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준
전영중이 권태기와서 우리 헤어지자 준수야하고 말하는데, 이번엔 진짜구나 하고 그래. 하고 대답하는 성준수,, 전영중 어린시절 고백했을때도 우리 사귀자 준수야 했을때 그래. 라는 대답을 했었는데 참 한결같구나 라는 생각하고 고개올려서 성준수 봤는데 입술깨물고 눈물 뚝뚝흘리고있음
준냥이 수인일줄 모르고 키우는 감독님으로 감쭌 깊생
집에 오면 쫄쫄 문앞으로 오는 준냥이
손 안씻어서 못 만진다! 가만히 있어봐라
말리면 얌전히는 있는데 자꾸 따라다녀서 이게 고양이로 개로,,, 싶은 이현성 이상하게 사료랑 참치캔 츄르 다 안먹고 자꾸 자기 밥 탐내는 준냥이 때문에 골치임
경호원 빵 배우 준수 빵준 이야기하러 또 나옴,,,
전영중 담배피면 어쩌지 그것도 엄청난 헤비스모커 준수 대기할때는 안 피는데 키스신 찍는 날 슛 들어갈때 못보겠다고 담배 연달아서 뻑뻑피는거. 다리는 달달 떨면서 어차피 진짜 키스하는거 아니란거 알면서도 괜히 밉고,, 전영중 제일 빡친날
감기걸려서 얼굴 빨개진 성준수보고싶다. 그리고 그런 준수 서툴게 간호하는 종수로 쫑준이 보고싶음. 일단 애가 아프니깐 어디서 본건있어서 물수건해주는데 너무 꽉 짜버려서 미지근한 물수건 올려준다거나 죽 먹여야지 라는 마음에 주방갔다가 냄비에 쌀 다 눌러붙어서 결국 배달시켜버림
잠 깨기 위해 하는 빵준 썰 풀기.
프로농선au로 헤어진 빵준
근데 둘이 깨붙이 취미라 그때도 그냥 둘다 이틀뒤 쯤 국밥집에서 만나겠지 하고 있었음. 근데 그 때 들려오는 kbl 성준수 공식 10cm 공식인형 수량제한 예약판매. 특히 준수 인형은 0.1초 컷으로 유명한 구하기 힘든 인형일듯
초능력자au
진짜 성준수의 낭만, 간지 때문에 그의 초능력은 일발필중(모든 장애물을 무시하고 그 곳이 어디든 얼마나 멀든 반드시 맞히는, 대신 하루 한 번가능)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클러치의 남자 성준수..
기본적으로 활을 상당히 잘 다루지만 초능력을 사용 하는 일은 별로 없어서
챤쿨
준저씨가 주워온 고딩 희찬이 무슨 일 하는지는 안 알려주는데 매일 은근하게 나는 피비린내에 대충 밝은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란것쯤은 눈치챘겠지.. 가끔 어디서 맞아온건지 모를 상처에 연고 쓱 발라줄때마다 성준수가 얼굴 피했으면 좋겠다.
흉 생겨요.
내가 흉터 신경 쓸 나이냐?
긍준
겨울잠 자는 곰다은이 옆에서 일어나길 기다리는 준냥이 생각하면 좀 귀여움. 자는 곰다긍 털 모아서 놀기도하고 한 번 그루밍도 해보고(포기함) 인간으로 퐁 변해서 자는 다은이 볼 꼭 찔러보고
수인은 좀 일찍 깬다는데,, 넌 수인이 아니라 진짜 곰이냐?
잠든지 3일된 다은이 기다리는 준냥
수인세계관의 쫑준
안그래도 수인이 적은 세계인데 같은 동물수인은 만나기 힘들어서 우연히 같은 동물 만나면 엄청 친하게 지내는게 국룰임. 쫑준이들 연습경기때 두 학교 주장이 다 수인이네? 라는 감독님말에 최종수한테 슥 가서 물어볼듯
야 너 수인이라며
어.
무슨 동물수인인데
너부터말해
전영중 일기장 보고 자기 짝사랑 하는거 알게된 준수 빵준
영중이네 집에 과일 좀 주고오라는 어머니의 말에 대충 잠옷입고 옆집 비번치고 들어가는 성준수.
준수니? 네. 과일 좀 드시래요. 마침 잘왔다. 저녁하고있는데 먹고가. 전영중은요? 씻으러 들어갔을껄? 방에 들어가있을게요. 그래~
쫑준 2세에 대하여 생각하기
일단,, 갑타내 잘생긴 애들 중에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계열인데(개인적 생각) 그래서 딸이면 좋겠다는 생각.무뚝뚝하고 성격 좀 있는 부모님과 반대로 애교가득한 딸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쫑준 딸내미 아빠라고 말 하기도 전에 미친아부터 나와서 현타 세게옴.
경호원 빵 배우 준수 빵준
종종 연기 상대 해주는 경호원 전영중 생각하다가 문득 그러면 성준수 어린시절에 키스씬 연습 전영중으로 했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얼굴 빨개짐... 대본들고 아무렇지 않게 나 연습 좀 도와줘하고 찾아온 그 당시엔 경호원으로 일하지 않고 옆집 살던 전영중 찾아간 성준수
모두가 나를 사랑하는 꿈에 갇혀버린 준수로 준른 보고싶다.
요즘 통 잠이 안 와서 처방받은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는데 몸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라 약 먹으면 원래 그런가하고 까무룩 잠들었는데 꿈으로 원중시절로 돌아간거, 근데 자기도 자각몽인줄 깨닫고있어서 별 꿈을 다꾼다 생각한 준수
신혼 탯준 에 대한 생각을 멈출수없음.
일단 신혼집 A-Z까지 다 공태성이 알아보고 ��미고 사서 나름 아기자기하고 이쁜 집 일것같음 ㅋㅋㅋㅋ
밥그릇 국그릇도 연 노랑빛 그릇 세트에다가 부엌찬장에 그릇세트 많은데 프로되고나서 비싼 그릇세트 사는게 나름 소소한 사치이지 않을까 생각함
양키X양키 쫑준,,
가쿠란입은 종수랑 준수,, 생각하면 참 좋다,, 종수가 더 잘싸우는데 굳이 뒤에 빠져있으라고 과보호하는 성준수가 좋음. 그냥,, 애가 좀 맹해보여서 지가 할수있는 선에선 자기가 다 하려는거임. 종수는 당연히 그런 양키준수에게 빠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아 선녀준수 지상으로 내려와서 씻고있는데 지나가던 여우가 선녀준수옷 훔쳐감.
근처에서 나무 패고있던 다은이 준수옷 도둑으로 몰려버림. 일단 다은이 집으로 준수 데려가는데
야 감자새끼야 내 옷 어디다 숨겼어
아니 저 아님 진짜 그냥 근처에 있었을뿐임
시발 그래 니말곤 아무도 없었잖아
아 시발 좆됐다<로 시작하는 사랑이야기가 좋음,,
그냥 폰만지고 있던 전영중이 갑자기 너무 잘생겨보이고,
준수야 3인분은 모자라고 4인분은 많을것같아 어쩌지? 메뉴판들고 시덥지않은 고민하는 전영중이 갑자기 귀여워보이기 시작해서 아 시발 좆됐다 진짜 하는 성준수 이런거,, 이런빵준읎나
고양이 키우는 동거 쪼준 보고싶다,,
비가 겁나 오는 어느날 우산은 어디다 팔아치운건지 쫄딱 젖은채 급하게 집들어오는 재슥이,,
형형!!
시바 야 들어오지마 거기있어 움직이지마.
빗물 뚝뚝 흘린채 집 들어오려길래 급히 막아세우고 수건 가지고 뛰어왔는데 재석이 품에 있는 까만새끼고냥이
저처럼 어디가지않는 어른 가좍들을 위해
추석연휴 기간동안 내렸던 노딱포타들을 재업로드 할까합니다.
아래는 한다면, 재업로드 될 포타 목록들입니다.
2편이나 후속편이 나오는것 아닌이상 이후로 다시 재업로드 될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닷.
뱅준 紅
쫑준 장거리연애의 사정
냥쿨,뱅준
숙소에서 하루 쉬라고 권해보지만, 성준수는 괜찮다고 다 짖물린 눈 또렷하게 뜬 채 미친듯이 연습을 함. 어제 히트에 취해서 했던 자신의 말 실수를 이렇게라도 잊고 만회하려는 듯 몸을 움직여보지만 계속 머릿속엔 어제 전화내용만 기억에 떠올라서 터질것도 없는 입술 더 세게 뭄
탯준
아 햄 우리 진짜 안맞는다
그래?
뭐 3년 만났는데 맞는기 하나도 없노
그럼 우리 그만하자
그런 장난치지마라 재미없다
장난 아닌거 너도 알잖아
못들었다. 내 지금 일있어서 먼저 좀 간다. 연락할게
서로 단 한번도 입 밖으로 나온적 없던 이별이 성준수입에서 나왔을때 태성은 도망쳤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때마다 악몽을 꾸는 준수에게 더 이상 꾸지말라며 사온 드림캐쳐가 살짝 열어놓은 창문에 흔들리는걸 멍하니 쳐다보다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에 눈을 감아버렸음. 영중에게 말하지 않았던 준수의 악몽은 준수 옆자리에 영중이 없는 꿈이였어서, 눈뜨고 있는게 더 악몽같아서.
내일 은행가서 카드 재발급 받고 계좌이체 해줄게.
귀찮게 뭔; 야 됐다 국밥이나 사라.
웅.. 고마워..
국밥집은 둘이 깨붙했다가 다시 만날때 가는 곳이라 둘이 다시 만나자는 표식임. 그렇게 대충 약속시간 잡고 다시 준수 카톡 이름 바꿈.
전남친 성준수
남친 준수♥
근데 3일뒤에 다시 바뀜
자꾸 동거 긍준 적폐만 생각남,,,
겨울만되면 따끈 감자 껴안고 자는 준수
다긍이 없는날에 괜히 추워서 옷 하나 더 껴입고잤다가 그건 또 더워서 땀뻘뻘흘리고 제대로 잠 못들다가 드디어 훈련끝내고 돌아온 다긍감자 빡빡씻기고 껴안고자는 준수 준수 재울려고 외박 최대한 안하려고하는 다은이
흐아앙 이중계약 사기 당해서 같이 사는 쫑준보고싶다.
성준수 본가에서 살다가 왔다갔다하기 귀찮다고 구단 근처로 집 구함. 나름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괜찮아서 바로 그 자리에서 계약금 걸고 일주일뒤에 이사까지 함. 이사온 첫 날 급하게 이사한거라 그런지, 집에 없는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