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방랑자의생일
왜 또 찾아온 거야? 빨리 올라와, 다른 사람들 눈에 띄기 전에.
미행당한 건 아니겠지? …흥, 일단은 믿어주겠어.
그래서, 무슨 용건인데? 미리 말해두지만 「생일 축하해」 같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털뭉치들, 너희도 마찬가지야. 가만히 좀——이잇, 그만해! 이따가
#원신 #콜레이의생일
화환을 선물해 줘서 정말 고마워! 헤헤, 진짜 예쁘다. 콜린엔바한테 씌워주니까 더 귀여워진 것 같아!
이따 뭐 사러 갈 거랬지? 내가 좋은 곳 몇 군데 추천해 줄게!
응? 내게 줄 과외 도서를 사러 가는 거라고? 그… 그럴 필요까지 있나? 네가 직접 만들어 준 화환이면 충분한데.
이 둘이 만난적 있는거 같은데 랑자는 카베 알하이탐이 답답해 하는거보다 그 이상으로 답답해 할거같음
알하이탐은 그나마 호기심도 있어서 카베의 선택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느낌인데 랑자는 호기심도 없고 왜저렇게 남을 배려하는지 이해못하겠어서 만약에 둘이 붙어있으면 일단 랑자는 화나잇을듯
랑자 어느날 오류나서 멀쩡히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는거 보고싶다
부에르옆에서 쿠당탕 쓰러져서 당황시키는것도 보고싶고..
아님 아무도 없는 숲같은데서 쓰러져서 실종된줄 알고 행자가 찾으러 다니다가 발견했는데 자는줄 알고 깨웟지만 반응없어서 페이몬의 ..으에? 이런ㅋㅋ 반응도 보고싶다
발자취pv 일본어 봣는데
마지막쯤에 데인 대사가
나를 쓰려뜨려
길을 열라고 명령해라
나 같은 것 보다도 니가 그녀를 구하기에 어울린다고 증명해 보아라
그리고 모든 운명을 새로이 시작해라
나는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허나 어떻게해도 잊을 수 없는게 있다
그녀도.. 이 꽃을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