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paarkjihy_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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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조금 더 열심히 싸웠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괜찮을 겁니다. 오늘을 결코 잊지않고, 더 열심히 전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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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코로나19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많은 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회복했습니다. 내일 아침 처음으로 비대위 회의를 대면으로 참석합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비대위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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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현입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져선 안 될 일들이 그동안 너무 많이 벌어졌습니다. 개인의 행복을 보장받을 자유보다, .혐오를 지지하는 일부의 표현의 자유가 더 보장받고 있는 사회에서 사는 것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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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지지해 주신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질책해 주신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쉽게 고배를 마신 후보들께.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승리한 후보들께도.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역전에 성공한 .경기 김동연 후보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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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저희집 반려견입니다. (이름은 비밀입니다.) 저도 1500만 반려인 중 1명인데요. 지치고 힘들 때 마다 옆에 있어주는 이 아이 덕에, 저는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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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는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잊혀질 수 없는 일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그 날의 상황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국어시간, 선생님이 뉴스 속보를 보여주셨습니다. "전원 구조"라는 오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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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 옥계면으로 산불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더청년 봉사단, 더청년국제협력단, 강릉시 지역위원회분들을 비롯해 40여 분이 힘을 합쳤습니다. 불에 탄 나무들을 잘라내고, 우선적인 잔해 처리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허허벌판이 되어버린 산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나 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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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 장례식장에 대통령을 비롯해, 민주당 내 의원들이 근조화환을 보냈다는 기사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부모의 상에는 원수도 간다’라는 의식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위치와 행동에는 결과가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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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갈등을 해결하기위해 박지현 활동가를 꼭 지켜주십시오!". 전주에서 오신 남성분이, 후보에게 부탁한 말입니다. 귀중한 시간에 제 이름을 불러주셔서, .또 저를 지켜달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덕에 마냥 힘들지 않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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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격리해제 이후, 첫 공동비대위원장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이른 아침부터 멀리서 응원하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에, 마냥 두렵지 않은 시작이었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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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사실 영상을 찍으러 가는 동안에도, 마스크를 벗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변영주 감독님의 위치에서 한 명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시는 일에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덩달아 용기가 났습니다. 저는 더 이상 두려울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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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팬덤의 사이버 테러와 끝까지 맞서겠습니다> . 정말 참담합니다. 기어이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한 남성 유튜버가 제가 사는 집이라며, 어떤 주택 앞에 서서 1시간 가량 저를 비난하는 공개 스트리밍 방송을 했습니다. 제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위해 마스크를 벗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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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28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저를 '떠오르는 인물 100인(#TIME100Next)' 리더 부문에 선정했습니다. 정말 뜻밖의 소식입니다. 선정 소감을 내야 하지 않냐는 분들이 계셨지만 좀 망설였습니다. 마냥 기뻐하기엔 우리 정치현실이 너무 암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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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과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1,263분이 보내주신 메시지 모두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읽었습니다.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눈물이 고이기도, 또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여러 금손분들이 그려주신 팬아트도 너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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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향한 위협적인 댓글이 온라인 곳곳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를 지켜야한다고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저를 지켜주시려는 분들 덕에, 마냥 두렵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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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대위회의 모두발언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자율출퇴근제를 선언하실 모양입니다. 11일 수요일에는 8시 반에 출근했던 윤석열 대통령께서 12일에는 9시 10분, 13일에는 9시 55분에 출근하셨습니다.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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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후보에게 마음 돌린 2030지지선언>에 참석해주신 분들, 선언을 표해주신 7,431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지지선언에서 제가 대독한 두분의 이야기를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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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따뜻한 응원 멘트를 읽다 그만 눈물이 났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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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윤석열이 선거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AI 윤석열’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가장해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동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남해군에서 박영일 국민의힘 후보가 돌린 동영상입니다. 실제 윤석열 대통령이 남해군수 지지연설을 하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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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쇄신에 제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저도 고민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약속하겠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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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미국에 와있습니다. 미국무부의 IVLP(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에 참가 중인데요. 미국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어떻게 대응하는지 분야별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워싱턴D.C를 시작으로 샤롯스빌과 벌링턴, 컬럼비아를 거쳐 새크라멘토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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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영령들의 넋을 기립니다.> . 제주 4.3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너무나 억울한 죽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치유를 위한 보상 과정에서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도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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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2022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힘이 되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삶을 전진시키는 좋은 정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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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14년 전, 미국에서 여성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여성 참정권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남녀 차별 철폐 운동이 세계 각국으로 번졌고 1977년, 유엔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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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 용사분들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상처받으셨을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번 일로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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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되었던 시간만큼, 더욱 바쁘게 움직이겠습니다.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민첩한 발걸음으로 움직이겠습니다. 당원분들을 비롯해 우리 당의 여러 의원님을 찾아뵙고 소통하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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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국민여러분의 두번째 심판,.겸허히 수용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민주당으로 .더 젊은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특별히 민주당의 변화를 믿고.새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주신.2030여성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더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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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 재발 방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과잉 규제’를 먼저 언급하는 건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정치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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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되새기며 토사구팽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 저는 N번방 취재를 시작으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정치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정치권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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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공천, 경선해야 합니다.>. 어제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6·1 서울시장 선거 후보 선출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배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결정을 당원과 서울시민, 그리고 국민을 모두 외면한 결정으로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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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빠르게 나서지 못했습니다. 제가 더 과감히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지지와 염원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차별과 격차와 불평등이 없는 세상,.힘들어도 여러분과 같이 하겠습니다.그리고 끝내 이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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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과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는 편지> .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지현입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유세를 다니며 50통이 넘는 손편지를 받았어요. 주신 편지들을 보며 웃고, 울면서 정말 많은 격려와 힘이 됐죠. 이 글은 많은 분께서 보내주신 소망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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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중사 아버님과 함께 본회의장에서 특검법이 통과되는 장면을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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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영된 찬조연설 중 일부 내용입니다. 전체 영상을 보실 분은 유튜브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봐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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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전담부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서 설치 집회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 내일 오후 2시 경복궁역 인근에서 ‘여성폭력피해자지원현장단체연대’ 주최로, “성평등 관점의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처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의 집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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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유세임에도 함께해주신 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숙명여대 #숙대 #눈송이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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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한 이야기를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당시 신고 후 방만 없어졌을 뿐, 가해자는 한명도 잡지 못했습니다. 플랫폼 기업이 정보 공개를 해야만 가해자 특정이 가능합니다.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말에 더이상 낙담, 포기맙시다. 정치인이자 피해 당사자로서 할 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단독] ＂내 능욕방 직접 신고 ＂ 박지현도 합성 표적 됐다 (출처 : JTBC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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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암흑의 겨울 속에 살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의 시대가 누군가에게는 그저 조금 불편한 시간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게 윤석열 정부의 집권은 혐오와 차별, 분열과 갈등이 가득한 암흑의 겨울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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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 해결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 제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를 촉구한 것을 두고 물타기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여야 모두 정치권 성범죄 해결에 함께 나서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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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철학과 메시지는 시대를 관통했을 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저 역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행보와 메시지에 매순간 감동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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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가해자의 출소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 대통령을 비롯해 민주당 인사들의 조화 세례는 피해자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더 견고하게 만들 뿐입니다. 근소한 차이로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민주당은 승패를 떠나 분명히 쇄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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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민주당을 바꿀 힘을 주십시오.> . 제 호소문 발표가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비판이 있습니다. 저는 기자회견 전 윤호중 선대위원장께 같이 기자회견하자고 했고, 선거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석 총괄본부장에 취지와 내용을 전하고 상의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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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윤 대통령이 성평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어제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 워싱턴 포스트 소속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대선 기간 동안 여가부 폐지를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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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새내기 당원분들과 새내기 비대위원장의 첫번째 줌미팅을 마쳤습니다! .1시간 반동안 여러 당원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귀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당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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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장 후보를 송영길, 박주민 후보를 비롯해 모든 후보를 참여시켜 경선 방식으로 뽑기로 했습니다. 수차례의 토론 끝에 당의 혼란을 수습하는 결단을 내려주신 비대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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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자 엘이 잡혔습니다.> . 드디어 용의자 '엘'이 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이 호주경찰과 공조한 끝에 검거했다고 합니다.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도 32개국이 공조한 끝에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에 국제공조수사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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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비대위는 오늘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당의 윤리감찰단과 지도부가 충분한 조사 끝에 신중히 내린 결정입니다. 한가지 당부 드립니다. 피해자 개인정보 등에 대한 추측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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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아무 두려움 없이 말하고, 밤길 걱정 없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저와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 저를 향한 도를 넘은 욕설, 성폭력, 신상 털기 게시물과 댓글 같은 것을 보시면, PDF로 저장해 jeehyun996@gmail.com 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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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있는 범죄였고, 지킬 수 있는 생명이었습니다.> . 또다시 지하철 화장실에서 여성을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불법 촬영과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피해자를 찾아가 살인을 했습니다. 비통합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난 것이 참담합니다. 분명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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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성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대학가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알려지며 혹시라도 내가 피해자일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지인이 내 사진을 나체와 합성하고 신상을 유포할까봐 잠도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가해자를 잡을 수 있냐며 새벽에 연락을 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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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 어디입니까? 나는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 김하종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최근 물가가 급격히 올라 무료급식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식사 인원을 줄이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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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된다," . 새내기 당원님들과의 줌미팅은 2분만에 마감되었습니다. 선착순 300명 이후에 신청하신 당원님들. 죄송합니다. 뜨거운 참여열기에 저도 놀랐습니다. 추후에 더 많은 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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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기성정치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알았습니다. 기득권에 굴종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정치에서 청년들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도 알았습니다. 서류 자체를 받지 않음으로써 책임지지 않겠다는 무책임 정치의 생생한 민낯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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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내로남불 소리를 듣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지 못하는 바로 이런 행동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실제로 느끼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고자 노력 했으면 이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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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4차 비대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모두발언 전문입니다. ❍ 어제 윤호중 비대위원장님께서 하신 기자회견 내용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민주당다운 책임 정치가 무엇인지, 혁신의 방향과 입법 과제를 어떻게 챙겨 나갈 것인지 비대위 활동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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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 부끄러울 뿐입니다> . 국민 여러분, 민주당이 진실을 외면하고 광기어린 팬덤의 포로가 되어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반성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저를 형사 고발까지 하는 폭력적 팬덤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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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 결정을 규탄합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중지권을 보장하는 판례를 폐기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여성의 인권을 반세기나 후퇴시키는 결정입니다. 임신중지권 폐기는 임신중단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저 위험한 임신중단을 하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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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에 글쓴이가 말하는 내용이 마치 제가 쓴 글인가 했습니다. 글 쓴 분께서는, 제가 진행한 인터뷰와 유세 영상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다 담겨있다고 했지만, 이 글이야말로 제 마음에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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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수많은 여성의 표를 가져갔다. 여성 청년들이 원하는 정치의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해 민주당이 응답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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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휴식을 빼앗는 것이 자유입니까?>. 윤석열 정부가 드디어 ‘반노동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기업주들의 요구대로 최저임금은 동결하고, 1주일에 최고 92시간까지 일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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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2년 전 오늘, 우리 사회에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범죄로 피소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했습니다. 사건 이후 고인의 일부 지지자와 강성 팬덤은 피해자의 신상을 유포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2차 가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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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추석입니다.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명절이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태풍 피해가 빨리 복구되고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을 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인도에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 청년 정치인 초청 행사에 참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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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하나하나에 책임이 따른다는 게 정치인이라는 것, 정치권 안에 들어온 지 50일도 안 된 저도 알겠습니다. 민주당 내에 연이은 권력형 성범죄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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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현입니다. <이재명으로 마음 돌린 2030여성들의 지지선언>의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일시&장소.○ 일시: 2022년 3월 3일 13시.○ 장소: 종로구 보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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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모범국을 이끈 사령관, 정은경 청장님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대한민국을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자 선도국가로 이끌어 주신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님께서 4년 10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나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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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세 번이나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어느 때도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것, 그 과정에 2차 가해에 동참하는 이들 역시 적지 않았습니다. 사적인 친분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드러내지 않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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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부 일원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 금일 2시 30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 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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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습니다> .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했습니다.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습니다. 거짓과 위선, 폭력과 증오로 당을 위기에 빠트리는 강성 팬덤 대신, 국민 곁으로 조금 더 다가선 결론을 내린 것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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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비행 훈련 중 순직하신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경남 사천시에서 공군 KT-1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네 분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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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가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사과하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의 어긋난 행동으로 인해 .후보를 비롯해 이를 사과했던 의원들은 결국 국민 앞에 또 한 번 면목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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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앞으로의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갈 핵심 동력이라고 본다. 정치인들은 10~30대 여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들의 의견을 어떻게 잘 대변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과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갈 수 있는 정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장혜영·박지현 “2030 여성 새로운 정치 만들어갈 주체… ‘나중에’ 정치 멈춰라”."단순히 2030 여성들이 집회에 많이 나와서 훌륭하다는 시선이 아니라 청년 여성들의 정치적 에너지가 이 다음 무엇을 성취할 것인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정치권이 입맛에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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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게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그 마음들에 보답하려 했습니다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지지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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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에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송파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인, 우리 곁에 있는 정치인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굳게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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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중한 약속들이 휴지조각처럼 버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범죄가 사라지고 피해자가 아프지 않는 그날까지, 저는 끝까지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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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윤석열 대통령이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다면 대통령의 선거중립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탄핵까지도 가능한 중대사안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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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루 전,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기호1번, 이재명에게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저와 함께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가 달려갑니다.💙. * 일정 : 3월 8일(화) 오후 2시 30분. 장소 : 2호선 서울대입구역 1&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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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냉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AI윤석열을 이용한 선거개입 논란 동영상에 대해, 실제 윤석열 대통령이 동영상 제작을 허락했거나 알고도 묵인했다면 대통령의 선거중립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탄핵까지도 가능한 중대사안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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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비극적 죽음 앞에 우리는 모두 공범입니다.> . 한 대학교에서 대학생이 남성 동급생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추락해서 사망하는 일이 터졌습니다.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으로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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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故 이예람 중사가 떠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밝히지 못한 진실이 너무 많습니다. 작은 위안이라면, 특검 통과 이후 3주만에 뵌 이예람 중사 아버님의 표정이 전보다 많이 편안해지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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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듣겠습니다. 민주당이 하겠습니다’. <40대 신입당원 온라인미팅 참가자 모집>. 지난 3월 24일(목) 진행된 2030 신입당원 온라인 미팅에 이어, 40대 신입당원들과 온라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과 새로 함께 해주신 40대 당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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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님, 뒤를 따르겠습니다.> .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대응TF'를 주도하던 서지현 검사께서 모욕적으로 원대 복귀 통보를 받고 사직 하셨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 임명 강행과 함께 눈엣가시 같은 정의로운 검사들을 숙청하고, 검찰독재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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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정말로 민주당 바꿔보고 싶어요. 능력과 관계없는 나이 무시부터, 학력·지역에 따른 차별도, 격차도, 당에서는 용인될 수 없게 해 보려고 해요. 아니,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요. 다같이 민주당에 투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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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입니다. 어제 기자회견 이후에 왜 사과를 자꾸 하느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당을 책임진 비대위원장으로서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더 깊어지기 전에, 신속하게 사과드리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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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광주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누리는 모든 자유는 광주에 진 빚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2020년 구성되어 본격적인 조사를 개시했던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지난 12일, 2년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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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부산에서 비대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저에게도 부산은 아픈 곳입니다. 2018년 민주당에 큰 기회를 주셨지만 민주당 부산시 단체장은 부산시민을 비롯해 국민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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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식목일입니다.> . 한때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한반도는 신록이 우거진 푸른 땅으로 변했습니다. 국민들께서 식목일에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푸른 한반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키운 산림이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하는 슬픈 일이 너무도 자주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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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장관님께 약속드립니다> . 조국 전 장관님의 사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정 전 교수님께서 따님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 역시 울컥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지금 개인 박지현이 아니라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단호한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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