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이
@purpledor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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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라마 보는 드덕임 다 봐요 다 https://t.co/10bK7VHAag
별당
Joined June 2018
크라임씬,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등 추리물에 환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가오는 추리물 예능 3가지.크라임씬 리턴즈, 미스터리 수사단, 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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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데린 그리핀도르.후플푸프 레번클로. 당신들. 뒤지게 싸우다가 미치게 사랑하는 청춘 학교 로맨스 찍어보지 않겠어? 리틀빗 판타지 요소를 추가하면 ���떨까? 당신들이 망토를 휘릭 날리며 함께 f4식으로 걷는 장면을 꼭 보고야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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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정인수가 얼마나 이 직업에 헌신하는지도 한 번 더 느꼈고, “너 아직 젊잖아!”라는 대사가 세상 모든 소방 대원분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대사였음…그리고 뭔가 정인수한테서 윤서정 모습도 보임. EM이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윤서정이 보였던 끝까지 한다라는 모습이 보여서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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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였다는 거에 사이다 마시고 플랜에이 뭐였어 하는 순간 강동주 떠서 지난 10회 동안의 내용들 다 까먹고 머리에 강동주 세 글자 밖에 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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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김사부가 시즌5 쯤에 완전히 칼 놓고 지켜보는 포지션으로 가고 강동주가 시즌4부터 센터장하고 gs과장 도인범이 하고 윤서정이 cs과장하고 차은재 서우진은 결혼해서 같이 열심히 수술 뛰고, 아 물론 동주랑 서정이도 결혼…아 근데 얘네는 뭔가 연애만 오지게 할 것 같다. ㅇㅋ시즌 10까지 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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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수 인물 소개 변화 좀 봐…정인수가 얼마나 돌담에 진심인데ㅠㅠㅠ 처음 스스로 내린 결정이 돌담병원에 남는 거였어. 파견 온 거대병원 의사에서 인물소개에 돌담병원 사람들 부분에 소속될 때까지 인수쌤은 진짜 돌담에 진심이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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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김사부의 진정한 꿈은 외상 뿐만 아니라 강동주,서우진,차은재,윤서정,도인범,박은탁…모난돌들이랑 한 팀으로 활동하는 거 아니었을까…근데 그 꿈이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시즌 통틀어서 사부님 저렇게 물기어린 목소리와 눈빛이 처음인 것 같아서 너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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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데리고 궁 리메이크하면 될 듯. 제작사 일해라 빨리. 까칠하지만 의외로 소심한 이신이랑 푼수지만 적극적인 신채경으로 딱이다. 어서 성남청하 본체 데리고 궁 리멬 찍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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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지금부터(사실 2년 전부터. ) 존버 오지게 탄다…더문도 개봉 안 했지만. 쨌든 내가 지금 이 자전거 목격담을 본 이상 이거슨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루시퍼가 되버린 것이여…도경수얼굴 마력의 루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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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강모난돌금쪽이 강동주…시즌1 때 강동주가 원칙충이었던거 잠깐 까먹고 있었음. 사부님이랑 유일하게 주먹으로 대화한 금쪽이가 강동주였던 거 지금 생각 남…그래도 동주야 나 지금 ㅈ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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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주 니가 뭘 잘못했는지 정녕 모르는것이냐? .-아바마마, 소녀는 그저 오라버니랑 놀고 싶어서 그런 것이옵니다. -그렇다고 세자의 신발에 개구리알을 넣어놓으면 어찌하느냐? .-그저 장난인걸요? )))사실 옹주는 산이 하나도 안 무서움. 늬예늬예 아바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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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귤 주는 에피소드는 덕임이 후궁되고 나서 나온거였음. 덕임이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산이가 직접 까서 먹이는거였는데. 이걸 덕임이가 산의 마음을 거절하는 비유로 풀어쓰신 작가님. 당신은. 과연 천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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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도경수 가슴을 보게되다니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저는 도경수가 평생 셔츠 단추 끝까지 잠그고 살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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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전 궁 후원에서 분위기 잡고 키스하기 직전이었는데 갑자기 기자들이 들이닥쳐 당황한 황태자비 덕임과 빡친 황태자 산.ㄴ덕임: 쩝….ㄴ산: 기자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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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강동주가 돌아왔음…여전히 그 자신만만함과 약간의 오만함과 누가봐도 실력 있어보이는 눈빛…첫 제자 보는 사부님의 꿀 떨어지는 눈빛, 질투하는 서우진까지 ㅈㄴ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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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주기로 사격 내기하는 경찰청 에이스인 사내커플 산덕임. 두 사람 모두 10점을 맞췄지만 아깝게 덕임이가 마지막에 9점을 쏴서 산이가 이김. -내 소원은 이번 사건에서 너가 빠지는 거.산은 행동파인 덕임이가 이번 사건에서 빠지기를 원함. 왜냐고? 이번 사건은 덕임의 10년 전 동생을 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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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 한복 스타일 보는 것도 드덕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엠사는 파스텔톤 한복을, 케사는 진한데 살짝 차분하고 어두운 톤, 스브스는 그 중간에 있는 듯. 그나저나 붉은단심 한복 진짜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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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구삼순 짧지만 강렬했음.웃으면서 달려오는 삼순이 보고 파혼하자는 소리할 생각에 눈물 고이는 순구랑 내가 먹여 살리면 된다는 삼순이 삼순이 안아주는 것 같지만 사실상 자기가 안기는 순구….삼순이 말랑콩떡인줄 알았는데 사랑에 직진하는 적토마였던 것임.3분도 안 되는데 킬포가 몇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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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올리자면. 앞으로 산이가 알게 될 것들. 1.영빈 조문 같이 간 생각시가 덕임이었다.2. 덕임이 아빠가 사도세자의 익위사였다.3. 이모비야 사건은 덕임이의 재치로 벗어난 것이다. 뭔가 내일 1,3번 같이 알게될 것 같은데. 산이 마음이 얼마나 깊어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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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어. ㅅㅂ세상이 왜 이렇게 슬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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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쌤! 제 와이프 어디 있습니까?”.“엥? 와이프요? 그게 누구. ?”.“아. 정보름 환자요. 방금 응급실 왔다던데”.“아 그분 저쪽 베드에…근데 와이프요. ?”.보름이 침대 커튼이 열리고 와키가 걱정되는 눈으로 보름이를 쳐다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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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큰민 감독님이 변이랑 먕한테 와키보름 설명을 다르게 했으면…불한당에서 감독이 설경구한테만 로맨스라고 설명하고 임시완한테는 말 안 했던것처럼 김큰민이 변한테는 와키가 보름이 사랑하는거라고 말하고 먕한테는 보름이가 와키 경멸한다고 디렉 해서 서로의 감정을 모르고 연기한거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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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담지 않으려 해도 시선이 갔고,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마음이 일었고, 품지 않으려 노력해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게 된 순간부터는 티 내지 않으려 노력해도 그저 웃음이 났고, 안기지 않으려했지만 날 안고있는 품이 따듯하여 돌아누워 당신의 품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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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강동주가 시즌3에 성격 많이 죽여서 나온거임. 시즌1 강동주였어봐…농성하기도 전에 양호준 족쳐서 한마디도 못하게 했을 걸. 사부님도 그렇고 강동주도 그렇고 성격 많이 죽었음…강동주는 아마 미국에서 윤서정한테 훈육 받았을지도. “야 강동주 성격 좀 죽여. 알았지?”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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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이 비담을, 해수가 소를, 덕임이 산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않았다면.그들은 오래오래 살았을까. 오래오래 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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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보름이 만난 후 와키는 언제나 보름이를 옆에 두고 잤겠지. 매일 매일 거사를 치른지는 않았지만 그냥 옆에 두고 안고 자는 것만으로 좋았을거야. 보름이는 처음에는 그런 와키가 너무 불편했겠지. 적국의 장수와 몸을 섞는다는 건 세작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부터 어느정도 예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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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게다. 나는 꽃게다. ㄴ저 놈은 절대 안돼. 절대 안돼 덕임이한테 절대 안되지. ㄴ히힛 내 남친 졸귀 히힛.ㄴ너 정신 안 차려! 정신 차려 성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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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보존의 법칙>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걸 알면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그러면서도 누군가는 꼭 지켜줬으면하는 아름다운 가치들. 살아간다는 건 매일매일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것. 그리고 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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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은우.와키 전쟁 중에 심하게 다쳐서 기억도 잃은 상태로 은우가 발견함. 어디서 다친 애 주워왔는데 기억은 없고 왜나라 말만 할 줄 아는거지. 일단은 환자고 치료해서 살려놓는게 먼저다라고 생각한 은우. 바다에서 건져온거랑 물에 옷도 다 쓸려갔는지 검은색 도포 같은 옷만 입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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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덕만.왕소해수.산덕임.유진애신.이렇게 네 번의 생이 모두 한 인물의 전생과 현생이라면? 도깨비가 사람에겐 네번의 생이 있다고 했잖아. 근데 그 생이 다 새드엔딩인 인연이면 어떡해. 알고보니 우린 거대한 운명의 굴레에서 허우적대고 있던거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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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름 어릴 때부터 부x친구로 지내면서 못볼꼴볼꼴 다 보고 성인 됨. 근데 이제 얘네가 어른의 세계에 진입은 하고 싶은데 소개팅 앱 쓰자니 불안하고 그렇다고 연애를 하기에는 귀찮고 결국 결론이 그냥 한 번 얘랑 해볼까로 내려지는거임. -야 나 자고 싶은데 검증된 너랑 하는 게 안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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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데린 이산이랑 그리핀도르 덕임이랑 사귄대)))웅성웅성. 아니 그럼 학교 최고 싸가지랑 최고 돌아이랑 사귀는거야?)))웅성웅성. 야야 지금 그리핀도르랑 슬리데린이랑 싸운다!.또 왜 싸운데?.이산이랑 성덕임 중에 누가 더 아까운지로 싸우고 있나봐!.개재미있겠다 야 구경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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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더 불행할까?.왕소:사랑하는여자 죽는 것도 못 봄. 그 여자 사이에서 딸 하나 있는데 몰랐다가 딸이 6살 쯤 알게됨. 근데 평생 떨어져서 살고 얼굴도 거의 못 봄. 이산:15년 짝사랑하고 5년 결혼생활함. 사랑하는여자 마지막은 지켰지만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셋이 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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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떤남자 드라마 필모는 단 4개 밖에 없는데 실속은 최고임. 그도 그럴 것이 하나는 미생 한석율이고 하나는 육룡 이방지고 하나는 미션 김희성임. 구여친 방명수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변 연기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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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남자와 여자가 있다. 국적도, 언어도 다르지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지금 서로의 눈 앞에 있는 이 사람이 내가 찾던 사람이라는 것을. 태어나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그렇게 우린 연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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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다시 보내줘. 내 남편과 아이와 행복했던 곳으로.”. “어림도 없다. 너의 반려는 나고. 그 아이 또한 나와의 아이가 아니더냐.”. “내가 여기서 죽어버린다 해도 당신은 날 보내주지 않을테지. 당신은 그런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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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밤에 무슨 일이야?”.“…달이 예뻐서. 이 말 하려고 왔어. 달이 너무 예뻐서.”.“그냥 사랑한다고 해도 되는데…달이 예쁘-”.“사랑해.”.그날은 정말 달이 아름다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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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친구로 지낸 와키랑 보름이.처음 만난 건 중학교 2학년. 학기 초에 처음으로 한 모둠수업에서 한 조가 된 와키랑 보름이 어쩌다보니까 둘이 버스기사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그러보니 자연스레 카톡하게 됨. 학교에서도 우연히 붙는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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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덕임 개같이 싸울 때마다 서로 너 미워 너짜증나 원망스러워 이런 눈빛은 있어도 서로를 정말 싫어하는 눈빛이 아닌 게 킬포…그리고 둘 다 상처받은 눈빛인게 또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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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중에는 시골 댕댕이였다가 헤어지고 도시남녀 되서 만나는 비주얼커플…가을찰떡비주얼커플을 사카켄이랑 이세영이 말아주는 드라마…사후오…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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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죽을 것 같아요.“내가 좋아하는 건 다 ㅅ이 들어가“.고상완.고애신.서대영…. 그리고 이 영상에 달린 댓글. 미션 먼저 집필했대. 제목 왜 태양의 후예냐고 물어봐도 웃기만 했대…ㅅㅂ나 울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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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주가 김사부를 보고 꿈을 꾸었던 것처럼 서우진이 강동주에게서 새로운 꿈을 찾는 서사가 날 미치게 함. 김사부라는 닿을 수 없는 우상을 쫓던 서우진이 이제는 자신만의 꿈을 찾게 되었다는 것이, 그걸 강동주에게서 찾았다는 것이…김사부-강동주-서우진 GS사제 관계…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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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신부님 나갑니다~. 름아 대박 너무 예뻐…어떡하지?? 나 지금 눈 멀어버릴 갓 같은데? 너무 예쁘죠?? 어떻게 우리 결혼식 매년 할까? 나 이거 계속 보고 싶은데? 응? 름아? 어떻게 할까?? . 오빠…제발 그만…. 주접킹 와키 때문에 힘든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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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조선에서 왔구요 이름은 이산이에요. 제 남친이구요. 전 얘 여친이에요. 창덕궁 후원에 쓰러져있는거 제가 줍줍했어요. -아니 내 관자가 어디로 갔을고?.-아직 현대어가 익숙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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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거기 별당러들! 뭐하는거야?? 어딜 도망가!! 다시 돌아와야죠!!! 한번 별당러는 영원한 별당러!!!.#옷소매피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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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연기가 이런 거라는 걸 알게 해준 장면…산이 손 잡기 전에는 갈팡질팡하던 눈빛이 산이 손을 잡고 나서는 ‘내가 너를 선택한거야, 이산.’이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 변화가 덕임이도 산을 연모했다는 증거 같아서 이 장면의 이세영 눈빛을.미치게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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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하데스가 페르세포네 지옥에 데려온게 미안해서(사실페르세포네가 막무가내로 따라온거지만) 지옥에 안 그래도 없는 꽃 최대로 끌어모아서 만들어준 꽃밭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페르세포네잖아.(feat.옆에서 보다가 같이 잠든 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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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어쩔거야… 똑같은 대사, 뛰어나가는 돌담즈, 언제나 보호자 이름 부르면서 대미를 장식하는 박은탁과 쭉 보여지는 돌담병원 복도까지…감동 심하다 진짜.>요건 시즌1 번외편 엔딩 장식한 박은탁
<낭만 보존의 법칙>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걸 알면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그러면서도 누군가는 꼭 지켜줬으면하는 아름다운 가치들. 살아간다는 건 매일매일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것. 그리고 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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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볼 때마다 ㅈㄴ 짜릿해. 이산 이영 이우(aka. 정조 효명세자 조선꽃미남이우(이우는 진짜 사진이 있음 역피셜로만 존재하는 미남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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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평생을 서로의 곁에 머문 우리 둘인데도 생각해보면 서로 편히 마주본 것은 그 시간 중 극히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아느냐. 신분 때문에 덕임이 니가 날 편히 보지 못하고 언제나 고개를 숙여야 했던 것처럼, 나도 그 지위 때문에 언제나 너의 뒤통수만을 쳐다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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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옷소매 n차붐을 위한 영업글입니다. 옷소매를 봐야하는 이유.우선 원작이 미쳤음. 작가님이 쓰시는 표현들이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고증이 매우 잘 되어있음. 여기서 중요한 건 남주의 생각은 모르지만 감정은 알 수 있고 여주의 생각은 알지만 감정은 모르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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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슈룹 육아 스페셜편 줘야함.세자부부 원손 육아일기.무안초월 아라 육아일기.성남청하 태교&탄생 후 육아일기.솔직히 사심을 담아 말하면 이호화령 세자 육아일기도 보고싶음. 아니 많은 웃음을 줬다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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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내 친구는 초등학교 1학년 그러니까 8살 때 만나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심지어는 군대까지 같이 나온 ㄹㅇ베프임. 걔한테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처음봤을 때는 그냥 정말 애기였어. 5살 차이 나니까 걘 그때 3살이었거든. 사실 그때 기억은 나도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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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먹고 들어와서 지금 봤는데…이걸로 해장한다.똥고발랄 강쥐 둘이 사랑하다가 헤어지고.사랑 후에 더 성장한건지, 감정이 메말라버렸는지 모를 준고홍의 버석함이 너무 맛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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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자카 야스하루, 그 이름은 내 인생에 문신처럼 새겨져 나를 괴롭혔다. 500년 전에도 지금도 아마도 다음 생에도 나를 괴롭힐 지긋지긋한 그 이름 난 그 이름을 저주하며 모순되게도 그 이름을 사랑 한다. 마치 엄마에게 호되게 혼나고도 잘 때가 되면 엄마의 팔을 찾는 어린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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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내가 보고 있는 게 맞는거야…? 여주가 전종서인데…남자가 김무열 지창욱 이수혁이라고…? 개쎈 고구려 여자 개쎈 고구려 남자 치정 로맨스 볼 수 있는거임?! .))님. 추격액션이라잖아요. ㄴㄴ전 자신 있어요 추격액션을 끝내주는 치정로맨스사극으로 먹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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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입니다. 이산 황태자의 국혼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상대는 같은 나이의 여대생으로 황태자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 덕임은 신경질적으로 뉴스를 껐다. 아직까지도 자신이 황태자비가 된다는 것이 그저 악몽처럼만 느껴졌다. -그 개같은 약속만 아니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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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는 잠든 페르세포네를 가만히 응시했다. 햇살은 오직 그녀에게만 비추고 있었다. 같은 공간에 누워있지만 그녀에게만 내리는 햇빛이 그 둘을 이분법적으로 갈라 놓고 있었다. 더 이상 그녀에게 다가가지 말라는 것처럼. 감히 손조차 뻗지 말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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