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거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거고
근데 이제 다 알아야지
버블에서 '다녀올게'라는 표현이 서운하고 보기싫다는 '일부 (일)스테이 의견'때문에
올해부터 해외스케줄시 '갈게'로 전부 수정됨
이딴게 왜 문제가 됬는지 아직도 납득이 안됨
그런데 정작 악개들비방에서 아티스트보호 1도 안함
돔입성의 의미
아이들이 왜 벅차올라서 울음을 터트렸는지,
왜 가족분들이 다 오셔서 보셨는지 (용복이 어머님은 호주에서 오셨어야했다),
왜 평소에 해외현장까지 안나오는 1본부 직원들까지 와서 보고 갔는지,
그만큼 이들에게 그 의미가 크다는 것.
이틀만에 8만명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것.
필릭스(*샤오페이)는 귀엽고, 천사처럼 새하얗고, 그리고 사랑에 흠뻑 빠질만한 악마의 저음을 가져서, 매번 그를 부를때마다 달콤한 미소로 되돌아본다. (지인에게) 너는 사람을 잘못 좋아한게 아냐! (좋아할만한 사람을 좋아한것이다)
-전 ELLE TW 편집자-
PFW 24FW 맞이하기 전 24SS를 추억하며
'형이 거기서 왜나와'
비정상회담의 그리스대표 안드레아스가
MEGAVERSE MV 2nd 조감독이었다니
"멋진 그룹 (스트레이) 키즈
길고 힘든 촬영이었지만 긍정적인 바이브 덕분에 잘 유지(촬영)할 수 있었어요"
조명설비와 그립팀에서 특수장비등을 어시스트했나봄
나만 이제 앎???
이번 스키즈 바자재팬 화보가 미쳤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업계섭외 1순위포토그래퍼가 촬영했기때문
'그의 카메라를 거치지 않았으면 톱스타가 아니다'
사실 크레딧 보고 손떨렸다는
7년전에도 '어제는 송중기, 오늘은 전지현, 내일은 박보검',
참조로 올린 최근 필모도 BTS, 준호sbn, 김연아...
오늘 돔투어참여 전스탭 추팔의 날인가봄
밴드형님들에 퍼디팀에 댄서들에
콘 끝나고도 타본부 직원, 퇴직자 etc들도 애들 성장에 놀라며 최고라고 했는데..
그 중에서 댄서 한 분이 남긴 인스스가 인상깊어서
그 무대는 스키즈에게만 꿈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도 꿈을 펼치는 장소였음을
찬이가 말한 '최악의 경우가 될뻔한' 마마무대비하인드스토리
마마 전체적인 준비는 한달전인 10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안무팀도 최소11월초부터 ���비가 들어갔는데 한국안무팀에 문제가 생겨서 결국 입국을 못하게 됨 (퍼디팀스탭은 '사고'라고 했음
저도 자세한 상황은 모름)
VMA가 뜻깊은 이유는, 단순히 유명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는 것만이 아니고, 어떤 아티스트들이 상을 받고 함께 무대에 올랐는지에 있다. 일단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샤키라와 테일러스위프트(올해 다관왕), 지명도가 높은 SZA,니키미나즈와 도자캣, 최근 최고 핫한 올리비아 로드리고...
니콜라 인터뷰 중
작년 앰버서더로 취임해 SS콜렉션을 입고 등장한 필릭스에게도 흥미진진
"필릭스와 23년에 서울에서 만나, 그의 성실한 성격, 고유한 스타일에 완전 매료됬습니다. 성별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링을 하던 프린스(가수 왕자X)를 좋아했는데, 그에게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엔터사업 몇십년해왔는데 왜 적확한 가이드라인이 작동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감
상식적으로, 도덕적인 기준으로, 다수의 공감을 얻을만한 문제에 대해서 피드백해야지
극히 일부의, 상식과 도덕과는 거리가 먼,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 반응하면
앞으로 계속 이상한 사람들을 위한 판 깔아주는거잖아
요며칠 "유명인들의 사실은 필릭스의 팬"이라는 모먼트가 상승중인데,,
오프더레코드. 명품업계에서 오래 몸담았다가 지금은 굴지의 유통회사 여성전무이신 분도, "요즘 남돌중에서 좋아하는건 용복이 뿐"이라는 뉘앙스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기록공개는 곤란하기에 조심스럽지만 뽁이들만 알고계세요
꿈에서라도 찍고싶은 얼굴
어떤 포토그래퍼가 용복이 너무 찍고 싶어서 꿈에서 촬영했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 (애들 mv에도 촬영스탭으로 참여한적 있는 분)
오퍼가 쇄도하지만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촬영하기가 어렵다는 현실과 함께.
(기록으로 남지않는)말은 잘 안하는데
갑자기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