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리디북스 같은 일
- 저쪽 손님 앞으로 이 칵테일을 주시고 제가 드리는 것이라 전해주세요
- 올 때 마다 애인이 바뀌는 손님
- 애인을 만들고(찾고) 싶어서 오는 손님
- 가게에서 처음 서로 만나 연애에 성공한 커플손님
- 연애 상담을 위해 일부러 혼자 방문하신 손님
안녕 트위터! 이런 종류로는 처음으로 공략을 걸어봅니다.
제가 만약 2주 뒤에 치뤄지는 조주기능사 실기에 한 번에 합격한다면
초소규모(손님 6인 내외) 코스 일일 칵테일바를 개최하겠습니다.
코스스탭이자 바텐더는 저 1인,
캐릭터는 몇 후보들을 추려서 투표로 진행합니다.
갤박은 죠죠바 2회 때✨
#죠죠바4_죠죠클럽_후기
죠죠바 4회의 디에고 스탭이자,
주최인 반다이크입니다 ✨
(꼭 해보고 싶었던^^)
스탭들과 바니보이 코스튬도 맞춰입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르인 죠죠로
이렇게 또 한번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
행사장 내 시설이나 냉방도 많이 아쉬웠는데
[이어서↓]
#갱펍_TheGang_후기
죠죠 5부 행사
[갱펍]The Gang에서 프로슈토 했습니다
캐입으로 인해 다소 거친 어투를 자주 사용했는데
잘생겼으니까 용서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고 후기는 천천히 밑으로 풀겠습니다.
받은 선물들도 잘 사용하고 잘 먹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디엠 문의가 오기도 하고
지인분들이 헛걸음하시는 일이 계속 있어서 트윗합니다.
홍대 쪽의 칵테일바에서는 오래 전에 퇴사했습니다.
새로 일하게 된 bar는 현재 적응기간을 갖는 중이라 지인분을 맞을 수 있는 준비가 되면 공개적으로 트윗을 올리거나 초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