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먹고싶은 음식이있었어서오늘 먹기로 약속하고계속기다렸는��언니가싫다고 햇다면서 안 간대 그럼 미리 말을 하던가 하루종일 굶고화장하고 나갈 준비 다 했는데 이제와서 안 간다길래 맨날 언니말만 듣거내가하고싶은 건 항상 미루는게 너무 서러워서 말하니까 화내지좀말래 정신병자년이래
우리아이라아프구나 아플 땐 약을 발라야 겠지요? 유치원에서 배웠지? 누나가 지금 약을 발라 줄 건데 옷이 조금 거슬리네~ 누나가 아이라 옷 내려주면서 손이 젖꼭지에 닿을 거 같은데 우리 아이라 괜찮지? 계속 아픈 거 보다는 낫지요? 그럼 우리 아이라 누나가 잠깐만 손 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