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a5612
안녕하세요 몽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계정 이사를 가려고 해요.. (ू•ᴗ•ू❁) 백도 시작하고 처음 만든 계정이라 정도 많이 들고 많은 분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예전만큼 연성을 꾸준히 하지 못해서 들어오는 횟수가 줄더라고요🥹이사 간 계정에서도 백도는 할 거예요!
나 헤어진 백도로 보고싶은 거 있는데 가수 백이랑 매니저 일하는 도.. 서로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살다가 안 좋게 헤어졌는데 백 그룹 매니저로 일하게 된 도 때문에 오랜만에 얼굴 보는 백도
백 보고 순간 놀라서 물건 떨어뜨리면 다 걱정하는데 백만 싸늘한 눈으로 쳐다보고 도는 입술 꾹 깨물고..
도교수 싸강할 때 학생들 마이크 켜져 있는데 계속 플러팅하는 백 보고싶다
-자 이론적으로 설명하면,
"와 교수님 목소리 너무 좋아."
-..적용하면,
"실물도 대박인데 카메라로 보니까 더 대박이네"
-..학생들 마이크 켜져있으니까 사담은 하지 마세요
"그럼 대답해줘요. 카페 가면 음료 뭐 마셔요?"
화제가 된 영화 같이 찍은 비밀연애하는 백도
@: 상대역인 변뱩현씨와 촬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어..
(속닥) 뱩현씨..그거 말해도 돼요..?
(끄덕끄덕)
-그 저희가 엉켜서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술이 살짝 닿았거든요. 그게 원래 없던 씬이었는데
귀여운 신혼백도 보고파..
-너 진짜 혼자 갈꺼야?
-당연하지. 나만 믿어
-또 쓸데없는 거 쓸어올 거잖아. ಠ_ಠ
-에이 나를 뭘로 보고..
-돈 많아서 사고 싶은 거 다 사는 애아빠로 보여요.
-멋진데?
-안되겠어 같이 가.
-아잇. 지금 조심해야 한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랬잖아
-..불안한데..
-갔다올게!!
진지하게 야한 얘기로 토론하는 백도
-견스야아..
-그니까 한 번만 해
-한 번은..너무 아쉬운데..´ㅅ`
-합리적인 이유를 대봐
-안 한지 일주일이나 됐어 ˋㅅˊ
-얼마 안됐네
-그 때 하려다가 너 공부한대서 못했잖아
-(마음 약해짐)그럼..두번..더는 안돼. ಠ_ಠ
-두 번 하고 한 번 더 어때? ⌯'ㅅ'⌯
연예인 백도 보고싶다..
둘 다 비밀연애 중이라 모자 쓰고 길 걷는데 갑자기 백이
도 빤히 쳐다보다가
-견스야 우리 그냥 다 알려버릴까
하고 도는 아무 말 없이 살짝 웃으면서 고개 끄��이면
백이 자기 모자 벗고 도 모자 위에 얹어서 도 모자까지 벗긴 다음에 손 잡고 키스해버리는..
어린 견스 부모님이 일하셔서 백��� 집에 자주 맡기는데 자꾸 울어서 백이 자꾸 울면 형이 확 데려가버린다? 하는 백도 보고싶다..
처음에는 일단 엄마아빠 못 본다는 생각에 울었는데 시간 지나고 나중에는 백 좋아져서 데려가달라고 우는 도 보고싶어
-형아..나 우니까..데여가(우는 척)
-'□'..?
교복 입은 백도는..백 짝사랑하고 있던 도가 화이트데이 일주일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산 막대사탕 하나(너무 많이 사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자기 마음 들킬까봐)사서 백 주는 거 보고싶다.. 백은 활짝 웃으면서 "나 딸기맛 좋아하는데 고마워 견스야"하고, 견스는 귀 빨개지고
하..래서판다 발톱 깎을 때 먹을 거 주면서 자른다고? 수인 백 맛있게 도가 주는 거 허겁지겁 먹고 나서 배를 긁으려고 했는데 있어야 할 발톱이 없어서 어엥 ..´ㅅ` ? 하는 백 보고 싶다
도가 항상 이렇게 발톱 깎는데도 전혀 모르고 주기적으로 사라지는 자기 발톱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백..귀여워
초등학생 도 수업 끝나면 엄마 기다리느라 놀이터 벤치에 항상 앉아있는데 그럴 때마다 와서는 도 눈높이 맞춰서 인사해주는 동네 형아 백
-동글이 안녕? 오늘도 엄마 기다려?
-네
-배고프겠다 과자 사줄까?
-아니요 괜찮아요
-스읍 그거 무슨 스티커 주던데..
-....(백 소매 꾸욱)
-ㅎㅎ가자 사줄게
작전 끝나고 복귀하려는데 상대팀 가이드로 보이는 남자가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 거 발견한 백 같아..딱 봐도 상처도 심해보이고 겁에 질린 것 같은데 평소의 백과는 다르게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거지. 사살하려는 옆 대원 막아서고 가더니 한마디 뱉고 돌아설 것 같아
죽기 싫으면 따라오든가
중학교랑 고등학교 가깝게 붙어있는데 중1 도, 중학교는 처음이라 정신도 없고 심지어 늦어서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고등학교로 잘못 들어가버렸네..아무것도 모른채 1학년 3반으로 가서(반은 잘 찾음)맨 뒷자리 앉아서,
-안녕?나는 도견스야!
근데 너 진짜 키 크다..넌 이름이 뭐야?
-..변뱩현
외국 살면서 진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는 백도 보고싶다..
아침은 둘 다 좋아하는 브런치 단골가게에 가서 햇빛 좋은 날은 창가 자리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꿈에서 서로가 나온 얘기하면서 먹고,
그 와중에 백은 샐러드 야채는 양상추만 먹고, 도는 안에 들어간 방울토마토 좋아해서 집어 먹고..
제목:우리 집 강아지가 홈캠에 관심을 너무 가져요
(작성자: 도도리표 •♡•)
홈캠 설치했는데 자꾸 집 강아지가 저기에 얼굴을 갖다대요.. 냄새도 안 나고 설치도 몰래 했는데 왜 이러는 건가요..? 자꾸 저한테 하듯이 저기에 애교도 부리고, 막 웃는데..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백도
난 이 사진 볼 때마다 입헌군주제 백도밖에 생각 안 나....행사 때 탈 쓸 사람이 필요해서 궁에서 일하는 사람 중 가장 막내한테 시켰는데 그게 도인 거야 아직 스무살 넘은지도 얼마 안 됐고 모든 사회생활이 낯선 도. 이 여름에 인형탈이라니..싫다고는 당연히 못하고 탈 쓴 채로 땀 뻘뻘 흘리는 도
도가 책상에 앉아서 과제하고 있으면 은근슬쩍 와서 좁은데 꿋꿋이 의자랑 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도 끌어안는 백 보고싶다
-아 나와 좁잖아
-왜애..견스 좀 안아보자..과제 그만해..
-내일까지라서 그래 좀 나와봐
-이러고 기다릴래.. ´ㅅ` 언제 끝나..
-..20분만
(1분 뒤)
-멀었어어..?
-ಠ_ಠ
생일 같은 백이랑 2세 아가..열한시부터 집안에 묘한 긴장감 흐르고(도는 모르는), 원래 같으면 이미 아가는 자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눈 꿈벅꿈뻑하면서 버티고, 12시 땡 하자마자 견스한테 동시에 달려가서 서로 자기 먼저 축하해달라고 하는 거 보고싶다
-나 먼저 견스야!!
-아가 몬조야!! ー̀ㅅー́
이건 뭔가..명절에 백네 집이 아니라 도네 집에 있는 백도 같아 근데 이제 도보다 백이 더 신나서 어른들이랑 대화하는..도는 열심히 말리다가 포기
-그러니까요 어무니 'ㅿ' 제가 또 그런 거 잘하거든요 ⌯'ㅅ'⌯
-아유 변서방 뭘 좀 아네 견스야 너도 뱩현이 조금만 닮아봐라
-..ಠ_ಠ '||'
이거 살짝..강아지 수인 백.. 도랑 같이 나갔다가 도 한 눈 판 사이에 먹을 거 들고 뛰어가는 애들 무작정 따라간 백.
놀이터까지 따라갔는데 아이들은 다 큰 어른이 자기들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궁금해서 다가가는데
다짜고짜 자기 팔찌 보여주는 백
-이거 내 이름..견스 내 주잉. 주인 어딨어?'ㅅ'
어릴 때부터 붙어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초중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니게 된 백도 보고싶다
둘이 처음 만난 건 미술 유치원. 그 때 그린 그림 간직하고 있다가 대학생 되고 동거하기로 해서 짐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그 사이에서 그림 발견하는 거..
-와 이게 뭐야'ㅅ'
-변뱩현 진짜 못 그렸어 ≧ෆ≦
백 짝사랑하는 도..학교 동아리방에서 뱩현 선배 프사 보고 보고 또 보는 중인데 머리 위로 그늘이 지길래 고갤 들었더니 도 눈 마주치고 씨익 웃으면서 원본 보내줄까? 하고 묻는 백.
도 너무 놀라서 화면 끌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고장난 것처럼 고개 두번 끄덕끄덕하기
이거 백도잖아..?근데 연상공으로
-총 2100원입니다
-저 카드 잇서요..제가 처음으로 체크카드 만드럿거든요!
-네~주세요
-저 할 수 잇어요..처음이니까 제가 하고시퍼요
(백 머리에 손 뻗는 도)
-손님~ 제 머리는 카드 긁는 곳이 아니에요
-체크카드 처음 쓰는 사람 무시해요?!
- 아니요'ㅅ'(얌전)
오늘도 수인물 생각.. 고양이 도가 하도 백 무릎만 고집해서 집이 불편한가 싶어 종류별로 ��석 사주고 차례대로 위에 앉혀주는데 1초만에 일어나서 백 품에 다시 안기는 도 상상.. 결국 그 방석들은 방치되는데 백한테 삐질 때만 안 쓰던 방석 위에 올라가서 자기 화 풀어달라 시위하는 도..
이거 막... 백 씻고 나왔는데 거실 소파에 다리 모으고 앉아서 통화로 애인자랑하는 도 보고 웃는 그런 백도 ..
-(속닥)배켜니 요리도 잘해서 아까 저녁 완전 맛있게 먹었어
-??'ㅿ' (씻고 나옴)
- 그리고 아까 쇼핑도 했는데 입는 옷 마다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다니까•♡•
- ⌯'ㅅ'⌯
교수 도랑 학생 백인데 같이 살아서 맨날 붙어있다가 시험기간 되면 같이 자주지도 않고 야한 짓도 안 해주는 도 보고싶다..
이유는 혹시나 시험 관련해서 얘기할까봐..
백은 물어볼 생각도 없었지만 도는 무의식에 말해버릴까봐 단칼에 거절하는 거.. 백만 죽어나가는 거지
-혀엉..´-`
도 좋아해서 계속 쫓아다니는데 어딘가 어설픈 백..👀
-견스야 견스야!!!!
- ಠ_ಠ ??
-내가 견스 좋아하는 음료수 사왔어!!
기다려봐 까줄게
-선배 잠깐만 그거 손에 들고 뛰어왔잖아요.!! 지금 까면,
(촤아악
-......'□'...
-다 젖을텐ㄷ..... 이미 젖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