늘 되게 잘생기셨어요
어라 무슨 뜻이지? 평소에는?
... 평소에도 잘생겼죠
ㅋㅋ 땡큐 준수~ 그래도 이따 사진 찍을 때는 좀 떨어져서 서라?
성준수 진짜 구석탱이에 서있는데 박병찬이 준수야 뭐해 얼른 형아 팔에 붙어 이래서 결국 옆에서 찍음
탯준빵 전영중 저가오충양아치새끼보단 내가더잘해줄수있는데... 생각해서 하루에도 500번씩 피꺼솟
뱅준빵 전영중 ... ...
형 보내 줄 땐 보내 줄 줄 아는 게 사랑이겠죠
응?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그래도... 음, 후회할 것 같으면 잡아 봐야지
병찬 형 죄송해요
어어?
후회할 것 같아서
아니진짜로??? 와… 결국… 와 너무 마음이 힘듬 리현상은 결국 임규남을 부정하지 못했구나 시체는 무거워서 들고 오지 않았다고 말할 수도 있었을 텐데 너는 진정한 의미로 임규남을 탈주시키고 살게 하고 싶었구나…
너 진짜 규남이를 보내 줬구나…
구라치지마정신병걸림 살다살다이딴게이처음봄
새벽에 탈주 3회차 보다가 마지막 부분 칠판 내용이 궁금해서 확대해 봤습니다.
< 집행 총화 및 사망 처리 위원회 >
사건 : 탈주병 발생 사건
내용 : 민경대대 탈주병 2인 발생
탈주병 : 중사 임규남, 초급 병사 김동혁
처리내용 : 김동혁 사살 / 임규남 탈주 추정
일지 : 주체 104년 3월 29일
아니, 커헉… 그러니까
어떤 남자는 그 말 한 번 듣고 싶어서 온갖 짓을 다 해 봤는데 단 한 번이라도 듣고 싶다고, 그래도 그 한 번을 끝내 못 들었는데
어떤 여자는 그 말을 몇백 번이고 손쉽게 쥐고서도 정작 그 남자의 무엇도 가지질 못해서, 늘 그 남자의 눈에는 어딘지 모를 곳만 담겨 있어서…
탯준 의외로 ㅅㅈㅅ가 노콘 선호하는 이유
아침에 일어나서 쓰레기통에 그거 들어차 있는 거 보면... 하... 씨x거 이새끼가 어제는 또 몇 번이나 줄기차게 해댄 건지 쳐 알고 싶지도 않다...
다음날
야 그냥 빼고 해
... 네?
귓구멍이 처막혔나
... 와, 아니, 햄진짜 변태같다...
하, 이 씨x새끼가
탯준 아이돌au... 라는 것
내전... 이라는 것
최악의 씨피명이 뭔 줄 아십니까
어감이 좆구린 씨피명? 적폐동물모에화뇌절이 그대로 반영된 씨피명?
아닙니다.
그것은... "서치 안 되는 씨피명"
시빌워뿐만 아니라 내 전부 00이, 내 전남친, 내 전장르, 이모든 검색결과를 피해 가야 할 내전러들...
빵준 xx
성준수가 계속 손목 얼굴로 올리고 고개 돌리는 통에 전영중 준수야 나 봐 줘 준수야 얼굴 보여 줘 성준수 눈 감지 말고... 응? 이러고 있는데
탯준 xx
공태성이 계속 몸 더 바짝 붙이려하고 성준수 어깨에 머리통 부비적댐
공태성... 하, 얼굴 보여 줘...
아 미안해요 근데나도정신이없다고요
애가 악의는 없고 그냥 멍청해서 그런 거다 ... 라고 넘어가기에는
멍청해도 돈 벌 수 있고 멍청해도 사랑받을 수 있는 게 그 성별의 특권이라는 걸 이제 다~ 알지 않나여...
그래서...
아니꼽네요...
무심코 쓰는 표현들의 저의에 무관심할 권리라는 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남비엘 규빈승택 규택
최애씬을 공개하겠습니다
무드 미쳤고 색감 찢었고
먼저 키스하고 올라타는 쪽이 박.력.수 박승택군인 점에서 나는 1단 한번 뛰어내림...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이규빈 손 때메 벽에 머리를 박음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손이요?
네~ 북큐브로 모시겟습니다 다음 장면 보시죠
규빈승택 ..
그냥 분위기 타서 할 것 같지만
할래? 묻는 건 박승택이겠지
둘이 동거하면 언젠가 한 번쯤 이규빈 X치는 거 박승택한테 걸릴 듯
박승택 맨날 자기가 하자해서 나만하고싶나?;; 고민했었는데
그꼴보고 고민이 사르르 녹으면서
야... 하고싶으면 하자고말을해. 바보냐....
진짜 좋은 포인트 2나개
1. 승택이 판사해야되고 폭력행위 몸싸움 이런거 기록남으면 안좋고 그래서 이규빈이 존나 패서 몸싸움이 아닌 <일방적폭행사건>으로 만들어서 모든 책임 자기한테 전가해 버리는 게 정말
이때도 박승택이 먼저 주먹 날렸듯이
박승택의 모든 폭력성 이규빈이 짊어지고감
남비엘 규빈승택 규택 진짜 개씹맛도리 청게임
청게미슐랭임 청게아티스트임
애 줘패놓고 (먼저 맞았는데 수 사회적 이미지 망가질까봐 일부러 받아쳐서 충격적인 장면 연출)
너네 싸웠니?
ㄴ 아뇨 그냥 패고 있었는데
나중에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울면서 자기 때리라함 =존맛
예... 오해 살 수 있는 문장이었다고 생각해 덧붙입니다 힙합 장르의 스테레오 타입 힙합-여자 구도(여자=트로피, 여자들 사이에서 허세부리는 남자)를 벗어나지 못할 바에 <차라리> <백잇업 무대에는> 남자 댄서만 올리는 게 낫지 않았겠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함축하다 보니 오해의 여지가 생겼네요
아니 리현상 물티슈로 장난친 이유
임규남 만나고 반가워서 난 예전과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니가 알던 그때 그 피아노형의 모습이 남아있다고 난 그때 그 사람이라고 몸으로 보여 준 거라고
구교환이 인터뷰 했던데
탈주 리트윗 ㅈㄴ 많이 해 버려서 못 찾아서 그냥 제가 다시 트윗할게요.
솔직히 이 인터뷰랑
“리현상은 매순간 생각이 바뀌는 인물, 어떤 장면에서는 미친듯이 임규남을 잡고 싶어 하다가 또 어떤 장면에서는 부러 놓아 줘 버린다. 현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규남을 잡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면 나는 현상을 연기하지 않았을 것.”
^ 이 인터뷰 두 개가
내 최애 리현상인 이유
아니 리현상 물티슈로 장난친 이유
임규남 만나고 반가워서 난 예전과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니가 알던 그때 그 피아노형의 모습이 남아있다고 난 그때 그 사람이라고 몸으로 보여 준 거라고
구교환이 인터뷰 했던데
탈주 리트윗 ㅈㄴ 많이 해 버려서 못 찾아서 그냥 제가 다시 트윗할게요.
탯준 뱅준
탯준뱅?
같은 강의 듣는데 공태성 좀 늦게 왔더니 준수 옆에 이미 병찬이 앉아있는 거임? 간신히 대각선 자리 사수하고 손톱 틱틱 물어뜯기
뭔데 와저리 자주웃는데 저 얼음왕자가?? 내가 전공책에 낙서할 때는 쌍욕했으면서 뭔데?!? 뭐라 쓰는 거고 안보인다아이가 대가리 치아라고...!!
뱅준 헤어져도 박병찬 성준수랑 사귈 때 여행 갔던 사진 그런 거 인스타에 올려둔 거 1나도 안 지움
성준수 술김에 박병찬한테 전화해서 보고싶어요도 아니고 형 왜 사진 안 내려요 이럼
음... 내려야 돼? 좋은 추억이잖아
난 고작 형의 좋은 추억 따위가 되려고 그렇게 애썼던 게 아니었다고요
아니 이건 진짜 규빈승택적으로 정신이 나갈거같애...... 덤덤하게 이규빈(지보다 7cm 큰놈) 공주님 안기<?? 하고잇는 박승택도 ㅈㄴ 흥분되는데 이 상황에서 부끄러워서 얼굴붉히거나 자존심 상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힘쎈돌이 남친 좋아♡ 부빗♡ 하고있는 이규빈이 걍 나 정신나갈거같애...
태성은재 태은
성인 되고 둘이 사귀는데도 공태성 술 꼴면
야 서은재... 난 안 되냐? 나로는... 진짜 죽어도 안 되긋나?
이지랄하다가 울컥해서 눈물질질흘림
야 뭐하노 쪽팔리게;;
닌 내가 쪽팔린갑네...
됐다 고마 치아라 집에나 가자
누구집... 내...집?
니랑 내랑 같이 살잖아 공태성 빙시야 쫌...
효민정구 ㅈㄴ웃긴점
횸: ㅋㅋ미친새끼 .oO(아~ 박정구 존나 꼴려)
정: 미친새끼... .oO(이새끼한테서 어떻게벗어나지...)
근데 이러다가 갑자기 박정구(오른쪽)가 이효민(왼쪽)을........ 지금 왓챠에서 <들개>를 시청하세요 역사에 길이 남을 게이, 횸정 하나 기억해 주십시오
30대 탯준
성준수 (결혼목적)억지맞선후 애프터 들어오면 공태성
햄아 니 그냥 그 여자랑 결혼해라
내 홧김에 하는 말 아이고 형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까 그냥 해라 솔직히… 햄도 그게 맞다는 거 알고 있다이가
…
이래 놓고 2틀뒤 술꼴아서 햄니진짜결혼할거가 할거냐고 << 여기까진 성준수 픽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