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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준른만 합니다
헤테로?도 준녀른만 합니다
준수 최애, 최애 른 이기 때문에
준수 외 다 왼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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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준으로 권태기온 빵준이들 보고싶어,,,
근데 준수가 수면제 먹고 안일어나서 놀라는..
준수는 심한 불면증이 있었는데 영중이와 사귀고 동거하면서 영중이가 일정한 속도로 토닥여주는 등, 영중이를 꼬옥 안으면 느껴지는 심장박동소리, 온기로 인해서 점점 온전하게 잠드는 시간도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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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인세상에서
준수는 고양이 수인이겠지? 생각하고 살아왔던 지상이들,,,
근데 어느날 발견한 와기밤비,,
-누고,,
-누고,,
-누구임?
- 왔나?
- 예,, 재유햄. 여,,, 누군데 이러고 있어요?
- ? 준수. 와 너희 준수 수인화 첨 보나?
그렇다 준수는 검은고양이도, 늑대도, 흑표범도 아닌 밤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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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체중줄고 야위고 그런 준른도 좋은데
몸이 붓고 안먹었는데 체중도 불고 손발 저려하는 준수도,,좋음
오히려 야위면 주위에서도 걱정많이하고 왼도 눈치채는데
붓고(부어도 워낙 잘생겨서 그냥 살짝 쪘나..? 이럴것같음) 체중도 불어서 주위사람들도 준수 잘 사네~ 하는거
이별, 후회 권태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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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선 빵× 배우 준 으로 빵준 열애설 터지는거 보고싶어ㅋㅋ
[농구선수♡배우, 한밤중 은밀한 만남]
이런 제목으로 1월1일 디@@치에 올라옴
대중들 반응도 반반일것 같음
-엥,,,, ㅅㅈㅅ? ㅈㅇㅈ? 둘이 어울린다고 생각함..?
- 와 씨.. 얼굴합 미쳤다
- 둘이 친구라며ㅋㅋ 친구끼리 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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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준수 비게퍼하는거 보고싶다,,
회사에서 시켜야함
뱅준,빵준, 쫑준, 샼쿨, 챤쿨, 탯준, 쟁준...기타등등,,
중소라서 회사가 팬들여론 많이 찾아보면 좋겠음.. 그것이 음지일지라도,,,
너희들은 오늘부터 비게퍼를 하라는 사장의 지시에,, 그게뭔데ㅅㅂ,, 하면서도 열심히 찾아보는 지상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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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도 아기땐 아기였겠지(?
애착인형이나 애착담요 있던 아기면 어떡하지,,
동생태어나기전에 애착담요랑 애착이불없으면 잠 안자던 아기면 어떡하지
의젓해서 울지는 않고
듄두꺼,,, 라면서 두손 두발 꼼지락 거리고 엄마 쳐다보는 아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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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에 들어왔던게 맛있어 보여서
군대 빵준,,,
영중이가 먼저가서 병장인거..
처음엔 준수 들어왔을때 전영중병장님이랑 아는사이고 친한사이라길래 다들 아무도 안건들다가 영중이보다 후임이 영중이 없는곳에서 준수 갈굼
사유는 걍,,, 잘생겨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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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이는.. 자신이 권태기임을 짐작하고 있었음
근데 티 안낼려고 해봤는데 그게 준수 눈에는 다 보였는지 싸우는 날이 잦아짐
처음에 각방쓸때도 그냥... 준수가 옆에서 자는게 너무 불편해서였음
오랜만에 혼자 누운 침대는 너무 컸고 너무 편했음
자신이 없으면 준수는 잠에 못든다는걸 잊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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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녀 수영복 골라주는 박병찬오빠가 보고싶음
안사귀는데
비키니가 보고싶다vs 다른놈들에게 준수 비키니입은거 보여주기싫다
로 머릿속에서 혼자 회의 열리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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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가 아파서 끙끙거리는거에 서는 뱅이 보고싶음
아파서 안쓰러운데 너무,,, 야함
내가 지금 준수 덮치면 사람도 아니다,,,
하다가
결국...
형아가 감기 다 가져가줄게
하면서 키스해버림
그리고 열 내려준다고 옷 벗기고 땀 안식게 닦아주는데 그거에 또 반응해서 결국 기절할때까지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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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호텔인줄알고 예악했는데
컨셉러브호텔 예약해버린 병찬이로 뱅준 보고싶다,,,, 외국이라서 말도 안통하는데
냅다 넣어진,,,,, 병원컨셉의 러브호텔,,
-..형 이게 뭐에요?
- 아냐 준수야 진짜 아냐,,,
- 예,,,,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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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부터 준냥이 키운 병찬이
다쳐있는 아기 준냥이 길에서 냥줍해서 병원가자고 떼쓰는 9살 병찬이,,,
준냥이는 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병찬이의 간택(?)으로 집고양이가 됨
준냥이는 그런 병찬이에게 계속 경계하면서 마음을 안주는데 준수한테 간식주려고 뻗은 손을 보고 놀라서 탁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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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약혼으로 정략결혼 했는데 서로가 맘에들어서 주위에서 "너희.. 연애결혼이야?" 소리듣는 뱅준 임출육이 보고싶음,,,
병찬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양가집안 할아버지들끼리 절친한 사이라서 서로 자기 손주들 이어주기로 약속함
근데 술먹고 해본 말이 아니라 재벌가 회장님들의 태중약혼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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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준으로
종수 열애설 난거 보고싶다 ㅋㅋ
근데 이제 준수랑 비밀연애중에 다른사람이랑(?) 열애설난거임
아이돌쫑×배우준,,
[단독] 장도보이 최종수.. 은밀한 만남
한밤중에 난 기사때문에 종수폰도 소속사 전화도 난리난 상황,,,
찍힌 사진에는 후드집업 모자를 쓰고 종수보다 작은 덩치의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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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맥, 모쏠 준수도 좋지만 연애경력 많은 준수가 보고싶음
오히려 왼들이 쑥맥이거나 모쏠이거나 연애경험 1번뿐인
준수는 그냥 얼굴이 되니까.. 고백 많이 받았고 농구해야해서 다 거절했다가 고백받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적당히 사귀다가 헤어짐
쫑준, 뱅준, 빵준이 포함되어있는 트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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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뒤에 바로 정정기사 내는 둘,,
[전영중 측, 사실 사귀는 사이맞아. 응원부탁]
[성준수 측, 우린 그저 소꿉친구]
ㄴ그래서 사귄다고 안사귄다고?
ㄴ 입 좀 맞추고 기사내라,,,
ㄴ뽀뽀하라고?
결국 병찬이가 sns
[박병찬 측, 그냥 즐겨라]
이러고 올리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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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탯준 보고싶네요,,,, 키차이나는 커플을 좋아해서 신혼 탯준
태성이 호칭변화도 너무 좋음
연애전: 전하~ 지랄마소서~
연애후: 햄아,,, 오늘 집에 안가믄 안대나,,,,
결혼성공: 여보야.. 내가 잘하께,,,
공주부 공남편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다 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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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도 쫑준녀
"넌 왜 나 안좋아해?"
로 시작하는 로코 보고싶다
장도 농구부는 진짜 인기 다 많을것같음
키크고 일반 남자애들보다 대부분 잘생겼고 농구잘하고 암튼
그 중에서도 최종수? 팬클럽 있다고봄,,
1학년때부터 인기많고 따로 응원와주는 여자애들도 많아서 선배들도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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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거 좋아해요 낮에는 범생이 밤에는 핫가이(?) 농없세 준른
뮤단 빵준 뱅준 탯준 쫑준 샼쿨
의대생 성준수..외모가 가려질만한 두꺼운 안경( 특: 안가려짐)쓰고 매일 혼자다니며 그냥 단정하게만 입고다녀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샌님이라고 불림
사람들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동아리도 안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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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가슴 괴롭히는 상오가 보고싶다
성감대로 만드는거임,,,,
- 햄 저 하고싶은게 있는데 해봐도 돼요??
- 하 .. 또 어디서 뭘 이상한걸 보고왔냐?
- 아뇨 그게.. 남자도 유ㄷ가 성감대가 될수 있대요
- 야 이시ㅂ
- 한번만요ㅠㅠ 나중에 섹ㅅ할때 해보면 안돼요??
해서 준수.. 성감대 개발하는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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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펭귄수인 뱅× 조련사 준
역키잡 뱅준
아기일땐 인간화 못함
보송보송 병찬이 몸무게 재는데 가만히 있다가 준수 등장하자마자 준수한테 간다고 발버둥침 저울에 올리면 내려오고 올리면 내려와서 결국 준수가 안아주고 올라갔다가 준수만 다시 몸무게 재고 그만큼 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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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빵이 앞에 툭 떨어진 20대 준수로
다른세계로 빵준
40대 영중이의 세계에서는 둘이 이어지지않았음
영중이가 준수를 두고 다른분하고 결혼한 뒤에 3년뒤에 사고사로 준수를 잃고나서야 자기 마음을 깨달았다는듯이 이혼하고 혼자 40대까지 사는거,,,
그리고 20대준수는 영중이랑 친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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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를 정신도 없이 준수를 안고 뛰어가
무슨정신으로 운전을 했는지도 모르겠어
차마 두고오지 못한 약병을 의사에게 보여주며 많은양의 수면제를 먹은것같다고 위세척 해야한다고 횡설수설 말해
준수는 의사와 간호사분들이 침대에 실어 데려가는걸 본 영중이는 심장이 너무 쿵쾅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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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갑자기 원중1학년시절 애들로
준녀가 남장해서 원중고 가는게 보고싶어짐
빵준녀, 휘쭌녀, 국쭌녀..
영중이만 준수가 여자인거 아는상황
- 야,, 성준수 너 진짜 안들킬거라고 생각해..?
- 아 ㅅㅂ 몰라 그래도 가봐야지 어쩌겠어
정체를 숨기기위해 남장을 해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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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보다가 뱅준녀 생각나서,,
계약사기당한 뱅준녀 보고싶음..
한집에 모르는 남녀가 산다..?
둘 다 당장 다음달이 입학식이라 방이없다..?
둘 다 준향대다...?
같이 살아야함..
- 뭐야...? 누구세요..?
- 예..? 여기 계약한 세입잔데요? 그쪽은 누구세요?
- 예...? 저도 여기 세입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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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냥이 놀리는 병찬이 보고싶다ㅋㅋㅋ
뱅준트
준냥이가 좋아하고 알아먹는 단어
츄르, 농구, 예뻐
"준수야!!!!!! 농구!!!!!" 하면 헐레벌떡 뛰어와서 눈 초롱초롱 거림..
그런준수 놀리는 병찬이
"준수야!!! 농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 굴러가요~"
준냥이 빡쳐서 병찬이 의자 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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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준수로 탯준
연애시작하고 동거하면 웃고 울고 싸우고 화해하고 3년을 같이 살다가
진짜 개크게 싸움,,,
태성이 권태기일까,,,, 자꾸만 집에오는 시간이 늦어지고 준수가 없는 모임이 많아짐
- 오늘 늦어요
- .. 왜, 누구랑 놀고오는데
- 하,, 말해도 모르잖아요
하고 뚝 끊기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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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옆 단추 트레이닝복 입은 준수랑
거기에 손넣고 장난치는 병찬이가 보고싶음
뱅준트
- 아 형 뭐해요??
- 준수 바지에 손넣기~!
근데 이제 아이돌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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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준 2세 육아물 보고싶다,,,
울고 떼쓰고 더 놀겠다는 아기 재우고
- 형 괜찮아요?
- 아니,, 준수야 형 죽었다,,
하면서 야식 시켜 먹고있는데
아장아장
압빠,,, 하고 걸어오는 뱅준2세
"어어 그래 왜 울어 우리아기"
하면서 입에 얼른 한젓가락 더 넣고 아기 안아서 다시재우는 뱅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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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이불김밥해주는 태성이 어떤데
탯준트,,
왠일로 기분 우중충한 준수한테
- 햄아, 뭔일인데
- 아냐, 신경쓰지마.
이런대화만 오가서 신경쓰이는 태성이
인터넷어서 본걸 하기로 해보는데,,,
푹신하고 감촉좋은 큰이불 갖고와서 우울한 준수 눕히고 말아준뒤에 무릎 위에 눕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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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뱅준할사람,,?🥹🥹
은퇴 후 결혼해서 바로 2세 갖는 뱅준이들..
아기 10~12개월때 말문 트여서
지친얼굴로 아기장난감 청소중인 아빠들한테 가서 바아! 아바아!! 라구 말하는 아기보고 놀라고 행복해하는 아빠뱅준이들,,
병찬이는 출근하고 준수는 아직 아기보느라 집에있는데 아기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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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준수 2병찬으로 뱅준,,
프리랜서 작가 뱅× 모델 준
병찬이 항상 담배피러 나오는 시간이
준수 일끝나고 집 들어오는 시간이라서
준수는 풀셋팅으로 머리도 반깐에 화장도 좀 되어있고 정장은 아니여도 항상 핏하게 옷 잘 입은상태에서 츄리닝 부스스 안경쓴 병찬이랑 고개인사 까딱하고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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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뱅준 첫준수생일
야하진 않지만,, 생크림으로 장난치는게 보고싶어져서,,,
결혼하고 처음챙기는 준수생일에 잔뜩 들떠서 준수닮은 하얀 생크림에 블루베리,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를 준비한 병찬이,,
근데 준수가 원래 오겠다고한 7시에 안와,,
8시.. 9시... 10시,, 드디어 술에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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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ㅋㄱ 말 안통하는새끼네?
하고 또 구타..
이게 점점 심해져도 전영중은 그냥 무시할뿐임
얼굴만 피해서 때려서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옷 벗으면 온갖 멍자국..
너 몸 왜이래 하면서 사단장이 물어도
넘어졌습니다, 부딪혔습니다
말할뿐..
휴가를 나가는게 영중이랑 겹친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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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어린 약속이었다
- 준수야, 나 사랑해?
- 어
- 그럼 나랑 결혼 해줄거야?
- 그래 병ㅅ아. 나 아니면 너 누가 데려가ㅋㅋ
- 준수야, 반대겠지
투닥거리면서 눈마주치면 또 한참을 웃고 그러다 키스하고 다시 또 애정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봐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했어 영중아
빵준
아 쓰읍 후회공 먹고싶어
결혼약속까지 다하고는 그게 찰나의 추억이었다는듯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 왼 그런거,,,
근데 이런거 연성 너무 많아서 자칫,,, 너무 내용 겹칠까봐 ...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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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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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눈쌓여서 신난 여우병찬이로 뱅준 보고싶다
- 와 준수야!! 눈이다 눈!!!
- 형 안추워요?
- 응!! 털있잖아!!
- 아,,네,,
신나서 눈쌓인곳에 폭 들어갔다가 안나오는 여우병찬이
어라....?
.......??
"형!!!" 하고 급하게 꺼나 올렸는데
콧물 킁쩍하고
"준수야,, 형아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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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한국인 뱅× 일본인 준
으로 국제커플 보고싶음,,,
너무 귀여울것 같아,,
첨 만난건 병찬이가 농구부 애들하고 어찌저찌 일본여행 왔다가 혼자 한눈팔고 길 잃어버림..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어,, 길잃었다고 몸짓손짓발짓 써가는데
준수,,,에..? 하면서 병ㅈ단이숙소 데려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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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364
와 이걸로 커플 유튜버 탯준 보고싶다
[익트들 안녕,,, 나 편순이 탯준러(유터버애칭)인데 나 방금 탯준봄,,,,,
궁금한거 말해봐 다 말해줌]
ㄴ 뭐사갔음??
ㄴㅋㄷ,, 이랑 술, 초코우유
ㄴ와 ㄷㄷ 뜨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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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363
준수잃은(사별) 영중이한테
제일 힘든시절 우울해있는 준수랑, 희망가득찼던 슛 성공했던 초등학생준수를 주고싶음
12월23일이 끝나기 10분전
곧 24일 준수가 죽은지 1년
그리고 준수없이 맞이하는 준수생일
24일 땡하자 집에서 준수사진앞에 케이크도 해주고 보고싶다고 살짝울다가 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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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뱅준인데 싱글댇 뱅× 유치원쌤 쭌
10살차이로 보고싶어ㅠ
사별남 뱅 혼자 어린 딸 키움..
그래서 좀 오냐오냐 키우는데 버릇없이 행동하던게 어느날부터 딱 사라짐
뱅이가 의아해서 물어보니까 왠 선생님 이름이 나옴
-우리 공주님~ 이건 어디서 배웠어~?
-응~ 듄두선새밈이 알려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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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348
저랑 조형 뱅준해주실분,,,,,,,,
조형 소녀들 굉장히 설레게 했을것같음,,, 얼굴로.
[병찬]
복도 지나가다가
"야 그래도 병찬오빠 잘생기지 않았냐?"
라는 소리들리면
"고마워~ 너도 예뻐~" 하고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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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챤쿨 하기로 했어서..
챤쿨타임.
지상이들 몰래 연애하는 챤쿨 보고싶음
체육대회때 준수 메이드복 입은거 보고
애들 다 놀리고 감
- 와핰핰 전하 잘 어울리소서
- 와,, 햄 진짜 잘 어울려요. 부co 그대로 가셔도 되겠어요!!
- 그게 뭔데ㅅㅂ, 안꺼지냐?
이러고 희찬이가 톡으로 준수불러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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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준,,, 먹고싶어서 기어나옴
프로쫑준인데 공식혐관(인줄 알았던,,)
프로종수 성격 되게 안좋고 차갑고 트래쉬토킹해서 별명도 막 얼음제왕 이런건데
매번 다른구단 성준수와 코트에서 맞붙을때마다 준수한테 시비털고 냅다 트래쉬토킹해서 대중들은 둘이 진짜 앙숙이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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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남자의 초라한 고백이 왜이리 좋을까,,,
난 쫑준을 그렇게 먹고싶어,,,,
종수 성준수한테 프로포즈 하겠다고
불꽃축제하는 지역찾아서.. 제일잘보이는
레스토랑 통으로 2시간 빌리고 반지도사고 꽃도 비싸고 큰걸로 다발로 예약했는데
너무 긴장한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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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지상소녀들 분명 준수랑 농구부애들로쓴 팬픽 있을���같음
나도 보고싶다
수업시간에 돌려보다가 선생님께 걸리고싶다
- 재유는 거칠게 준수를 벽에밀었다. 그리고 준수의 입술로 돌진했다. 하아- 으읏- 준수의 빨간입술이 번들거렸다. 그러자 준수는 말했다. 이러지마 나에게는 기상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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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준짝탯으로 탯준 보고싶음
준수 학교 여장대회 뭔 개이상한 대회에 강제 참가함 반 여자애들이 화장해주고 남친옷스타일로 입히자고 큰옷 빌려오는데 " - 준수 니 키 몇이가,,
- 나? 188
- 맞나,,,
- 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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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315
준수가 너무 소중하고 지키고싶다는 생각이 조금 비틀려서 납감하는 뒷세계 영중이도 보고싶어,,
- 야 시발,,, 꺼내달라고,,
- 왜..? 왜 나갈려고 해? 거기가 제일 안전하다니까 준수야..?
- 그건 시발,,, 네 생각이겠지 날 제발 놔줘 여기 있다가 죽어버릴것 같으니까
- .. 나 나갔다올게
-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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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준냥
냥쿨쫑
보고싶다,,,
깜고세마리 너무 귀여울듯
장도준수라면,,,
저셋이 붙어있으면 다들 생각하지않을까?
'깜고세마리,,'
준수지상 그대로여도 좋음,,
- 햄, 캣닢이에요?
- 뭐? 깻잎? 뭐라는거야 가서 몸이나 풀어
- 잉잉, 아뇨 캣닢이요ㅠ 저기 종수햄하고 찬양햄이 햄 쳐다보길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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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96
준수 예쁜이라고 부르는 양키뱅,,,
양키뱅×선도준
보고싶어
뮤단 뱅준
내가 원하는 양키뱅..
1대다수로 싸우고있던 준수 발견하고
오~재밌는 구경이네 하고 보고있다가 준수보고 첫눈에 반하는 병찬이
바로 냥줍하듯 준수 데려다가 상처 치료해주고 초면에 예쁜아 얼굴 너무 막다룬다
말하는 양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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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96
근데 준수 원래 래쉬가드 입을려고 했는데
병찬이 반응보고싶어서 비키니 입은거임
(맞짝사랑이 조와,,)
자기 비키니입은거 보고 별로 반응없어서
잠시 기분 다운됐다가
외투 벗어줘서 다시 업된 기여운 여대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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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뱅준, 빵준
만취해서 병찬이로 착각해서 영중이 눕히고 위에 올라타는 준수,,,, 형,, 하고 키스하려는데 영중이가 준수 입 딱 막고
너 후회할짓 하지마.
하는거..
반대로 영중이랑 사귀거나,,,헤어진후에 술먹고 만취해서 제정신아닌 준수가 병찬이랑 키스하다가 전영중,,,, 한마디뱉고 잠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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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보이즈 솔로 성준수 보고싶다..
성준수 그룹일땐 청량한거 하더니
솔로일땐 힘 빡준 섹시컨셉으로 나올듯
근데 준수의 다크서클하고 쿨미하고 잘맞아서 ㄹㅈㄷ 퇴폐섹시컨셉 하나 나와줄것 같음,,,
챌린지도 하겠지?..?
지상애들이랑 다 찍고 다른아이돌하고도 찍는데 반응 다 달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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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의사가운 앉아서 잠든 준수한테 걸쳐주고 고민하는 뱅이,,,
준수 들어서 침대에 눕혀주고
잠든 준수 바지 벗겨서 안쪽 풀어줌,,
자면서도 읏,, 하면서 신음 뱉다가
삽입하자 준수가 높은 신음과함께 잠에서 깸
- 형..? 이게 무,슨
- 아~ ㅎ 선생님 깨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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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수야, 우리 그만할까?
- ..왜
- 그냥, 우리 이거 정상아니잖아
- 다른사람 생겼어?
- 아니야, 그저 내가 이제는 너를 좋아하지않는것 같아서..
- 영중아,,, 넌 어떻게 매번 너 혼자 시작하고 너 혼자 끝내냐,, 난?
- 미안
- 알겠어, 나 먼저 일어날게
그리고 이 날 이후로 준수의 행방이 묘연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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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챤쿨,, 땡김
- 햄~ 동생하고 많이 닮았던데요??
- ㅇㅇ
- 부모님중에 누구닮은거에요? 이쁘던데~
- 야 걔 중학생이야;;
- 알아요!!
- 아니;; 내동생한테 신경끄라고 번호안줄거니까
- 엥? 아니 잠만요!! 전 햄말고는 관심없..헙,,
- ?
- 에이 들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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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제
처음에는 복용 용량에 맞춰서 소량 섭취하면서 잠들었는데 자신이랑은 잘 안맞나 싶을정도로
자고일어나면 몽롱하고 먹먹하는거야
그치만 오랜만에 8시간이상 안깨고 자서 육체적 피로도는 좀 줄어든 상태..
같은 구단 병찬이가
"준수~ 요즘은 잘 자나보네?"
할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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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야 이상해
너가 어디에도 안보여
박병찬..? 그 형이라면.. 진재유..? 기상호..? 걔네는 알지 않을까
그러나 들려오는 대답은 다들
모르겠대 자기들하고 연락 끊긴지 오래됐대
그리고 병찬이의 말로 머리가 띵하게 울려
- 아 맞다. 너 준수 아픈건 알고있었어?
- 네...?
- 아,,~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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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아
초콜릿 시럽 손가락에 묻혀서 준수입에 손가락 넣고 훝어주는 영중이.. 이딴거나 생각함 양키선도 빵준이면 좋겠어,,,
준수 의자에 묶어서 입만 벌리게 턱 잡고 볼 세게 누르고 자꾸 손가락 두개를 입에 넣음
켁켁 거리면서 안다물리는 입 때문에
초코시럽하고 침이 같이 흘러내리는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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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아,, 그,,, 좋아해요,,
알아병신아. 너 티 존나 나
로 시작하는 염병천병 로맨스 탯준 보고싶어!!!
- 어떻게 알았어요??
- 빙시,, 니 하는꼴을 봐라 모르겠는지
- 근데,, 왜 지금까지 무시한거에요?
- 뭐래.. 니가 고백 쳐 안해놓고 내탓?
- ...하면 받아줄거에요?
- ㅋ 너 하는거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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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태어나면 오빠랍시고
이제 듄두는 오빠니까 이거 피료업써
하면서 애착담요랑 인형 엄마주고 낮잠자는데 졸음이 쏟아지는 눈으로 잠 못자다가
발가락 꼼지락 거리며 나와서 인형 어디써?
물어보면 어떡하지,,,,
진짜 아기,,,,,,,,,,,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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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룬au 준른이 보고싶음,,,,
단뮤: 샼쿨, 뱅준, 빵준..그 외 모든 준른.
준수가 매일매일 하트 가져가는데 매일매일 생기는 사람이 세명이 있는거임,,,
그게 상호, 영중, 병찬이
로 시작하는 두근두근 준수의 하트픽업 연애시뮬레이션 어쩌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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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영중이도 준수가 화낸 그날이후로는 전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집에왔어
그치만 알지 못했지
준수가 먹고나서 게워내는걸 새벽에 너무 아파서 울면서 깨는걸 점점 몸이 부어서 아픈것도
그리고 어느날 한마디 뱉어
"근데 준수야 너 운동 그만뒀어? 그래도 관리는해 살 너무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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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버리면 준수가 곤란하겠지..?
라면서
[전영중측, 연인사이 아냐 그저 소꿉친구]
정정 기사내고
이새끼,, 아니라고 하면 또 삐지겠지?
라면서
[성준수측, 친구에서 연인으로 예쁜사랑 응원해주세요]
기사냄
현시간,, 좆 된 두 사람
팬들도 처음엔 화냈다가 걍 즐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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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문열어줘
- 여긴 왜 왰어. 지금 보기싫어, 가라
- ... 오해야
- 뭐가? 사진도 다 찍혀있잖아
- ...그거 너잖아
- 뭐..?
겨우 문이 열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성준수 품에 가두듯 안는 종수,,
"그거 너라고.. 그저께 너 그 옷 입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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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고 설탕시럽도 굳은 호떡이 뭐가 맛있다고 저렇게 기분좋게 먹는걸까 보면서 기분좋아할 예비아빠 병찬씨,,,,
준수는 입덧 안하는데 병찬이가 해주면 좋겠음,,, 너무 사랑하면 남편이 대신 해준다던데,,,,
그래서 살 잘 오른 준수랑 좀 말라가는 병찬이라니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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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준수 너무 오예같음,,,,
조형고와 몇번의 시합과 합숙을 하면서 태영- 준수 사이의 친분이 생기면 좋겠음
약간 친구와 썸의 아슬아슬한 그 사이가,,,, 좋음 둘 다 고3이고 어디 내세울 실적이 뚜렷하게 있지않은 상태여서 그 이상으로는 발전을 못할것 같은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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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나눈 마지막 대화가 20살에 한 이별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그리고 30대 영중이의 결혼에 준수에게 청첩장이 가게 돼
영중이가 준건 아니였을 테지만
워낙 겹지인도 있고 부모님끼리도 아는사이였을 테니까
<꽃향기 가득한 봄날, 평생 함께한 반려자를 만나,,, 함께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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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대디 뱅준
15~20살정도 차이났으면 싶음,,
병찬이는 어린애를 꼬실때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인지 준수는 진심으로 자기를 좋아해서 다가오는줄알고 사랑을 느낌
둘의 사랑은 어긋나있는데도,,
원교답게,, 병찬이는 준수랑 잠자리를 많이 갖겠지..
준수는 그때마다 형이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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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끝나고 집에왔는데
온 집안에 준수의 흔적 뿐이야
산소방, 캣타워, 장난감, 급식기부터 여기저기 침구에 붙어읺는 털, 애착인형 그리고 매일 병찬이를 기다린 방석까지
이 집 모든곳에 너가 있는데 너는 이곳에 없네
준수야 평생 내 삶에는 너가 있을거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뱅준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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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도 없을만한 시간,,
다행히인지.. 큰소리때문에 어딘가에서 사람이 나오면서 구조될 수 있었음..
그러나 낯선동네 가장 가까운 큰병원에 준수정보가 있을리가,,,, 근처에 떨어져있던 휴대폰에서 최근 통화기록 [내껀가] 로 연락해본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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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쿨샼
준수,, 고양이 수인인데 사람인척 다니다가
고양이 모습으로 잠깐쉴때 차냥,상호 들어옴
준냥이 보고 왜 여기 고양이가 있지?
하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상호가
"얘,, 준수햄 닮지 않았어요?"
ㄴ,,,냐옹
"그냥 고양이인가,,,"
하고 준수찾으러 나감,,,
"시바꺼,,들킬뻔"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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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없세 성인용품 개발및 연구원 뱅,,
문제는 매번 그걸 준수한테 시범사용함,,
- 형 또 뭘 가져온거에요;;
- ㅎㅎ 준수야 오늘도 잘부탁해
질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젤을 짜서 손으로 풀어주는 병찬이 질퍽이 점차 찌걱거리는 소리로 변하고 준수도 점점 눈이 풀려갈때 딜.ㄷ를 넣는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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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에서.. 과복용을 해버림
그냥.. 준수딴에는 아무의미 없었어
영중이가 말없이 안들어온게 일주일째고
집에서 나는 시계소리가 너무 컸고
사람이 흔적이 없이 혼자남겨진 집은 너무 휑했고 어딘가 마음이 비어버린 기분에 잠이라도 빨리들고자 무리해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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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이가 비행기를 타던 시간,
준수는 자신의 구단으로 돌아가기위해 돌아가고 있던 길에 교통사고가 났고
곧바로 실려갔지만 결국 병원에 도착하지못하고 숨을 거둠
영중이가 한국에 온 후에는 이미 준수 발인까지 끝난 후..
소식을 너무 늦게 접하여 영중이가 할 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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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는 자고있는 준수 머리만져주는 재유때문에 음지난리남
[뭔데.. ㅅㅂ 쟹쥰의날이다. 축배를 들어라]
[오 미친 주식떡상이다]
[쟹쥰하세요^^!]
[저 멜로눈깔을봐,, 저게 그냥친구면 난 친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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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 드러난 팔근육.. 땀흘려도 빛나는 외모... 큰 키,,, 말없이 두고온거 챙겨서 나가는데 교실 그 후로 조용해짐
이제 조형소녀들은 병찬vs준수 로 누가 더 낫네 하고있는데
둘은 체육관 뒷편에서 키스나 하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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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찐 쫑냥이로 쫑준,,, 쫑이는 수인이면 좋겠음,,,
털찐거 보고 살찐걸로 착각하는 준수가 너무 귀여울듯,,,
고양이 모습으로 꾸벅꾸벅 조는 쫑냥이 보고 준수,, "야, 너 살쪘냐" 말함 (아무생각없음 그냥 둔둔해보여서 한말임)
근데 쫑냥이 상처받아서 식단조절함,,,, 그러다 사람모습으로 관계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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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뱅준 보고싶다,
꼴에 두살많다고 준수보고
아기다~! 아기 안녕~ 나는 병차니야
하는 아기 병찬이,,
준수 우땨땨 노는데 쪼그려안는 아가뱅
- 아기야~ 몇사리야?
- 으부부
- 지짜?? 나는..어... (대충 손가락 두세개 펴보고) 이거야~!
- 아우,,
- 이름이 머야
- 우~
이런대화 하고있는 아가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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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 역키잡 뱅준 언제 안좋아지지,,
뱅 5살 준 15살에
맨날 뱅이가 "색시야~ 내 색시야~" 이러고 준이 부르는거 보고싶음
준이는 "뭔,, 콩알만한게 어디서 그런소리를 배운거야"하고 머리 콩 박음
뱅이..씩씩하게 울지도않고 "왜!! 색시 마짜나! 병차니랑 결혼해줄거라며!!" 뻔뻔하게 나오는 아기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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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가 특식으로 생선주면 그거 고이 모셔뒀다가 준수 갖다줌
- 아니,,, 너 먹으라고,,
- 끄잉,,
- 아 해봐 너 먹어
- 삐이익!!!!!
아니,,,, 난 이거 못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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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찬이는 준수랑 지내면서 준수에 대해서 많은걸 알아감,,
준수가 은근 연상한테 무르고,.. 자신이 부탁하면 싫은티 팍팍내면서 해준다는거?
그게 재밌어서 준수한테 자주 치대는 병찬이..
- 준수야!!!!! 얼륵와봐!!!!
- 네? 왜요??
- 불좀꺼주라∠( ᐛ 」∠)＿
- ...××
준수가 욕하는게 즐거운 2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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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차 되니까 성적도 꽤나 안정적임 이제 사소한거 하나에 예민하게 화내고 비게퍼 짜증나하고 하는 시기는 지남 그러다보니 무자각 플러팅도 하게될듯,, 결국 힘든건 다른애들임,,
- 야 뭐보냐?
- 저번 무대 모니터링이요
- 같이보자
다긍이 옆에앉아서 어깨에 머리기대는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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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하게 노는 성준수,,,,로 샼쿨 보고싶어
성준수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게이바가서 술먹다가 얼굴 좀 괜찮고 몸 좋은놈 있으면 원나잇함 한번 잔걸로 서로 책임안져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수있다고 하는데..
사실 원나잇에 빠진것도 똥차 전남친 때문이면 좋겠음,,,
준수가 빡쳐있으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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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엠티로 바다간걸로하자
몰라 수영복 제발 입어줘,,
준녀 수영복입고 나왔는데
준수한테 다가오는 모든 남자애들이 다 싫어지는 병찬오빠,,,
결국 입고있던 집업벗어서 준수 입으라고 주고 자기는 상탈로 다닐듯
-준수야,,, 그,, 아 살타니까~ 이거 입고있어~
- 네...? 저 선크림 발랐어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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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준수는 다 알고있었으면 좋겠다,,,,
종수 노트북 켜져있더니 검색기록에
{불꽃축제}
{불꽃놀이 명소}
{@@불꽃놀이 명당}
{프로포즈영상}
{프로포즈용반지}
이런것뿐임
" ㅋㅋㅋ 하 새끼 귀여운짓 하네" 하고 못본척 해줌 그리고 종수가 하나씩 망해갈때마다 속으로 웃참하고있는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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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연애한 뱅준 보고싶어
근데 준수가 장꾸력이 있는,,,
준수야 형아 새차 뽑았다~ 지금 집 가고있으니까 10분뒤 나와~!
해서 준수 태웠더니
준수품에 한가득 들려있는 과자들
근데 웨×스, 후×치파ㅇi, 누네×네 이런거임
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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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영중이랑 대화도 시도해보는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빙빙 돌아가는것 같고 서로에게 완전히 관심이 없는듯한 발언들때문에 서로 상처받고 싸우고 반복하다가 중요한 시합에서 삐끗한 준수가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해,,
잠이라도 잘 자야겠다고.. 잠을 못자서 더 예민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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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짝준....이 보고싶네요
준수 속상하게 하고싶어지는 10시 17분,,,
준수..병찬이 좋아하는데 병찬이는 그냥 가벼운맘으로 준수옆에있는 동기여자애랑 사귀어 볼까 재고있다가 준수한테 톡 잘못 보낸거..
[저기 @@아~ 나 병찬이오빠인데 주말에 시간돼? 영화표 생겼는데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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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준수야,,, 내가 미안해,,
편지를 붙잡고 한참을 운 영중이는 차마 준수를 찾으러 갈수가 없었어.
미안해서, 또 다시 상처줄까봐
이제 등도 못 토닥여주는데..
그렇게 영중이는 준수가 한국에 없다는 소식을 후에 들은 채 살아가
먼 훗날, 다시 만나서 안을 수 있기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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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훈련중에도 졸음이 오거나 속이 메스꺼움을 느낄때도 있음 그래도 준수는,,, 약 없으면 잠들지 못해서 그냥 먹어..
준수가 약을 늘릴때는 대부분 영중이랑 관련이 있으면 어떡하지...
영중이가 뱉은말에 상처받아서 심장이 쿵쾅거리느라 원래 먹던약으로는 잠이 안와서 한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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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야..? 진짜 내 준수야..?
- 울지마, 사랑해. 행복하게 살아줘
12시땡, 25일
그리고 준수들이 사라졌음
영중이는 꿈이라도 꾼건가,, 귀신에 홀린건가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모든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또 한참을 울다가 겨우 입을열어
" 안울게,, 행복할게,, 널 위해 살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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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않아서 도망가고싶어서
용서를 구할 용기가 없어서..
널 봐도 될까,,,,
숨기고싶었는데 내가 찾아와서 날 더 싫어하면 어떡하지,,,
준수야,,, 그래도 보고싶은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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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당 왐마,, 이썰도 좋음ㅋㅋㅋ
준수 먹기좋게 다 해주는 태성이가
- 아ㅋㅋ 햄은 다 없으면 우예 살래?
- 뭔소리야 너 없는데 내가 왜 살아?
👩🍳왐마야,,~
태성이 그 말에 기분좋은데 아주머니 반응이 부끄러워서
맞나,,, /// 하면서 준수입에 고기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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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쫑준 빵준으로,,
준수야 너 그렇게 볼품없는 몸이여서 어떻게 농구해~
오늘도 어김없이 준수 성질 건드는 빵 앞에 지나가는 쫑이(,,,
볼품없진 않던데
하고 지나가는 쫑이,,
평소라면 먹금할테지만 준수의 반응이 지나치게 이상해서 너구리눈 ON돼서
준수 추궁하는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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