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가 너무 좋다
루시퍼와 알레스터 최애 컷 뽑으면 이게 손에 꼽힐 것 같음
루시의 이 딸을 보는 눈에 지키지 못한 자의 정신병이 보여서 좋고
알레스터의 고작 루시퍼한테 딜교 넣기 위해 가족놀음을 가장하여 찰리에게 유대감을 쌓게 돼 영광이라느니 달콤한 말 속살대는 저 눈매 너무 퐉스임...
아, 이것이 주 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한 평안이자 안식이오.
수고했노라 어깨를 다독이시니 어찌 웃지 아니할까.
좀 오글거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 멀어진 의식 속 류트의 부름과 살피는 손길이 류트의 것임을 알지 못하고 신의 부름과 함께 마침내 평안이 왔노라, 웃은거였으면
첫 학살...
그러고보니 아담은 최초의 인간이니까요 천국에 가는게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하지만 그 자식은 아닐 수 있지 않나요? <<죄송합니다 성경은 잘 몰라서 아닐 수 있어요
그렇게 첫 학살을 위해 지옥으로 내려온 아담이 악마를 죽이려는 순간 제 자식임을 인지하는 장면이 보고싶어요
지금 해즈빈이 너무 재밌고 이렇게 덕질하는거 오랜만이라 신나했더니 지인분들께서 이렇게 2차하면서 좋아하는거 처음 본다고 하네요
2차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사실 나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탐라오면 다들 이것저것 떠 먹여주셔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는거라..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디코에서 북마크 얘기하다가 생각나서 북마크함 보는데 이게 입덕 후 북마크 남긴 첫 연성...난아직도 이 연성이 너무 좋아...
첫 인류로서 처음 천국에 오게 된 인간! 이란 자부심보단 다른 이들과의 차이에 위축되어있는 것 같은 저 표정, 무리에 섞이지 못하고 소외받는듯한 느낌이 이번이 첨