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estrian
@pedestrian_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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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이 드는 아내와 원래 있었던 남쪽 시골로 돌아가 노을처럼 잘 살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인삿말까지도 너무 시적이고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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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ㅠㅠㅠㅠㅠ .[2023수능] "오빠 시험 잘봤어?".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청주 신흥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달려오는 여동생을 보고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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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막겠다는 리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데 미친놈은 아무 생각이 없겠지.
우리나라도 평창올림픽 이전에 상황 진짜 심각했었음 . 2017년 4월 10일."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겠습니다". 라고 말하셨을때 정말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음 .다들 너무 쉽게 잊었는데 한반도 불바다얘기가 불과 몇년전이었음.전쟁의 위험이 결코 멀리있는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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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여자 에페도 생중계 없어… 동료들, 영상통화로 지켜봤다.진짜 이럴거면 뭐하러 3사 채널에서 다 중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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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내해야 할 말(1인 1음료주문)은 이악물고 한글로 쓴다더니 정말이네 😂
나는 맞춤법으로 절대 꼽주지 않는 사람인데 한국에서 영어만 써놓는 가게들 보면 영어 똑바로 쓰지도 않을 거면서 폼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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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퀴즈에 짜장면 배달주문으로 데이트폭력알아채고 출동하신 경찰관님 나왔는데 다시봐도 정말 저 순간에 바로 알아채시고 행동하신거 내가 다 감사하다 ㅠㅠ .그와중에 젊은 여자들은 장난전화나 허위전화 거의없다는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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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심부전을 앓던 남성이 길가다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짐 .우연히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서 저 분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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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평창올림픽 이전에 상황 진짜 심각했었음 . 2017년 4월 10일."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겠습니다". 라고 말하셨을때 정말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음 .다들 너무 쉽게 잊었는데 한반도 불바다얘기가 불과 몇년전이었음.전쟁의 위험이 결코 멀리있는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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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되던 해에 나이많다는 기사에 시달려 자신감 상실하고 힘들어하던 이효리가 엄정화를 통해 힘얻고 .투병이후 전과 같지않은 목소리로 괴로워하던 엄정화가 이효리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환불원정대로 다시 힘얻어서 활동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ㅊㅊ 다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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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폐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해당 교사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교사를 돕기 위해 전국 교사와 시민들이 일주일만에 18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해당 교사 측은 본인을 위해 모금된 금액임에도 서이초등학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쓰겠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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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연예인 전용 출입구로 하려고 했던 곳이 교통약자 전용 출입구였다는 걸 보고 진짜 🫠😇 뭣이 중헌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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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자신의 이름을 딴 기념관이나 문학관 등의 건축물을 짓는 대신 책을 많이 읽는 도시를 만들어 줄 것을 광주광역시에 요청했다. 광주시는 14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에 있는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집필실을 찾아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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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내 마음 대변하는 기사.다나카의 인기를 보며 문득 세상이 나를 상대로 트루먼 쇼를 찍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남성을 콘셉트로 잡고 개그를 하고, 사람들이 그 캐릭터에 열광한다는 사실이 만우절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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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오늘로, 여기서 끝이야. 자식보다 예쁜 우리 고양이 나비를 못 구했어. 죽어가며 야옹거리는 걸 들었는데 미친놈처럼 뒤져도 못 구했어. 죽어가는 그 목소리를 듣지 말았어야 되는데. 집 탄 거는 다시 지으면 돼 돈만 있으면. 그런데 내가 스무 살부터 5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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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탈리아 베니스의 상황 .관광객이 없어 곤돌라가 운행하지 않자 퇴적물들이 가라앉으며 물이 맑아졌다고. 코로나덕에 역설적으로 지구는 건강해지는 것 같다는 말에 잠시 멍해짐. 지구에겐 인간이 바이러스, 코로나가 백신이라는 댓글에 다시 한번 머리가 띵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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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칠레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타버린 산을 되살리는 업무를 맡았다는 보더콜리 썸머, 올리비아, 다스. 씨앗이 잔뜩 든 가방을 메고 신나게 산을 달리는 보리꼬리들🥰 행복해보여서 내가 다 기분이 좋다💙.ㅊㅊ ㅉ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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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악마 웅앵웅때도 느꼈지만 이런 인간들에게 마이크를 쥐어주고 쌉소리하는 기회를 주는 것조차 허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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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는 비판을 받지않으려면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일찍 느슨해졌다. 오늘 확진자수 줄었다는것에 정부는 전혀 의미두지않는다했더라. 정작 쉬지않고 일해온 정부와 의료인력들은 안심하지말아달라고 하는데 왜 사람들이 나가서 꽃을 보고 놀러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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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진짜 충격이네 전두환 아들이 하는 와이너리의 와인을 한미회담에 올려도 아무렇지않은 이 현실이 아무일 없을 걸 아니까 당당하게 기사로도 낸 거 아니야 5.18이 불과 며칠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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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료진 분들께 매일 150분 식사를 무료제공중인 대구의 한 스테이크 가게. 이런 분들 덕에 오늘도 그나마 인류애를 잃지않을 수 있는듯. 사장님 돈쭐날 준비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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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역대급 가뭄으로 시달리는 와중에 한 쪽은 워터밤축제 .진짜 세상이 설국열차같음 .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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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네 남들은 백신확보가 안되서 주사기가 준비가 안되서 백신못맞는 상황 걱정하는데 우리는 다른거 다 준비됐는데 의사들이 접종 안해주겠다고 ㅋㅋㅋㅋ 왜? 강력범죄 저지르는 의사들은 면허취소 한대서 🤷♀️🤦♀️.아 진짜 인생 그따위로 살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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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성명서. ‘전국 44만 간호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맞이하여 끝까지 국민과 환자 곁에서 감염병과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보호할 것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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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애란(44)은 12일 뉴스1에 선배 작가 한강(54)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접한 뒤 "작가님의 행보와 작품에 대한 지지가 이번에 노벨상이라는 이름으로 정중하게 도착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애란은 "한강 작가님은 오랜 시간 세계의 폭력 안에서 '말'과 '빛'의 효용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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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 조용해보이지만 음침한거. 램지어 비판했다가 지금 보복당하고 계시다는데 한국교수들 중동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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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폴 크루그먼 등 40인의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을 방송 예정. 방송 취지도 좋고 무엇보다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교육 공영방송이 한국에는 존재한다는 것에 놀라워하며 흔쾌히 출연하기로 한 폴 크루그먼b . 수신료의 진정한 가치는 EBS가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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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하고 컵라면먹고 이런 사진들 계속 나오는데 정말 싫어요. 저희 불쌍하지 않거든요.".ㅊㅊ 다음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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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심경으로 지켜보고 있지만 일단 가만히 편하게 살 수 있는 위치를 버리고 그 집안에서 처음으로 용서를 빌기위해 나왔다는 상징성만으로도 어느 정도 응원하고 싶음.죄인이니까요 이 단순한 한 마디가 얼마나 듣기 힘든 세상인줄 아니까 더더욱 .심지어 본인의 죄도 아닌 할아버지의 죄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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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성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학생은 간호사를 꿈꾸며 보건 의료 동아리에서 활동해왔고 사고당일에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부스를 운영했는데 실제 상황을 맞이하게 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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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한 것이 더 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퇴임사는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사입니다.".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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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0,유럽서 입국 김포확진자 일행 첩보작전 방불 자가격리. 와 참스승이시고 정말 대단하심 👏👏👏모두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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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확진자 동선봤는데 너무 안타까움. 이동시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야근에 시달리며 바쁘게 사시던 분인데 동료가 클럽에 갔다온 확진자라 감염.이 분은 증상느끼고 아파트에서도 계단을 이용하실 정도로 철두철미하신분이던데 얼마나 속상하실지. 클럽간 해당 동료가 무려 3명에게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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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안 좋은 기사들만 보다가 이거보니까 눈물나네 😭 애기가 너무 쪼꼬매서 ㅠㅠ .심혈관병원에서 1년째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19개월 아이를 위해 담당간호사 선생님이 핑크퐁 회사에 메일을 썼고 공연팀에서 병원으로 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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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통증 임신부…병원 못 찾아 뺑뺑이 돌다가 구급차서 출산.저출생 대책 염병 떨 시간에 살아있는 애들부터 지키고 최소한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라도 만들어야 맞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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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일지언정 독재자보다 낫고 자국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함 코미디언 출신대통령인게 애초에 문제가 아니었잖아 러시아의 푸틴이 문제인거지 전쟁이 벌어졌는데 피해국 리더 모욕하고 조롱하는거 너무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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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왜 하필 애플티비인가 찡찡대고 있었는데 애플만 원작대로 가고 다른 제작사들은 백인 주인공으로 하려고 했다는거보고 🤦♀️군말않고 애플에서 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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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독재정권이네 . 민간인 신 모 씨의 대통령 순방 동행에 대해 이미 대통령실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대통령실이 이를 알고도 강행한 것으로 M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문제제기를 대통령실 어느 선에서 묵살했는지, 왜 묵살했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직원들 소지품검색도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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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청와대직원분들 표정이랑 들고있는 문구보고 눈물터짐 . "우리의 자부심 문재인 평범한 매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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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태원 클럽 확진자. 20대 67명, 30대 23명, 19세 이하 3명. 19세이하 3명.역시 예상대로였구나. 이런데 어떻게 개학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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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 18살이래 😭 이때도 지금도 아직 애기같은데 . 찡찡이'는 문 대통령이 당선 전 양산 사저에 거주할 때부터 키우던 유기묘다. 청와대 입성(2017년 5월) 당시 13살로 현재 17살이다. 문 대통령과 오랫동안 지내왔던 터라 평소 관저 내에서도 문 대통령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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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때문에 목욕탕 줄폐업인가본데 이로 인해서 달동네 직격탄이라고. 이래서 코로나때도 영업하게 했던건데. 이게 단순히 청결 뭐 이런 문제가 아니라 개인위생은 국민건강과도 직결된 문제인데 정말 국민생각 1도 안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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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자신의 일상은 크게 타격받는게 없으니 해외여행 못가서 우울하다며 국내에서 할 거 다하던데. ㅎ 경제는 어차피 다 연결되어있는데 자기는 영향안받을거라 생각하나 무지하고 이기적임. 3주간의 영업금지로 12월 수입 다 날아갔다는 사람들 글보는데 너무 안타깝고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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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대통령실은 연락이 안 된다 그러고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국빈으로 와있는 상황이었다는거 너무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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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가 아픈 아내를 두고 농담한 크리스락을 때렸는데 미국쪽 트윗보니 상당수반응이 코미디언이잖아 개그를 개그로 못받아들여? 라고 나오는 것에 좀 놀람 심지어 기사도 크리스락이 아직 경찰에 신고는 안 한것으로 알려져 이런게 나오고 🤔 남의 슬픔을 개그소재로 삼는게 코미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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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타인에게 코로나19를 옮길까, 6km라는 거리를 묵묵히 걸어간 70대 노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쯤 A씨는 보건소에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코로나19에 확진됐으니 격리 치료를 위해 데리러 가겠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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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아이가 운다며 부모에게 폭언한 남성 . "나에게 왜 피해를 주냐"가 모든 것 위에 있는 사람들 .장거리 비행도 아니고 제주도 가는 비행기 그 시간도 못참고 아이가 운다는 당연한 사실도 못 받아들이고 그저 나한테 피해주지말라며 본인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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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수해 이재민분들이 지내시던 대피소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하는 수없이 집으로 돌아온 상황이라는데 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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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생이 수차례 집단 성추행…학폭위는 "고의성 없다".이런거 봐주면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너무 뻔하지 않음????.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 5명이 언어장애를 가진 여학생 1명을 수차례 성추행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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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대기업의 노하우 전수가 중소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 이게 진정한 상생아닌가. 중기부 일 잘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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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환자 부모님이 쓰신 글을 보고나서 잠이 안온다. 파업을 한다해도 암환자 병동을 그것도 소아암환자 병동을 팽개칠 거라곤 상상도 못하셨다고 쓴 글을 읽는데 내가 다 피눈물이 흐를 것 같았음. 타인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타인의 생명을 볼모로 휘두르는 권력의 잔인함이란. 구역질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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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32회 불법촬영' 연대 의대생 "부모님이 매일 반성문". "2차 가해하지 않는 선에서 피해자와 합의하겠다고 했고 잘못을 인정하는 점, 부모님이 매일 반성문을 쓴다는 점을 고려해 선처를 부탁한다". 부모님이 다 큰 성범죄자 아들 반성문도 써줘야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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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푸틴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여론이 뜨겁게 불붙고 있다. 전국에서 반전시위가 일어나 수천명이 체포됐다. 기사 제목 너무 좋다. 러시아는 정말 뭔가 가능할 것 같기도. 꾸준히 시민세력들이 독재와 싸워온 경험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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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장애인 지원단체에 세계 최초 점자시계 ‘닷워치’를 기증.닷워치-한국의 벤처기업 ‘닷’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점자시계 . "손목 위에 놓인 점자로 세상과 통하는 길이 넓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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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으로 전동킥보드가 시각장애인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극명하게 와닿음 .어떤 이들에겐, 이렇게 아무 데나 세워진 전동킥보드가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마다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라는 시각장애인의 얘기. 기사 전문읽어보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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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앓다가 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엄마…징역 30년 구형.검찰은 산후우울증이 뭔지 모르는거 아님? 징역 30년 ㅋㅋㅋㅋㅋ 조두순보다 구형이 세다는 댓글보니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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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가 한동훈 청문회 보여주느라 대통령 퇴임연설을 유투브로밖에 볼 수 없는 나라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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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고려청자 에디션이라는데 존예 💘💸.이거보러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샵 홈피 구경중인데 영혼까지 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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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의사파업과 너무 대조됐던 소방관분들의 파업. 공무원은 파업을 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진정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직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비번이었던 소방관들이 쉬지 않고 광화문에서 나와 1인시위를 했었음. 그 결과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음.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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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런던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사람을 붙잡고 설득하는 시민들.구조지원 오기 전까지 한 시간동안 계속 얘기하면서 붙잡고 있었다고 .생판 남이지만 생명을 구하고 싶은 간절함에 꽉 쥐고 있는 다리나 허리띠 이런거 보는데 눈물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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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에서 홀로 사는 ㄱ(82·여)씨는 지난 3월4일 아침 7시44분 갑자기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졌다. 이웃에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전화기까지 손이 닿지 않았다. ㄱ씨는 바닥에 쓰러지며 “아리야, 살려줘”라고 외쳤다. ㄱ씨의 목소리를 인식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아리아’는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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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어느 정도 잡혀서 전체적 확진자는 줄고있지만 판데믹은 초기단계라는 말이 맞음. 서울 수도권 확진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전혀 안심할 단계도, 소강단계도 아님.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조심해달라고 부탁하는 이유가 있던 것. 집에있기 갑갑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겹다할 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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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에서 제안한 외국어 우리말로 바꾸기에 따른 '가스라이팅'의 대체어는 '심리적 지배'. 단어의 의미가 정확히 이해되면서 동시에 피해의 심각성도 와닿는 대체어인듯. 자존감을 송두리째 흔들어 영혼을 파괴할 수도 있는 심리적 지배에 대해 좀 더 제대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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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취소하고 차량통제, 주정차 금지까지 했는데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삼척시가 결국 유채꽃밭 갈아엎기로 했다고 🤦♀️꽃구경하다 조화구경하고싶냐던 댓글 좀 다들 맘에 새길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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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며 오열.이날 재판에서 박씨는 재판 내내 피고인석에 앉아 어깨를 덜덜 떨며 울먹였다. 검찰이 공소사실 요지를 낭독하자 얼굴을 감싸 쥐고 괴로워하기도 했다. 박씨는 서울대 졸업생이다. 가해자에 감정이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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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맞는 얘기지. 덕분에 챌린지가 왜 지들 전유물이야. 전세계 의료진들 열악한 상황에서도 다들 애쓰고 의료진들 위해 사람들이 환호성, 박수 등 이벤트 열어주고 그런 사례들도 많았는데 아무도 그런 감사의 마음들 모욕하지 않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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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빈곤의 실존은 '슬럼'을 통해 입증된다. 한국에서 가난한 사람은 투명인간이다. 한국의 빈곤은 더 이상 군집을 이루지 않는다. '원자화'된 빈곤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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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도의사가 쓴 글 (초월번역주의 ㅋ) . 사회적 거리두기는 특권이다.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는 집에 살고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손씻기는 특권이다. 마음껏 쓸 수 있는 물을 누릴 수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손소독제는 특권이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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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시작 시간 앞당긴다…'오전 9시→8시' 시범사업 추진.아 애들도 불쌍하고 부모들도 불쌍해 미친 나라 8시요???. 유치원 선생님들은 학부모 아닌가? 일을 적게 시킬 생각은 1도 없는 나라에서 저출생을 걱정하는 거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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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LP판 3000장, 오디오기계 12대, 그것들도 어디서 구할 수가 없는 거야. 이걸 다 잃고 내가 다시 재활을 하는 게 힘들 것 같아.".1명 사망, 16명 부상, 산림 379ha 소실, 펜션 34채 등 시설물 101곳 전소 및 부분소실. 이번 '강릉 산불'이 낳은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것이다. 피해는 여기서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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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우리나라가 루마니아에 먼저 물품 공급해준 이유.ㅊㅊ ㄷㅋ.오피셜은 아니고 사람들 추측이긴 하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잊고 있었는데 참 고맙네. 딱히 접점이 없었을텐데. 외교라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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